시에라(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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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거짓말하지 마! 거북이는 모두 정직하고 착한 아이들뿐이란 말이야!"
태고의 바다에 사는 발랄한 아가씨
캐릭터 소개문
"왜 안 되는 거지⋯⋯?! 나⋯⋯ 나는⋯⋯ 오토히메잖아⋯⋯?!"
칠대양의 위기와 대립하는 오토히메의 자손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고대의 모래사장에서 만난 활기찬 여성.
좋게 말하면 천진난만하나 실은 왈가닥에 직설적이며 거칠고 난폭하다.
한번 결심하면 좀처럼 양보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은 바다거북. 싫어하는 것은 머리 쓰는 일.
용궁성에 대한 어떤 강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모양인데⋯⋯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의 외전 퀘스트 '천년의 상자, 해신의 신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해당 외전을 클리어 하면 4성을 얻을 수 있다.
노멀은 4성까지만 있고 AS는 찌르기 존을 발동하는 VC를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외전 - 천년의 상자, 해신의 신전[편집]
3. 성능[편집]
노멀은 4성까지 밖에 없으므로 어나더 스타일 위주로 기재한다.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찌르기 공격 
용궁무용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배포 캐릭터로서는 처음으로 순돌진을 들고 나왔다. 이것만으로도 절반은 가는데, 클로드의 전매특허였던 힘, 지능 디버프에 추후 용궁 외전이 완결되어 다른 스킬이 열리면 물리, 전속성 내성까지 탑재하게 되어 특출난 방어 성능을 갖게 된다. 거기에 찌르기 캐릭터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화력도 우수해 공방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고 할 수 있겠다.
비슷한 포지션인 AS 포란과 비교하면 생존 쪽에 치우쳐진 편. 안정성에 집중하고 싶다면 AS 포란 대신 기용해볼 여지가 있고, 서로의 유틸이 전혀 겹치지 않기 때문에[10] 함께 써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거라고 기대받는 중이다.
뭐니뭐니해도 최대 장점은 드디어 등장한 수속성 배포 딜러라는 것. 수속성 배포는 제작진의 악의가 느껴질 정도로 성능이 나쁘기로 유명했는데, AS 시에라,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개안을 받아낸 AS 레비아가 투입되면서 숨통이 트였다. 현재는 모든 속성에서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세르주 등 수속성 배포 캐릭터가 꽤 많아져 이전의 안습함을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6. 단점[편집]
몽영의 서를 소모하지 않는 배포 캐릭터지만, 마검 외전의 디아드라와는 달리 획득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용궁 2부까지 가기 위해서는 용궁 1부와 서방 외경을 클리어해야 하는데, 용궁 1부는 초기 외전이라서 자연스럽게 클리어를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서방 외경. 스토리 분량이 메인 스토리에 필적할 정도로 길어서 시간도 많이 쓰고, 여기에 최종보스의 난이도까지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해서 캐릭터 육성이 어느 정도 되어있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어렵다. 한편 드디어 글로벌 서버에서도 '용궁무용'이 개방되었지만, 개방하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험난하다[11].
딜러로서는 주력기가 선제라서 공격 순서를 맞추기 힘들고, 스택을 스스로 쌓고 소모하는 방식이라 2턴킬 극딜을 위해 스킬 타이밍을 잘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전용 무기에 HP 최대 시 대미지 30% 상승 옵션이 있지만, 자체적으로 크리티컬을 확정지을 수 없어 별도의 크리티컬 버퍼가 거의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아쉬운 점. 이러한 단점 때문에 오히려 딜러보다는 유틸을 이용한 딜포터로 사용되는 편.
알도, AS 클라르테 등 최상위권 배포 캐릭터에 밀리지 않는 성능이지만, 배포 캐릭터가 대체로 베기와 마법에 치중되어 있는지라 독창성 있는 유틸인 순돌진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게 다소 아쉽다. 다행히도 보스 러쉬에서 수천진 글래스터가 배포되어 AS 레비아, 세르주 등과 함께 수속성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7. 평가[편집]
배포 순돌진 캐릭터. 용궁 외전 - 서방외경 - 용궁 외전2까지 거쳐야 100%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어쨌든 몽영의 서가 전혀 들지 않는 배포 AS 캐릭터인데다가 광역 수속성 딜러, 여기에 각종 유틸까지 커버 가능해서 활용할 여지가 많은 캐릭터이다.
8. 기타[편집]
- 용궁성의 지배자인 오토히메이다. 용궁 외전 초반에는 심각한 암군이었는데, 아예 오토히메 자리에서 쫓겨났다가 반성하고 귀환하는 것이 용궁 외전 1부의 줄거리다. 이때 암군 시절의 행적이 워낙 화려했던지라 '시재앙'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 외전을 클리어하면 용궁성 본성 가장 왼쪽에서 만날 수 있다.
- '천년의 상자, 해신의 신전' 외전의 어나더 던전 용궁성 VH를 통해 칠흑 진주 50개를 모으면 '오토히메의 창'이라는 창을 얻을 수 있다. 아무런 강화 효과 없는 레벨 제한 52의 평범한 무기지만, 외전 2편의 어나더 던전을 통해 강화시켜 시에라의 전용 무기로 거듭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2:21:26에 나무위키 시에라(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의 한 여신. 자세한 정보는 위키피디아 참조[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아군 전체의 HP 최대치 250/500/750/1000 UP(1턴) + HP 10%/20%/30%/40% 회복[5] (160% + 160% × (축적 수)) × 2maxHP[6] 축적 수에 따라 MP 소모(5) 감소, 최고 축적 횟수 4[7] 최대 축적(4회) 상태에서 스킬 사용 시 분홍 산호 모두 소비[8] 30%[9] 50%[10] AS 시에라는 힘지깎, 내성, 인핸스, HP 치유, 존 어빌리티를 이용한 후공 회복 / AS 포란은 스킬로 발동하는 HP 회복에 크리티컬 확정[11] 위에서 언급한 서방 외경 클리어도 충분히 귀찮은 과정이지만, 거기에 더해 용궁무용의 개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작살 낚시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어야 하므로 갈 길이 상당히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