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이 리나/작중 행적

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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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초기부터 등장한 일명 매지컬 헌터. 이전까지는 츠유노와 함께하며 템페스트의 진실을 함께 수색하며 마법소녀들을 함께찾은 아군이였지만 시오이가 템페스트에 대한 걸 알게 되고 나나에게 명령받아 모습을 바꾼 채 마법소녀들을 살해하며 스틱을 회수하고있다.[1]

1.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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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모습을 바꾼 상태로 아야의 스틱을 뺏으려고 달려들었지만 아야와 츠유노의 협동으로 결국 붙잡히고 츠유노에게 심문당하나 스틱 과다사용으로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약 20화까지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이 과정에서 니지미의 친구 미카도를 죽여 연재중반까지 니지미가 시오이를 죽이려고 난리였다(...) 시오이 역시 스틱을 닥치는대로 모으면서 수명을 깎다 보니 초반부에 혼수상태에 빠져 한동안 리타였는데 의사말로는 내장기능이 70대전후라고... 츠유노역시 그녀가 진실을 허겁지겁 밝힌 이유도 뇌의 기능이 노화해서 멍청(...)해져서라 언급.

야츠무라가 얘를 니지미한테서 지켜주고 있는 이유도 머리가 나빠서 아군으로 쓰기 좋을 거라 생각해서. 그것만 빼면 야츠무라 본인도 시오이를 거리낌없이 쓰레기라고 깐다. 니지미가 사망했을 때 시오이가 먼저 죽었어야 했다고 디스할 정도.

아무튼 이후 템페스트의 진상을 밝히고 마법소녀 사이트를 치려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야츠무라와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2]

중반에 나나의 공격을 받거나 관리인이 실제 존재한다는 떡밥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시오이가 훔쳐온 스틱은 유용하게 쓰였다.[3]

얼굴을 시즈쿠메 사키의 얼굴로 바꿔버린 탓에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공원에서 노숙하거나 병원집을 잃어서 슬퍼한다.[4][5]

사리나가 리나의 얼굴을 보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

사리나: 넌 얼굴이나 바꿔라

시오이: 왜?

츠유노: 아무래도 네 얼굴은 시즈쿠메의 언니 얼굴인거 같네

시오이: 하지만 이 얼굴이 좋은걸~~~

사리나: 너 이 자식..죽여버린다! 우리 언니 얼굴로 뭐하는거야!

그리고 1부 후반부에 관리인vs마법소녀 구조로 주와 주시 습격 작전에서 주에게 사리나와 함께 달려들지만 주가 더 강하고 눈치도 채버려서 마구 두들겨 맞고 주가 리나의 얼굴을 밟아 뼈를 전부 부숴뜨렸다. 하지만 그 상태서도 사리나를 도우려고 미약하게 전기로 주를 공격하고 이후 아야가 구출해서 무사히 생존하고 정말로 아군으로 동화된 모습을 보이며 1부 끝.

1.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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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옛날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카요와 사쿠라를 만나는 시점에서 접촉하던중 사쿠라가 이상함을 느끼고는 갑자기 대화를 끊고 가려하자[6] 바로 죽이려든다. 나중에 말하기를 스틱이 많다고 하자 눈빛이 변했다고 이때 카요가 기억을 잃게하는 주사기 스틱을 쓴덕에 상황은 일단락 되어 이렇게 끝났지만 완벽히 지운것이 아니라서 마법소녀가 더 존재하며 카요와 사쿠라의 얼굴까지는 기억하게 된다.

이후 카요가 위장자살을 하자 나나가 먼저 접촉해서 매지컬 헌터를 권유하고 리나가 응하며 매지컬 헌터로 거듭난다.

1.3. 2부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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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VS 관리인이라는 형태로 스토리가 변하면서 다른 마법소녀들와 전력으로 협력을 하고 있었다.

83화에선 주시를 쓰러뜨리고 시체를 들쳐업은채 키요하루와 코사메에게 안 싸우는 녀석들은 감사하라고 태클을 건다. 그리고 키요하루에게 시체가 무거우니 니가 들라고 태클을 걸다 아사히랑 사리나 합류 직전에 나타난 관리인 니와 주로쿠에게 공격 받고 반격을 시도하지만 야츠무라 츠유노를 그릇삼은 니의 시간정지 능력에 허리가 썰려 사망.

84화에선 앨리스의 스틱으로 부활하나 스틱을 사용한 것은 앨리스 본인이 아니었다. 앨리스의 스틱을 사용한 자들은 리나가 마법소녀가 되고 처음 만난 마법소녀인 코무라 카요와 사카키 사쿠라가 나타난다. 그들을 알아보며 아야가 있는 곳으로 함께 간다.

이후 키요하루의 엄마가 관리인에게 살해당하자 앨리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앨리스의 집으로 향하는데 앨리스는 게임이나 하고 동료가 줄었다고 디스하며 놀리자 아사히가 죽이려 들고 그것에 동의한다. 앨리스의 스틱 강탈 이후 시간을 돌리고 아야에게 저번에 죽인 관리인 니가 시간정지를 쓰며 야츠무라가 그 안에 있을 수도 있다고 하고 시간정지는 상당히 성가신 능력이라고 경고하며 집으로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돌아간다.

100화에서 집 안에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관리인을 죽이려고 대기를 타고있었고 101화에선 사이트 관리인 중 한 명인 주하치와 마주쳤으며 서로 싸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8화에서 사이트 관리인인 주하치와 서로 싸우는 모습으로 등장.

111화에서는 쥬하치와 싸우다가 한쪽 다리가 절단이 되고 말았고 자신의 엄마를 데리고 도망간다. 여기서 리나의 스틱이 각성하면서 전기로 하늘을 날 수 있게 되면서 미카리와 유사한 스틱으로 변했다. 다행히 아야 덕분에 엄마와 같이 도망쳤지만 한쪽 다리를 제대로 못쓰고 수명도 거의 다 되간다.

114화에서 독자들의 추측과 달리 코사메가 자신의 스틱을 사용하여 목숨은 구했지만 잘린 다리는 되살릴 수 없다고 하였다.

117화에서 겨우 정신이 들었으나 엄마가 리나... 이제야 겨우 만났는데...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정자로 변하자 다친 다리를 이끌고 쫓아가지만 마법소녀들과 카나메를 제외하고 모든 가족들이 정자로 변하고 사라진다. 이후 아사히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서 카나메와 다른 마법소녀들과 함께 행동을 개시한다.

118화에서 마찬가지로 아사히의 부축을 받으며 아야의 스틱으로 미스미 키이치로, 앨리스, 안죠, 나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121화에서 타키구치 아사히의 능력으로 다른 애들과 함께 템페스트 근처까지 옮겨졌다.

122화에서 아야와 그녀석이 없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26화에서 자신의 스틱으로 키이치로와 카나메를 템페스트의 산 위로 올려보낼 수 있다고 하며 스틱을 신중히 쓰라는 말과 함께 키이치로를 왕이 있는 곳으로 올려보냈다.[7]

127화에서 126화에 이어 키이치로를 위로 보냈으나 사이트 관리인 이치의 등장으로 놀란 모습을 보여줬다.

128화에 126화에 이어 이치와 키이치로가 싸우는 도중에 키이치로가 당하자 놀란 표정을 지었다.

129화에서 혼란스러워하는 키요하루에게 진정하라며 위에는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며 키이치로가 버텨냈지만 자신의 수명이 얼마 안 남았다며 누군가 원호하러 가야된다며 그 후 미카리의 집사인 야마이가 미카리의 스틱을 사용하면서 등장하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결국 133화 이후 왕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지구가 멸망 직전이자 나나에게 어째서 지구가 멸망하느냐고 당황하고 아야가 결심을 굳히고 지구에 마지막 수명을 쏟아부어 지켜내자 아야에게 뭐라고 소리치지만 묻히고 이후 개편된 세계에 따라 외모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1.4. 135화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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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자신이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이지메하던 애들의 신상이 털리고 몇 십만 알티를 타며 의문의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영상과 친구들의 응원 문자와 한 친구가 리나가 올린거냐며 묻자 폰을 내려놓고 누가 이런 짓을...하고 중얼거리며 멍하게 허공을 바라본다.
아무튼 리나는 이지메 때문에 외모지상주의 세상을 증오했지만 일단 성격이 타락할 요인을 제거하면 상당히 붙임성도 좋고 일단은 친절하고 성격도 털털하여 이지메만 아니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듯 하다. 아무튼 이제 외모에서의 괴로움은 어느 정도 벗어난 듯.
또 미카도를 죽여서 니지미와 투닥댈 일도 만날 일도 없어졌다.

1.5. 애니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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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서 제일 크게 활약한다. 11화에선 혼자 거의 관리인 니를 때려 잡고도 모자라[8] 옥상에서 시즈쿠메 사리나가 베어버린 니를 확실히 죽이지만 치명상으로 인해 나나 등장 때 활약을 못 했다. 니의 강한 힘에 무너진 잔해들에 인해 다쳤기 때문. 본인 입으로도 이 미친듯한 힘은 뭐냐고 했었다.[9] 애니에선 코사메에게 음침녀라고 하는데 원작과 달리 코사메가 반응한다.

2.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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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법소녀 사이트 애니메이션 후일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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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미가 죽은 이후 츠유노의 전원집합 메시지에 응답하며 바쁘다 해놓고 제일 먼저 집합한다. 미카도의 묘지에서 바보같은 표정으로 웃으며 미안해 죽여버려서 라는 사과아닌 사과를 하고 츠유노에게 태클 걸린다.

니지미의 집에서 다같이 잘 때 미카도의 영혼이 나타나자 그것을 봤다며 오줌을 지린다(...)아 시오이 너 많이도 쌌네

다시 묘지에 가서 미카도 앞에서 저주하지 말라고 평생 속죄하겠다며 불경을 읊으며 벌벌 떨고 시즈쿠메 사리나가 그 영혼이 뭘지 추측하면서 니지미의 다이어리에 시오이를 절대...라고 적힌 메모를 야츠무라와 보며 확실히... 이 소원을 이뤄달라는 듯 놀리고 시오이는 정색하고 겁먹으며 다시 불경을 읊는다.

이후 아야의 집에서 야츠무라, 아사기리와 같이 잠드나 미카도의 영혼에 시달려 밤새 잠을 못자고 아야에게 시간좀 내달라며 카페에서 아이스티를 사먹으며 관리인 소녀에 대한 중요한 떡밥을 던진다.

그 유령의 정체는 이케마타 미카도였으며 억울히 죽어 성불 못한 니지미가 이곳에 오지 못하게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요구하며 가위에 눌리게 했다고 하고 그 미카도의 영혼은 야츠무라의 몸에서 나왔으며 자신은 사후세계같은건 모르지만 야츠무라는 죽은 사람과 산 사람 경계에, 반은 죽음에 담긴 살아있는 시체라며 아야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