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금산-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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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운임표


1. 노선 정보[편집]


시외버스 금산↔무주
기점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금산종합버스터미널)
종점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무주공용버스터미널)
종점행
첫차
09:00
기점행
첫차
07:00
막차
18:40
막차
17:25
운수사명
전북여객
배차
1일 1회
노선
금산종합버스터미널 ↔ 부리 ↔ 가당리 ↔ 무주공용버스터미널


2. 개요[편집]


금산과 무주를 잇는 시외버스로 전북여객이 단독운행 중이다.[1]
소요시간은 약 30분이다.

3. 역사[편집]


  • 과거에는 대전-금산-무주로 운행했으나 나중에 금산-무주 노선과 대전복합-무주 노선이 독립했다. 대진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대전-금산-무주-장계(10시, 19시 2회 진안경유 전주행)-남원(1회 종착)-순창-광주(9회)로 국도운행되었다. 개통 후 남원방면 대전-무주간 고속국도(5회)/국도노선(오후 14시경, 2회-2007년 당시), 으로 나뉘었으나, 2009년부터 무주-영동-옥천-대전선과 마찬가지로 무주-금산-대전으로 5회 단축, 무주 이남 연장노선은 고속도로 경유로 변경. 이후 무주발 금산경유 대전행은 행선지만 꽂고 승차요금 지불 후 금산터미널에서 진안-대전노선 동사 노선에 승객 인계 후 금산단축운영하다 2010년 2월 금산-대전 철수. 2010년 이전 대전발 21:00 금산-부리-무주종착 편도 1회 운영이 마지막.

4. 특징[편집]


배차간격은 일 4회(코로나 이후 1회)이기에 대전복합터미널로 이동하여 대전복합발 무주행 무정차 시외버스를 타는 것이 더 낫다. 그러나 2시간 넘는 탑승시간과 복합터미널까지 가서 환승대기시간 등 총 소요시간과 피로도를 따지면 차라리 시간 맞춰 무주에서 가정마을행 버스타고 가정마을에서 금산행 농어촌으로 갈아타거나[2] 시간이 안 맞으면 가정마을에서 현내리까지 1.8km 걷거나 택시를 타고 15분만에 가는 것이 더 나을것이다.
배차간격은 일 4회(코로나 이후 2회, 23년 11월 현재 왕복 1회 금산발 9시20분, 무주발 10시30분)이기에 대전복합터미널로 이동하여 대전복합발 무주행 무정차 시외버스를 타는 것이 더 낫다. 그러나 2시간 넘는 탑승시간과 복합터미널까지 가서 환승대기시간 등 총 소요시간과 피로도를 따지면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로 15분만에 가는 것이 더 나을것이다.

결국 수요부족으로 2023년 1일 2회에서 1일 1회로 추가감차되었다.
승객이 1명도 안타올날이 상당할 정도로 수요가 적다. 또한 대전까지 운행을 해도 이전부터 금산부터 중부고속이 3분 앞 배차로 승객취급을 방해받아 중복 문제로 폐지하였기 때문에 전북 단독구간인 금산 부리, 무주 가당리는 교통편이 20년전 19회(그 중 9회는 장계 남원 순창 담양 광주까지 운행)에서 전멸. 공익적 의미도 농어촌버스나 행복택시 운행 등으로 퇴행되어 단순히 운수권 유지를 위해 운행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것은 진안-금산 노선도 주천2회, 안천송풍1회 운영도 마찬가지. 초기에는 승객이탈을 이유로, 현재는 적자를 이유로 각자의 구역에서만 운영하고, 도계까지 아예 가지 않는건 아니나 연결이 부실한 실정이다. 이 연선 주민들은 고령화로 인구 자연 감소 혹은 조금 젊은 세대들은 자차이동 혹은 주 생활권에 맞추어 거주를 이전한지 오래다. (진안읍 이북은 인삼을 주로 하는 경제적 교류와 교육 생활측면에서 대전, 충남 금산으로 교류가 잦았고, 전주를 금산, 나아가 대전권보다 하급으로 보았으며, 지역적인 연계성조차 동일 도 소속 이외에는 없었다. 90넌 12월 무진장여객 분사 후 1시간 시격으로 다니던 전북여객 진안 금산완행이 없어지고 군내버스가 횟수가 감소하고 용담 송풍리에서 끊기자 차츰 금산, 대전권으로 이주하였고, 지방자치개시 이후 새만금을 구실로 한 용담댐 건설로 결판이 났다. 이 지역의 전주종속은 대다수의 주민들이 동부산악권에 유일한 읍지역인 금산을 중심으로 한 무주, 진안지역이 금산의 충남편입 이후로도 경제, 문화적 교류가 이어지다가, 80년대 사법 세무가 금산소속에서 전주소속으로 분리, 90년대에 완행버스 폐지로 왕래가 어려워졌고, 95년 이후 용담댐 건설로 진안군 북부 27000명에 달하는 인구가 전북에서 이탈하고 남은 사람들은 대전권으로 교통이 폐지된 상황에서야 이루어졌다는 특이점이 있다. 용담댐은 1943년 일제의 강제수용에 가까운 용지수탈로 시도되었으나, 태평양전쟁 패전 이후로도 1960년대 중반까지 일제의 당시 허울좋은 보상을 이유로 재산권이 부정되었고, 1997년 전북도의 언론봉쇄, 가집행 및 강제수용과 철거로 인해, 대전에 이주한 진안군민의 대다수는 전북도정에 대한 일제와 같은 뿌리깊은 적개심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용담댐은 소양강댐으로 인한 양구군의 고립과 마찬가지 양상으로, 진안군을 대전권역과 분리시키는 동시에 무주군을 전주권역에서 이탈시켰다. ) 그러나 아무리 적어도 해당 지역은 농어촌버스가 3~4번은 다니나 경계지역에서 연계가 어렵다. 전북여객 입장에서는 이 노선의 운행을 위해 대전이나 전주에서 차를 보내야하니 계륵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도계를 넘는 운수권을 건들어가며 이 노선을 중부고속에서 운영할 메리트는 전혀 없어 보인다. 인천공항 계룡 금산노선을 무주로 연장하려는 중부의 시도에 전북도청과 그 여객이 바로 견제한 상황에서 알 수 있어보인다.

금산에서 출발하여 무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종착하고 무주에서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혹은 진안-금산노선과 교환하여 전주로 승객 취급하며 회송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5. 운임표[편집]


금산-무주 기준 어른 3,600원, 중고생 2,900원, 아동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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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산-전주노선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운행되는 것과는 달리 이 노선은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41인승으로 운행한다.[2] 소요시간 자체는 직행보다는 조금 오래 걸리지만 잘 맞추면 45분 만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