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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멕시코시티 북부·TAPO-칸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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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멕시코 시티와 킨타나 로오 주의 관광지 칸쿤을 잇는 시외버스. ADO에서 운행한다.
3. 특징[편집]
-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와 카리브해 연안의 대표적인 관광지 칸쿤을 잇는 노선이다.
- 당연하지만 위에 있는 모든 정류장을 정차하지 않는다. 시간대별로 정차하는 정류장이 다르며, 나무위키에서는 편의상 정차하는 모든 정류장을 작성한 것이다. 당연히 각 편성마다 소요시간이 다르다. 자세한 운행사항은 ADO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것.
- 본 노선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수요는
거의 다구간 수요들이다. 멕시코시티에서 칸쿤까지 전 구간을 이용할 경우 짧은 걸 타도 26시간이나 걸리고, 긴 걸 타면 28시간까지도 걸리기 때문. 시외버스 거진-부산 및 시외버스 인천-울진 노선은 저리가라이다.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인해 항공운임 또한 버스와 비슷한 경우가 많아 멕시코시티 ~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 간 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게 정석이나, 준성수기와 성수기 때 항공운임이 매우 비싸질 경우 전구간을 이용하는 수요가 간혹 나온다.[1]
- 운임은 1,988페소나 하지만 일찍 예매하면 900페소대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사전 예매가는 대부분 1000 ~ 1500페소 사이에서 형성된다.
- TAPO에서 출발하는 대부분 계통이 엑스푸힐과 바칼라르 쪽을 경유하며, 메리다를 경유하는 계통은 모두 북부터미널 착발 노선들이다. 멕시코시티에서 메리다 쪽으로 가려는 경우 시외버스 멕시코시티 TAPO-메리다 노선을 이용해야한다. 따라서 멕시코시티에서 마야 문명 주요 유적지로 바로 갈 수 있는 노선 중 하나이다.[2]
- 186번 국도를 이용하면서 벨리즈 국경 가까이 가기는 하지만, 체투말은 경유하지 않는다. 체투말로 가고자 하는 경우에는 시외버스 멕시코시티 북부·TAPO-체투말 노선을 이용, 거기서 벨리즈로 가고자 하는 경우에는 체투말에서 시외버스 칸쿤-벨리즈시티 노선 또는 치킨버스로 환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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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항공 운임은 1만 페소까지도 올라가나, 버스 운임은 정가 기준으로 4천 페소면 되기 때문이다. 방학 기간 중 학생이면 50% 할인을 받아 2천페소, 교원들은 25% 할인을 받아 3천페소까지 떨어진다.[2] 엑스푸힐에서는 칼라크물로 갈 수 있으며, 툴룸과 칸쿤에서도 관련 유적지로 갈 수 있다. 다만 모든 편성이 정차하는 것은 아니므로 시간을 맞춰 이용하거나 환승해서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팔렝케 인근을 지나긴 하나 (정확히는 186번 국도를 타면서 팔렝케에서 30km 떨어진 카타사하를 경유한다) 주변에 정류장이 없으므로 이용할 수 없다. 팔렝케로 가고자 한다면 시외버스 멕시코시티 TAPO-팔렝케 노선을 이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