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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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유우[편집]
딱딱한 날개 손을 가진 인간형 아라가미.
인간형답게 날개 손을 이용한 무인과도 같은 육탄전을 펼치기도 하며, 손바닥에 에너지를 집중해 방출하는 공격도 사용한다.
상대를 손짓하고 도발하는듯한 행동을 취하기도. 통칭 "스승".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단단한 날개를 가진 인간형 아라가미.
인간형답게 날개를 이용하여 무인과 같은 육탄전을 하는가 하면 손바닥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방출해 폭격하는 것도 가능하다.발 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중앙부.
날개는 근접공격이 잘 통하지 않으므로, 하반신과 날개를 파쇄계의 총격으로 파괴하고 나서 근접공격을 하면 좋다. 분노 활성화시엔 활공 속도가 올라가므로 주의할 것.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의 아라가미.
콩고, 구보로 구보로와 함께 초기에 상대할 보스 아라가미. 인간형으로 양 팔은 팔짱을 껴고 있으며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인간형이라 타점이 높고 작아서 약점을 노려 때리기가 힘든 적. 전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날개가 육질이 더럽기에 공격하기 껄그럽다. 약점인 머리는 총으로 노려 쏘는게 아니면 타점이 너무 작고 다른 부분에 보호돼서 노리기 곤란하기에 주로 노릴 곳은 또다른 약점인 손.[1]
머리는 '총격 한정으로 파쇄 속성'과 관통에 약하고, 손톱은 절단과 파쇄, 하체가 파쇄에 약하다. 전체적으로 파쇄에 약해고 육질이 더러워서 버스터 블레이드를 추천한다.
처음 만나면 팔짱을 껴고 서서 날개에 달린 손으로 손짓을 하며 폼을 잡는다.(…) 공격 패턴은 비행 돌진, 유도 장풍, 전방 파동권, 전방위 충격파, 회전 공격, 날개 휘두르기.
돌진은 좌우로 충격파가 발생하며 여기에 닿으면 데미지가 있어서 매우 더러운 패턴. 유도 장풍은 데미지는 적지만 피하기 힘들다, 전방 파동권은 삽질 모션으로 공격할 절호의 찬스. 전방위 충격파는 범위가 넓고 지속시간이 길어서 요주의 기술. 장풍과 충격파를 쓰기 전에는 포즈를 잡는데 공격하기 좋지만 충격파는 주의해야 한다. 회전 공격은 준비 포즈가 다르기에 쉽게 간파할 수 있다.
갓이터 버스트에서는 비행중에 발생하는 충격파의 판정이 삭제. 비행 돌진의 범위가 매우 줄어들어서 스텝이나 구르기로 간단히 회피가 가능해졌으며 전반적인 체력이 낮아지는 등 약화되었다. 빈틈이 많으니 버스터 블레이드의 차지 크래시로 날개째로 박살내주는 편이 좋고 롱 블레이드를 가져왔다면 참격보단 임펄스 에지와 총격으로 상대하는 편이 좋다. 갓이터 2에도 참전. 전작과의 차이는 없다. 갓이터 3에서는 어디선가 많이 본 발기술을 사용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이름의 어원은 중국의 신 치우(蚩尤).
2. 시유우 타천[편집]
전격을 내뿜게 된 시유우의 타천종. 손바닥에서 발생시키는 공격이 통상의 시유우보다 강력하고 공격범위가 상당히 넓어졌다.
발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북동부의 산맥지대라고 여겨진다.
손바닥으로 직접공격을 당하면 스턴상태가 되어버리므로 스킬 등으로 무효화 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 분노 활성시엔 홀드가 잘 통하므로 활용하도록.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뇌격을 날리는 시유우의 타천종. 하전성 시유우라고도 불린다. 기본적인 패턴은 일반종과 다르지 않지만, 공격이 번개를 두르고 있기 때문에 공격 범위가 넓다. 손바닥으로 직접 공격시 기절 상태가 되기도 하니 주의. 갓이터 2에도 참전. 전작과의 차이는 없다.
3. 세크메트[편집]
날개에 작열의 불꽃을 두른 인간형 아라가미. 매우 공격적이며 손에서 방출되는 불덩어리는 착탄과 동시에 폭발하므로 성가시다.
발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남서부로 여겨진다.
활공돌진은 날개에 불을 두르고 있기 때문에 꽤나 피하기 어려워졌다. 분노시엔 두른 불꽃이 더욱 격해지나 대신 스턴 저항력이 떨어진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전신이 붉게 변한 시유우. 타천종보다 더욱 견고해지고 공격력도 상승했다. 근접 공격에 화염을 두르며 타천종과 마찬가지로 기절 효과의 공격을 해 온다. 시유우 및 타천종보다 훨씬 강하며 공격 범위도 훨씬 넓다. 별의 별 모션에 스턴이 붙어있으니 스턴에 대비한 스킬 세팅을 하고 싸우면 좋다. 갓이터 2에도 참전. 전작과의 차이는 없다.
결합 붕괴 부위는 주먹, 날개, 머리. 보통의 시유우 시리즈와는 달리 다리가 결합 붕괴가 되지 않는다. 거기에 더해서 다리의 육질이 아주 지랄 같기 때문에[2] 정수리 직격탄이나 델타탄 같은 커스텀 불릿을 이용한 총격전을 주로 하는 걸 추천한다. 굳이 근접전을 하고 싶다면 임펄스 엣지 - 굉폭(轟爆) 레벨 4[3]를 사용하면 데미지가 100% 박히므로 사용하자. 아니면 정수리파괴베기 세팅을 하고 점프 △만 하는 방법도 있다. 그 외의 방법은 데미지가 가장 잘 박히는 주먹을 노리는 수 밖에 없다. 설사 블러드 레이지를 킨다고 해도 저 지랄같은 다리 육질을 어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세크메트를 상대로 블러드 레이지를 쓰는 것은 자제할 것.
이름의 어원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파괴와 재생의 여신 세크메트(Sekhmet).
4. 헤라[편집]
갓이터 버스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제 2종 접촉 금기 아라가미. 기본은 세크메트와 거의 같다. 갓이터 2에서는 잘렸다. 포세이돈,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세크메트의 색놀이 몬스터라 잘린 듯.
5. 옌 치[편집]
(가운데의 커다란 개체가 옌 치.)
요사스런 미녀의 모습을 한 시유우신속 감응종. 감응능력으로 주변 아라가미의 공격 목표를 신기사용자 1명에게 집중시키는 공격을 해 온다.
또한 오라클 세포를 순식간에 집속시켜 부하인 쵸우완을 소환하는 것도 가능. 집중공격의 대상이 된 신기사용자는 수비에 전념할 것.
시유우 특유의 양 날개를 이용한 활공 외에도 높은 곳에서 급강하 공격을 걸어온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중형 아라가미. 시유우의 감응종이다. 기본 골격은 시유우와 같으며, 같은 여성형인 세크메트나 헤라보다 한층 더 여성적인 면을 강조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를 인식해 교전에 들어가면 쵸우완을 3마리 소환한다. 이 때 한 타겟을 향해 "편식장 펄스"를 방사하는데 펄스의 타겟이 되면 주위에 분홍색 이펙트가 나타난다. 펄스의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은 쵸우완의 집중 공격을 받지만 옌 치가 쓰러지거나 다운되면 효과는 사라진다. 활성화 시에도 쵸우완 소환 및 편식장 펄스를 방출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결합붕괴 부위는 머리, 양 팔의 날개, 하반신. 머리는 관통에 약해 스나이퍼나 어설트로 어느 정도 쏘다보면 부서지며, 날개와 하반신은 절단이나 관통 속성의 도신을 들고 가면 비교적 쉽게 부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파쇄 속성은 잘 먹지 않는 듯.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쵸우완을 조종하는 것으로 보아 달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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