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죠 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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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2학년 B반

158cm
쓰리사이즈
B77(B)/W55/H78
혈액형
A형
생일
10월 19일
별자리
천칭자리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에게 헌신하는 것
싫어하는 것
거짓말과 잘못된 행동

私の 話し相手になってください。
저의 대화상대가 되어주세요.


ご主人様!
서방님!


1. 소개
2. 원작 작중 행적
2.1. 좋아함 루트
2.2. 사이좋음 루트
3. 코믹스판
5. 기타



1. 소개[편집]


祇条 深月
키미키스의 히로인. 성우는 노토 마미코.

지역 유지인 시죠 가문의 외동딸로 예의 작법, 다도, 클래식 발레, 무용, 피아노 등 영재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 전형적인 일본식 아가씨 타입인 캐릭터. 항상 리무진으로 학교를 등교하며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잘못된 일에는 의연하게 맞서는 성격이다.


2. 원작 작중 행적[편집]


첫 만남은 코이치가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음악교실로 갔다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미츠키를 보며 이루어진다. 이 때 연주한 곡은 직접 작곡한 것이라고 한다.

히로인중에서 코이치와의 첫 키스가 후타미 에리코와 더불어 굉장히 빠르다(..) 아는 사이가 된 어느 날, 달려가던 코이치와 부딪히다 우발적으로 입술이 닿아버려 일어난 사고로횡재 키스가 되어 버리는데 이게 인생 첫 키스라고 한다. 이후 미안함의 표시로 뭔가 해주겠다는 코이치에게 조금 고민 하더니 그거다! 하는 표정으로 대화상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한다.[1] 한 가지만 약속해달라는 말을 하는데 대화상대가 된걸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 아버지가 걱정하신다고...

옥상에서 대화하며 코이치가 자기와 대화해보고 싶은것은 없냐고 말해보는데 누군가를 좋아한적 있냐고 물어 본다. 대답후 코이치도 똑같이 물어보는데 아직 없다고 답한다.

코이치의 눈에 눈썹이 들어가자 도와주는데 초근접한 상황에서 마주본다. 코이치는 미츠키의 눈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며 입술을 보고는 가녀리다는 생각을 한다. 코이치가 우발적으로 키스했던걸 떠올릴때 눈썹을 빼려고 후 하고 불어준다. 덕분에 코이치는 키스욕구가 폭발하나 그대로 헤어진다.

2.1. 좋아함 루트[편집]


음악실로 향하던 코이치와 계단에서 만나는데 코이치가 미츠키를 올려다보는 위치. 코이치는 자기도 모르게 예쁘다는 생각을 하더니 순간적으로 미츠키가 공주마냥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보이는 허상을 본다. 이 때 배경도 공주의 성 마냥 바뀐다.

점심 시간에 음식을 나눠 먹는데 무려 3대진미를 재료로한 샌드위치를 싸온다. 본적도 없는 코이치의 햄카츠빵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서로 나눠먹는데 햄카츠빵을 맘에 들어한다.코이치는 졸지에 3대 진미를 맛봤다

방과후 코이치와 함께 하교하며 잠깐 코이치가 공원으로 데려간다. 코이치의 어린 시절을 묻고 자기가 어린시절 하고 놀았던걸 말해주는데 골프와 테니스를 했다고...스스로도 평범하진 않았다는걸 알고있다. 그래도 어릴때는 미츠키도 코이치처럼 놀아보고 싶었다고 한다.

코이치와 대화를 하면서 코이치가 미츠키에 대해 생각을 하는데 엄청난 집안의 아가씨 인데도 겸손하고 얌전하며 알면 알 수록 멋진애라고 평한다.[2] 이 때 미츠키가 신경 쓰였다며 카라를 고쳐주겠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며 카라를 만져준다. 코이치는 뭔가 부부같다는 말을 하고 미츠키는 기쁘게 만져주는데 마무리를 하며 주인님이라고 불러준다. 코이치가 놀라다가 이내 한 번만 더 해달라 하자 한 번 뿐이라며 다시 주인님이라고 말해준다.[3]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와있던 코이치가 도베르만을 한 마리와 맞딱드리게 된다. 이때 미츠키가 나타나는데 코이치는 황급히 미츠키를 자기 뒤로 데려오고 도베르만과 대치하다 결국 조금 다친다. 미츠키는 갑자기 도베르만에게 '링고 그만해!' 라고 말하더니 이내 도베르만이 얌전히 미츠키를 따른다. 알고보니 미츠키네 개였고 미츠키가 등교할때 따라와 버린것. 수업시간에도 모습이 보여 불안불안하다가 점심시간에 바로 나왔다가 코이치가 대치중인것이었다. 미츠키는 사과하며 뭔가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괜찮다던 코이치는 마지 못해 "나의 대화 상대가 되어줘." 라고 미츠키가 했던 말을 똑같이 한다. 코이치의 부탁을 듣고 어리둥절 하며 자신이 했던 부탁이라고 말하는데 코이치는 "그러니까 별거 없어도 괜찮아" 라는 말을 하며 미츠키와 사이가 좋아진것만으로도 좋다고 말한다. 더불어 코이치는 미츠키에게 여자애를 지키는건 남자의 일이라며 링고에게 해를 당한걸 쿨하게 넘긴다. 이에 미츠키는 자기를 위해 링고에게 뛰어든것은 아무도 못 할 것이라며 기쁨을 표하고 코이치에게 기사(knight)라고 말해준다.

같이 하교를 하다가 미츠키 집 주변에 올 즈음 비가 내려 나무 밑으로 비를 피하는데 둘의 분위기가 갑자기 조용히 변하고 미츠키가 손을 잡아달라는 말을 한다.[4] 손을 잡고 생각을 하던 코이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말 없이 키스를 해버린다.[5] 이때 미츠키는 거부를 하지 않았고 이후 코이치는 주체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미츠키는 웃으며 자기도 똑같다고 말하며 이 일은 평생 잊지않을거라고 말한다.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다가 코이치와 만나는데 1곡만 들어달라는 부탁을 한다.[6] 곡의 정체는 미츠키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기사 즉, 코이치를 이미지하며 작곡한 곡. 이때 선택지로 "나는 그렇게 멋있지 않아." 를 고르면 미츠키가 극구 부인하며 코이치에게 멋지다는 말을 해준다. 같이 하교를 하며 키스를 한 장소에 도달하자 코이치는 키스했던 일을 떠올리고 미츠키에게 뭔가를 말하려다가 망설인다. 미츠키는 조금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무슨 생각을 했는지 맞춰보겠다고 하며 홍조를 띈 얼굴로 자기와 같은 생각일거라고 예측한다.[7]

이야기를 나누던 코이치는 자꾸 비 오던 날 키스를 했던 일을 떠올리게되고 미츠키를 학교 뒤로 데려가더니 키스해도 되겠냐고 물어본다.이쯤되면 키스충 하지만 미츠키는 미안하다고 거절하며 그 날의 일은 잊지 않을테지만 코이치가 대화상대로 있어주었으면 하고 미츠키 자신이 코이치의 곁에 있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을 한다. 그러자 코이치는 실망하나 싶더니 그대로 미츠키를 껴안는다. 미안하다는 미츠키에게 코이치는 "이제 와서 널 좋아하게 되지 말라고?" 라는 말을 하고 미츠키는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주말에 코이치가 가고 싶은 곳에 따라가겠다며 데이트 약속을 한다.[8]

주말에 놀러나온 두 사람은 바다로 향한다. 신나게 놀다가 지친 코이치가 잠들어버리는데 코이치가 자는걸 확인한 미츠키는 이때다 하며 코이치의 몸 위에 모래를 쌓아 머리만 빼두는 장난을 쳐둔다. 코이치가 눈을 떴을땐 이미 상황종료. 여담으로 이때 코이치는 누워있는 상태라 미츠키가 엎드려서 모래를 쌓고 있는데 구도가...[9]

이후 집으로 돌아가다 결국 감정이 확실해진 코이치가 미츠키에게 고백을 하는데 미츠키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코이치가 자기가 싫은거냐고 묻자 "싫을리 없잖아요..." 라고 하지만 코이치가 좋다는 것에 대해서는 끝내 말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한다. 슬픈 표정으로 변해가던 미츠키는 약혼자가 정해져 있음을 밝히고 코이치는 이에 아버지가 정했다고는 해도 자기 자유의사가 있는것 아니냐고 말하는데 미츠키는 그 말 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아버지의 선택은 틀리지 않을거라 반박한다. 하지만 지지않고 코이치는 만나본적도 없는 상대와 결혼하는걸로 괜찮겠냐고 말하는데 미츠키는 분명 자신을 소중히 여겨줄 사람일거라고 말하지만 진심은 따로 있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미츠키는 스스로 자기가 나빴다며 남자인 대화상대가 있었으면 해서 코이치에게 했던 행동들을 자책한다. 하지만 코이치는 알게되어서 기뻤다고 하고 미츠키도 기뻤다고 말하고는 약혼자가 있다고해도 대화상대로 있어달라고 한다. 그렇게 하겠다는 말을 들은 미츠키는 기쁘다는 말을 한 뒤 헤어진다.[10]

그래도 친구 사이로 남아있는 두 사람은 학교에서 여전히 서로 대화상대로서 만나는데 미츠키는 전보다 더 활발히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코이치는 이에 대해 자기를 의식해서라고 느껴 확실히 하자고 마음을 먹는다. 코이치는 미츠키에게 일부러 밝은척 안해도 된다고 하지만 미츠키는 기쁘다는 말을 하고 코이치 쪽에서 어두운 얼굴은 또 하지 말라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나간다.[11]

옥상에서 코이치와 만나자 조금 시무룩한 얼굴로 약혼식이 잡혔다는 말을 한다. 약혼식이 잡힌 사람 치곤 굉장히 슬픈 얼굴. 이윽고 코이치가 왜 그걸 말해주는지 묻는데 "당신에게 숨겨두고 다른 사람을 만날 수는 없을것 같아서..."라고 말해준다. 그래도 두 사람은 하교를 하며 같이 상점가에서 과자를 사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한편 약혼식은 학원제날 저녁.

밤에 코이치에게 전화를 걸더니 잘 자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며 같이 자고 싶다는 오해하기 좋은 말을 하지만 같은 시간에 서로 각자의 침대에 누워 같은 시간에 잠에 드는걸 해보고 싶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같은 꿈을 꿔 만날 수 있다면 코이치에게 안겨 시죠가의 딸로서는 전할 수 없는 속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한다.[12] 코이치는 자기는 미츠키를 안아주겠다고 말하며 10분 뒤에 꿈 속에서 만나자는 말을 하며 끊는다.

대화를 하다 코이치가 진심을 말해달라면서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달라 하고 미츠키가 좋다는것을 피력한다. 미츠키는 조금 혼란스러운듯한 얼굴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한다. 하지만 코이치는 좋아하냐 아니냐에 대해 묻는거라며 다시 답을 요구하고 미츠키는 대답하지 못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하다 못해 코이치는 뺨을 만져도 되겠냐고 한 뒤 뺨을 어루만져주는데 이때 미츠키는 눈물을 흘리며 코이치의 팔을 잡는다. 이후 코이치는 학원제날 어떻게 할지 정하지 않았다면 자기와 구경하자며 약속을 한다.

대화를 하다가 또 코이치가 뺨을 만져도 되겠냐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미츠키와 닿고 싶다며 뺨을 만져주는데 미츠키는 또 울어버리고 이젠 울 생각이 없는데도 코이치와 닿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나온다며 사과한다. 코이치는 이때 학원제 이야기를 꺼내고 미츠키를 격려해준다. 미츠키는 자기보다 더 심정이 복잡할텐데 웃으며 격려해주는 그를 보고 밝은 얼굴로 코이치와 학원제를 구경하기로 한다.

학원제날 두 사람은 즐겁게 시간을 보내지만 학원제의 끝과 함께 약혼식이 다가온다. 미츠키는 학원제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학원제가 끝나지 않으면 영원히 코이치와 있을 수 있을거라는 말과 함께 아쉬움을 표한다. 두 사람은 캠프 파이어에서 포크 댄스를 추고 이윽고 학원제가 끝나 서로 집으로 돌아갈 그 때 코이치는 마지막으로 미츠키에게 자기가 좋다면 가지 말아달라는 말을 한다. 자기는 평범한 남자라 약혼자에 비하면 별거 아닌 사람이지만 미츠키를 향한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며 마음을 전하고 자기가 좋다면 키스를 했던 그 장소로 나오라는 말을 남기고 먼저 약속장소로 출발한다.

코이치는 하염없이 기다리고 지금쯤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겠지 하며 완전히 어두울때 까지 홀로 기다리다가 체념하고 돌아가려는 그 때 미츠키가 눈물을 글썽이며 나타난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자꾸 마음이 흔들렸다 하는데 코이치는 나와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하며 좋아한다는 말을 한다. 그러자 드디어 미츠키가 코이치에게 좋아한다고 속마음을 고백한다.[13] 드디어 말했다며 웃는 미츠키는 지금껏 말하지 못 해 미안하다고 말하며 코이치와 함께하며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고 한다. 더 이상 마음을 말하지 못 하는 상황이 아니게 되자 밝은 얼굴로 코이치에게 "누구보다도 당신을 좋아해요!" 라는 말을 하고 두 사람은 포옹을 하는데 미츠키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이렇게 행복하다니..." 라는 말을 하고 엔딩을 맞이한다.[14]

이후 미츠키 아버지는 미츠키에게 '너에게 서민의 생활은 무리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부자집이어도 모두에게 친절하고 건방떨지않는 그녀 성격상 별 문제없는 이야기. 이후 두 사람은 진짜 연인으로 살아가며 미츠키는 아침에 리무진으로 등교하지않고 코이치와 등교한다.[15] 코이치와 함께하며 코이치가 원하는 일을 해주는게 자기의 행복이라고.

키스 순서는
입술(우발적)-입술(충동적) 로 첫키스는 빠르지만 횟수는 많지 않다.

2.2. 사이좋음 루트[편집]


좋아함 루트에서는 코이치가 미츠키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고 좋아한다면 약속장소로 나오라고 한 뒤 먼저 가지만 사이좋음 루트에서는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함께 있어도 되냐며 시죠가까지 함께간다. 속마음을 꺼내지 못하다가 마지막 순간이 되어서야 고백하고 미츠키는 드디어 말해줬다며 믿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코이치가 원한다면 자기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며 자신의 서방님은 코이치밖에 없다고 하며 코이치와 포옹 한다. 그제서야 코이치는 미츠키를 이름으로 불러주며 엔딩.[16]

주인공과 약혼자의 이름과 학교이름, 학년 등이 비슷하여 착각한 미츠키가 시종일관 서방님이라고 불러주는 루트이기도 하다. 일단 마주치면 서방님이라고 부르고 본다.[17] 도중에 이런 모습 히이라기에게 들키는 부끄러운 일도 발생.[18]


3. 코믹스판[편집]


원작과는 달리 미츠키와의 첫 만남이 계단에서의 우발적인 키스다. 미츠키는 바로 도망가고 나중에 피아노를 치는 미츠키에게 코이치가 찾아가서 사과하며 시작. 첫 만남과 본격적인 시작 이벤트가 서로 바뀌었다. 설명에서도 최악의 만남이라고 나온다.

마지막 부분인 약혼식날은 좋아함 루트와 사이좋음 루트가 합쳐졌다. 사이좋음 루트의 이야기가 진행된 후 미츠키가 약혼식에 갔다 나오면서 좋아함 루트의 이야기가 진행된다.(코이치의 마지막 고백, 미츠키의 결의-미츠키가 약혼식으로 향함-코이치가 돌아가려는 찰나 미츠키가 나옴-미츠키가 허락을 맡아 코이치와 서로 함께 하기로 함)

결말이 조금 가미가 된게 있는데 코믹스에선 다행스럽게도 반대쪽 약혼자도 미츠키와 같은 상황이라 결국 약혼은 없어졌다고...원작에선 미츠키가 온전히 아버지를 설득한 것이다.

이후 미츠키의 공연을 지켜보는 코이치가 미츠키와 만나는 등 연인생활이 나오며 끝.


4. 애니메이션[편집]


최고 인기 캐릭터 후타미 에리코, 미즈사와 마오 두 명과 타이틀 히로인 호시노 유우미, 그리고 후타미와 앙숙관계인 사키노 아스카 총 4명이 주연으로 출연 하는지라 그대로 조연이 되었다. 하지만 잊을만 하면 출연하는 등 분량은 적당하다. 다만 원작의 감동 스토리는 전혀 비춰지지 않는다.

히이라기 아키라가 영화에 찍을 여배우를 찾으려고 할 때 그 제안에 응했지만 영화에 찍을 내용이 러브 스토리에서 키스신이 필요했기에 약혼자가 있어 여주인공이 되는 것은 거절하고 협력해주는 것에는 동의한다.

여기서 시죠가의 내부가 나오는데 상당히 으리으리하다.[19] 셰프들의 음식을 맛을 보고는 어떻게 할지 지시를 내리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숨바꼭질을 해본적이 없다는게 밝혀지고 숨바꼭질 파트너로 마오와 함께 숨는데 마오는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원작에선 서민의 생활을 약간 궁금해 하는 정도 였지만 애니에서는 약간 천연끼도 있다. 그리 크게 나오지는 않지만 영화의 수영복이 잘 어울리는 히로인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상황에서 다들 다른 상황에 바빠 찾지 못할때 봐두었다며 혜성같이 나타나지만 남학생을 봐두는(..) 바람에 실패.

히이라기의 망상 속에서 히이라기를 '히이라기님' 이라고 부른다(..) 한편 전화를 받는게 욕조 속에 몸을 담근 상태.

애완동물 도베르만인 링고도 출연. 히이라기에게 응징달려드는 역할.

오프닝 영상 등에서 쿠류 메구미와 함께 다니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정작 반은 달라서 어디서 생긴 접점인지 궁금한 상황.[20]

학원제에서는 호러 분장을 하는데 좀비 드라큘라(..)라거나 입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구미호 분장.

5. 기타[편집]


취미는 영국의 앤틱 수집, 피아노 연주, 클래식 발레. 악세사리는 귀여운걸 좋아한다고한다.

꽤나 클래스 높은 집안의 부자 따님이지만 작중 절대로 타인을 홀대하거나 싸가지없고 개념없이 굴지않으며 기본적으로 존댓말 캐릭터. 등교는 리무진으로 하지만 하교는 항상 걸어서 한다고 하는데 이유는 리무진을 계속 타고와도 주변인들에게 민폐이기 때문이라고...는 주인공과 하교 이벤트가 있어야하기 때문 다만 금전감각은 조금 서민과 동떨어져 있는데 과자를 사먹자는 코이치의 말에 오늘은 현금을 별로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하더니 그게 3000엔(..)이다...과자를 사먹을 돈도 안될거라고 여긴 돈이 30000원인 것이다.

도덕성도 매우 투철하다. 길에서 주운 500엔을 줍고는 곧 장 파출소로 직행한다.

본 세계관 최고 부자집 유력 후보. 후속작 아가씨도 만만치 않지만 시죠가는 무려 지역유지다. 식사도 드문드문 3대 진미로 하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성우인 노토 마미코는 미츠키에 대해 "미츠키는...아가씨죠~" 라는 말을 했다. 본 세계관 아가씨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중에서는 부자집 아가씨라는 임팩트가 아마 최강.

헤어질때 'じゃあね(그럼 안녕)', 'またね(또 봐)' 를 쓰지 않고 'さよなら(사요나라)' 를 사용한다. 미연시 공략중 인지라 왠지 모르게 두려워지는 인사.[21]

초, 중학교를 여학교로 나왔다고 하면서 코이치가 분위기를 물어보자 답해주는데 시끌벅적해서 남자는 따라올 수 없는 세계라고 말해준다.

도시락으로 샌드위치를 싸와서 대화를 하다 코이치가 재료를 물어보는데 무려 훈제 연어, 모짜렐라 치즈, 캐비어, 푸아그라 파테, 트뤼프, 양상추...점심 샌드위치만해도 집안 재력이 보일 수준이다. 다만 이건 남는걸 가져왔던거라고 하며 자주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대단한 일. 서민음식을 크게 접해보지 못 한 모습을 보인다. 햄카츠빵에 대해 몰라서 코이치가 설명해줬다.

자기 신체에 대해 조금 자신 없어하는 경향이 있다. 다리가 O다리라고...슴가도 자신없다고 하는데 사실 그녀 정도면 평범한거다.

머리카락은 한 달에 한 번 엄마가 직접 잘라주신다고 하는데 본인에게는 이게 아주 소중한날 이라고 한다. 어릴적부터 헤어가 같다.[22]

피아노를 4살때부터 쳤다고한다. 다만 손이 피아니스트손이 아닌게 콤플렉스인 모양. 코이치는 미츠키의 손에 대해 귀엽다는 평을 한다.

도베르만을 기르고 있는데 이름이 링고(リンゴ)다. 발음을 가지고 의미를 유추하면 사과. 평소엔 착한아이지만 미츠키옆에 낯선 남자가 오면 돌변한다고 한다.

약혼자는 전혀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약혼자와 연애를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코이치가 공략을 하지 않으면 약혼자와 순탄히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약혼자는 대학생인 연상의 상대다.

엔딩 스탭롤의 배경은 음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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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후속작 아마가미아야츠지 츠카사를 겪고 키미키스를 하다가 미츠키를 공략하며 이 부분을 보고 괜히 흑화하는거 아닌지 겁에 질리는 유저가 종종 있다(..)[2] 다만 사는 세상이 다른 사람이란걸 인지해서인지 아는 사이가 된걸로도 만족해야된다는 생각을 한다.[3] 좋아함 루트에서는 이 때만 주인님이라 불러준다.뿅가죽네~[4] 미츠키는 이때 기쁘다는 말을 하는데 감정이 생겨가기 시작한듯.[5] 이 장면CG에서 두 사람은 작게 그려져 있는데 키스전엔 그냥 서 있다가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완전 눈에 띄게 바뀌지 않다보니 못 알아채기도 하는 CG라서 키스를 했다는걸 뒤늦게 알아차리는 사람도 있다.[6] 이때 실제로 피아노 브금이 나온다. 기존의 미츠키 테마들과는 다르다.[7] 어떤 생각인지 맞추는건 나오지 않는다.[8] 이때 미츠키가 자기를 어딘가로 데려가 달라고 말하는게 꽤 의미심장하다.[9] 코이치와 서로 마주보는 상태[10] 직접적인 말은 안하지만 이 이후로 코이치에게 감정이 꽤 깊다는게 확 드러나는 모습을 보인다.[11] 이 이벤트가 끝나고 다음에 만나서 회화 이벤트를 하면 중간에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미츠키는 어린시절로 돌아가 코이치와 만나 공원에서 마음껏 놀아보고 싶다는 말을 한다. 또 다른 회화 이벤트에서는 미츠키 같은 여자는 만나지 못 할 거라는 말을 한다.[12] +"꿈 속에서 라면 누구도 막지 못 할 테니까..."[13] 이때 미츠키의 눈에 눈물이 글썽이지만 표정은 확실히 결심한 표정이다. 코이치는 놀란다.[14] 키미키스 내에서도 굉장히 감동적인 결말을 보여준다.[15] 후일담에서 봄이 왔다고 하며 미츠키가 입고 있는 옷이 동복이다. 덤으로 사이좋음 루트와 후일담이 같다보니 여기서 마지막으로 주인님이라 불러준다.[16] 좋아함 루트와 달리 약혼자와 만나러가기 전에 끝난다.[17] 반면 좋아함 루트는 후일담 포함해도 3번.[18] 미츠키는 시치미떼지만 본의 아니게 "죄송해요. 서방님을 두고 제가 대답할 수는 없어요." 라고 트롤링을 해버린다.[19] 원작CG로 볼 수 있는 시죠가와 주변 배경이 다르다.[20] 여담으로 애니에선 사키노 아스카도 주인공과 같은 반으로 바뀌었다.[21] 앞의 두 인사와 달리 사요나라는 오랫동안 못 보거나 아예 작별하는 등 마지막 인사쯤 되는 표현이다. 연인관계나 친구 사이에 절교 할때도 사용되는 표현. 또한, 차기작 아마가미에서 이 단어는 양다리를 걸쳐 적대 단계로 떨어지는 이벤트에서 쓰인다.[22] 골프 이야기를 하며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어릴적 모습이 나온다. 시죠 로리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