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루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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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ズル・ヴィオーラ

167cm[1] 49kg 86/58/82

방담당 계보 : 아인 루 - 시즈루 비올라 - 나츠키 크루거

1. 개요
2. 마이오토메에서의 작중행적
3. 나츠키 크루거와의 관계
4. 마성의 여자




1. 개요[편집]


마이오토메의 등장인물로 5기둥 중 하나. 교언(嬌嫣)의 자수정. 성우는 신도 나오미.

초반부터 후반까지 두루 활약하는 마이스터 오토메. 작중 오토메로써의 전투력과 명성은 레나 세이어즈와 마이같은 전설급을 제외하면 현역 오토메 중에서는 하루카 아미테이지와 함께 최상급을 달린다.

해당 캐릭터는 마이히메후지노 시즈루에서 디자인을 따왔다. 성격 면에서는 후지노 시즈루보다 조금 소프트해진 듯. 참고로 주인공도 아닌데 마이히메 2차 인기투표 1위, 마이 오토메 인기투표 1,2차 모두 1위를 했다.

그리고 2009년에 실시한, 역대 히메 시리즈에서 출연한 모든 여성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후지노 시즈루가 당당히 1위를 했다. (2위는 레나 세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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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루 비올라는 10위였는데 후지노 시즈루의 표까지 합하면 사천표가 넘는다... 이쯤 되면 좀 무섭다.


2. 마이오토메에서의 작중행적[편집]



1화부터 차를 마시면서 나츠키 크루거를 보좌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공주의 즉위식이 다가오자 학원으로 돌아왔다 라는 묘사가 있다. 슬레이브의 출연으로 펄 오토메인 아카네 소와르와 함께 출전한다. 당시 전투씬에서는 보는 사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장면이 있었다.[2] 반세기만의 오토메 전투로 작중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전투였다. 이때 시즈루의 무투를 본 아리카 유메미야는 오토메가 되기로 결심한다.

2화 웡 소령과 창천의 청옥에 대해 기싸움을 버리는 나츠키를 도와준다. 이때 아리카의 입술에 뽀뽀하려다가 나츠키의 눈치를 보고 귀에 바람넣는 것으로 바꿔준다.

3화 아리카 유메미야의 입학여부와 니나 윙의 퇴학여부를 두고 무투를 허락한 것에 불만인 나츠키를 달래준다. 즉위식에서 아리카를 학원장과 함께 데리고 다닌다. 그 후 니나와 전투를 앞둔 아리카를 한 번 꽉 안아주면 격려한다. 무투 당시 몰래 침입한 어스워드를 발견 후 전투에 들어간다. 이때 전투의 여파로 성에 박혀있던 비행선이 떨어진다.

4화 아리카를 니나와 엘스틴과 방을 같이 사용하게 한 것에 대해 심술궂다고 말한다.
5화 아리카의 교복이 백 스테이지에 팔린 것을 알고 학원장에게 보고한다. 그 후 아리카를 열심히 변론하는 학생들을 학원장과 함께 지켜본다.
6화 사고치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이때 옆에 있는 나츠키는 머리에 얼음을 대고 있다...
7화 하르모니움이 울리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란다.

8화 아리카와 마시로공주가 계약을 했을 것이라 의심한다. 나츠키에게 아리카와 마시로 공주를 자백하게 할 것인지 물어보지만 이를 반대한 나츠키에게 그렇다면 자신이 은근슬쩍 물어보겠다고 대답한다.[3] 후에 계약을 해지할 방법을 찾고 있는 아리카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겠다는 명목으로 이것저것 물어본다. 물론 아리카는 유도심문에 넘어가 다 알려준다. 이때 구석에서 토모에 마르그릿드가 이런 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9화 일명 소풍을 가는 학생들을 두고 수영장에서 나츠키에게 선크림을 발라준다. 당시 펄 오토메였던 시즈루가 코랄 오토메였던 나츠키를 구조하러갔다라는 과거를 이야기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표정이 변하면서...... 해당 장면을 목격한 하루카 아미테이지는 여전하다는 대사를 친다.[4] 후에 낙오된 아리카 유메미야와 엘스틴 호를 찾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0화에서는 웡 소령을 찾기 위해 뛰쳐나갈려는 니나를 막아서면서 흥분한 니나의 뺨을 친다. 괴로운건 알지만 지금은 참으라면서 반드시 찾아주겠다 위로하며 울고있는 니나를 위로햊준다. 어스워드의 공격을 받을뻔한 아리카를 구해주며 어스워드의 두령과 일대일 매치를 벌인다. 이때 가쿠텐오우를 빙빙 돌리는 씬은 가히 압권...

11화 격변하는 정세를 걱정하는 나츠키에게 자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나츠키의 곁에 있겠다고 말한다.[5]
12화 왕자의 행세를 한 아카리가 여자인것을 목덜미쪽만 바라보고 알아차란다 그 후 혼자있는 아카리가 여자인 것을 재확인하며 체술로 단번에 제압한다. 다른사람은 속여도 자신의 눈은 속일 수 없다는 대사는 여러모루 흠좀무...갑작스럽게 방문한 아리카가 키스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놀라자 놓아주게 된다. 후에 아카리를 남성으로 착각하고 키스하는 타쿠미 왕자와 아카리를 보며 당황하는 마시로와 니나 그리고 아리카에게 그것도 사랑의 한 형태라는 대답을 해준다...

13화 알타이 국경근처에서 스미스를 목격했다는 정보를 듣고 그를 추적하기 위해 떠난다. 떠날 때의 대사조차 나츠키가 그러길 바란다면 간다라고 대답한다. 후에 떠나는 시즈루를 배웅하기 위해 온 토모에를 보며 시간이 빠르다며 [6] 당신은 예전의 자신을 많이 닮았으니 옆으로 새지말고 앞만 보라는 충고를 해준다. 후에 아리카가 사랑을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놀란듯 바라보더니 힘내라는 의미로 백허그와 함께 볼에 입맞춤을 해준다 그 후 아카네 소와르가 자신도 슬레이브와 싸우게 해달라는 말에 그것이 무슨 의미인 줄 알고있는지 물어본 후 [7] 로브 착용을 허가해준다. 그 후 슬레이브 소환자를 찾는데 이미 늦은 후였다. 슬레이브와 전투 후 알타이로 떠났는데 이때 로므르스와 레므스 국경 근처에서 왕의 오토메들의 전투를 직접 목격하게 되면서 중립자 통신 시그널을 요청한다.

16화 줄리엣 나오 창이 5주의 기둥으로 선택받고 펄 오토메들의 진로가 결정되면서 학원으로 돌아온다라는 묘사가 있다. 그 후 졸업무투를 앞두고 학원으로 돌아왔다.

17화 가르데로베를 침략한 어스워드와 싸우던 도중 알타이의 공격으로 인증시스템이 고장나면서 로브가 풀리게 된다. 그 직후 침략한 슈발츠가 슬레이브로 위협을 하자 자신이 미끼가 될테니 나츠키는 도망가라고 말한다. 그럴 수는 없다는 나츠키가 차라리 여기서 포기하겠다는 말을 내뱉으려하자 화를 내며 나츠키가 무사하면 학원이 점령당해도 가르데로베는 없어지지않는다며 도망가라 말한다. 이에 알겠다는 나츠키에게 그래야 제 나츠키답다라는 대답을 해준다.

19화 가르데로베를 침략하여 점령한 알타이의 군대에 의해 수갑을 차고 독방에 가둬진 모습이 나온다. 이후 시즈루의 상태를 보러온 토모에의 묘사에 의하면 맨몸으로 알타이 군인들을 때려눕혔으나 학생들을 인질로 잡아 협박하여 어쩔 수 없이 투항하는 모습이 나온다.

20화 토모에가 알타이에 붙으면서 시즈루를 독방이 아닌 침대가 있는 방으로 옮겨준다. 이때 시즈루가 토모에에게 학원장이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을 하는데 토모에는 잡혀다는 거짓말을 한다. 물론 시즈루는 믿지 않는 눈치였다. 그 후 토모에는 다음 임무가 있다면서 포상이 있다는 말을 한다. 시즈루는 이에 힘내달라는 대답을 하며 토모에에게 키스를 받으며 옷이 벗겨지는 소리와 함께 장면이 전환된다. 작중 묘사상 잤다

21화 마시로공주와 아리카를 잡으러간다는 토모에가 잘하면 학원장의 신변을 부탁해보겠다는 말을 하자 기대하지않으면서 기다리겠다는 대답을 딸랑이를 흔들며 대답한다. 그 후 착하다며 아기에게 대답하듯 대답한다... 토모에가 방을 나가자 지금은 좋을대로 하라며 포기하는 듯한 대사를 말한다. 그러나 바로 젖꼭지와 딸랑이를 보며 오늘은 조금 재밌었다고 말한다.

23화 시즈루가 감금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츠키가 괴로운 일을 안 당하고 있으면 다행이겠지만...이라면서 걱정하는 대사가 나온다.

24화 니나 웡에게 뺨을 맞은 토모에가 시즈루에게 너무하다며 자신은 아무짓도 안했다고 투덜거리자 부은 뺨을 수건으로 감싸며 아픔이 없어지는 주문이라는 대사와 함께 입맞춤을 해준다. 이에 학원장님과 시즈루 언니를 자유롭게 해준다는 토모에의 말에 이젠 상관없다며 자신에게 네가 있다는 대답을 해준다. 물론 나츠키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8] 도착해있는 것을 바라본다.

25화 가르데로베 탈환을 위해 들어온 나츠키가 위협을 받자 저격하는 군인을 기절시키면서 등장한다. 괴로운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 사과하는 나츠키를 향해 나츠키를 위해서라면 괜찮다며 그럭저럭 즐길 수 있었다고 대답한다.... 그 후 원거리 대포 사격에 실패하며 오토메의 로브가 풀리자 포격에 무방비로 직격 당하려는 나츠키를 몸을 던져 감싸안는다. 그러나 수련을 받고 등장한 아리카가 포격을 막으며 토모에에게 뒤치기를 당할뻔하자 이를 알려준다. 이를 본 토모에는 역시 거짓말이었군요 언니라 하자 나츠키를 감싸는 듯이 앞으로 나오며 그런 방법으로 남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라고 답한다.

26화 로브를 착용할 수 있게되자 하르모니움을 막으러 간다. 그 후 나츠키 일행을 성안으로 들어보내면서 자신은 하루카 아미테이지 준장과 함께 남아 슬레이브를 섬멸한다. 마지막으로 해바라기를 조형물을 놓친 아리카를 다른 5주와 함께 도와주면서 끝이 난다.


3. 나츠키 크루거와의 관계[편집]



전작인 마이히메와 마찬가지로 시즈루의 모든 것이라고 표현된다.
작중에 나오는 시즈루의 대사들 중에는 나츠키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라던지 자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나츠키의 곁에 있겠다고 말하는등 나츠키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듯한 암시가 있다. 물론 학원을 위해 움직이는 것도 그냥 나츠키가 있으니까 학원을 위해 움직인다...라는 어투다

나츠키 크루거와는 시즈루가 펄 오토메인 시절 처음 만난것으로 묘사된다. 펄 오토메로 재학시 코랄 오토메였던 나츠키 크루거가 마음에 든 나머지 이상한 짓을 해서 뺨싸다구를 맞았다. 토키하 마이마저 최저에요!라고 할 정도... 나츠키에게 첫 인상이 좋았던 후지노 시즈루와는 정반대이다. 그리고 시즈루는 단순히 호감만 가던 나츠키에게 진심으로 신경 쓰게 되고, 나츠키는 "시즈루 언니가 그런 사람이라니!"라며 우울해 했지만 마이의 핀잔으로 시즈루에게 달려가 '저는 당신을 알아갈겁니다, 당신의 모든 걸 알려 주세요!'라고 한다. 그리고 시즈루는 안그래도 이길 생각이었는데, 나츠키의 그 말을 듣자 더 불 붙었는지 나츠키배 쟁탈전에서 하루카 아미테이지와 붙어 우승(이 둘의 싸움이 초속으로 끝났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하고 나츠키 크루거를 자기 여동생으로 삼았다.

또한 드라마cd에서 유키노 크리상트의 지시를 받고 줄리엣 나오 창이 학원장과 시즈루가 어떤 관계인지 알아봐달라는 지시에 학원장을 좋아하는 척 유혹하는데 이때 이런짓을 하는 것은 시즈루 한 명이면 족하다는 대사를 하며 학원장과 시즈루의 관계가 알려지기 직전까지 가지만 문을 열고 들어온 하루카 아미테이지에 의해 불발된다. 물론 마이오토메에서의 시즈루와 나츠키의 묘사는 죄다 이런식이다.


4. 마성의 여자[편집]



일명 마성의여자. 작중 눈빛만으로 여자들을 꼬시는 듯한 묘사를 보여준다...
마이 오토메에서의 묘사를 보면 오토메들중 가장 인기가 많은 오토메 1위라고 한다.[9] 코랄 오토메 시절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펄 오토메 시절부터 다른 오토메들의 선망의 대상인듯하다. 실제 나츠키 쿠르거도 시즈루의 팬이었다. 물론 과거에는 뭔가 사이코끼가 있었던 것 같다. 뉴타입에 따르면 시즈루가 '후배들에게 성희롱에 가까운 애정을 보이지만, 그걸 당하고 싶어서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라고 나와있는데[10], 코랄&펄 오토메 시절에는 그 빈도가 심했던 듯. '당신은 제가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지 않나요?'라는 식으로, 코랄 오토메 시절의 나츠키가 자신을 최악의 사람으로 쳐다보는 것에 의아히 여겼다. 꽤 마음에 들었다는 나츠키에게 일시적으로 미움 받을 짓을 했던 모습으로도 미루어보면 애정표현에도 문제가 있었던 듯. 언뜻 보면 마이히메 때보다 소프트해보이지만 내면적으론 여전히 뭔가 비틀려 있는 듯하다. 물론 마이 오토메에서는 그 당시보다 나이를 먹었고 나츠키 크루거와 철썩 붙어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많이 순화되긴 했겠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읭스러운 부분은 많이 남아있다.... 아리카 유메미야에게 입맞춤을 시도한다던가 목덜미만 보고 여자인지 알수있는 능력이라던가 갑자기 백허그를 해서 볼에 가벼운 뽀뽀를 행한다거나 토모에 마르그릿드에게 일부러 애정이 있는 척 유혹하여 정보를 빼낸다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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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덮칠려는 토모에를 오히려 관광보내고 그걸 이용하는 위험한 여자.
(이 때의 플레이도 가히 흠많무.. 왠지 베이비용품이 침대에 흩어져있었다. 드라마 CD를 들어보면 그 플레이의 실체가 나타난다. 토모에게 그 괴벽을 선사한 사람은 다름 아닌 치에 하라드아리카 유메미야.)

물론 그외에도 Zwei 총집편에선 유치원생이나 다름없는 아이의 리본의 뺨을 만지면서 음흉한 표정으로 "귀여운 리본이군요"라고 한다. 근데 그냥 슬쩍 만지는 것도 아니고 리본이 '난 오토메가 될거야!'라고 하기 전까지만 해도 계속 뺨을 만지고 있었다. 질린듯한 하루카와 당황한 표정으로 뚫어져라 쳐다보는 나츠키가 포인트.

여담이지만, 아리카 시대의 오주 중 제일 키도 크고 제일 나이도 많다. 근데 정확한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다. 작중 사건들의 시간 흐름 둥을 고려하면 20대 초반인듯. 많아 봐야 20대 중반. 생각해보면 S.ifr 시대의 학원장님도 21세였다.
[1] 해당 시대의 오토메들중 키가 큰 편에 속한다. 5주 중 가장 큰 키[2] 해당 슬레이브의 고간을 삼등분하였다....[3] 이때 해당대사를 보면 나츠키가 말하는 것을 대부분을 수용해주는 것 같다.[4] 과거에도 성희롱은 여전했었는듯....[5] 시즈루 비올라의 캐릭터가 후지노 시즈루의 캐릭터와 일맥상통하다는것을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6] 시즈루가 펄 오토메였던 당시 학원에 몰래 칩입한 아이가 토모에였다. 그 당시에는 나츠키를 동생을 삼기 이전이라 온갖 흠좀무한 일을 행했는데 당시 어린 토모에에게 뽀뽀를 해준 것이 대표적인 예[7] 오토메로 싸우게 되면 사랑을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8] 드라마cd에 나츠키에게서 자신을 걱정하는 편지가 왔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9] 드라마cd 참고[10] 시즈루 비올라 회고록에서도 자기 입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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