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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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애니메이션
2.1.1. 구성원
2.1.1.1. 애니메이션 등장
2.1.1.1.1. 주연 및 조연
2.1.1.1.2. 단역
2.1.1.2. 애니메이션 미등장
2.2. 작화붕괴
2.3. VF-1과의 연관성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seekers.jpg

나쁜 놈 | 좋은 놈 | 이상한 놈

링크 1 / 링크 2


Seeker / ジェットロン[1]

시커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항공대이다.

사실 시커즈는 단순 수색 부대를 이르는 말이지만 한국 팬덤에서는 고유명사로 쓰여 음차번역을 하면서 시커즈라고 부른다. EBS에서 방영된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선 수색 부대로 나온다.


2. 트랜스포머 G1[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원래 디셉티콘은 대부분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이 녀석들은 그 중에서도 공중에서의 전투와 기동력을 중시한 타입. 그래서 시커즈들은 전부 전투기를 스캔했다.

실질적인 리더는 스타스크림. 직위명은 스타스크림이 항공참모, 나머지가 항공병.[2] 그러나 팀 분위기는 실로 막장 그 자체이다. 멤버들은 말로는 스타스크림이 리더인 양 띄워주지만 아무도 스타스크림이 리더라는 걸 신경쓰지 않고 멋대로 행동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투력이 크게 딸리지는 않는다. 스타스크림은 마비 광선을 쓰며, 스카이워프는 워프 능력으로 여러 번 오토봇들을 격추하기도 했고, 썬더크래커는 불을 이용하여 오토봇들의 엔진을 과열시켜 행동불능으로 만들기도 했다.

공통적으로 흉부 해치를 열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데, 작중에서 이 무장을 사용한 건 스타스크림과 더지 뿐이다.

시즌 2부터 새로운 타입의 시커즈가 합류하는데 이쪽은 비클 모드 시 기수가 되는 부분이 로봇 모드의 머리 부분이라 머리가 꼬깔콘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콘헤드라고 부른다. 특징이라면 색상 이외에 외형은 완전히 일치하는 기존 시커즈와 달리 날개의 형상이 조금씩 다른 게 특징.


2.1.1. 구성원[편집]



2.1.1.1. 애니메이션 등장[편집]


2.1.1.1.1. 주연 및 조연[편집]

  • 오리지널 타입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 콘헤드(Conehead) 타입 (왼쪽부터 스러스트, 램젯, 더지)[3][4]
파일:external/tfwiki.net/ConeheadsGenerations1.jpg
시즌 2부터 등장한 시커즈의 새로운 일원. 붉은색의 VTOL이 달린 F-15의 외형을 한 가상 전투기로 변신한다. 최고 속도가 마하 5로[5] 시커즈 내에서 가장 빠르며 이를 자랑으로 여겨 허세를 많이 부리는 성격이다. 한편으로는 은근히 감이 좋아서, 무언가 문제나 위협을 종종 감지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동료들한테는 대체로 겁쟁이같은 모습으로 비춰지는데 결과적으로 그 감이 맞는 경우가 대부분. 콘헤드 3인방 중에서 비중이 가장 높다.
  • 램젯(Ramjet)[6] (성우: 잭 엔젤 / 이시이 토시로)
시즌 2부터 등장한 시커즈의 새로운 일원. 흰색의 델타익이 달린 F-15의 외형을 한 가상의 전투기로 변신한다. 시커즈에서 가장 튼튼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우라돌격하는 것을 좋아한다.[7] 의외로 동료를 신경쓰는 성격이라 혼자 떨어진 스타스크림이나 더지 등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특기인 돌격을 하다가 워패스한테 붙잡히거나 스모크스크린의 연막에 당해 메가트론과 충돌해 욕을 먹는 등 한심한 장면도 나온다. 일본판 20화에서는 메가트론이 램젯을 블리츠윙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당시 일본에서 램젯의 완구 발매 여부가 미정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유일하게 G2 완구가 발매된 콘헤드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0px-DirgeG1.jpg
시즌 2부터 등장한 시커즈의 새로운 일원. 푸른색에 JA37과 F-15를 섞은 가상의 전투기로 변신한다. 상대를 파괴하는 데 거침이 없는 성격이지만, 전황이 밀린다 싶으면 가장 먼저 겁을 먹기도 한다.


2.1.1.1.2. 단역[편집]

트랜스포머 극 초창기에는 오토봇 진영에 비해 디셉티콘 진영의 캐릭터가 적었기 때문에 G1 에피소드 내에서 대군을 묘사하기 위해서 이름없는 색놀이 시커즈들이 여럿 등장했다. 해당 멤버들은 모두 오리지널 타입 시커즈 멤버들에서 색상만 바뀐 모습을 하고 있다. 초반 에피소드에서는 엑스트라로 꽤 자주 등장했고 일부는 대사도 있었지만, 프랜차이즈의 확장과 함께 완구가 계속 출시되면서 디셉티콘 진영에도 캐릭터들이 증가하자 등장이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단역 시커즈들 중에서 일부는 짧지만 인상 깊은 활약을 남겨 팬들의 기억에 남았고, 후에 해즈브로에서 시커즈의 색놀이 완구를 낼때 이 단역들의 색깔로 발매하면서 이름과 설정을 부여해줬다.

  • 시즌 1 1화에서만 등장하는 단역 시커즈들
트랜스포머 시즌 1 1화, 'More than meet the Eye, Part 1'에서 사이버트론에서 필요한 에너지원을 챙겨 아크로 향하던 범블비와 휠잭을 공격한 시커즈 멤버들로 이름은 다음과 같다.
  • 선스톰(Sunstorm)
주황색 색상의 시커즈. 작중에서는 범블비와 휠잭을 공격하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 이후 공개된 캐릭터 설정은 훗날 자신의 컬러링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티드선스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핫링크(Hotlink)
보라색 색상의 시커즈로 범블비와 휠잭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무기인 파이로패식(Pyropathic) 화염방사기를 사용해 잠시동안 도주를 막는 활약을 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무기도 이 파이로패식 화염방사기라고. 일본판에서는 파이어 어택이라고 나온다.[8]
  • 비트스트림(Bitstream)
푸른색 색상의 시커즈.
  • 너셀(Nacelle)
본래 설정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군청색 색상의 시커즈였으나, 이후 머리는 초기 시커즈 기반에 날개는 스러스트 기반으로 붉은색과 푸른색 색상을 지닌 시커즈로 외형 디자인이 정립되었다.

  • 레인메이커(Rainmaker)
파일:Rainmakers.jpg
G1 애니메이션의 시즌1 6화 'Divide and Conquer'에서 등장한 단역 캐릭터들로 비클모드는 사이버트론 전투기. 쇼크웨이브 휘하의 부대로, 셋이서 힘을 합치면 산성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필요한 부품을 구하기 위해 사이버트론을 찾은 오토봇들[9]칩 체이스에게 산성비 공격을 퍼부었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들은 단 한 에피소드에서 짧게 등장하는 단역이었던지라 원래는 성우는 고사하고 이름도 없고, 색도 콕핏과 날개, 머리 부분을 제외하면 죄다 단색으로 대충 칠해져있었으나,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이들에게도 이름이 붙었고 색도 처음 나왔던 색깔을 기반으로 좀 더 성의있게 칠해지게 된다.
  • 애시드 스톰(Acid Storm)
위의 이미지의 멤버들 중 녹색 트랜스포머. 2005년 완구가 나오면서 이름과 캐릭터성까지 함께 얻은 케이스. 주요 시커즈 멤버들과 색이 크게 겹치지 않으며, 산성물질을 다룬다는 고유한 능력 덕분에 이후 여러 작품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하거나 완구가 나오고,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하는 등의 큰 수혜를 봤다.
  • 이온 스톰(Ion Stron)
위의 이미지의 멤버들 중 파란색 트랜스포머. EMP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의 이미지의 멤버들 중 노란색 트랜스포머.
  • 블래스트(Blast)
시즌 2의 Starscream's brigade와 시즌 3의 Fight of flee에서 등장한 뉴시커즈의 외형을 한 검은색 시커즈이다. 사실 이 캐릭터의 탄생배경은 단지 스러스트가 채색미스로 검은색으로 색칠된 것을 트랜스포머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명이던 사카모토 하야토가 트랜스포머 레전드에 카메오로 등장시키면서 이름을 설정을 붙여주어 별개의 캐릭터가 되었다. 이름도 검은 스러스트라서 블랙+스러스트라 블래스트라고하며 이 캐릭터를 만든 이유는 단순히 색상이 멋져서라고 한다.#

2.1.1.2. 애니메이션 미등장[편집]

이들은 완구만 출시되었거나, 애니메이션 외의 작품에서 조연내지 단역, 엑스트라로 등장한 캐릭터들이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 처음 출연했던 슬립스트림이 크게 인기를 끌자, 후에 G1으로도 편입된 케이스
  • 샌드스톰(Sandstorm)
사막 위장색의 무늬를 한 시커즈 멤버. 오토봇 진영의 트리플 체인저샌드스톰과는 동명이인.
  • 레드 윙(Red Wing)
  • 블랙아웃(Blackout)
실사판의 블랙아웃, G1의 마이크로 마스터 블랙아웃과 관련없는 별개의 캐릭터이다. 그러나 G2 완구가 미발매 돼서 완구로든 미디어로는 나온 적이 없다.
  • 클라우드커버(Cloudcover)

2.2. 작화붕괴[편집]


파일:attachment/시커즈/Example1.jpg
파일:attachment/시커즈/Example2.jpg

시커즈 전원이 두 가지 타입을 색깔만 바꿔 우려먹은 것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채색 미스로 인한 작붕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을 내쫒아 버렸는데 다음 장면에서 썬더크래커가 스타스크림이 되어 메가트론 옆에 있다든지, 스타스크림이 스카이워프가 된다든지, 종종 스타스크림이 둘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썬더크래커가 순간이동을 하고 도착하니 스타스크림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G1 내에서 스타스크림이 진짜 자기 클론을 만든 적이 있다!

일본 방영분에서는 작붕이 일부 수정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일부고 작붕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후기 시커즈 3인방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날개의 형상이 조금씩 다른 등 외형상의 차이를 두고 있지만 그럼에도 작화 붕괴가 종종 일어났다. 다행히 전기 시커즈 3인방만큼 빈번하지는 않았다.[10]

2.3. VF-1과의 연관성[편집]


파일:attachment/스타스크림_2.gif

스타스크림을 포함한 초기 시커즈들의 변형 방식은 마크로스 시리즈의 VF-1과 유사하다. 해당 움짤이 등장한 편에서는 발키리 하면 떠오르는 세미 거워크 모드로 변신해 급제동 후 포화를 회피하는 동작도 보여준다.

F-15로 변형하는 시커즈와는 달리 VF-1F-14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시커즈는 발키리보다 이전에 설계된 탓에 변형방식이 완전히 같지는 않고 차이가 존재하는데 완구를 기준으로 보면, 머리 부분은 발키리의 경우 파이터 모드시 동체 아래에 위치한 것에 비해 시커즈는 기수 앞부분에 위치해 있어 이 부분이 등뒤로 돌아가 동체 위로 올라오며 머리로 변하며[11] 팔 부분은 둘다 동체 가운데에서 몸통 양옆으로 펼쳐지는것은 같지만 시커즈들은 팔 하박이 별도의 탈착식 부품으로 되어 있기에 이것 없이는 온전한 팔의 형태로 변형하지 못한다.[12] 주익의 경우 발키리의 경우 가변익 구조로 인해 배트로이드 모드시 접어서 변형하지만 시커즈는 떼어서 뒤집어달고, 수직미익은 접어서 등판에 붙이고 수직미익이 달린 엔진부가 통째로 가동되어 다리가 되는 발키리와는 달리 시커즈는 미익만 분해후 재조립으로 발옆에 달도록 되어있다.

사실 시커즈의 원본인 다이아클론 제트기 로보를 디자인한 사람이 VF-1의 디자인을 맡았던 카와모리 쇼지이며 시기상 발키리보다 2년 전에 디자인되었다.(#)[13] 그래서 발키리의 재탕인 제트파이어와 스타스크림이 동기였다는 뒷설정이 존재하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필연일 수 밖에 없었다.


3. 유니크론 트릴로지[편집]




4.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시커즈(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조.

5.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편집]


스카이워프썬더크래커스타스크림의 클론으로 설정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6. Shattered Glass[편집]


특이하게도 본작의 시커즈는 오토봇의 부대이며, 항공기가 아닌 차량을 스캔했다. 사이드스와이프가 한때 소속되어 있었다.

작중 시점에서의 멤버는 로디머스, 골드버그, 블러 등. Reunification에서 옵티머스 프라임를 끌어내리려고 음모를 꾸미지만 오메가 둠을 가져온 옵티머스에게 관광당한다.


7.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편집]


시커즈에 속한 비콘(프라임)들은 기존 비콘과 달리 은색이다. 전투력도 좀 더 강하게 묘사된다.

[1] 제트론[2] 초기 설정에서는 썬더크래커가 리더였다. 완구 광고나 G1 초기 오프닝에서 항상 선두나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데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3] 이들만 따로 칭하는 별도의 정식 명칭은 없으나 팬들은 구분하기 위해 뉴 시커즈, 일본에서는 신(新) 제트론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4] 참고로 이들은 모두 자신의 실력에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5] 현실에서 F-15의 최고 속도가 마하 2.5 정도다.[6] 대한민국 팬덤에서는 '람젯'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7] 이녀석이 비행기라는 걸 기억하자. 공중전에서 상대 전투기를 그냥 들이받는다는 뜻이다! 작중에서는 빌딩을 그냥 몸으로 들이받아 뚫어버리는 흠좀무한 장면도 나온다.[8] 근데 파이어 어택은 설정상 썬더크래커의 무기다.(...)[9] 범블비, 아이언하이드, 프라울, 트레일브레이커[10] 이에 관해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쓰러스트의 색이 검은색이 되는 작붕이 일어났다. 그런데 트랜스포머 레전즈의 만화를 그린 사카모토 하야토가 블래스트란 이름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코믹스에 등장시켰다. #[11] 더지나 슬러스터같은 후기 시커즈가 고깔머리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12] 다이아클론과 G1방영 당시 완구 기술상 완전 변형을 구현하지못해서 이렇게 일부가 별도의 부품을 달아줘야 경우가 몇몇 있는데 예를 들자면 옵티머스의 경우 두 손을 따로 달아줘야했다.단 이후 리파인된 모형들은 탈착없이 변형한다. 예외가 있다면 데바스테이터 같은 컴바이너들의 손발의 경우 지금도 대부분은 추가파츠로 되어있다.[13] 다이아클론 제트기 로보는 1980년에 발매되었으며 마크로스 시리즈는 1982년에 처음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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