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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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론
シトロン | Clemont
파일:attachment/시트론(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Citron_Anime1.png
인물 유형
주연, 조력자
눈 색깔
청색
머리 색깔
노란색
트레이너 계급
체육관 관장
포켓몬 트레이너
지방
칼로스지방
성별
남성
출신지
미르시티
가족
아빠,[1] 여동생
로켓단이 부르는 별명
꼬마안경잡이
나이
약 10세(추정)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카지 유우키[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규혁[4]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리시오[5]

그 외 시트론 설정화들[6]
파일:attachment/시트론(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디안시_시트론01.png
파일:attachment/시트론(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쥬니버_시트론_1.png
파괴의 포켓몬 디안시 홈페이지의 시트론
쥬니버의 포켓몬스터XY 캐릭터 소개란의 시트론

1. 개요
2. 상세
2.1. 성격
2.2. 그 외
2.3. 체육관전
4. 소유 포켓몬
4.1. 여행 포켓몬
4.2. 체육관 포켓몬
6. 명대사



1. 개요[편집]


파일:시트론 프로필.png
프로필 (XY)
파일:너로 정했다 역대 주역_시트론과 유리카.jpg
극장판 너로 정했다의 엔딩 중, 왼쪽의 인물은 유리카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에서 여동생인 유리카와 함께 한지우의 여행 파트너이자 이전 시리즈의 , 덴트처럼 체육관 관장 출신 멤버.

전작의 남자 레귤러들(정인 제외)이 지우보다 연상이었던 것과 달리, 시트론은 지우와 동년배라는 점이 눈에 띈다. 신장도 지우와 엇비슷. 덕분에 전작들보다 멤버 평균신장이 많이 깎였다. 게임 일러스트에서는 눈이 보이지 않지만 애니에서는 맨눈이 또렷하게 보인다.

달리면 금방 지쳐서 일행들보다 뒤처진다. 게임상에서도 달리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는 얘기가 언급되며 달릴 때의 모습을 잘 보면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굉장히 불안정한 자세로 달린다(…).

또 카메라 공포증이 있는 건지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해서 굳어버린다. 21화에서는 카메라 앞에 서자 굳어버리고 78화에서는 마지막에 나오는 NG영상에서 세레나가 시트론을 찍자 얼굴이 빨갛게 되며 당황했다.

2. 상세[편집]


파일:포켓몬 XY 모험.jpg
칼로스지방 여행 멤버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 게임과 마찬가지로 공돌이 기질이 있어 여행 중간중간에 여러 발명품을 꺼내기도 한다. 평소엔 점잖다가 특정한 무언가[7]가 얽히면 폭주하는 웅이와 덴트의 패턴을 그대로 계승해 자신의 발명품을 다룰 때 안경을 번뜩이며 과학이 미래를 개척하는 시대! 시트로닉 기어 온!"을 외치고 결국엔 사고(주로 폭발)를 치곤 한다…. 그리고 시트론이 자신의 발명품에 대해 설명하면 지우는 항상 눈을 반짝이며 감탄하지만, 유리카는 딴지를 건다. 한편으로 자신의 발명품의 이름을 직설적으로 짓는(…) 괴센스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유리카가 매번 발명품 이름에 딴죽을 거는데, 정작 유리카 또한 생전 처음 본, 도감에도 없는 포켓몬에게 '말랑이(푸니짱)'이란 이름을 붙여주었기 때문에 동생이라고 딱히 오빠한테 딴지 걸 입장이 아님을 드러내버렸다.

  • 다른 체육관 관장 일행과의 차이점은 대부분의 체육관 관장들은 '포켓몬을 위한 무언가의 실력을 올리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시트론의 경우는 '자유'가 여행의 주 목적이다. 이 때문에 다른 관장들이 여행하면서 얻는 경험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는 것과 달리 시트론은 경험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부각된다.

  • 세레나가 요리(주로 제과)에 능통해서 요리 담당은 세레나가 할 거라는 추측이 돌았으나 오히려 시트론 자신도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XY 15화에서 처음으로 요리를 선보였는데 지우가 스파게티를 맛보고 "맛있다 맛있어! 시트론 밥 잘 만드네?"라고 한다, 앞으로도 요리를 세레나와 둘이서 번갈아서 하게 될 듯.[8] 본인 말로는 요리는 발명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9] 그리고 16화에서 세레나가 식사를 차리면서 식사 담당을 번갈아가며 하게 되었다. 그치만 시트론은 식사 준비를, 세레나가 마카롱, 포플레 등 간식 준비를 하는 것으로 고정된 듯하며, 시트론이 미르체육관전 준비로 잠시 이탈했을 때는 세레나가 일행들의 모든 식사를 담당했다.

  • 의학 쪽으로도 꽤 능통한 편이다. 가끔씩 지우 일행 잎에 다치거나 아픈 포켓몬을 발견하면 포켓몬 센터가 없는 한 거의 다 시트론이 치료해준다.

  • 그리고 전혀 의외의 사항, 이 캐릭터는 이슬과 정인, 삐딱구리 포지션을 계승한다. 유리카가 시트론이 못 미덥다며 괜찮은 여자를 붙여주고자 맘에 드는 여자를 발견할 때마다 "오빠를 s'il vous plaît(잘 부탁해)!"[10]라고 하면, 시트론이 크게 당황하며 배낭의 에이팜 암으로 유리카를 끌고가는 게 패턴. 그 대상도 다양해서 백단체육관장 비올라, 수족관 여직원, 지나가던 엑스트라 여성, 포플레 심사위원은 물론이고 시트론의 옛 담임선생님(…), 심지어 칼로스 퀸 엘르까지[11] 참으로 다양하다. XY&Z 21화에서는 유명 로봇회사 사장의 딸인 단역 릴리아 앞에서도 유리카가 실부플레를 시전했는데 시트론과 릴리아 사이에 좋은 분위기가 돌자 유리카가 본인이 실부플레를 시전했으면서 오빠를 뺏길 것 같다는 이유로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모순된 행동을 하기도 했다(…). 남매간 우애 하나만큼은 확실히 좋은 모양.

  • 포켓몬을 잡은 후의 대사는 "자! 과학이 번뜩이는 It's a Great success! ○○○(포켓몬 이름) Get입니다!" 그리고 유리카가 상황에 따라 코멘트를 한다.

  • 사코 토모히사의 10번째 싱글에 그의 테마곡이 수록되었다! 제목은 '반짝반짝'으로 "시트론이 지우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느낌으로 제작되었다고. 실제로 가사를 보면 지우를 동경하는 시트론의 마음이 매우 잘 드러나 있다. 이 후에 시트론의 성우가 이 노래를 부른 것이 XY&Z에서 엔딩으로 쓰였다.

  • 전작의 덴트, 동기인 세레나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적이 없다. 단 XY&Z 29화에서 지우와 같이 온천을 즐길 때 상의탈의를 한 적은 있다.

2.1. 성격[편집]


지우의 의견을 존중하고 동료로서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우뿐 아니라 포켓몬들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한다. 심지어 어른에 해당하는 포켓몬에겐 존칭도 한다(…). 다만, 여동생인 유리카에게는 존댓말보다는 반말을 쓰는 빈도가 높고, 가끔 존칭을 붙이지 않는 대상에 한해서 반말을 약간씩 혼용하기도 한다.[12] 존댓말과 더불어, 인사할 때의 자세도 정중한 걸 보아 기본적으로 예의바른 성격이다. 여동생을 아끼는 다정한 오빠이기도 하다.

여동생을 아낀다. 오빠라기보다는 부모님 같은 보호자의 개념으로 보는 게 좀 더 편한데, 시트론의 입장이 부모님과 떨어져 (일행이 있지만) 동생과 둘이 여행을 하는 입장이라 더더욱 그런 듯하다. 가령 14화나 41화 등 유리카가 없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덜덜 떨면서도 계속 유리카를 찾아다니는 등 유리카를 매우 걱정한다. 유리카가 플라베베를 위해 절벽을 올라가다가 미끄러질 뻔하거나 폭음룡이 유리카에게 다가가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시트론의 반응은 다른 둘에 비해 굉장히 눈에 띄는 편. 그 외에도 44화에서 유리카가 못 보겠다며 자신에게 안기자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거나 48화에서 단역 에클레르가 유리카에게 "시트론에게 많이 들었어, 귀여운 여동생이 있다고."라는 대사나 72화에서 헤어진 유리카와 만나고 유리카가 무섭지 않았냐 물어보자 "귀여운 여동생을 찾기 위한 건데"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시스콘 기질도 충분하다. 한편 1화에서 유리카가 지우의 피카츄를 놀라게 했을 때나 14화에서 유리카가 독단으로 일행들과 흩어졌을 때처럼 유리카가 폐를 끼치면 단호하게 야단친다. 본인이 시트로이드에게 원한 성격인 '자상하지만 엄하게'라는 말이 들어맞는다.

눈썰미가 있어서 일행들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특징을 알아내기도 하며(대표적으로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유대감 부족), 어떤 사건이 터져서 지우와 세레나, 유리카가 감탄이나 기합만 외치고 있을 때도 냉철하게 의문점을 물어보거나 상황을 분석하는 모습도 보인다(예를들어, 72화에서 집 주인이 지우일행이 미리올줄 알고 있었다는 것을 혼자만 눈치챘다). 체육관 관장인데다 공학도이기도 해서 그런지 눈치나 전략 파악에 대해서는 세레나나 유리카에 비해 월등한 듯. (예를 들어, 38화에서 혼자서만 개구마르가 무스덩어리인 것을 눈치챘다.)

폭발머신 시트로닉 기어(...)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그의 지식 수준은 세레나나 지우가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다. XY 들어 베테랑으로 묘사되는 지우도 칼로스지방에서는 처음 보는 포켓몬이 많아서 도감을 펼쳐 확인하지만 시트론은 도감 없이도 전국도감 모든 포켓몬을 알아보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포켓몬의 기술을 전부 알아본다. 보통은 기술쓰려는 '자세'를 보고 알아차린다. 포켓몬 특성이나 배울 수 있는 기술 범위, 기술의 부가효과, 명중률 이런 것들도 시트론 머릿속에 다 들어있는 무지막지한 괴물(...). 시트로닉 기어는 비록 항상 터지기는 하나(...) 어떤 어려운 물건이라도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낸다. 또 48화에 나오는, 시트론이 어린 시절 다녔던 학교는 대학교를 모티브로 한데다 학생들 또한 아무리 어리게 봐도 현실의 고등학생 이상으로밖에 안 보이는 학교인데, 이런 학교를 시트론은 아직 10살도 되지 않았을 때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졸업한지 시간이 꽤 많이 지났는데도 그를 담당했던 선생님이 지금까지 시트론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공부를 잘 했다고 한다. 거기다가 시트론의 졸업 작품은 그의 학교가 있던 마을 전체의 전력 시스템을 관리하는 거대한 제어탑이었다. 그의 학교는 낙제하지 않고 졸업하기 꽤 힘들다고 선생님까지 말할 정도인데, 이런 학교를 어린 시절에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점에서 이미 평범한 인물이 아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트론은 미르시티에 전기를 공급하는 칼로스 발전소의 시스템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전기타입의 천재라는 것은 단순한 별명이 아닐지도 모른다. 아니, 이쯤되면 '타입'자 빼고 그냥 전자공학 천재. 일반사회 관련해서도 지식과 상식이 많아서 칼로스지방 주요 도시/마을의 축제 일정을 줄줄이 꿰고 있다든가, 지방 사람들의 특성도 잘 알아본다. 그런데 다른 관장들은 못알아본다. 참고로 시트론이 자신의 최고의 발명품일 자부하는 시트로이드의 경우 미르대학교 로봇학과 교수 벨몬드 교수가 복제할정도로 완성도가 높을정도로 그야말로 걸작중의 걸작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발명에 몰두해서 모험 경험이 없어서인지, 배틀실력에 비해 배짱이라든가 경험은 적은 편이다. 9화에서 제대로 도전도 해보지 않고 체육관을 되찾는 것을 주저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일단 부딪쳐 보자고 하는 지우와는 정반대. 그래서인지 웅이, 관철, 덴트가 연장자, 경험자로서 지우를 평가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과 달리 시트론은 지식은 있어도 오히려 지우에게 관록에서 밀리기 때문에 지우를 동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덴트까지의 동료들은 지우를 평가할 때 "지우가 ~까지 오다니 성장했구나."라고 말하는 반면 시트론은 "지우는 ~할 수 있다니 정말 굉장하다."라고 평가한다.[13]

본인도 천재라고 불리는 실력자임에도 지우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대단해하는 태도를 보이며, 종종 시트로닉 기어의 폭발사고를 일으키긴 해도 결국엔 도움이 되기도 하는 식으로 전작의 남캐들과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주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서술했듯이 이전의 남성 레귤러들은 거의 일방적으로 가르쳐주는 패턴이였지만 시트론은 지우에게 지식을 가르쳐주면서도 자신 또한 지우의 시합 패턴을 참고해서 배우거나 지우의 말을 듣고 멘탈을 바로잡는 식이다. 그리고 이런 점이 반영되었는지 다른 작품들에서 남성 레귤러들이 지우를 챙겨주는 것과는 달리 XY에서는 지우가 시트론을 챙겨준다.

평소에는 잘 허둥대고 숫기도 없지만 포켓몬 배틀에 들어가면 그런 모습은 없어지고 냉정해진다. 여동생도 잘 챙기고 예의도 바르며 조심스럽고 배려심도 많은, 숫기가 없다는 것만 빼면 좋은 성격이지만 그 놈의 시트로닉 기어 때문에…. 시트로닉 기어를 꺼내들 때면 평소와 다르게 매우 자신만만해진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발명에 몰두하고 숫기가 없다 보니 친구는 거의 사귀지 못한 듯하다. 새 친구를 사귀었다고 하자 아버지인 리모네가 매우 감동했다.(…).[14] 유리카도 이런 시트론이 걱정되는지 어서 신부를 붙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오컬트에 대한 겁이 매우 많다. 전작의 덴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덴트는 오컬트 자체를 그냥 부정할 뿐이지만[15] 시트론은 오컬트를 부정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무서워한다. 14화를 보면 어떻게든 오컬트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면서도 세레나의 망상을 들으면 지우만큼이나 무서워한다. 그리고 14화에서 가장 많이 몸을 떠는 사람도 그다. XY멤버 중에선 가장 겁이 많은 듯. 72화에서도 귀신이 무서워서 겁에 질려 몇 번 넘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체육관에서 발명에만 몰두한 탓인지 체력이 보통 사람 이하라는 것도 단점.

2.2. 그 외[편집]


  • 원작 게임보다 이목구비가 눈에 띄게 뚜렷한 편이며 벽안이다. 게임에선 눈이 안 보이지만 설정화에 공개된 바로는 회색.

  • 안경을 벗은 얼굴도 무난한 편이고# 9화에서 처음으로 맨얼굴이 클로즈업되었다. 그 후 47화에서 그의 맨얼굴이 제대로 드러나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잘생겼다, 시력을 얻고 외모를 버렸다 등등…[16]

  • 이 영상을 보면 Clemont라고 나와있는데 정작 나온건 잉어킹(…)[17]


  • 참고로 이전의 동료인 웅이, 덴트의 지식이 상당히 야매로 배운 느낌이 강하다면 시트론은 정통파다. 단 정통파지만 그것이 거의 기계공학에 집중된 시트론에 비해 웅이, 덴트의 경우는 스펙트럼이 넓은 편.


2.3. 체육관전[편집]


9화에서 체육관을 되찾은 뒤 지우에게 미르체육관에 도전하지 않고 그냥 떠나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지우는 이에 배지가 4개 이상인 도전자를 원하지 않았냐며 5번째 배지를 딸 때 도전할테니 그날이 오면 시트론이 직접 자신의 도전을 받아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트론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미르체육관전 약속이 잡혔다. 그 후 이 약속은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60화에서 지우가 5번째 체육관을 결정할 때 다시 한 번 언급되었고, 시트론은 62화에서 체육관 관장 본연의 모습을 다잡고 지우의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며 헬리콥터를 얻어타고 지우 일행들보다 먼저 미르시티로 돌아와서 지우와의 체육관전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한다.

64화에서는 지우를 기다리는 동안 도전자를 받아서 체육관전을 해서 승리했으며, 지우와의 대결에 대비하여 뭔가 답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이 당시 도전자는 지우의 XY 메인 라이벌 중 한 명인 승태. 그리고 67화에서 드다어 지우와 약속의 대결 미르체육관전을 치렀고, 시합 후에 지우에게 볼티지 배지를 건네준 뒤 체육관을 시트로이드에게 맡겨두고 여행 멤버로 복귀했다.

게임에서도 5번째 관장의 위치에 있었던지라 지금까지 일행에 있던 체육관 관장 중 가장 늦게 지우와 맞붙었다. , 최이슬, 덴트 같이 초반부에 일찌감치 끝내버리거나, 아이리스처럼 아예 시합을 치르지 않았던 점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케이스.

파일:attachment/시트론(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66hwa.gif
파일:attachment/시트론(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66hwa1.gif
2015년 4월 9일 방영분

시트론와 지우의 체육관전은 대단히 뛰어난 작화 퀄리티로 팬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XY 들어 3D 배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포켓몬 배틀의 퀄리티가 다들 대단해지긴 하지만, 이전 체육관전과 비교해봐도 미르체육관전의 작화 수준은 독보적으로 훌륭하다. 아무래도 주요 인물 두 명의 배틀이니만큼 본편에만 1만매 이상의 원고를 사용했다고 하며, 기술을 지시하는 클로즈업 그림을 새로 그린데다가 그런 화면에서도 카메라워크가 적용돼서 화면이 마구마구 돌아간다. 체육관의 3D 배경은 9화에서 이미 완성돼 있었으므로 작화에만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이 더더욱 많아져서 그랬던 건지 역대 최고라도 봐도 좋을 수준. 게다가 작화뿐만 아니라 지우 특유의 자유로운 배틀 방식과 시트론의 체육관 관장으로서의 배틀과 성장 과정을 잘 살려내어서 시합의 내용도 굉장히 훌륭하다. 문제가 있다면 하필 이 에피소드가 시청률이 집계된 XY의 에피소드 기준으로 최저(3.1%) 시청률을 뽑아냈다(...). 이것보다 낮은 시청률은 XY&Z로 넘어가야만 집계되었을 정도.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소유 포켓몬[편집]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dedenne.gif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chespin.gif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luxray.gif
파르토
데덴네
도치마론
렌트라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magnemite.gif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magneton.gif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heliolisk.gif
코일
레어코일
일레도리자드

4.1. 여행 포켓몬[편집]



4.1.1. 파르빗 → 파르토[편집]


파일:attachment/Citron_Bunnelby.jpg

1화에서 지우가 시트론의 포켓몬에 관심을 갖고 시합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지우의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18] 꺼내는 것으로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노멀 타입이지만 피카츄와의 대결에서는 흙을 파서 10만볼트를 막아내는 등 전기 타입에 대한 방지책도 되어있다. 이전에 시트론이 다루던 포켓몬들은 체육관에 있었기 때문에 초반에 시트론의 유일한 전력으로서 활약한다. 성격도 트레이너를 닮은 모범생이어서 유치원에서 혼자 겉도는 개구마르를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도록 끌고 오거나, 식사 후 다른 포켓몬들이 놀고 있을 때 혼자서 빈 그릇을 치우고, 도치마론이 시트론의 포케비전 촬영을 방해하자 이를 제지하려 하는 등 일행의 포켓몬들 중 가장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XY&Z의 부속코너인 포케TV의 이란 코너에서도 이런 파르빗의 성격을 일행을 챙기는 모두의 오라버니 격 같은 존재라고 소개한다. 시트론의 파다만 카메라 앞에서는 적응이 안 되는지 자기 주인과 똑같이 안절부절못하고 더듬거렸다.

전기 타입 포켓몬이 아님에도 지우 VS 시트론의 미르체육관전에서 첫 주자로 나왔다. 1화 때와 거의 같은 배틀을 보여주었는데[19] 1화 길거리 배틀에서는 귀로 아이언테일을 붙잡은 뒤 일렉트릭볼에 정통으로 맞았지만, 체육관전에서는 파르토 계열이 배우는 유일한 전기기술인 와일드볼트로 반격해서 예전과 같은 통수는 피했다.

84화에서는 도치마론의 심부름을 도우면서 도치마론의 기행을 뒷수습한다고 많이도 고생한다. 깨비드릴조와 로켓단이 심부름을 방해할 때 구멍파기를 이용해 한 방 먹이는 등 어떻게 보면 도치마론보다 많이 활약했다.

초반에는 정말로 비중이 없었던 포켓몬이었다. 시트론의 다른 포켓몬(도치마론, 데덴네, 렌트라)에 비해 묻히는 감이 많았고, 그다지 유별난 개성도 없어서 지우 일행의 포켓몬들 가운데 가장 존재감이 없었기 때문. 84화 부터는 비중있게 활약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비중이 소리없이 상승하고 있다.[20] 비행타입 포켓몬들이 하늘에서 정보를 수집한다면, 파르빗은 구멍파기 기술을 통해 땅 속에서 정보를 수집해오는 역할을 전담한다.

88화에서 시트론과 파르빗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밝혀졌다. 과거 고향에서 다른 포켓몬들과 평화롭게 살다가 어느 파르토가 횡포를 부리자 이에 맞서다가 크게 다치게 되는데 시트론이 그걸 보고 도움을 주면서 인연을 맺었다.[21] 사건이 해결된 후 그 횡포를 부리던 파르토가 반성하고 다른 포켓몬들을 돌봐주겠다고 해서 시트론을 따라갔다. 라이벌이었던 동료가 자신이 지켜야할 걸 대신 지켜준다는 점에서 루차불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이 과거를 잘 보면 그때부터 남 돌보기를 좋아하고 착실하고 성실한 성격이었고 지금도 변하지 않아 낯을 가리는 세레나의 이브이가 유일하게 잘 따르는 게 파르빗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이브이 덕분에 비중까지 급상승하고 있다. 커플링으로 미는 팬들까지도 생긴 듯. 이렇게 애니메이션에서 여러모로 수혜를 받아 은근히 팬이 된 사람들이 많다. 그 외에 다른 여성 트레이너의 이어롤에게도 구애를 받는 등 다른 수컷들(도치마론, 판짱..)과는 다르게 인기도 많다.

이래저래 피카츄와 비슷한 면이 많은데 위에서도 서술했듯 모두의 리더격이라는 것도 피카츄의 리더격인 모습과 비슷하고, 암컷에게 관심받지만 별 관심은 없는 점도[22] 비슷한데 무엇보다도 피카츄처럼 타 포켓몬을 흉내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피카츄나 파르빗이나 각각 한지우, 시트론의 포켓몬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온 포켓몬이다. 여담으로 지우의 칼로스 지방에서의 첫 배틀과 마지막 배틀을 장식한 상대이기도 하다.[23] 사실상 시트론의 대표 파트너 포켓몬이기도 하다.

잡지에서 파르토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103화에서 루카리오와 힘싸움을 하는 걸 보면 진화하면서 성격도 호전적으로 바뀐 듯하다.

기술배치는 구멍파기/연속뺨치기/머드샷/그림자분신/와일드볼트/암해머[24]

전적[25]
XY 시작 전 부터 소지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
피카츄
한지우
로켓단 난입

9
일레도리자드
시트론
시트로이드가 상대

38
개구마르, 루차불
한지우
더블배틀[26]
개구마르와 루차불의 불화 때문에 중지

42
썬더볼트, 트리미앙, 화살꼬빈
엑스트라
팀 배틀[27]

67
피카츄
한지우
체육관전

W 103
창파나이트& 어래곤
한지우
더블배틀

최다연승 : 2연승
최다연패 : -
4전 2승 2패 2무 승률 0.5

4.1.2. 데덴네[편집]


파일:attachment/Citron_Dedenne.jpg
첫등장
XY 3화: 개구마르VS화살꼬빈! 공중 기동 배틀!!
포획 시기
XY 4화: 피카츄와 데덴네! 볼부비부비!!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성별
수컷[28]
특성
불명
키프 대상
유리카
성우
사토 메구미
파일:일본 국기.svg
우정신[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XY 3화에서 나무열매를 따던 야생 포켓몬으로서 첫 등장. 유리카가 귀여워해서 오빠에게 키프를 부탁했는데,[30] 갑자기 나타난 화살꼬빈에게 자신의 먹이를 빼앗기자 울음을 터뜨리며 그대로 숲 속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나 포켓몬 먹이를 낚아챈다. 이 때 뒤쫓는 일행들을 땅굴을 이용해 따돌리며 놀리다가, 쫓아와서 가로막는 피카츄와 함께 길을 잃는다. 그리고 로켓단에게 추격당한 뒤 쓰러지는데 시트론의 치료로 다시 기운을 차린 후 피카츄와 함께 로켓단을 날려버리고 일행으로 합류한다. 피카츄가 자신을 지켜주고 챙겨준 것으로 인해 피카츄를 동경하게 된 데다가 같은 전기 타입 포켓몬이라는 점 때문에 사실상 피카츄의 동생 포지션이 된다. 신분상으로만 시트론의 소유일 뿐 실제로는 유리카가 데리고 보살피고 있다. 전기를 아끼기 위해 잠을 많이 자는 습성이 있어서 활동을 하지 않을 땐 지우의 피카츄와 마찬가지로 주로 몬스터볼에 들어가지 않고 유리카의 가방 안에서 잔다. 문제는 로켓단과 대적하고 있을 때와 같이, 뭔가 힘이 필요한 경우에 자주 저러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래도 정말로 중요할 때에는 좋은 활약을 보이기도 하며, 중반부 들어서는 이 설정이 드러나지 않는다.

16화에서 유리카와 함께 주역으로 출장. 유리카는 데덴네가 없어져서 걱정하고, 데덴네와 바뀌어버린 피츄도 풀이 죽어 있는데 다른 여자애에게 간 데덴네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먹을 것을 찾거나 세상 모르고 자는 등 평정심을 유지한다.[31] 이를 통해 데덴네가 낙천적인 성격임을 알 수 있다. 그 후 독침붕 1마리 따위는 가볍게 쫓아내는 의외의 활약상도 보여주었다. 지우의 미끄메라가 자신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에 씁쓸해하고 있었으나 56화에서 만신창이가 되어가면서도 로켓단으로부터 미끄메라를 보호한 덕분에 친해지는 데에 성공한다. 그래서 70화에서 미끄래곤과 헤어질 때 가장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XY&Z 30화에서 지우 일행들과 미끄래곤의 재회가 예정되어있는데 다시 만나면 가장 크게 기뻐할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배틀을 할 때 원래 트레이너인 시트론이 데덴네를 다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유리카가 직접 데덴네로 배틀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 아직 정식이 아닌 키프 포켓몬이라 큰 활약을 하진 않지만 의외로 강한데다가 유리카가 감이 좋아서 그런지 배틀을 잘하는 편. 세레나와 태그를 이뤄 로켓단을 날려버렸다. 하긴 같이 여행하는 사람이 리그만 여섯 번 돈 베테랑에 오빠는 체육관 관장이니 어깨 너머로라도 안 배우는 게 오히려 이상하긴 하다.

피카츄랑 헤어졌을 때 써먹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피카츄랑 전기통신을 하기 때문. 게다가 이건 전기라 나옹도 못알아먹는다.[32] 하지만 역으로 포켓몬들끼리 흩어졌을때 나옹이 이 둘의 통신의 내용을 안다고 속여 빼돌리려고 했다.

XY&Z에서는 유리카가 지가르데 코어인 말랑이를 돌보며 활약하게 되었기에 상대적으로 비중이 많이 하락한 상태. 그래도 비중은 상당히 있어서 30화에서는 미끄래곤 머리에서 물까지 다이빙 스킬을 작렬한다.

포켓몬스터 썬&문 15화 쿠키영상에서 루차불 인형과 함께 방석으로 등장했다.

이상하게도 유독 작화 붕괴가 심한데, 이는 데덴네 항목을 참조.

기술배치는 몸통박치기/볼부비부비/전기쇼크

전적
4화에서 유리카에게 키프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5
도치마론
시트론
도치마론이 비만으로 둔해짐

1전 1승 0무 0패 승률 1.000


4.1.3. 도치마론[편집]


파일:attachment/Citron_Chespin.jpg


XY 10화에서 세레나가 만든 마카롱을 숨어서 먹으면서 첫 등장[33]. 플라타느 연구소의 초심자용 포켓몬으로 마카롱을 좋아하는 먹보이다. 시트론에게 "정말 마카롱을 좋아하네요"라는 소릴 들을 정도다. 세레나가 마카롱을 구우면 항상 얘가 다 먹어치운다. 어쩔 때는 마카롱 만들었다고 말하는 순간 마카롱 담는 용기에서 마카롱만 쏙 다 빼서 처묵처묵하고 용기를 닫아놓는 페이크도 친다(…). 전술한대로 첫 등장 당시 세레나의 마카롱을 혼자 쳐묵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낯을 가려서 지우 일행에게 짓궂은 태도를 보이며 피한다. 이후 플라타느 박사와 세레나, 유리카가 로켓단에 잡혀가자 지우와 시트론에게 이를 알리고 세레나가 일부러 흘린 마카롱 조각을 추적하여 로켓단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리고 로켓단과 대치하던 중에 마카롱을 줍다가 메가메가 메카 나옹에 깔릴 뻔한 순간 시트론에게 구출받은 일을 계기로 시트론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시트론에게 마카롱을 나눠준다. 사건이 정리된 후에는 시트론이 건넨 마카롱을 일행에게 나눠주고 지우 일행이 플라타느 연구소를 떠날 때 자진해서 시트론의 포켓몬이 되었으며, 풀 타입 스타팅으로서는 처음으로 지우 이외의 트레이너가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이 되었다.

15화에서는 마카롱을 너무 먹어대는 바람에 살이 쪄서 지우의 개구마르와 유리카가 키프한 데덴네를 상대로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못하고 허무하게 2패를 당한다. 그래도 버릇을 못 고쳤는지 마카롱 주는 할머니 옆에서 또 처묵처묵(…). 이를 숨어서 목격한 시트론은 도치마론이 자신을 거부한다고 오해하고 침울해하면서 지우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마침 그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한문선생을 도치마론으로 상대하려 했고 결국 생존이 걸린(?) 처절한 살과의 전쟁을 벌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시트론이 자신이 도치마론의 주인이라고 노부부에게 밝혔고, 이때 특성이 심록임이 밝혀졌다. 21화에서 시트론이 포케비전을 찍을 때는 카메라를 너무 의식해 촬영을 방해하다 파르빗과 싸움을 하는 등 변함없이 사고를 쳤다.[34] 45화에서는 암컷 냐오닉스에 반해서 정신줄을 놓은 채 그 냐오닉스를 따라가게 되고, 이를 발견하고 따라온 유리카와 함께 숲에서 길을 잃고 독침붕의 습격을 받다가 류지의 형 하지메에게 구조된다. 그 후 계속 냐오닉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꽃을 주며 고백하려고 했으나 암컷 냐오닉스에게는 이미 수컷 냐오닉스라는 짝이 있었으므로 실패...미워할 수 없는 트러블메이커라는 점에서 어쩐지 BW 지우의 수댕이와 캐릭터가 비슷하다. 하지만 수댕이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민폐 역할로 욕을 먹었지만 도치마론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 반, 기대 반이라는 평가가 있다.[35]의외로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레나의 판짱과는 만날 때마다 싸운다. 가장 잘 묘사된게 50화. 트레이너 네네가 자신의 파오리와 교환하자고 하자 빨리 등을 떠밀어 일행에서 내보내려고 했을 정도. 다행히 세레나는 판짱은 자신이 처음으로 잡은 포켓몬이라며 교환할 생각이 없다고 했고, 도치마론은 그 말을 듣고 무척 아쉬워했다(…).



61화에서는 로켓단에 의해 지우 일행이 철창에 갇히고 피그점프들을 인질로 협박당해 어쩔 수 없이 피카츄를 넘겨주게 될 때, 갑자기 몬스터볼에서 스스로 튀어나오더니 의외로 잔머리를 발휘해서 스스로 피카츄를 따라 우리로 들어간 뒤, 덩굴채찍으로 자물쇠를 따내는 활약을 보인다. 66화에서는 시트론과 함께 미르체육관에 도착한 지우 일행을 반겨준다. 전기 타입 기술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인지[36] 시트론이 이날 내보낸 파르빗, 일레도리자드, 렌트라에 밀려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르체육관전 출전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84화에서는 자진해서 시트론의 심부름을 가는데[37] 자꾸 장난을 치거나 딴 길로 새려고 하는 바람에 파르빗이 뒷수습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38] 그래도 심부름 자체는 갑툭튀한 깨비드릴조에게 지갑을 날치기당하고 로켓단에게 공격당하는 악재도 이겨내고 무사히 해냈다.[39] 심부름을 마친 후에는 시트론이 포켓몬 먹이를 더 얹어준 것을 무리하게 다 먹다가 배탈이 났다. 덕분에 포켓몬센터 재가동 이후 첫 환자가 되었다.

이브이가 세레나의 포켓몬으로 합류한 후에는 이브이에게 어떻게든 다가가려다가 좌절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이브이에게 아주 찍힌(?) 듯. 그나마 이브이가 님피아로 진화한 후로는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의외로 웅이의 늪짱이와 비슷한 점이 많다. 관장 출신 멤버가 잡은 스타팅 포켓몬이고 주인공과 히로인에게 잡힌 스타팅 동기들이 1차 진화할 때 혼자만 진화를 안 한다는 것이다. 그나마 늪짱이는 1차 진화라도 했지 얘는 그 조차도 안했다. 이전 시리즈의 물타입의 행보랑 비슷하다.

울음소리가 특이하다. 일본판에서는 "리-마!"(일칭인 하리마론에서. "하론!" 역시 동일)가 주로 쓰이고 "하레하레?"(걱정하는 뉘앙스), "데모!" 등 상황에 따라 피카츄어 이상으로 다양하게 구사한다. 한국판에서는 도치마론에서 앞 두글자만 따온 "도치~!"이다. 장음이나 강세의 위치가 바뀐다(…). 영어판에서는 "Cher!~"이다. 강세가 제일 뒤에 붙는다.

XY&Z 31화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판짱과 싸운다(…).

가면 갈 수록 수댕이를 넘어선 막장 캐릭터가 되고 있다(…). 멋대로 볼에서 나오기 + 음식 훔쳐먹기 + 난봉꾼 + 암컷 볼 때마다 카사노바 모드로 작업시도(매번 차인다….) 지우 일행이 겪는 사건의 못해도 1/3은 도치마론의 삽질로 시작된다.



XY&Z 45화에서 세레나가 호연지방에 간다고 모두에게 말했을 때 튀어나와서 세상이 끝난 것처럼 좌절해서 우는 장면이 깨알같다.

여담으로 시트론이 도치마론을 사용하는 것은 약점 보완 면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데, 전기 타입의 유일한 약점인 땅 타입을 풀로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40] 다른 체육관 관장들도 자신의 전문 타입 포켓몬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므로 이상할 것도 없고.[41]

판짱하고 사이는 좋지 않지만 협력할때는 기꺼이 협력한다. 말랑이의 꿈 속에서도 판짱의 먹을것을 뺏어먹었다가 한판 배틀을 할것같았지만 불덩이를 보고는 둘 다 "일단 저놈부터 때려눕히고 싸우자" 라고 했다.


전적
10화에서 동행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5
개구마르
한지우
비만으로 몸이 둔해짐

15
데덴네
유리카


15
마폭시
어느 노인
상대의 요통으로 시합 중지

16
피카츄
한지우
피츄 때문에 시합 중지

38
개구마르, 루차불
한지우
더블배틀[42]
개구마르와 루차불의 불화 때문에 중지

42
꼬부기, 이상해씨, 파이리
티에르노, 사나, 트로바
팀 배틀[43]

최다연승 : -
최다연패 : 2연패
6전 1승 2패 3무 승률 0.333[44]


4.1.4. 럭시오 → 렌트라[편집]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Clemont_Luxray.png


시트론이 어렸을 때 다녔던 전기포켓몬 전문학교 주변에 살던 야생 꼬링크. 시트론이 상처입은 자신을 포켓몬센터로 데려가 치료해준 것을 계기로 시트론과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시트론이 교수진에 의해 졸업축하 겸 회식에 이끌려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자 자신이 버려졌다고 느꼈는지 럭시오가 된 뒤에 우연히 만난 시트론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럭시오로 진화한 후에는 마을의 지하수로에서 살고 있었으며, 지하수로를 배회하다가 마을의 전기를 도둑질하는 로켓단을 보고 공격을 날린다. 그 때 시트론과 다시 마주치게 되지만, 시트론은 이 당시에는 이 럭시오가 자신이 어렸을 때 만났던 꼬링크였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다만, 시트론에 대한 옛 정은 남아있었는지 로켓단이 마을의 전기를 도둑질하려 하자 "포켓몬과 인간이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시트론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기억해내며 로켓단을 공격한다. 하지만 로켓단의 특기(?)인 2:1 배틀에 휘말려서 반대로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마을의 정전 원인을 추적하던 시트론의 도움으로 로켓단을 격퇴한 뒤 시트론으로부터 그 약속의 날에 못 나온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사과를 받아들인다면 다음날 자기 앞에 나타나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럭시오는 이를 듣고 고뇌에 빠진 듯 일단 곧바로 지하수로로 돌아갔는데, 다음 날 아침, 시트론을 처음 만났을 때와 똑같은 구도를 재현해서(풀숲에서 기어나왔다) 시트론을 따라가겠다는 뜻을 밝혔고, 시트론이 던진 몬스터볼에 저항하지 않고 들어가서 시트론의 포켓몬이 되었다. 그리고 시트론은 체육관에 있는 멤버가 아닌 포켓몬 중에서는 첫번째로 전기타입을 가지게 되었다.[45]
62화에서는 렌트라로 진화했고, 동시에 일렉트릭필드를 배웠다. 이후 미르체육관전에서 에이스 포지션으로 참전해 루차불, 피카츄를 순식간에 제압했지만 일렉트릭필드를 비바라기로 지워버린 뒤 자신의 공격을 참기 기술로 맞받아친 미끄래곤에게 패한다.

여러모로 시트론의 에이스 포켓몬이라고 볼 수 있다. 시트론의 포켓몬 중에서도 유일하게 최종진화를 한 포켓몬인데다 체육관전에서도 활약이 컸기 때문. 다만 미르체육관전이후부터는 비중이 은근히 내려갔다.[46]


전적
48화에서 동행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62화에서 렌트라로 진화
64
나무지기
승태
체육관전

66
자포코일
베르몽드
-

67
루차불
한지우
체육관전

67
피카츄
한지우
체육관전

67
미끄래곤
한지우
체육관전

W 103
내룸벨트
엑스트라
체육관전

W 103
창파나이트& 어래곤
한지우
더블배틀

최다연승 : 4연승
최다연패 : -
7전 5승 2패 0무 승률 0.714


4.2. 체육관 포켓몬[편집]


파일:attachment/Citron_Magnemite.jpg


9화에서 시트로이드로 인해 체육관을 되찾으러 온 지우 일행과 마주쳤다. 처음에는 시트론을 알아봤지만 그 당시의 체육관 주인이 시트로이드였기 때문에 시트로이드의 명령에 따라 지우 일행을 공격했다.

기술배치는 10만볼트.

전적
XY 시작 전 부터 소지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9
개구마르
한지우
시트로이드가 사용

1전 0승 1패 0무 승률 0.000

파일:attachment/Citron_Magneton.jpg


코일과 마찬가지로 9화에서 시트로이드 문제로 체육관을 되찾으러 온 지우 일행을 습격했다. 세레나의 푸호꼬의 공격을 본체 분리를 해서 피하는 진기를 보여주었다. 이후 63화에서 재등장해 지우와의 체육관전을 대비한 시트론의 훈련을 도와준다.

기술배치는 10만볼트/금속음

전적
XY 시작 전 부터 소지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9
푸호꼬
세레나
시트로이드가 레어코일 사용

9
개구마르
한지우
시트로이드가 사용

2전 0승 1패 1무 승률 0.000

파일:attachment/Citron_Heliolisk.jpg


9화에서 시트로이드가 시트론과의 시합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시트론의 주된 파트너 포켓몬이다.[47] 시트론을 보자 반가워하고 전력으로 상대해달라는 시트론의 말에 따라 시트론의 파르빗에 맞서고 이 과정에서 시트로이드가 땅고르기를 가르쳐줬다는 게 밝혀진다. 파르빗에게 리타이어 되고 나서 시트론이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바로 괜찮다는 듯 활짝 웃어주는 대인배. 이후 지우 VS 시트론의 미르체육관전에도 출전해서 지우의 미끄래곤을 플래시, 전기자석파와 빠른 스피드로 농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교체출전한 루차불에게 파라볼라차지 공격을 하기 전에 움직임을 잠시 멈춘다는 약점을 찔려 무릎차기를 맞고 패배한다. 여담으로 시트론의 가방에 달려있는 정체불명의 무언가(?)는 이 일레도리자드의 목덜미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전적
XY 시작 전 부터 소지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9
파르빗
시트론
시트로이드가 사용

66
레어코일
블랙 시트로이드
시트로이드가 사용

67
미끄래곤
한지우
시합 중 교체

67
루차불
한지우


4전 1승 2패 1무 승률 0.333

체육관 포켓몬을 그대로 다루는 최이슬, , 덴트와 달리 자신의 주력 포켓몬들을 모두 시트로이드에게 맡기고 데리고 다니지 않는데, 이는 시트로이드가 시트론 대신 관장을 맡고 있으므로 함부로 멤버를 빼기도 뭣할 뿐더러 작중에서 지우가 5번째 체육관전을 치르기 전까지 시트론의 전력을 감출 필요도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우가 미르체육관전을 치른 이후에도 체육관 멤버들은 여전히 체육관에 남아서 시트로이드에게 맡겨져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여담으로 게임과 다르게 에몽가는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전작에몽가를 소유한 트레이너가 있어서일수도? 대신 데덴네가 있지만, 유리카가 트레이너가 되면 데덴네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데덴네가 유리카의 포켓몬이 된 뒤 에몽가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5. 사용한 발명품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닉 기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명대사[편집]


'지우 정도의 발상도 의외성도 없는 제가 지우를 상대하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은 분석계획입니다!'

- 포켓몬스터 XY 67화 中.


''과학은 포기하는 순간 거기서 멈추는 거예요."

- 포켓몬스터 XY&Z 18화 中.


"포켓몬을 조종하거나, 도시를 파괴하거나,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발명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발명이라고 하는 건 사람이나 포켓몬을 도와주기 위해 있는 거에요!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48]

[49]

- 포켓몬스터 XY&Z 41화 中.

[1] 작중 내 어머니에 대한 묘사나 언급이 나오지 않았다.[2] 전작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 버질을 맡았다. 전작에서 출연한 성우가 후속작의 주연을 맡는 건 빛나 역의 토요구치 메구미가 있기 때문에 처음이 아니지만, 전작에서 비중이 제법 높은 배역을 맡고도 후속작에서 주역을 맡은 경우는 카지 유우키가 유일하다.[3] 아내 성우는 아이리스(마스터즈 한정)와 루티아를 맡았다.[4] 초반에는 톤이나 캐릭터 자체에 대한 연기는 괜찮았으나 불안정한 호흡 처리 등 때문에 당시 10대 초반의 소년 연기는 무리라는 비판을 받으며 호불호가 갈렸다. 남자 성우 중에서도 차라리 저연령대 배역을 매우 잘 소화하는 이경태가 맡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이경태는 XY에서 용화라는 단역을 맡고 훗날 썬&문에서 멀레인을 담당한다. 그래도 후반부에는 상당히 괜찮아진 편. 또한 썬&문에서는 같은 오빠 캐릭터지만 성격이 정반대인 글라디오를 맡는다. 한일 양국 성우 모두 지우의 라이벌 격 캐릭터를 맡아보게 된 셈.[5] 이후 썬&문에서 일리마를 맡는다.[6] 각 홈페이지의 일러스트에서 배경색을 그림판으로 지워서 올린것이라 퀄리티가 낮다.[7] 웅은 누님, 덴트는 포켓몬 상성 진단 외에도 낚시, 추리, 영화 등…[8] 몇몇 사람들이 이전의 요리도 시트론이 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시트론이 요리를 한 것은 15화가 처음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11화에서도 이미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지우가 이제 와서 굳이 시트론의 요리에 맛있다고 감탄할 이유가 없다.[9] 설계도(조리법)을 기반으로 부품(식재료)을 모아 조립(조리)한다는 것을 유사점을 들었는데, 실제로 요리는 과학적인 원리가 꽤 많이 숨어있으며, 같은 재료로 같은 요리를 만들어도 분량이나 제조법 따라 맛이 천지차이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10] 프랑스어이다. 발음은 '실 부 플레'이며, 직역하면 '아무쪼록, 부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오빠와 결혼해달라는 뜻(…). 참고로 전작인 BW에서 카베르네가 테이스팅 타임 선언 때 하는 대사에도 쓰인다.[11] 엘르의 경우는 엘르가 변장을 한 상태였던데다 시트론이 미르체육관전 준비 때문에 부재중이었다.[12] 그 예로 2화에서 플라타느 연구소에서 지우에게 따로 말을 걸 때 반말을 했고 9화의 회상장면 때 시트로이드에게 잠깐 반말을 사용했다.[13] 다만 앞의 평가도 이슬,웅,덴트로 명확히 지우보다 트레이너로서의 선배거나 선배로 보이는 인물들 뿐이지 봄이,정인이,빛나,아이리스는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정인이의 경우 "지우 형은 ~할 수 있다니 대단해!" 라는 류의 대사를 하기도 했다.[14] 특히 세레나를 보면서 "이런 미인이 우리 아들 친구라니…" 하며 더 감동했다.[15] 다만 부정하는 까닭이 무섭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칠보시티에서 박물관에 있던 망나뇽의 골격이 움직이는 등의 일이 일어나자 아이리스는 "사악한 영혼의 짓" 이라고 하자 덴트는 살짝 떨면서 애써 부정하려는 태도를 보였다.[16] 확실히 시력은 엉망이다. 안경만 벗으면 바로 앞에 있는 물체가 뭔지도 모른다. 심지어 바위에 부딫히자 죄송하다며 사과할 정도[17] Primal Magikarp(원시잉어킹)이라고 나와있다.[18] 유리카가 실력 테스트를 해보자고 했다.[19] 애시당초 파르빗을 첫 주자로 내보낸 이유가 이것이었다. 지우도 이를 눈치채고 똑같이 응수했고, 그 시합을 지켜보던 유리카 또한 1화와 똑같은 양상임을 알아봤다. 이에 세레나는 1화의 연장전이라고 평했고, 리모네는 그때부터 이미 체육관전이 시작된 거라고 언급했다.[20] 참고로 파르빗의 비중이 상승하면서 반대로 렌트라가 비중이 점점 내려가게 되었다.[21] 사실 원래 시트론의 사과를 뺏어먹은 것으로 시작했는데, 이때까지 얌전하고 의젓한 파르빗의 모습만 보아왔던 지우와 세레나는 믿을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22] 피카츄는 전 시리즈의 빛나의 이어롤에게, 파르빗은 세레나의 이브이에게 관심받는데 사실 이어롤의 경우엔 아예 사랑하는 경우다. 이브이는 성격 탓에 파르빗에 의지하는 쪽에 가깝다. 그러나 진짜로 자신을 좋아하는 이어롤에게(빛나의 이어롤과는 전혀 다른 개체) 사랑받음에도 이를 부담스러워한다.[23] 1화에서 칼로스지방에 도착한 지우가 체육관에서 쫓겨난 뒤 첫 배틀 상대로 시트론이 내보낸게 파르빗이며, 미르공항에서 관동지방으로 돌아가려는 지우와의 마지막 배틀의 상대 역시 시트론의 파르빗.[24] W 103화에서 사용[25] 로켓단과의 배틀은 제외[26] 파트너는 도치마론.[27] 파트너는 지우의 피카츄와 세레나의 푸호꼬.[28] XY&Z 12화에서의 댄스파티에서 암컷 포켓몬은 티아라를 쓰고 있고, 수컷 포켓몬은 나비넥타이를 맨다. 이 때 데덴네는 나비넥타이를 매고 있었다.[29] 이후 같은 제작사의 작품인 열려라 코코밍의 햄스터 캐릭터인 러닝밍도 맡았다.[30] 정인의 문서에도 나오는것 처럼 포켓몬 세계는 10살 부터 포켓몬을 소지 할 수 있는데 유리카의 나이는 10살보다 어려서 아직 포켓몬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맡아두는 식이다.[31] 애시당초 '잠자는 쥐' 라는 별명을 가진 데덴네니(...)[32] 4화에서 나오는데 로사 : 나옹! 통역! 통역! → 나옹 : 시킬 걸 시키라옹. 난 전기 타입이 아니다옹.[33] 7화에서 세레나 첫 포켓몬으로 제공되는 푸호꼬 - 도치마론 - 개구마르와는 다른 개체였던 듯 하다.[34] 게다가 파르빗의 머드숏이 날아오자 시트론 뒤에 숨어 피하기까지 한다.[35] 그러나 흥나숭의 각종 문제점이 터지면서 도치마론은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36] 번개펀치를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는 있다.[37] 이때 피카츄와 렌트라, 파르빗의 못 믿겠다라는 표정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38] 마카롱 가게로 새든가, 지나가는 암컷 마릴을 보고 헤롱헤롱거린다든가….[39] 이때 파르빗에게 구멍파기로 로켓단에게 숨어서 접근해 선제공격을 날리고 도치마론 자신이 후속으로 공격하는 작전을 제시해서 성공시켰다. 이걸 지켜본 지우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며 허탈해한다.[40] 그러나 고우가 흥나숭을 개연성이 없는 포획하여 제대로 다루지 않는 면에서 논란이 터지는 바람에 시트론이 재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41] 이와 유사하게, 아이리스도 드래곤 타입의 약점을 견제해 줄 강철/땅 타입의 몰드류를 사용하고 덴트도 풀 타입의 약점을 대항해 줄 바위/벌레 타입의 암펠리스와 땅/전기 타입의 메더를 가지고 있다.[42] 파트너는 파르빗.[43] 파트너는 지우의 피카츄와 세레나의 푸호꼬.[44] 시트론의 모험포켓몬 중 에서는 유일하게 승률이 5할이 넘지 않는다.(...) 그놈의 마카롱만 아니였어도 패배는 없었을 텐데...[45] 데덴네는 유리카의 키프 포켓몬이라 제외.[46] 반대로 초중반부에 별로 비중이 없었던 파르빗의 비중이 더 올라갔다.[47] 9화에서 시트론이 본인 입으로 '시트로이드가 사용하는 건 자신의 파트너 포켓몬이에요'라고 말했다.[48] 크세로시키와 대면했을 때 한 말. 별로 부각되진 않지만 같은 발명가이면서도 양극단에 있는 처지에 있는 두 사람의 생각 차를 보여준다.[49] 여담으로 전작에선 애니한정으로 사이코 과학자였던 아크로마가 나왔는데 그 둘의 만남도 심상치 않을 것 같다. 이쪽도 포켓몬을 조종한 전적이 있는데다가 개과천선했다는 말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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