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풋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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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풋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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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뉴욕 시티
멜버른 시티
요코하마 F. 마리노스1
몬테비데오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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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뭄바이 시티 FC 로고.svg
파일:로멀 SK 로고.svg
파일:트루아 AC 로고.svg
지로나2
쓰촨 주뉴2
뭄바이 시티2
로멀 SK
트루아 AC
파일:팔레르모 FC 로고.svg
파일:클루브 볼리바르 로고.svg
파일:EC 바이아 로고.svg


팔레르모2
클루브 볼리바르3
EC 바이아


1: CFG가 지분을 소유 중이나 대주주가 아닌 구단
2: CFG가 대주주이나 타 주주의 지분이 존재하는 산하 구단
3: 지분 인수 없이 파트너십을 체결한 구단



시티 풋볼 그룹
City Football Group

파일:시티 풋볼 그룹 로고.svg
유형
지주회사
사업
스포츠
설립 연도
2014년
설립자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틀:국기|
]]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틀:국기|
]]
칼둔 알 무바라크
소유주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1]
78%
중국 미디어 캐피탈[2]
12%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3]
실버 레이크
10%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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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티 풋볼 그룹은 맨체스터 시티 FC를 중심으로 연결된 클럽들과 다른 축구 사업체들의 네트워크 제작 및 감독을 관리하기 위해 세워진 지주회사이다.

모회사는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ADUG)이며 공동 소유로 중국 미디어 캐피탈(CMC)와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CITIC)가 있다. 자회사는 축구단인 맨체스터 시티 FC,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비롯하여 이들의 훈련, 유소년 활동 등을 담당하는 시티 풋볼 아카데미와 이들의 전 세계 마케팅을 돕는 다양한 부서들이 있다. 본사는 영국 런던이다.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항목에도 나와있듯 만수르의 이러한 세계적 축구 구단 투자는 단순히 축구가 좋기만 해서 그런 것이 아닌, 부동산 투자와 개발을 통해 자본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이 크다. 때문에 인수하는 구단들 역시 대부분 투자를 통해 수익을 불리기 좋은 대도시 연고의 구단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구단이 빠르게 성장하거나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초기 투자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산하 축구단[편집]



2.1.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프리미어 리그 소속.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메가클럽으로서 CFG가 만들어진 계기를 제공했으며, 현재 시티 그룹이 소유한 클럽 중 가장 가치가 높고 투자 규모도 가장 큰, 명실상부 CFG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구단이다.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탁신 친나왓으로부터 맨시티를 인수하려고 움직이면서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이 탄생했다. 인수 후 최대한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각 부서들의 총체적 점검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맨시티 구단의 구조가 재편되었다. 이후 맨시티를 중심으로 만수르의 축구 사업 확장이 시작되며 시티 풋볼 그룹이 창설되었으니, 맨시티가 모든 것의 단초를 제공한 셈.


2.2. 뉴욕 시티 FC[편집]


메이저 리그 사커 소속.

2013년에 뉴욕 양키스와의 공동 소유로 뉴욕 시티 FC를 창단, 2015년부터 MLS에 참가했다. CFG의 지분율은 80%. 신규 창단이라는 차이점만 빼면 대도시 연고, 더 인지도가 높은 지역 라이벌의 존재, 그런 지역 라이벌에 맞서 흥행을 끌어낼 수 있는 라이벌 구도를 만들 수 있을 만큼 팀을 성장시키기 위한 초기 투자[4]까지 맨시티와 상당히 많은 점이 닮아있다. 아무래도 맨시티에 이은 CFG의 두 번째 구단이다보니 여러모로 맨시티에서 벤치마킹을 해온 것이 많은 듯.


2.3. 멜버른 시티 FC[편집]


A리그 소속.

2014년 멜버른 하트 FC의 지분 80%를 투자했다가 2015년에 완전히 인수했으며 이와 함께 팀의 이름도 멜버른 시티 FC로 바꾸었다.


2.4. 요코하마 F. 마리노스[편집]


J리그 소속. 지분 20%.

2014년 5월, 닛산이 소유하고 있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투자해 주주가 되었다. 다만 다른 구단들과는 달리 여기는 시티 풋볼 그룹이 대주주가 아니다.


2.5. 몬테비데오 시티 토르케[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 우루과이 소속.

2017년 4월 5일 시티 풋볼 그룹에 인수되었다. 기존 팀명은 '아틀레티코 토르케'였으나 인수와 함께 연고지를 수도 몬테비데오로 옮기고 팀명을 변경했다.


2.6. 지로나 FC[편집]


라리가 소속.

2017년 8월 23일 시티 풋볼 그룹이 44.3%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그룹의 일부가 되었다.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의 형제 페레 과르디올라도 44.3%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맨시티의 유망주 다수를 임대해 2017-2018 시즌, 팀 역사상 최초로 라리가 1부리그에 참가했다.

현재 지분은 시티 풋볼 그룹 47퍼센트, 소프트 뱅크의 前CEO 마르셀로 클라우레 35%, 지로나 풋볼 그룹 16퍼센트, 그외 기타 1~2%로 구성되어있다.


2.7. 쓰촨 주뉴[편집]


중국 갑급 리그 소속.

2019년에 CFG가 지분 28%를 사들였다.


2.8. 뭄바이 시티 FC[편집]


인도 슈퍼 리그 소속.

2019년 11월, CFG가 지분 65%를 사들이며 대주주가 되었다.


2.9. 로멀 SK[편집]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B(2부리그) 소속.

2020년 5월 인수했다. 예전 지로나처럼 CFG 산하 유망주들이 자주 임대가곤 하는데, 리그 수준이 수준이다보니 지로나보다는 조금 레벨이 낮은 유스급 유망주들이 많이 임대되는 곳이다.


2.10. 트루아 AC[편집]


리그 1 소속.

리그 2 소속이던 2020년 9월, 10번째 시티 풋볼 그룹 참가 클럽이 되었다.


2.11. 클루브 볼리바르[편집]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시온 소속.

2021년 1월, CFG의 파트너 구단이 되었다. 파트너 구단인 만큼 CFG 산하로 인수된 것은 아니다.


2.12. 팔레르모 FC[편집]


세리에 B 소속.

2022년 7월에 인수되었다.


2.13. EC 바이아[편집]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소속.

2023년 5월 4일, 지분 90%를 인수해 대주주가 되었다.#


3. 계열사[편집]


  • 시티 풋볼 아카데미
  • 시티 풋볼 마케팅
  • 시티 풋볼 서비스
  • 시티 풋볼 재팬
  • 시티 풋볼 싱가포르
  • 시티 풋볼 차이나
  • 시티 풋볼 인디아
  • CFG 스타디움 그룹
  • 골스 사커 센터


4. 그 외[편집]


알 자지라 클럽은 시티 풋볼 그룹 소속이 아니지만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팀이라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서울 이랜드 FC가 창단을 추진하던 2014년 투자 협상을 했으나 막판에 무산된 적이 있다. 지분 투자를 넘어 구단 운영에 깊숙하게 관여하기를 원했으나, 이랜드 측에서는 당초 목표한 창단 방향이 흔들릴 것을 우려하여 거부했다.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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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bu Dhabi United Group, ADUG)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이 소유하고 있는 사모 회사다.[2] (China Media Capital, CMC) 중국에서 문화, 기술, 미디어, 의료 등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하는 회사이다.[3] (China International Trust and Investment Company, CITIC) 외국 기업과의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중국의 국영 기업이다. 베이징 궈안의 대주주이기도 하다.[4] 2008-09 시즌 겨울에 주전에서는 밀려있었지만 실력은 확실하던 첼시의 웨인 브리지,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나이젤 더용, 성격은 말이 많았으나 실력은 보장되었던 크레이그 벨라미에 뉴캐슬 수비진의 전부였던 셰이 기븐까지 영입, 월드클래스까지는 아니어도 리그에서도 준척급으로 분류할 수 있던 알짜배기 자원들을 보강했고, 뒤이어 2009년 여름 이적시장에는 카를로스 테베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콜로 투레, 로케 산타크루스, 졸리온 레스콧, 가레스 배리, 파트리크 비에라를 영입하면서 이적시장에 상당한 돈을 투자했다. 신생팀이었던 뉴욕 시티는 MLS 내의 괜찮은 선수들에 더불어 프랭크 램파드, 안드레아 피를로, 다비드 비야까지 말년에 접어드는 스타들을 끌어와 화제성을 높이고 해당 선수들이 팀 내 젊은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해주면서 팀의 상업적/실력적 성장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