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인 모션

덤프버전 :




1. 개요
1.1. 본격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2. 기본 플레이
2.1. 노선 구축
2.1.1. 정거장의 수요 확보하기
2.2. 자금 확보
3. 게임에 존재하는 단점들
4. 게임 모드
4.2. 캠페인
4.2.1. 유럽의 중심지
4.2.2. 독일의 운송 역사
4.2.3. 빅 스모크(Big Smoke)
4.2.4. 부지런한 뮌헨
4.2.5. 빛의 도시(La Ville Lumière)
4.2.6. 서방의 창문
4.2.7.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4.2.8. 울름의 현대화
4.2.9. 미국에서의 삶
4.3. 샌드박스
4.4. 시나리오
5. 운영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
6. 게임상에 존재하는 맵들
7.1. 팬 사이트와 모드


1. 개요[편집]


공식사이트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itiesInMotion_box.jpg

컬러설 오더(Colossal Order)사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유통한 게임, 2011년 2월 23일 발매 되었다.
플레이어가 도시대중교통 회사 사장이 되어 도시의 모든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게임이다.

파일:CIM1 system.png
시티즈 인 모션 1 요구사양

한국에 발매되지 않은 게임이지만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어 이외에도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도 지원된다. Microsoft WindowsOS X을 지원한다. 맥에서는 적어도 2008년 이후에 나온 모델에서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이전 모델에는 그래픽 감속기가 달려 있어서...

한국 유저들이 제작사의 동의를 얻고 한국어화가 진행중이고 베타버전을 배포했으나 아직까지는 오류나 오역이 많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100% 완성되기 전까지는 영어를 아주 못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영문판으로 즐기는 것이 좋다.

후속작으로 시티즈 인 모션 2가 출시되었다. 해당 항목 참조.


1.1. 본격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편집]


말 그대로 대중교통의, 대중교통에 의한, 대중교통을 위한 게임이다.

철덕, 버덕을 위한 게임 항덕, 선박 동호인이 빠져서 아쉽다 사실 뭔가 날아다니거나 떠다니는 게 있는데 존재감이 없다

비슷한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으로는 트랜스포트 타이쿤이 있는데, 트랜스포트 타이쿤과는 달리 도로철도건설이 불가능하다. 노면전차나 도시철도 궤도를 놓을 수는 있는데, 기존 철도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건물은 부수는 건 되지만 새로 짓는 건 안 된다. 주어진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효율적으로 경영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런면에서 볼 때, 시티즈 인 모션은 2000년대 초반 Jowood에서 나온 트래픽 자이언트[1]의 정신적 후계작에 가깝다. 노선 관리 및 정거장 반경, 정거장 종류에 따른 선호도와 차량에 따른 선호도, 주거/직장/상업/여가 등의 요소에 따른 노선 수요와 환승 시스템에 더해 버스, 트램, 도시철도를 지원한다는 요소까지 시티즈 인 모션의 핵심적인 요소 대부분이 이 게임에서 정립되었기 때문.


2. 기본 플레이[편집]



2.1. 노선 구축[편집]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노선을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계획적인 대중교통 운영이 가능하다. 승객들이 이용하는 것을 통해 노선의 성패를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노선을 설정하려면 우선 정거장을 건설해야 한다.

노선 메뉴(단축키 L)를 선택하여 새 노선을 만든 다음 노선의 경유지를 설정해야 한다. 트랜스포트 타이쿤과는 달리 차량 기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거장과 선로(버스, 페리, 헬리콥터를 제외한 모든 교통수단)만 건설하면 된다.

차량 기지가 없기 때문에 차량이 차량 기지로 들어가지 않고 설정한 노선을 계속 순환한다. 따라서 노선의 형태를 순환선으로만 만들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간선 건설이 불가능하다. 물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꼼수가 존재하는데, 기점에서 종점까지 노선을 설정한 다음, 같은 선형을 따라 역방향으로 기점까지 설정하는 것이다. 즉, 아주 얇은 순환선인 셈이다. 이 경우 차량을 많이 굴리면 역방향 노선을 따로 운행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2]

노선을 만들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노선의 영업을 개시한 시점부터 노선의 선형을 고칠 경우 해당 노선의 영업이 중단된다. 노선의 영업이 중단되면 승강장에 모인 승객들이 모두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나간다. 즉, 현실처럼 노선의 선형을 쉽게 수정하거나 연장할 수 없으므로 노선의 선형을 고쳤다간 한동안 자금을 옳게 확보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노선을 만들 때엔 처음부터 선형을 완벽하게 계획해야 한다. 정 수정하고 싶다면, 일단 시간의 흐름을 일시정지 시킨 후, 고치고 싶은 노선에 정류장을 미리 건설한 다음 최대한 빠르게 선형을 설정하자.


2.1.1. 정거장의 수요 확보하기[편집]


정거장을 지을 때엔 정거장 주위의 여러 수요를 계산해야 한다. 정거장을 건설할 때 정거장 주변 반경 내의 건물 색상이 보이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보면 된다. 초록색 지점은 승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연두색은 많게, 노란색은 보통, 주황색은 적게, 빨간색은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빨간색은 역세권수요 밖에 있다는 뜻이다.

단순히 주택, 아파트와 같은 주거 시설의 수요만 살펴보면 안 되고 여러 커다란 시설도 잘 살펴봐야 한다. 쇼핑 센터, 공항, 교회, 대성당, 호텔, 백화점, 철도역, 병원, 대학교, 놀이공원, 공장, 사무용 건물 등의 시설 쪽으로 대중교통이 지나간다면 확실한 수요를 보장해준다. 이 게임 시민들의 대중교통 사랑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이 수요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대중교통 회사에 대한 도시에 있는 여러 사람들[3]의 평판이 달라진다. 그래봤자 광고 좀 하면 평판이 폭풍 상승한다.


2.1.2. 환승[편집]


정거장의 범위 내에 다른 정거장이 있을 경우 승객들의 환승이 가능하다. 이 환승은 지상-지상은 물론이고 지하-지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노선 구축시 환승을 잘 활용해야 승객들을 많이 모을 수 있다.

같은 종류의 교통수단은 무료로 환승할 수 있으나(예를 들어 버스 ↔ 버스), 다른 종류의 교통수단(예를 들어 버스 ↔ 도시철도)은 금액의 1/2를 내고 환승할 수 있다.


2.2. 자금 확보[편집]


대부분의 경영 시뮬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승객들의 운임과 대출만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게임이다. 게임당 한 번, 보유액이 마이너스가 되었을 때 시로부터 약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한번 뿐이고 액수도 적어 별 도움은 되지 못한다. 게다가 보유액이 마이너스가 될만큼 재정이 악화되면 건전성을 복구하기 어려우므로 일부러 지원금을 받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운임을 인상하면 수요가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단순하게 운임 조절만으로는 흑자 체제를 만들 수 없다. 적절한 노선 설치와 교통흐름 관리가 필수적이고, 요령을 터득할 때까지는 제법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환승을 통해 자금을 버는 꼼수가 존재한다. 모든 노선을 단거리로 설정하고, 중요 지점마다 다른 종류의 교통수단으로 환승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버스 ↔ 트램 ↔ 도시철도 ↔ 트램 ↔ 버스와 같은 형태의 노선을 구축하면 외곽에서 도심까지 가기 위해 두 번 환승해야 하고, 외곽에서 외곽까지 가기 위해선 네 번 환승해야 한다. 노선 길이를 매우 짧게 설정하여 더욱 많이 환승하게 만들 수도 있다.(...) 승객들 입장에선 악랄하기 그지없어 보이지만, 이 게임에는 구간별 요금제 기능이 없어 긴 단일노선은 수익성이 좋지 않을 수 있다. 구간별 요금제는 시티즈 인 모션2에서 도입되었다. 그러나 게임성 측면에서는 캐쥬얼하면서도 경영시뮬의 재미를 충분히 살린 1의 시스템이 낫다. 2편은 노선을 만들 때 별 의미없는 부분까지 너무 복잡하게 설정해주어야 하기 때문.


2.3. 퀘스트[편집]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어떤 시민의 의뢰를 들어주면 보상으로 소액의 자금용돈을 받을 수 있으며 대중교통 회사에 대한 시민의 평판이 상승한다.

다만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만든 노선이 자신이 계획하는 노선을 건설하는 데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정말로 유지하고자 하는 노선이 아니라면 퀘스트 수행용 노선을 최대한 간단히 설정한 다음 곧바로 폐선시키도록 하자.(...)


2.4. 대출[편집]


돈이 부족할 경우 은행을 통해 대출할 수 있다. 은행마다 대출 조건이 다르므로 이를 잘 살펴봐야 한다. 대출에 따른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대출 금액 한도 : 최대 1,078,250,00의 금액을 대출할 수 있다.
  • 이자 : 2.5~5.5%
  • 상환 시기 : 2~7년. 이자가 높을 수록 상환 시기가 길다.
  • 매달 상환하는 금액 : 이자가 낮을 수록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많아진다.
  • 총 대출 금액 : 대출 금액에 따른 이자와 매달 상환 금액을 모두 합한 것이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은행의 개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


3. 게임에 존재하는 단점들[편집]


대중교통 운행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노선마다 차량의 배차 간격을 설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모든 차량을 출발시키면 선두 차량이 승객 다 쓸어담고, 후미 차량은 텅 빈 채로 돌아다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곳곳의 승객들을 제대로 실어나를 수 없게 되어 승객들이 짜증을 낸다. 결국 승객은 옳게 실어나르지 못하니 적자가 발생한다. 따라서 눈대중으로 차량을 출발시켜서 배차 간격을 설정해줘야 하는데, 해봤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왜냐하면...

대중교통의 운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1. 민간 차량의 교통사고[4]
  2.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5]
  3. 시민들의 가두 시위[6]
  4. 대중교통 차량의 고장[7]
  5. 민간 차량의 교통 정체
  6. 군인행진 각종행사 [8]

이런 것들 때문에 버스철이 형성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민간 차량의 교통 정체다.[9]

또한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다는 것도 매우 큰 단점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노선을 구축하고 승객들을 모으다 보면 마땅히 할 일이 없어서 지루해질 수 있다. 막장제조 게임이 아니라는 게 아쉽다.

상술한 문제점은 모두 후속작에서 해결되었다. 본편에서의 단점에 진절머리가 난 유저들은 2편을 하는 순간 감탄사를 연발할 듯


4. 게임 모드[편집]


튜토리얼을 제외한 모든 모드마다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다. 난이도에 따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쉬움
    • 초기 자금 : 15,000,00[10]
    • 대출 가능한 은행 : 4개
    • 철거 수익성 : 90%[11]
    • 자가용 : 60%[12]

  • 보통
    • 초기 자금 : 12,500,00
    • 대출 가능한 은행 : 3개
    • 철거 수익성 : 50%
    • 자가용 : 80%

  • 어려움
    • 초기 자금 : 10,000,00
    • 대출 가능한 은행 : 2개
    • 철거 수익성 : 20%
    • 자가용 : 100%


4.1. 튜토리얼[편집]


아주 작은 규모의 도시에서 게임을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4.2. 캠페인[편집]


9개의 캠페인이 있다. 하나의 캠페인은 여러 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되어있으며, 한 시나리오에 존재하는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시나리오를 완수하면 캠페인이 종료된다. 즉, 한 맵에서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는 뜻이다.


4.2.1. 유럽의 중심지[편집]


헬싱키, 베를린, 빈, 암스테르담 맵을 다룬다. 참고로 게임제작사가 핀란드의 회사라서 그런지, 헬싱키 쪽은 은근 신경 쓴 티가 보인다.




  • 분단된 도시 : 분단된 베를린을 다루는 시나리오다.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가로막는 베를린 장벽 때문에 지상에선 대중교통으로 두 곳을 왕래할 수 없으며, 오로지 도시철도로만 두 곳을 이어줄 수 있다. 하지만 현실과는 달리 열차가 국경을 넘어갈 때 파행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베를린 시민들은 도시철도를 통해 동서베를린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몇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플레이어가 동서베를린의 대중교통을 총괄할 수 있는데, 당연히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시나리오 종료 시점이 1983년인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1989년을 종료 시점으로 설정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 헬싱키의 상속녀 : 핀란드헬싱키를 다루는 시나리오다. 시나리오를 시작하면 도시철도 노선이 하나 운행중이다. IT 붐이 일어나 헬싱키에 오피스 빌딩이 대규모로 조성되었고 이 시기에 즈음하여 기존에 건설된 도시철도 노선을 보강하는 것이 이 시나리오의 개요인데, 노선을 철거하고 새로 만들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 빈은 푸르게 된다 :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다루는 시나리오다. 낡고 공해를 일으키는 교통수단을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대체해 나가는 시나리오. 시작시 도시철도 두 노선과 헬리콥터 두 노선이 운행중인데, 첫 미션으로 도시철도 1호선을 철거하는 것이 뜬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헬리콥터 노선도 모두 철거하는 것이 뜬다. 물론 철거한 뒤 재건설해도 되지만, 헬리콥터는 별 효율이 없으니 다시 지을 필요는 없다. 노면전차 관련 미션이 많이 뜬다.

  • 베를린의 재통일[13] :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독이 무너진 시기, 독일이 통일한 시기의 베를린을 다루는 시나리오다. 한 가지 오류가 있는데, 시작 연도가 1988년인데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없다.

  • 암스테르담의 생활 수준 :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다루는 시나리오다.

  • 금융 위기 : 제목을 보면 2000년대 중후반에 발생한 금융 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사실 경제 대공황 시기의 빈을 다루는 시나리오다.

  • 헬싱키에서의 올림픽 : 1952 헬싱키 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해 헬싱키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시나리오다.

  • 휘발유와 함께하는 길 : 오일 쇼크가 발생한 시기의 빈을 다루는 시나리오다.

  • 박람회가 열리는 도시 : 베를린에서 세계 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이에 즈음하여 베를린의 대중교통망을 개선하는 시나리오다.


4.2.2. 독일의 운송 역사[편집]


쾰른라이프치히가 등장하며, 모두 네 개의 시나리오가 있다.


4.2.3. 빅 스모크(Big Smoke)[편집]


헬게이트가 개장하는 런던이 등장하는 캠페인이다. 빅 스모크는 런던의 별칭.


4.2.4. 부지런한 뮌헨[편집]


제목 그대로 뮌헨을 다루는 캠페인이다.


4.2.5. 빛의 도시(La Ville Lumière)[편집]


파리를 다루는 캠페인이다. 빛의 도시는 파리의 별칭.


4.2.6. 서방의 창문[편집]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다루는 캠페인이다.


4.2.7.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편집]


도쿄를 다루는 캠페인이다.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는 일본을 뜻한다. 욱일제국


4.2.8. 울름의 현대화[편집]


제목 그대로 울름이 등장한다.


4.2.9. 미국에서의 삶[편집]


뉴욕샌프란시스코를 다루는 캠페인이다.


4.3. 샌드박스[편집]


퀘스트가 존재하지만, 캠페인과는 달리 한번 시작하면 다른 맵으로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즉, 자동으로 게임이 종료되지 않는다는 뜻. 따라서 한 맵을 집중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라면 반드시 샌드박스 모드로 플레이하자. 또한 개인이 맵 에디터로 만든 맵은 샌드박스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과연 서울 맵을 만들 용자는 언제 나타날 것인가? 그 전에 게임사가 만들어줄 지도 모른다. 안 만들어줄 거야 아마

또한 다른 모드와는 달리 연도와 난이도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 연도 : 1920년~2020년 (연도에 시간흐름이 발생하지는 않는것같다)
  • 초기 자금 : 1,000,00~100,000,00
  • 대출 가능한 은행 : 4개
  • 철거 수익성 : 5~90%
  • 자가용 : 20~100%


4.4. 시나리오[편집]


캠페인에서 1회 이상 클리어 해본 시나리오를 이 곳에서 다시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5. 운영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편집]


시티즈 인 모션/교통수단 참조.


6. 게임상에 존재하는 맵들[편집]


시티즈 인 모션/맵 참조.


7. 기타[편집]


도시 내의 사람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관광객을 비롯한 지도상에 보이지 않는 도시 밖의 사람들도 도시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따라서 도시 외곽으로 향하는 도로에도 대중교통 노선을 구축해야 한다.

현실에선 군대에 민간인 차량이 함부로 접근할 수 없지만, 군대 안에 정거장을 건설하면 대중교통 차량이 출근 도장이라도 찍은 것처럼 수시로 군대를 드나든다. 부대 앞에는 검문소에 초병까지 있는데, 차량을 제지하지도 않고 그냥 서 있기만 한다(...). 심지어 영내에 도시철도역까지 건설할 수 있다!(...) 병영을 비롯한 모든 군대 시설도 대중교통 수요에 포함되니, 군인들에게 철저히 민폐, 아니 군폐를 끼치도록 하자(...). 본격 군대를 동네북으로 만드는 게임


7.1. 팬 사이트와 모드[편집]


패러독스인터렉티브 시티즈인모션2 포럼

위 팬사이트에서 맵 에디터용 건물 오브젝트와 도로에 다니는 차량들, 그리고 대중교통 수단 등을 다운받을 수 있다. 설치방법은 CiM 폴더 내 "addons"라는 폴더에 압축파일을 풀기만 하면 된다. 받은 플러그인은 여러가지 자잘한 작업만 해주면 텍스쳐 파일과 스크립트를 수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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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한국어판은 트래픽 시티로 발매되었다[2] 사실, 대부분의 버스노선이 기점에서 종점까지 왕복운행을 반복하는 이상 어떤 의미로는 순환선이 맞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같은 진정한 의미의 순환노선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런 노선에 순환선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3] 노령 연금 수급자, 학생, 노동자, 회사원, 비즈니스맨, 관광객[4] 특이하게 대중교통 수단으로는 교통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5] 소방차가 출동하여 도로를 막는다.[6] 사람들이 도로를 막아버린다.[7] 차량이 잠시 멈추면서 운행이 중단된다.[8] 비엔나 맵으로 1935년때로 시작하면 군인행진을 하는데 그냥 도로를 막는게 끝이다.[9] 사실 게임상에서 가장 넓은 도로가 고작 4차선이기 때문에 교통 정체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이뭐병.[10] 게임상의 화폐 단위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 쉼표 뒤에 있는 숫자 두 자리는 달러나 유로의 센트와 같은 맥락이다.[11] 건설한 정류장, 선로를 철거할 때 회수하는 비용을 뜻한다. 건설 비용의 100%를 얻을 수는 없으며, 90%가 최대치다.[12] 전체 시민의 60%가 자가용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비율이 높을 수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도로를 따라 운행하는 대중교통의 운행에 상당한 차질이 생긴다.[13] 독일은 역사상 두 번 통일했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이를 재통일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