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Siheung_homicide1.png
파일:Siheung_homicide2.jpg
수배 전단 및 CCTV에 찍힌 용의자

1. 개요
2. 새벽에 발생한 강도살인
3. 유력한 용의자 파악
4. 재수사 이후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08년 12월 9일, 새벽 4시 경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신원불상의 남성이 24시간 슈퍼마켓에 침입하여 주인을 살해 후 금품을 털어 달아난 강도살인 사건.

CCTV에 포착했지만 현재까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여 검거되지 않은 채, 15년째 미제 사건으로 분류되어 있다.


2. 새벽에 발생한 강도살인[편집]


2008년 12월 9일, 새벽 3시 59분 경 복면을 쓰고 슬래진저 트레이닝복을 입은 3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카운터를 보고 있던 주인 정모(당시 40세, 남자)씨를 향해 금품을 요구하였고, 몸싸움 도중에 정모 씨를 잔인하게 칼로 찔러 살해한 후, 계산대의 돈을 갈취하여 도주하였다.

피해자 정모 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당일 오전 과다출혈로 사망하여 강도살인 사건으로 전환되었다.


3. 유력한 용의자 파악[편집]


경찰은 해당 슈퍼마켓의 CCTV를 돌려보면서 해당 용의자가 사전답사를 했을 가능성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해당 용의자와 체격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틀 전인 12월 7일, 해당 슈퍼마켓에 방문하여 담배를 구입한 것을 확인하여[1] 해당 CCTV에 찍힌 용의자 사진과 범행 당시 착의하였던 슬래진저 트레이닝 복의 사진을 구하여 공개수배에 나섰다.

그러나 해당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의 신원 파악에 실패하면서 장기적인 미제 사건이 되었다.


4. 재수사 이후[편집]


2017년 시흥경찰서에서 강력미제사건 전담팀이 다시 재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현 시점까지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

용의자는 현재 40대 초중반~50대 초반으로, 키 170cm 가량으로 안경을 썼을 가능성이 있다. 2008년 당시 시흥시에 거주하며 돈이나 빚 문제가 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빨간 줄무늬가 있는 검정 슬레진저 운동복과 청색 바람막이 점퍼를 가지고 있었다.

해당 용의자의 신원을 아는 사람들은 경기 시흥경찰서 형사과 (031) 310-9275 로 제보하면 된다.


5. 둘러보기[편집]



<bgcolor=#fff,#1f2023>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 펼치기 · 접기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4:33:34에 나무위키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해당 시각은 12월 7일 새벽 3시 55분으로 범행 시간과 일치한 시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