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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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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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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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금요일 밤 08:00
정규 편성
2019년 5월 14일 ~
기획
정규훈
연출
황우광
진행
허영만
내레이션
윤주상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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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결방
4. 여담



1. 개요[편집]


만화 식객으로 유명한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진행하는 TV CHOSUN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2019년 5월 14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방송 내용은 허영만 화백이 그 날의 게스트와 함께 전국 각지 한국인들의 애환과 향수가 담긴 식당, 노포들을 찾아가 음식 맛을 보며 게스트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1]


2. 방영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결방[편집]


  • 2019년 6월 13일 - 결방

  • 2021년 12월 31일 - 송년특집 편성으로 인한 결방.

  • 2022년 2월 11일 - 2022 대선 제2차 후보 TV토론으로 인한 결방.
  • 2022년 2월 25일 - 2022 대선 제4차 후보 TV토론으로 인한 결방.
  • 2022년 6월 10일 - 대한민국-파라과이 축구 경기 생중계로 인한 결방.
  • 2022년 9월 23일 -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코스카리카 생중계로 인한 결방.
  • 2022년 11월 11일 -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아이슬란드 생중계로 인한 결방.

  • 2023년 3월 24일 -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생중계로 인한 결방.
  • 2023년 5월 26일 -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23년 6월 16일 -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페루 생중계로 인한 결방.
  • 2023년 9월 29일 -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북한전) /펜싱 결승 /수영 결승 생중계로 인한 결방.
  • 2023년 10월 6일 -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 여자축구/여자농구 결승 /레슬링/역도 결승 /배드민턴 준결승 /클라이밍 생중계로 인한 결방.
  • 2023년 11월 24일 -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방송으로 인한 결방.

4. 여담[편집]


방송 특징으로 게스트의 폭이 넓다는 점이 꼽힌다. 종종 허영만이 찾는 방문지와 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TV방송에 잘 나오지 않는 연예인들도 게스트로 종종 출연한다. 배우 정경호가(영화나 드라마를 찍어서 홍보해야 될 타이밍이 아닌데도) 게스트로 나와서 화제가 된적 있다. 샤이니오마이걸, 에이핑크같은 아이돌이 나오기도 한다.

배우 윤주상이 허영만의 1인칭 시점으로 나레이션을 하는데, 목소리가 꽤나 비슷해서 간혹 허영만이 직접 더빙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넷플릭스에서 100화까지, 왓챠, 웨이브에서 전편 시청이 가능하다. 티빙에도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화려한 파인 다이닝보다는 소박한 백반 위주의 식당들이 많다.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허영만 화백의 입맛에 대해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것은 단맛을 싫어한다는 것과[2] 매운맛이 강한 음식을 잘 못먹는다는 것이다.[3] 또한 허영만 본인이 바닷가 지방인 여수시 출신이기 때문에 각종 생선과 조개 및 해초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후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느끼하거나 기름진 음식, 단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음식을 선호하죠. 양념이 본 재료가 가지고 있는 맛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이뤄져야지요.'' 라고 답하기도 했다.#

허영만의 반응만을 보고도 해당 음식점의 맛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음식점에서 맛을 보기 전까지는, 굉장히 이 지역에서 유명한 집이라고 소개하다가 맛을 보고나서 오늘은 음식 간을 잘못한 거 같다곤 딜을 한다. 물론 맛있는 음식에 대해서는 끝없이 극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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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게스트 없이 홀로 진행하는 편도 종종 있다. 1인 진행시는 마치 평론가를 떠올리게 할 정도이다.[2] 단, 무나 양파 등 야채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온 단맛은 은은한 단맛이 난다고 하며 좋은 평을 내린다. 싫어하는 것은 주로 설탕이나 물엿을 인위적으로 많이 넣어서 만든 단맛. 식객에서도 소위 젊은 애들 입맛에 맞춘다고 단맛을 과하게 넣는것에 대해 날선 비판을 많이 넣었다.[3] 칼칼한 음식을 먹고 나면 헛기침을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다만 단맛과는 다르게 잘 먹지를 못할 뿐이고 싫어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