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매지컬 급식:암살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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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능력
4. 작중 행적
4.1. 1화. 운명의 소녀
4.2. 2화. 커스터 마이징
4.3. 3화. 한입만 빌런
4.4. 4화. 한입만 빌런(2)
4.5. 5화. 독서실 빌런
4.6. 7화. 독서실 빌런(2)
4.7. 8화. 집중의 QQQ
4.8. 10화. 자뻑 빌런(2)
4.9. 11화. 용사의 자질
5.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매지컬 급식:암살법사》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자칭 정의의 신, 천계의 지도자로, 2,500여 년 동안 악신 패거리와 싸우고 있다.

MBTI는 ENTP가린과 똑같다.


3. 능력[편집]


  • 텔레포트
손가락을 튕겨서 다른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다.

  • 각성빔
용사를 각성하게 해주는 빔이다. 하지만 자꾸 다른 곳에 빗맞는다...

  • 날씨 전환
비를 내릴 수 있고 흐리면 화창하게 만들 수 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1화. 운명의 소녀[편집]


나는 정의의 신이다.

셀 수 없는 시간 동안 세계를 관찰하고, 나의 용사를 통해 정의를 실현했지만, 그럼에도 세상엔 악이 넘쳐난다.

태초부터 시작된 악은 현시대까지 뻗치고 있고, 난 새로운 용사로 다시 한 번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하지만 새롭게 지목될 나의 용사는 내 새로운 '취향'이 반영될...마법소녀다!

이런 소개가 끝나자마자 마법소녀물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아롱이 마법소녀 루비를 떠올리는 모습을 유심히 보고, 가린과 아롱이 하교할 때 비를 내려 아롱을 옥상으로 불러낸다. 그리고 옥상으로 올라온 아롱에게 반갑다며, 이 세계에 정의를 실현시킬 운명의 소녀라고 말한다. 이에 아롱이 자신에게 누구냐고, 그리고 자신을 아는 거냐고, 그보다 공중에 어떻게 떠 있냐고 묻자, 자신은 모든 것이 가능한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말하면서 비를 그치게 만든다. 그리고 자신을 향해 놀라며 바라보는 아롱에게 이제 알겠냐며, 자신은 정의의 신이고, 그 정의를 실현하고자 아롱의 앞에 나타났다 말한다. 아롱이 지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의문을 갖자, 손가락을 튕겨 악을 보여주고는, 이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또다른 신인 악이라고 한다. 아롱의 세상은 이런 악이 도사리고 있고, 인간들은 악에 저항할 용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용사가 바로 아롱이라면서 마법소녀가 되어 세상의 정의를 지키라고 말한다. 아롱이 다짜고자 무슨 용사며, 용사라니 그리고 왜 자신이고 왜 하필 마법소녀냐고 하자 신도 스타일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전에도 다른 이를 찾았는데 그게 뭐냐며 자신을 씹덕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아롱은 아무튼 마법소녀로 선정되었다고 단정짓고, 아롱이 중간고사를 준비해야하는데 무슨 마법소녀냐며 화를 내자 마법으로 수학 만점이 가능하다고 꼬드긴다. 아롱이 이전부터 계속 마법소녀를 동경했다며,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다고 하자 이제 자신이 하사한 힘으로 변하게 하겠다고 말하는데, 아롱이 진짜 수학 만점을 받을 수 있냐고 묻자 그렇다고 한다. 또 아롱이 고기도 사달라고 하자 한참 후에 그러겠다고 한다. 그리고 축복빔을 하사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그 축복빔이 가린에게 향하게 되자 옥상에서 바로 뛰어내려간다.


4.2. 2화. 커스터 마이징[편집]


가린이 각성모드를 시전한 후, 가린이 이게 무슨 신이냐며 마법소녀에 노망난 할배라고 단정짓는 소리를 듣는다[1]. 가린이 백번 양보해서 자신이 신이라고 치고, 악이니 뭐니 대충 이해는 가는데 자신은 상관없는 일이니까 당장 돌려놓으려고 소리치자, 한 번 하사한 힘은 돌이킬 수 없다며, 아롱 대신 마법소녀일을 하라고 하지만 가린은 누가 당신 마법소녀냐며 신 앞에 있던 책상을 걷어찬다. 이윽고 가린이 아롱에게 왜 옥상에 올라갔냐며 묻자, 아롱은 가린이 장난치면서 옥상으로 부른 줄 알았고, 이렇게 변신하게 될 줄은 자신도 몰랐다고 한다[2].

이윽고 아롱이 자신에게 이제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신은 악에 맞설 용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싫어도 해주기를 바라나, 가린은 그의 말을 막고 할 생각이 없다며 책상을 친다. 이윽고 신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용사를 선별해 왔다며, 하지만 악은 계속 존재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현세에는 총칼을 휘두를 수 없다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법소녀가 필요하다고 말하던 것을 가린이 무슨 소리냐며 그냥 할배 취향이라며 막는다[3]. 그리고 신은 자칭 '빌런'이라고 하는 자들이 날뛰니 마법소녀가 필요하다 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마계가족을 보여주다가, 사람들의 일상을 파괴시키는 빌런(1호선 빌런, 스포 빌런 등등)을 퇴치하라 한다. 그걸 본 가린은 잘못 보여준 게 아니냐 묻지만, 신은 단호히 이게 더 사악한 빌런이라 한다. 그리고 신이 포장해서 말하는 것을 가린이 막고, 마법소녀가 필요했던 신은 계속해서 가린을 설득하다가, "마법은 신의 권능을 얻게 되는 것이다."고 말하자마자 가린은 웃음을 지으며 마법소녀활동을 한다고 한다[4].

이윽고 가린은 신에게 자신도 생각할 시간이 있으면 좋겠지만 계속 강요하니 거절할 수가 없다며 태세를 전환하고, 짜쯩나는 옷은 바꿔 달라며 말을 얹는다. 이후 신과의 상의(?)를 통해 핑크색 후드티, 검은 치마바지, 운동화를 입게 된다. 머리를 자신이 골라도 되냐는 아롱의 질문에 이상한 걸 고를까 싫어하지만, 포니테일이 어울릴 거라는 아롱의 말에 넘어가버린다.

이후 아롱은 조력자의 모습[5]를 갖추게 되고, 가린은 그걸 귀여워하며 양쪽 볼을 잡아당긴다.

이후 스텟설정[6]에서 악당은 힘으로 패야 한다며 힘에 몰빵을 할려고 하지만, 힘을 모두 투자하면 마법을 못 쓴다는 아롱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 마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고, 빨리 무언가를 시험하고 싶은 마음에 지능에 몰빵을 하게 된다.

이후 마지막에서 아롱이에게 미안하다며, 아롱이 옆에서 고생을 좀 해야한다고 속마음으로 소리친다. 가린같은 아이가 마법을 마음대로 쓰게 할 수는 없어서 자신의 멋대로 민첩에 몰빵한다.


4.3. 3화. 한입만 빌런[편집]


어김없이 마법소녀가 아이들을 구하는 장면을 보면서, 이 세상에 필요한 건 저렇게 사랑스러운 마법소녀였는데 일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냐며 속으로 한탄한다.

이후 리아와 시우가 저번에 자신이 말한 빌런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자를 쓰며 현재 상황이 어떠냐고 묻자, 리아가 인간이 흉측한 괴물론 변해선 가린과 아롱을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고 전한다. 신은 이것이 마계가 빌런이 될 인간을 각성시킨 것을 알고 빌런의 힘을 양분삼아 이 세계로 돌아오는 것이니 절대 이대로 두면 안 된다고 말한다. 시우가 이걸 막을 수 있는 건 가린 뿐이고 선택이 실수 투성이었다고 한 자신의 말을 말하자 잠시 고민에 빠진다. 그러다 그 때 나오는 애니매이션을 본다.

여자아이: 언니는 누구나 마법소녀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전 언니처럼 강하지도 않고, 용감하지도 않아요. 언니처럼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루비: 그래...지금은 그럴지도 모르지. 그런대 그거 알아? 언니도 가끔 악당이 두렵기도 해.

루비: 완벽한 사람은 없어. 언니도 이렇게 되기 전엔 너무나도 미숙한 아이였는걸. 하지만 지켜내야 할 사람들이 있기에, 용기내어 조금씩 강해질 수 있었단다. 그러니까 마법소녀는 한순간에 완성되는 게 아냐. 아주 천천히, 조금씩 시작하면 돼.

이 장면을 본 뒤, 가린이 자신의 축복빔을 맞을 때부터 엇나갔다고 생각했지만 루비짱(...) 말 대로라면 가린 또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자신이 처음부터 완벽을 바란 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시우에게 실수는 바로 잡으면 된다며, 자신이 직접 용사를 각성시키겠다고 하자, 리우가 이전 용사들처럼 할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신은 이전 용사들보다 훨씬 더 강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리아가 그 마법소녀가 말이냐고, 시우가 중세 마법사님보다 훨씬 강하게 만들거냐고 묻자, 신은 훨씬 그렇게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조금 걸려도 상관없다며, 생애 최고의 용사를 만들고 말겠다고, 가린에게 마법사보다 강한 마법을 가르켜줄 것이라고 하지만 이제서야 자신이 가린에게 민첩을 부여한 걸 기억한다. 그리곤 우뚝 서서 망캐는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사람이 책임이 있어야지... 이후 가린이 신은 대체 어디에 있냐고 소리치자 그 외침에 등장하는데, 아까도 보다시피 오기 싫었으므로 리아와 시우가 억지로 그를 데려와서 양 쪽 어깨를 그들이 들고 있었다. 가린이 대체 또 무슨 짓을 했냐고 묻자, 신은 말을 하지 못하고, 병우와 민우가 자신들을 위협하자, 함께 도망치면서 자신이 가린에게 민첩을 부여했다는 것과 망캐니까 포기하려고 한 것까지 전달한다. 가린은 욕을 퍼붓고, 일단 알겠으니까 변신해서 상황을 끝내고자 했고, 신은 가린을 변신시켜주고 자신이 원했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세계의 용사기는 하다고 속으로 말한다.

가린이 보여주는 다른 마법소녀들에게는 없는 패기를 보고 흥미를 갖고, 이후 무지성 민첩법사의 힘을 보여주라며 나름 기대를 하지만...가린은 주체되지 않는 속도로 인해 멀리 날아가버리고...망캐가 맞다며 다시 천상으로 튀려고 하나, 리아와 시우가 그를 막아선다.


4.4. 4화. 한입만 빌런(2)[편집]


천상으로 튀려고 하지만 리아와 시우가 그를 막아섰던 터라 계속 비키라고 소리치고, 리아와 시우는 제발 책임을 지라며 소리친다. 그리고는 눈물을 흘리면서, 민첩법사의 힘을 기대했지만 민첩은 자충수였다며 속으로 한탄한다. 이때 리아와 시우의 마법으로 가린의 속도를 낮추면 싸울 만 하겠지만 리우와 시아가 기절해버린 탓을 한다. 하지만 자신의 힘을 가린에게 넘겼듯이 리아와 시우의 마법을 넘기면 되지만...리아와 시우가 누구 마음대로 그러냐며 화내는 장면을 상상하나..."응~신이니까 내 마음대로~"를 시전하며 나무에서 내려와 아롱에게 리아와 시우의 마법을 전사한다[7].

이후 가린이 속도가 줄자, 다가오는 걸 막으려고 땅에 파묻은 민우의 팔에 올라가 발차기를 하자, 폼이 예사롭지 않아 흥미를 보인다.


4.5. 5화. 독서실 빌런[편집]


전투에서 이겨 가린과 아롱에게 고기를 사주고, 고생했고 아롱과의 약속도 지킬 겸 사주는 거라며, 다음에는 국물도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말하자 가린이 애초에 신이 민첩에 몰빵해서 이 고생을 한 건데 뭔 생색이냐며 발로 자신의 다리를 차자, 말문이 막힌다.

이후 가린이 리아와 시우의 이름을 정해주는 과정에서 자신도 곱슬머리가 밖에 있어서 박시우라고 불러주냐며 기대하지만, fuck시우라며 거절당한다.

이후 '민첩'에는 10%의 확률로 10배의 크리티컬을 주는 능력이 있다며, 이번 전투가 운빨이라고 하자 가린은 애초에 지능에 몰빵했다면 이런 것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짜증낸다. 그리고 한입만 빌런을 퇴치한 보상으로 가린이 스텟을 찍도록 한다. 가린이 조작을 하지 말라는 협박을 하며, 지능에 10을 투자하기로 한다. 그리고 Q의 능력으로 불을 낼 수 있는 것을 확인한다.

신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 짓을 하는데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화폐를 창조하는 건 금기라는 현실적인 말에 가린은 어이없어 한다.

가린과 아롱이 고기를 다 먹은 후, 아롱에게 이제 어디에 가냐고 묻자 독서실이라는 답변을 듣는다. 그리고 먼저 간다며, 가린과 아롱에게 열공하라고 말한다.

시우가 가린을 마법을 쓰지 못하도록 했지 않냐며, 자신의 얘기와는 다르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자, 신은 언젠가 한 번 마법을 써야는 봐야 하고, 지금 맛보기로 시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전투로 가린과 아롱의 가능성을 봤다고 말한다. 이때 가린의 그 쎄한 표정을 생각한다. 리아와 시우가 아롱에게서 마법을 건네받았다는 게 무슨 소리냐고 물음을 받지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4.6. 7화. 독서실 빌런(2)[편집]


인간계에서 지낼 새 집을 두고 리아와 시우가 감탄하면서 신난다고 말하고, 인간이 지은 집에는 처음 있어본다고 하자 놀러온 게 아니라 악의 무리를 상대할 건초기지를 세우는 거라며 선을 긋는다. 그리고 정리가 끝나자 신나하면서 블링마법봉 2기를 보러 간다...

이후 리아와 시우에게 보고를 받고 왜 지금 나타나서 블링마법봉 2기 하이라이트 장면을 못 본 것에 짜증을 낸다.

가린이 잠깐 쉬러 나왔는데 무슨 일이냐며, 빨리 처리하게 신에게 변신시켜 달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잠깐만이라고 말하고 독서실을 빤히 버라보자, 가린은 무엇이길래 그러냐고 묻는다. 그러자 신은 결계 안의 야수들을 풀어 서로 먹히고 먹히게 하며 최후의 야수가 모든 야수들의 힘을 흡수하는 잔챙이를 걸러내는 완전 가성비 쩌는 마법이라며, 자신도 개발하고 싶다고 말하자 가린은 참 정의롭다며 비꼰다. 신은 어쨌든 강력한 상대니까 조심하라고 말하고, 투입이라고 소리친다.

애니를 계속 보면서, 소리에 민감한 독서실 빌런에게 계속 당하고 있는 가린과 아롱, 그리고 리아와 시우를 예뻐하는 어른들 때문에 리아와 시우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걸 보고 총체적 난국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현재로서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힘들고, 매번 감속만으로는 이길 수 없어서 새로운 마법을 부여하기로 한다.


4.7. 8화. 집중의 QQQ[편집]


결국 몰래 리아와 시우의 마력을 아롱에게 부여하고 만다. 이후 무슨 힘이 느껴지는 걸 감지한 아롱에게 그건 '집중'이라는 것이라며 사용 방법을 알려준다.

이후 손에 열기를 느끼고 엄청난 마법을 시전한 가린이 그에 대해 궁금해하자, 방사 효과를 받았다면서 집중은 신체의 모든 에너지가 집중되니 리스크가 있다고 한다. 그에 아롱이 불만하자 원래 맞으면서 배우라는 건 덤.

하지만 집중은 리아와 시우가 고안한 마법이자 보조 마법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마법이라 한다.

이후 미친 화력을 보여주겠다는 가린이 Q가 자신이 주문을 외울 때마다 난사되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한다. 그러고 나서 가린이 민첩을 이용해 집중의 Q를 엄청나게 난사한다. 이건 10퍼센트의 확률로 10배의 위력이고, 아홉 발 중 하나는 지능 100포인트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고, 이 난사속도라면 벽이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라 한다. 이걸 보고 가린의 전투능력에 감탄한다.


4.8. 10화. 자뻑 빌런(2)[편집]


시우와 리아가 갑작스러운 축하의사를 하게 되어서 조금 못마땅해 한다. 리우와 시우가 마법이 부여되지 않는 것에 이상해하자 그것을 피하기 위해 늙어서 그렇다며 웃어넘긴다. 굳어버린 아롱의 뺨을 계속 치며 숨을 쉬라고 한다. 자뻑 빌런을 만난 후 굳어버린 아롱에게 소생마법을 부여한다. 아롱이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와 이곳이 어던지 물어본다.

통화내용을 듣고 생각보다 더 X같은 놈이라며 당장 출동하라고 한다. 가린이 배를 빌려달라고 하자 전투함이라도 빌리는 거냐며 조금 당황하지만 자신의 '배'를 빌려달라는 것을 알고 소리친다. 이후 자백 빌런을 신이 치자고 하고, 가린이 신의 배를 빌려 가자, 지금 스텟으로 충분할지 좀 걱정되고 이런 유형의 공격은 처음이라며 가린이 털리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리고 리아와 시우에게 얼른 가자고 지시한다.


4.9. 11화. 용사의 자질[편집]


가린이 정신을 차리지 않자 묘지를 만들려고 한다. 아롱과 리아, 시우가 자신에게 돌을 던지자 결국 소생코인을 소환해 가린의 정신을 차리게 한다. 가린에게 자뻑 빌런에게 패해 천상까지 오게 되었다며 "루저야."라고 말하며 시비를 턴 후 마지막 기억이 무엇인지 묻는다. 가린의 정신을 되돌리는 데 자그마치 100코인이나 썼고, 그만큼 타격이 심했다고 한다. 이 싸움은 항마력을 옵션으로 두지 못한 자신의 불찰과, 아롱과 가린이 집중만 믿고 무모하게 싸웠다며 패배한 대가를 보여준다. 이후 2022년에 쎄이월드 감성이라면서 한탄하고, 이대로라면 인류의 미래가 어둠다고도 한다. 가린이 지금 주변 인물도 지용이처럼 되냐고 묻자 그렇다고 하고 가린이 변신시켜 달라고 하지만 딱 잘라서 거절한다. 이유는 가린이 항마력에 대한 옵션도 없고, 덤볐다간 또 같은 꼴을 당할 게 뻔하기 때문이었다. 이후 손가락을 튕겨 '하늘마루 훈련장'으로 가는 계단을 펼친다.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조금 걱정하지만, 리아와 시우가 자신들로 변장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답해준다.

아가타가 역시 용사는 용사라면서 가린을 칭찬하자 조금 더 지켜보자고 말한다. 이후 다리가 후들거리는 가린을 보며 작심 10분이냐며 먼저 가버린다. 가린이 올라오지 않자 휴대폰을 보면서 올 때가 됐는데 안 올라온다고 투덜거린다. 그리고 아가타가 계기판을 띄우자 가린의 특성을 한 번 보겠다고 한다.


5. 여담[편집]


  • 악신의 가족을 총으로 위협하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총구를 들이민다는 점, 그리고 악녀가 용사들에게 질 때 박수를 치면서 좋아하는 점에서 상당히 패급 인성을 보여주어 이 정도면 천계와 마계가 바뀐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온다.

  • 어쩌다 한 번씩은 좋은 말을 해 명언 제조기라는 소리도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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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안경이 깨져 있는 걸 봐서 잡혀서 흠신 두들겨 맞은 듯하다.[2] 이때 자신의 인생 최고의 연출이었다고 말을 얹자 죽인다면서 다시 한 번 걷어찬다.[3] 이때 신은 부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4] 이때 표정을 본 신은 뭔가 ㅈ된 뻘이라며 땀을 흘린다...[5] 체리켑터에 나오는 날아다니는 다람쥐[6] 힘(붉은 빛), 민첩(녹색 빛), 지능(푸른 빛) 3가지가 있다.[7] 이때 리아와 시우가 마법을 넘겨주는 척 쓰러진 리아와 시우로 인형극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