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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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인시 CI_White.svg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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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바탕은 남자고등학교, 분홍색 바탕은 여자고등학교. 흰색 바탕은 남녀공학.
⊙: 자율형사립·공립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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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고등학교
파일:신갈고.jpg
건학 이념
전인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인재 육성과 노력하는 인간상 구현
개교
1984년 12월 29일
유형
사립
재단
학교법인 해창학원
교장
라만교
교감
이원길
학생 수
828명[1]
교직원 수
72명[2]
교목
잣나무
교화
진달래꽃
파일:신갈고 마크.png


1. 개요
2. 역사
3. 학교 생활 및 특징
4. 학교 시설
5. 학교 입학
6. 교가
7. 가은제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지하철
10. 기타



1. 개요[편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이다.


2. 역사[편집]


용인시에 있는 고등학교 중에서 개교한 지 가장 오래된 학교 중 하나이다. 긴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오래 근무한 교사들에게 10년 전, 20년 전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의 자녀가 다시 이 학교에 들어와서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3. 학교 생활 및 특징[편집]


  • 미술부가 매우 유명하다.
2013년도에는 아예 미술부끼리만 따로 반 편성이 되었으며 다음 해엔 담당교사가 교체되었다. 작업실이 따로 존재하는 등 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통 회화나 발상과 표현 같은 실기를 공부하는 곳이기에 그쪽 입시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지원하기에 좋다. 2013년도 기준으로 입부 시험은 입학 직후에 간단한 드로잉시험을 보는 것으로 대체됐다. 과거엔 핸드볼부, 조정부도 있었으나 2013년 이후 사라졌고, 마찬가지로 명문이던 골프부 또한 2014년에 폐부되었다. 축구부는 용인시 축구 센터 소속으로 화려한 아웃풋과 여러 대회에서의 수많은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인 김호가 총감독을, 국가 대표 출신인 이기범최인영 등이 감독과 코치를 맡기도 하였다. 하지만 김호와 이기범은 신갈고등학교 감독을 맡는 기간 내내 각종 논란이 끊이지를 않았으며 시의원으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는 등 애초에 신갈고등학교를 비롯해서 용인시축구센터가 상당히 정치적 외압이 심하다는 점이 흠이다. 신갈고뿐 아니라 모든 시민 구단들의 문제점 그러나 2020년에 축구부는 덕영고등학교 소속으로 바뀌었다. 고교평준화 이후 내신을 따러 온 학생들로 인해 신갈고 학생들의 실력이 높아진 까닭이다. 공부에도 욕심이 있는 축구부 학생들에겐 아무리 해도 좋은 성적이 안 나왔는데, 성적을 잘 받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것이 첫째,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용인시 축구센터와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한 신갈고의 거리도 멀었다는 것이 둘째 이유. 따라서 조금 더 가까운 덕영고로 소속이 바뀐 것이다.

  • 용인에서 태성고등학교와 함께 유이한 사립고등학교이다. 그래서 교사들이 거의 안 바뀌고 계속 재직한다. 그리고 두 학교 다 정치에 참여한 학생을 처벌하는 규정도 있다.

  • 학교 자체 건물이 대형은 아니지만 부지는 꽤나 넓은 터라 등교 언덕 왼쪽을 보면 무척 크고 푸른 들판이 존재한다. 잠자리들이 짝을 지어 날아다니며 벌레가 굉장히 많다.[4] 하지만 앉을 수 있는 널찍한 돌과 공간 덕에 축제 때도 많이 활용되고 학생들도 걸어다니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공기가 무척 좋고 해질녘에 수업이 끝나고 석식 먹고 나서 언덕 올라올 때 운동장 부근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이 굉장히 예뻐서 아는 학생들끼리는 늘 그 시간마다 하늘을 보는 게 일상이기도 하다.

  •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용인 3대 꼴통 학교 중 하나로 불리는 곳이었다.[6][7] 하지만 2015학년도부터 평준화가 시행되면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내신을 따기 위해 신갈고를 1지망으로 선택했고,[8][9] 당해 신갈고등학교에는 중학내신 180 이상의 신입생들이 전체의 절반을 찍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신갈고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이 때문에 기존에 있던 심화반[10]에 더해 전교 1~20등의 학생들만이 입반할 수 있는 창조반[11]이 신설되었다. 심화반과는 달리 창조반은 담임, 부담임이 따로 존재하는데, 주로 그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나 행사를 개최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사들은 당해부터 확 달라진 면학 분위기에 학기 초반엔 덩달아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점점 대학 입시에 기대를 걸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안하는 아이들은 많았으니 평소처럼 신경을 끄고,[12]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보이거나 성적이 높다 싶은 아이들을 창조반이나 심화반 등을 통해 대놓고 밀어줬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성적 분포도는 골짜기 형태를 보이게 되었고, 오히려 조금만 노력하면 1등급은 기본으로 땄던 과거와는 상황이 너무도 달라져 3학년 담임은 다른 이유로 골머리를 썩히게 되었다.[13]

  • 창조반, 심화반은 아침 자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등교 시간도 다르다. 3학년은 7시 30분까지, 1, 2학년은 7시 50분까지 등교해야 한다. 공부할 환경이 알맞게 조성되어 있어 공부를 하고 싶다면 심화반으로 들어가면 된다.[14][15]

  • 학교 자체는 상당히 프리한 편. 교사들이 오래 근무한 베테랑이다 보니 교칙에 얽매이지 않고 어느 정도 학생들을 배려해 주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자신이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하고자 하면 의외로 학교 내의 공부할 환경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그런데 학교 규정에서 정치에 관여하는 행위를 하면 퇴학시킬 수 있다고 한다.[16][17]

  • 2015년 신입생들부터 교복의 디자인이 바뀌었다.Gray색이다

  • 학교 바로 앞에 백남준아트센터가 있기 때문에 의무적이지만 가벼운 형식으로 때울 수 있는 과제들은 대부분 거기로 가서 수행한다.

  • 급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뉴스에도 등장했다.[18]

  •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9시 등교를 무시사립 클라스하고 3학년은 8시, 1, 2학년은 8시 20분까지 등교해야 한다.[19] 정식 일과 수업은 9시에 시작하며, 8시 50분까지는 자습 시간 및 아침 조회 시간이다. 다른 학교와 비교하면 학교에 30분이나 더 갇혀 있어야 하는 것이다. [20] 창조반, 심화반 학생들이 8시 40분에 학급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때까지 아침 자습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반에 모두 들어오면 조회를 시작한다. 강제 자습

  • 화장실이 층마다 남녀 각각 1개씩 있다. 이전에 남녀 분반[21]을 시행했던 까닭에 현재까지 9, 10반 남학생과 1, 2반 여학생들은 쉬는시간 시작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면 수업시간 시작할 때 돌아온다(...). ???: 10초 줄 테니까 얼른 갔다와


4. 학교 시설[편집]


기흥구에 있는 모든 학교 중 가장 경사가 가파르다. 언덕 수준을 넘었다. 2015년에 한 교사가 측정한 결과 19~20도라고. 지각 등의 급한 일 때문에 뛰어 올라가야 하는 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죽음 뿐. 3학년 2학기쯤 되면 그것마저도 적응돼서 가볍게 올라가는 대신 종아리에 오리알만한 알이 생겨 있다 카더라. 또한 겨울에 눈이 오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지옥의 빙판길로 변모하는데, 다행히 수위 아저씨들이나 교사들이 아침 일찍부터 눈을 쓸어 준다. 하지만 남아 있는 눈이 미끄럽게 얼 것을 대비해 겨울철에는 휴대용 아이젠을 항상 구비하고 다니거나 바닥의 챙이 날카로운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게 좋다.

운동장이 인조 잔디이다. 하지만 그닥 좋은 상태는 아닌 듯. 잔디에 앉았다 일어나면 엉덩이에 잔디가 듬뿍 묻는다. 탈모 그리고 언제나 위생에 주의하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그렇듯이 체육관이 따로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체육관이 학교 정문 근처에 있어 체육이 든 날에는 등교를 두 번 하는 셈이다. 체육이 4교시라면 다행이지만.[22]

체육관의 크기가 매우 크다.[23] 2층에 관람석이 있는데, 우천 등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운동장이 아닌 체육관에서 체육 수업을 하게 될 경우, 워밍업을 한답시고 2층까지 포함한 체육관 돌기를 시키는 교사가 있다(...). 계단까지 오르내려야 해서 운동장 도는 것보다 더 힘들다.

경희대학교의 교문을 본따 만든 화려한 교문이 있다. 교문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매우 화려한 외관[24]을 자랑하는데 외부인들에게 대학교인 줄 알았다는 등의 호평을 많이 받곤 한다. 그러나 내부 시설은...

학교 창문 구조가 이상한데[25] 설계 당시 이 부분에 지적을 하였으나 전 교장이 에어컨을 자주 튼다는 전제를 깔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사립이라 그런 건지 돈을 잘 쓴다. 그 돈으로 리모델링 좀 해달라고! 새로운 비품을 잔뜩 들여 오거나, 체육관엔 당구대가 있고, 창조반 학생들에게 수능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식의 돈지랄을 자주 하는 편. 하지만 에어컨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틀고 끌 수 있다는 점은 아주 좋다. 물론 날짜상 켜야 할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중앙에서 차단해 버리기에 덥거나 추워도 틀 수 없지만, 한여름이나 한겨울엔 자율이다. 덕분에 여름엔 꼭 긴팔 가디건이나 후드집업을 챙겨 다녀야 한다. 한여름에 교실에서 얼어 죽는 수가 있다 일부 선생님들은 그야말로 아프리카 수준인 교무실에서 도망쳐 나와 학생들이 있는 교실에서 쉬는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5. 학교 입학[편집]


신갈고등학교는 고교 평준화 지역에 있기에 추첨으로 뽑힌 사람이 신갈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미달되는 경우가 많은데, 왜냐하면 초경량 학교가 있는 보라동, 기흥동 학생들이 신갈고등학교를 2지망으로 고르지 않고 서천고등학교[26], 성지고등학교[27] 등을 2~3지망으로 고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28][29]
그러나 몇 년에 한번씩 1지망이 다 차는 경우도 있다.[30]
만약에 흥덕 제2고등학교가 신설된다면 신갈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고르는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들 것이며[31] 이로 인해 학급 감축이나 폐교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갈고등학교의 선호도가 높아질 경우 계속 남아 있게 된다.


6. 교가[편집]


부아산 맑은정기 백두에 닿고
그 뿌리 이어내려 한라에 뻗다
내 조국 삼천리를 누리칠 배달 혼
이 기상 맥을 잇는 횃불이 탄다
당차고 늠연하다 신갈의 건아
겨레를 일깨우는 초석이 되자

군대 행진곡 같은 힘찬 분위기의 곡이다.
다른 학교와는 달리 교가를 자주 부르고, 음악 시간에는 교가를 외워서 부르는 수행평가까지 한다.
몇몇 학생들은 학교 교가를 통해 배달의 참뜻을 처음 알았다 카더라. 배달은 그 배달이 아닙니다


7. 가은제[편집]


매년 가을에 열리는 전통 있는 학교 축제이다. 거의 모든 동아리들이 부스를 열어 간식을 팔거나 각자의 특색이 담긴 기념품을 제작하고, 여러 가지 공연도 이루어진다. 보통 체육 대회와 축제를 하루 혹은 이틀씩 나누어 진행하는데, 학교의 그들만의 사정을 반영해야 하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엔 하루에 오전/오후 나눠서 진행하기도 한다.
메이저 행사는 미술부의 시화전과 밴드부/댄스부의 공연이다.


8. 출신 인물[편집]


  • 강승식
  • 김경준
  • 김보경
  • 김성익
  • 김신철
  • 김영승
  • 김영찬
  • 김우석
  • 김이석
  • 김정환
  • 김주영
  • 김진수
  • 박준태
  • 박한빈
  • 박형식[32]
  • 석현준
  • 송진욱
  • 심동운
  • 오재석
  • 윤종규
  • 이강현
  • 이동건
  • 이범영
  • 이승렬
  • 이한샘
  • 이호빈
  • 정진석
  • 정현철
  • 조범석
  • 조석재[33]
  • 조현택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9.2. 지하철[편집]




10. 기타[편집]


  • 만약에 저출산이 심해져서 기흥구에 사는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들 경우 이 학교가 가장 먼저 폐교할 수 있다. 이 정도로 심각해진다면 서천고등학교흥덕고등학교는 수원 학군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존재하며, 나아가 보라고등학교, 기흥고등학교, 동백고등학교, 흥덕고등학교, 플랫폼시티에 신설되는 고등학교만 남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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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기준.[2] 2020년 기준.[3] 1층 중앙 로비에서 수많은 트로피들이 전시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4] 특히 건물 뒷쪽 산책로엔 그야말로 벌과 나비 천국. 여름엔 더 심하다.[5] 서울이 아니라 수원에 있는 학교다. 현재는 홍익디자인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6] 예전에는 KBS라는 멸칭이 있었다(옆 동네의 어느 [5] 고등학교와 함께 엮였다.).[7] 예전 이미지와 다른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지금도 신갈고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8] 지금은 1지망자 미달이 상습적으로 일어난다. 다만 몇 년에 한 번씩 1지망이 다 차는 경우가 있다.[9] 평준화가 된 이후에도 1지망자 수가 100명 이상 미달난 적이 많다.[10] 전교 50등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11] 매우 구린 이름 덕분에 당해 교사들은 창조반이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낼 때마다 실소를 터뜨렸다. 분명 공부 잘해서 들어간 곳인데 놀림거리가 됐다[12] 물론 공부에 한해서다.[13] 2017학년도 3학년 전교 1등의 내신 등급이 1.5를 웃돌았던 거 보면 말 다 했다. 내신 따러 왔다가 봉변[14]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만 가는 곳이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교사들에게 부탁하면 성적이 중하위권이어도 편입시켜 준다. 성적은 우수함에도 심화반에 들어가지 않은 학생들도 많아 자리가 남아 있기 때문인 듯.[15] 창조반은 편입이 안 된다.[16] 2020년 현재 아직까지 있다.[17] 엄연히 인권 침해다. 정확히 말하면 참정권을 침해하는 것.[18] 예전에는 급식이 매우 맛없었다고 한다. 학생들 뿐 아니라 교사들도 밥 먹다 도저히 못 먹겠다며 뛰쳐나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영양사 또한 2015학년도를 기점으로 바뀌었다.[19] 신갈고등학교 학교 규정에는 등교 시간이 8시 40분으로 나와 있다. 모순이다.. (학교 규정과 실제 등교시간이 다를 수 있음.) 이게 뭐야[20] 하교 시간은 16시 40분으로 나와 있다(7교시 기준).[21] 남학생 반은 1~5반, 여학생 반은 6~10반[22] 체육관 아래 층이 급식실이다.[23] 기흥구에 있는 고등학교들 중 체육관이 크다고 알려진 백현고등학교보다 크다.[24] 중앙현관과 양 끝 작은 현관엔 회전문까지 달려 있다. 하지만 예전에 일어났던 사고 때문에 작동하지는 않는다. 관상용[25] 습기가 아주 매우 잘 찬다.[26] 대부분 2지망 마감(보라동, 기흥동에 사는 학생들이 2지망으로 서천고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 신갈고 갈 바에 서천고 갈래[27] 1지망에서 마감되지 않는다. 심지어 미달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3~4지망 이후에 적으면 배정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기흥고등학교, 보라고등학교에 배정되지 못한 학생들이 무더기로 있기 때문이다.[28] 보라동, 기흥동에 사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신갈고등학교를 기피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9시가 아닌 8시 20분까지 등교하는 것 거기에 강제 자습도 덤으로 게다가 하교 시간은 16시 40분(다른 학교는 9시에 등교해서 16시 50분에 끝나는데!!)[29]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비평준화 시절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지금도 일부 사람들은 신갈고등학교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30] 거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교사가 있어서, 급식이 맛있어서, 거리가 가까워서 등의 이유로 신갈고를 1지망으로 고르는 학생들이 있다.[31] 흥덕지구나 청현마을에서 신갈고를 1지망으로 선택하는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들 확률이 높다.[32] 밴드부의 전설. 신갈고가 배출한 최초 연예인이자 학교의 자랑이다. 여담으로, 박형식의 3학년 시절 담임이 아직도 학교에 근무 중이다. 썰도 자주 풀어 주신다[33] 2016년에 체육 과목 교생으로 왔던 적이 있다.[34] 저출산이 아닌 다른 이유로 폐교할 수 있다. 해창학원 재단의 급변사태가 일어나거나 신갈고등학교 비선호 현상이 계속될 경우. 만약에 근처에 사는 학생 수가 많은데 신갈고등학교가 비선호 현상으로 인해 폐교할 경우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1개교가 신설될 것이다. 다만 그 신설되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신갈고등학교의 역사를 잇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