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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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臣權
1.1. 신권의 강화 방법
1.2. 관련 문서
2. 新券
3. 新卷
4. 神權


1. 臣權[편집]


신권()이란 신하의 권력을 말한다. 군주의 권력인 왕권과 대립되며, 일반적으로는 군주, 왕실이 아닌 관료, 귀족 등이 가진 권력을 신권이라 한다.


1.1. 신권의 강화 방법[편집]


전제군주제 하에서 신권이 왕권을 누르기 위한 방책들


1.1.1. 허수아비 왕 옹립[편집]


기존의 왕이 사망한 이후에, 혹은 기존의 왕을 암살하거나 폐위시킨 이후에 나이가 어리거나 방계라서 정통성이 부족하거나 그냥 능력이 없거나 정치에 뜻이 없는 적당한 왕족 한명을 골라 허수아비 왕으로 옹립하여 전면에 나서지 않고 권력을 휘두르는 방법. 한국에서는 안동 김씨 세도정치 세력들에 의해 옹립된 강화도령 철종이 유명하다.


1.1.2. 왕실과의 정략결혼[편집]


대표적으로 자신의 황후황태자비로 시집보내 국왕의 사돈 또는 장인이 되어 권력을 장악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그 이후 나이가 어린 왕이 왕위에 오르면 권신의 딸이 황후로서 수렴청정을 하게 되어 신권이 더욱 강화되게 된다. 이 분야의 마스터 역시 조선 세도정치 시기 안동 김씨(...).


1.1.3. 섭정[편집]


  • 후지와라 씨 - 일본 헤이안 시대 때 섭정·관백 자리를 독점하여 권력을 장악했다.[1]


1.2. 관련 문서[편집]




2. 新券[편집]


새로이 발행한 지폐를 이르는 말. 발음은 [신꿘]이다
신권은 흔히 설날에 세뱃돈으로 주는 사용하지 않은 새 지폐를 의미하기도 하나 새로운 도안으로 발행된 지폐를 뜻하는 경우도 있다.


3. 新卷[편집]


표준어는 아니나, 시리즈에서 새로이 발행한 책을 이를 때 신권이라고도 한다.
표준어가 아니기 때문에 한자가 무엇인지 정해진 것은 아니나 1권, 2권, 할 때 권이 책 권(卷)임을 생각하면 이것이 적절하다.
표준어로 쓰자면 신간(新刊)이나 신서(新書) 등으로 쓸 수 있고, 이중 신간이 “ㅇㅇㅇ 신간”의 형태로 가장 많이 쓰인다. 다만 이 단어들은 시리즈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신권보다는 그 범위가 넓다.


4. 神權[편집]


신에게서 받은 신성한 권력 또는 성직자가 행사하는 직권. 신권 정치 또는 왕권신수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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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이안 시대 이후로도 섭정·관백 직위는 후지와라씨의 종가인 고셋케만 맡을 수 있었으나 이때부턴 무사들에게 권력이 옮겨갔기 때문에 천황과 사이좋게 허수아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