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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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추세
3. 체크포인트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동통신 업계에서 신규가입 (약어로 신규)은 통신사에 신규가입하면서 이동통신 회선을 새롭게 만들거나 자신이 보유한 이동통신 회선에서 새롭게 다른 회선을 추가하는 행위를 지칭한다.


2. 추세[편집]


단통법 이전에는 G2 대란과 같이 불법 보조금이 공공연하게 판을 쳤는데 이에 대한 수혜는 주로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 고객이 많이 누렸다.

통신사의 입장에서 번호이동처럼 다른 고객을 뺏어오거나 뺏기는 것이 아니기에 예전부터 통신 3사는 번호이동 약정 다음으로 신규가입 시에 제일 많은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였다. 반면에 기기변경 고객에게는 불법 보조금이 거의 없어서 찬밥 신세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단통법이 시행되고나서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 고객을 위한 불법 보조금을 줄 수 없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통신 3사는 일회성으로 타 고객을 뺏고 금방 뺏기는 식의 경쟁으로는 오히려 자사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체리피커 내지 저니맨을 양산하기에 마케팅 전략을 바꾸기 시작하였다. 또한 통신 3사가 더이상 예전처럼 보조금을 헤비하게 지급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최근에는 통신 3사가 장기고객층을 두텁게 만들려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번호이동 보조금을 제일 많이 줄이고 신규가입 보조금을 번호이동 보조금보다 더 많이 주고 있다. 기기변경의 경우에도 번호이동보다도 보조금을 적게 주는 편이지만 통신 3사의 장기가입 및 가족결합 할인을 통해 단말기 체감 구매가를 낮출 수 있게 되었다.


3. 체크포인트[편집]


신규가입 이후 지속적으로 통신사를 바꿔탈 계획이라면 지금 당장에 신규가입 보조금을 많이 주는 통신사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장기가입이나 가족결합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단말기 보조금 뿐만 아니라 통신사의 이동통신 품질, 요금제 품질, 유선인터넷 품질, IPTV 품질, 집전화 및 인터넷전화 품질 등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야할 필요가 있다.

정답은 없지만 통신 3사가 점점 실질적인 단말기 보조금을 줄이고 장기고객층에게 최대 50%까지 요금할인을 하여 가입 실적이 높은 고객일 수록 단말기 체감 구매가를 낮추려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기기변경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신규가입을 하는 것을 권한다. 이제는 더 이상 번호이동에 대한 특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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