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SUPER JUNIOR)/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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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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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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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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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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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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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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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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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출연 기간
시즌 1
2018년 7월 1일 ~ 2018년 9월 23일
시즌 2
2019년 3월 17일 ~ 2019년 6월 9일
시즌 3
2020년 3월 1일 ~ 2020년 6월 14일
시즌 4
2021년 7월 11일 ~ 2021년 10월 3일




1. 개요[편집]


"결정적 순간에는 패턴이 존재하죠"[1]

-

대탈출 시즌 3의 멤버별 포스터에서.


신대장[2]

, 황소개구리

-

신동의 대탈출에서의 별명


신동의 대탈출에서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브레인 역할을 하는 대탈출의 두뇌파 에이스이다. 고난이도의 문제가 나올 때면 멤버들이 거의 1차적으로 신동에게 의존한다. 이 모습 때문에 강호동이 얼떨결에 "신대장"이라고 부른 게 별명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실제로 대장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활약을 매 회마다 보여준다. 사설 도박장 편에서 전화기에 *666#을 눌러 테이블이 내려가게 만드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장면이고, 유전자 은행 편에서의 초고난이도의 퍼즐은 신동이 없었더라면 풀 수가 없었다.

하지만 공포 테마에서는 겁을 잔뜩 먹어 활약이 크게 줄어든다.[3] 그래도 시즌이 진행되면서 공포 테마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4]. 그러다 보니 신동은 매 회차마다 최소 1인분을 해주고 있는데, 다른 멤버들은 대박을 쳐서 캐리하거나 병풍이 되거나 하는 등의 기복이 있으므로 신동같은 상수가 필요하다[5].

또한 '게임은 게임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에 빠진 타인의 구출을 일절 배제하고 본인들의 탈출에만 집중하는 발언을 가끔 하기에 언제나 상황극을 중시하는 강호동의 분노를 산다. 그런데 오히려 이게 강호동과 신동의 케미가 되어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희망연구소에서 희망이로 좀비를 유인하자고 하거나, 타임머신 연구실에서 양지원의 편에 붙자고 하거나, 좀비공장에서 강호동이 죽으면 목걸이는 주고 죽으라고 하는 등. 물론 희망이는 좀비에 면역이고, 강호동이 좀비에 물려도 바로 감염되지는 않고 시간이 있기에 뜯어보면 합리적인 말들이기는 하다. 그리고 양지원 편에 붙어서 평생 호의호식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다. 진엔딩

에피소드에 따라 강호동보다 음식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며, 태양여고 편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특히 다이어트하면서 먹을 것에 더 예민해진 듯. 닭가슴살 협찬 당시 특히 행복한 표정으로 먹었다.

손재주가 좋은지, 섬세한 조작이나 잠금장치따기[6]를 만지는 모습도 종종보인다.

그리고 전자기기에 비교적 무력한 다른 출연진보다 PC방 운영, 뮤직비디오 제작 경험이 있어 컴퓨터 등 디지털 관련 프로그램 등을 자유분방히 다룬다[7][8].

특히나 유병재와의 궁합이 뛰어나다. 유병재가 단서와 스토리 라인을 정리해주면 이를 토대로 문제를 풀거나 추론을 시작하고, 제3공업단지에서는 사실상 이 둘이 다 했다.


1.1. 탈출 결과[편집]


회차
장소
탈출 결과
시즌 1
1
사설 도박장
탈출 성공
2
폐병원
탈출 성공
3
유전자 은행
탈출 성공
4
악령감옥
탈출 성공
5
벙커
탈출 성공
6
태양여고
탈출 성공
시즌 2
7
미래대학교
탈출 성공
8
부암동 저택
탈출 성공
9
무간교도소
탈출 실패
10
희망연구소
탈출 성공
11
조마테오 정신병원
탈출 성공
12
살인감옥
탈출 성공
시즌 3
13
타임머신 연구실
탈출 성공
14
좀비공장
탈출 성공
15
어둠의 별장
탈출 성공
16
아차랜드
탈출 성공
17
빵공장
탈출 성공
18
백 투 더 경성
타임머신 탑승 성공
시즌 4
19
백 투 더 아한
탈출 성공
20
럭키랜드
탈출 성공
21
적송교도소
중도 탈락[9]
22
크레이지 하우스
탈출 성공
23
제3공업단지
탈출 성공
24
하늘에 쉼터
탈출 성공


2. 시즌 1[편집]



2.1. 사설 도박장[편집]


다른 멤버의 사설 도박장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평소에 방탈출 카페를 즐겨할 정도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던 신동은 그 기대치에 맞게 사전 미팅에서 강호동의 문제를 정확한 풀이로 풀어내거나[10] 제작진이 제시한 매듭 묶기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는 등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이 시작하고 창고에서는 2시간 감금 끝에 멘붕하며 제작진에게 헬프를 외친 등 큰 활약을 못하지만 창고를 나와서부터는 신동의 대탈출을 찍게 된다. 비밀의 방에서 선글라스와 트럼프 카드 사이의 비밀을 알아낸다. 창고 탈출 후 다시 헤메는가 싶더니 지하로 내려가는 문에 자물쇠가 안걸려있다는 것을 알고 풀려고 시도하거나[11] 사장실 옆에 있던 CCTV방을 김동현이 뻘짓하며 획득한 열쇠를 이용해 풀어버린다. 에로 망가를 즐기는 여유를 부린 것은 비밀[12] 또한 유병재가 갖고 온 사채업자의 다이어리에서 얻은 힌트로 치킨 금고의 비밀번호라고 생각되던 *666#을 풀이해낸다.[13] 하지만 이는 오답이었고 모두가 다시 좌절에 빠지고 신동마저 비밀번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사장 테이블 주변을 조사한다. 곧 테이블 밑의 카펫이 부자연스럽게 잘려진 것을 보고 테이블 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데...

사장실 테이블 위에 있던 낡은 전화기에 비밀번호를 누르자 테이블이 밑으로 내려가며 새로운 스테이지가 나타나며 1화 끝.[14]

이후 VIP실에서 특수 안경을 이용해 순식간에 액자 속 트럼프 카드의 비밀번호를 알아낸다. 이 과정에서 강호동의 질투를 여유롭게 넘기는 한편 퍼즐이나 단서를 찾아내도 다른 멤버들에게 양보하는 등 탈출보다는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전당포의 비밀 번호를 풀고 강호동에게 말해주거나[15] 사설 도박장으로 가는 데 중요한 조커를 강호동에게 끼워보라는 등. 강호동 편애 사실 무서워서 그랬다 카더라

사설 도박장에 들어서서는 가장 먼저 주사위 게임의 규칙을 알아내거나,[16] 구석에 위치한 철문을 보고 최호구의 존재를 예측하는 등 쏠쏠하게 활약한다. 무인 게임 시스템을 가동시킬 때 김동현보다 레버를 더 당기기도 했다.

무인 게임 시스템을 작동시키자마자 CCTV방에서 이 게임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는[17] 누가 기계를 조작할 것인가에 대해 의논한다. 이에 만장일치로 신동이 가야하지만 또 만장일치로 신동이 가면 안된다는 기묘한 광경이 펼쳐진다. 이유인 즉, 기계 조작을 하려면 제일 똑똑한 사람이 가야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가버리면 남은 사람들의 지적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고...1 vs 5를 이겨버리는 남자[18]

위에 CCTV방에서 기계를 조작하는 데 불이 켜지는 auto와 작동이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manual 사이에서 고민을 하지만 둘 다 하면 간단히 해결된다는 것을 깨닫고 우선 auto로 실행한다. 결과는 실패. 그리고 곧장 manual로 바꾼 이후 자신만만하게 게임을 실행하고 최호구의 빚을 갚게 된다.

최호구의 도움으로 무인 게임기 판의 뚜껑을 열면 열쇠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들어올리지만 그곳에 펼쳐진 것은 모래밭...이에 그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모래 파내기에 착수한다. 모래를 반쯤 퍼내서야 신동은 서술 트릭을 알아내고 세트를 열면 열쇠가 있다고 했지, 세트 밑에 있는 모래판에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았음을 깨닫고 분리해낸 세트 바닥에서 마지막 열쇠를 찾아낸다.

강호동이 수시로 신동에게 핀잔과 딴죽을 걸지만 이를 유연하게 넘기거나 외려 역으로 멕이고 거꾸로 핀잔과 딴죽을 거는 등 강호동과의 티격대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사실 강호동에 비해 수많은 딴죽과 깐족을 먹였다. VIP룸 원형테이블 장면과 중간에 라면을 끓여먹을 때 장면이 잘 살았다.


2.2. 폐병원[편집]


다른 멤버의 폐병원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초반부에 본인 입으로 "오늘은 아무 것도 못할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겁에 질린 상태로 끌려다녔지만 무서운 분위기가 아닐 때는 어느 정도 능력을 발휘했다. 혼자 "밀실"을 제대로 알아듣고 괘종시계가 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모두 별로 관심이 없던 쓰러진 비디오 테이프가 힌트라는 것을 깨닫고 단서를 완성시키는 방법까지 알아낸 다음에 모두를 설득해 시계 문을 열 수 있는 단서를 완성했다.[19] 또 좋은 기억력으로 자신이 본 지도를 통해 옷장이 좀비 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프린터로 두번째 종이를 얻어야 된다는 것 또한 알아냈다. 특히 마지막에 이병원을 리코더로 진정시키는 도중 폭풍 애드리브로 도리어 원장의 화를 돋우는 장면은 이번 화의 백미.


2.3. 유전자 은행[편집]


다른 멤버의 유전자 은행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DNA 저장소에서 직접 컴퓨터 액셀에 그대로 옮겨적거나 블루투스 레이저 키보드를 켜는 등 컴퓨터와 관련된 곳에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바코드에 적힌 비밀번호 8자리 중 하나를 먼저 알아내는 등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2.4. 악령감옥[편집]


다른 멤버의 악령감옥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촬영 내내 겁에 질려 맨 뒤에 있어 별다른 활약을 안했다. 그래도 덕분에 대부분은 본인이 다 깨고 다니던 퍼즐을 다른 이들도 풀 기회가 제공된거여서 적절한 밸런스 조절이 된 편이다. 물론 박곡성이 준 스마트폰으로 거꾸로 녹음이 가능하단 걸 깨달아 큰 바위 얼굴과 테이프에 녹음된 메세지를 해석하는 활약을 했고, 이후 마지막 현관문을 여는 데도 큰 공을 세우는 등 역시 두뇌파인만큼 활약은 했다.


2.5. 벙커[편집]


다른 멤버의 벙커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비밀번호 "ANGEL"[20](천사)가 숫자(1004)일 수도 있다는 것을 제시해서 게이트1를 여는데 도움을 줬다.

점자 해석본을 찾고 그것이 중요한 단서 해석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복숭아 통조림[21]들을 망쳐 놓아서 아무 쓸모 없게 됐다.

테이블보 뒤에 적혀 있는[22] 2538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게이트2를 여는데 도움을 줬다.

고장난 비행기 게임의 순위에 나오는 알파벳과 숫자(비밀번호)는 어떤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제시해서 어머니 방을 열 수 있는 5078 비밀번호[23]를 알아내는 데에 도움을 줬다.


2.6. 태양여고[편집]


다른 멤버의 태양여고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양호실의 금고를 핀을 이용한 락픽으로 열어서 졸리G의 해독제를 얻는다. 과거가 의심되는 아이돌 본인 왈 다른 방법으로 따는 거 많이 해봤는데?? 키를 넣는 쪽으로 넣어서 연건 처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적당히 했다고 얼버무리는 건 덤.(...) 이때 인터뷰가 종료된 후 신동과 친한데다 자물쇠를 걸어놓은 장소에서 물건이 없어진 지인들은 제보하라는 자막이 압권.[24][25]

유독 매점 음식에 대한 집착을 많이 보였다. 비밀 아지트에 있는 전자레인지를 혼자서 들고 오지만 강호동의 재촉 때문에 결국 사용하지 못하다가 나중에 김종민과 김동현이 신도 생활관에 로브를 가지러 간 사이 다른 탈출러들이 1층 희생양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혼자 매점에 가서 아까 가져다 놓은 전자레인지로 소시지바를 데워오는 패기를 보였다. 그리고 구하리는 그걸 덥썩 받아 먹는다.[26]

고소공포증이 심한 탈출러들을 대신해 옥상에 뛰어내려서 1층 문을 열어주었다.


3. 시즌 2[편집]



3.1. 미래대학교[편집]


다른 멤버의 미래대학교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지부장실에서 파일의 이름과 보안카드 사이의 연결점을 찾아 비밀번호를 풀어냈다. 또한 식당의 잠긴문을 열때 김종민의 흘러가는 말을 캐치, 회의실의 강력자석을 떠올렸으며, 그것으로도 부족함을 인지하자 종이로 들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2편에서는 명실상부 브레인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줬다.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역시 검은 탑에 나타난 암호를 해독하는 장면. 후발대로 검은 탑의 문양을 그려와 색깔과 버튼의 연관성을 눈치채고 중간에 있는 '초록'과 '보라'를 색의 합성으로 해석,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이 아닌가 추리했다. 그리고 언어연구실에 가서는 실제로 검은 탑에 나타난 언어가 '검은 탑을 움직이는 방법'이라고 최초로 해석하고 밑에 있는 다른 언어도 해석해냈다.


3.2. 부암동 저택[편집]


다른 멤버의 부암동 저택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전화의 자동응답기를 만지작 거리다가 저장되어 있던 과거 수신기록을 발견한다.

피아노로 오르골을 통해 들었던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해서 금고를 발견한다.

마지막 문제를 쉽게 해결하며 엔딩요정의 역사를 이어나간다.


3.3. 무간교도소[편집]


다른 멤버의 무간교도소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평소에는 퍼즐 풀이 담당이지만 이번엔 퍼즐이라고 할 만한 게 없어서 별다른 비중은 없는 편.

후반부에 장장발에게 받은 만능 키를 이용해 냉동실 문을 따는 활약을 기대해볼 법 했지만 탈출 실패로 인해 병풍에 가까웠다. 실제로 인터뷰에서 자기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기존 탈출들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에 갈피를 못잡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탈출 실패 후 재도전 할 때 대탈출 몸무게 No.1 답게 창문을 넘던 도중 발판으로 쓴 책장을 부숴버렸다.


3.4. 희망연구소[편집]


다른 멤버의 희망연구소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역시나 대탈출의 브레인답게 다양한 퍼즐과 발견을 많이 하였다.

스마트 워치에서 핸드폰 찾기 기능을 찾아서 나중에 식당에서 핸드폰 찾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전화기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전화기로 강호동이 제시한 방법[27]으로 자물쇠 비밀번호 674를 알아냈다. 또 다른것으론 장교 막사에서 테이블에 있는 단서 수첩을 발견했다.

통제실의 불꽃 유도장치에 불발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불발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희망이에게 좀비를 유인해 달라고 이야기해 상황극중이었던 강호동의 분노를 샀다. 언뜻보면 인륜을 저버린(...) 것 같지만, 사실 천천히 살펴보면 꽤나 일리는 있는 방법이다. 희망이는 좀비들 사이를 유일하게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는 개체이고 희망이에게 물품을 쥐어준다면 좀비에게 누구도 피해없이 열쇠나 핸드폰을 옮겨 줄 수 있기 때문. 만약 게임이나 소설이라면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해답이다.[28] 다만 역시나 저 좀비들 사이로 겁먹어서 스스로 갇혀있던 9살 어린아이를 홀로 내보낸다는 인륜적인 문제가 있다(...).[29]

그리고 시즌1 폐병원 편에서 이병원 원장에게도 하였듯이, 좀비가 된 강호동을 포함한 좀비들을 리코더로 유인하는 역할을 애드리브 없이 확실하게 해주었다. 좀비들을 격리시킬때 까지 긴 호흡을 계속 불어 기진맥진 할 때까지 연주하였다. 또한 소소하지만 드론으로 배달된 리코더를 묶은 끈을 풀지 못하던 유병재에게 리코더를 분리해 끈을 빼라는 조언을 해주기도 하였다. 언뜻 보면 쉬운 일이지만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생각의 방향을 전환한 해결법.

여기에 기계를 조작하는 등에서 능숙한 모습을 더하면, 이전 시즌부터 이어지는 '공포물에 취약한' 자신의 단점을 어느 정도 극복해냈다고 평해도 좋을 것이다. 지분 자체도 적지 않고.


3.5. 조마테오 정신병원[편집]


다른 멤버의 조마테오 정신병원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세 방중 가장 어려운 퍼즐인 냉장고의 퍼즐을 풀어냈다. 강호동이 신동과 있으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진다고 뿌듯해 할 정도. 역시 퍼즐은 강세를 보인다.

이후 냉장고 안의 음료수는 미미 주고 종이를 발견해내고 이를 맞춰 장기두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의외로 장기를 모른다는 점이 밝혀졌다. 유병재와 함께 유이한 브레인이 장기를 모르는지라 나머지 멤버들이 장기퍼즐을 푸는동안 다른 환자들과 접촉하며 정보를 모았지만 큰 소득이 없었다. 초코바 훔치려다 걸렸다

주문명에서 조마테오 원장의 주문이 실패한 이유를 마귀나 악귀나 악마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천해명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아내면서 타점 높은 추리를 보이기도 했다.


3.6. 살인감옥[편집]


다른 멤버의 살인감옥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이번에는 별로 추리를 많이 하지 못했다. 처음에 의자에 묶여있을때 테이프의 끝마감이 잘 안 되어있다는 것과 의자에 바퀴가 달려있다는 걸 가장 먼저 눈치를 채 첫번째로 테이프를 풀었다.(하지만 먼저 풀면 안좋다.) 그리고 마지막 문의 비밀번호가 야구의 스코어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추리해냈다.


4. 시즌 3[편집]



4.1. 타임머신 연구실[편집]


다른 멤버의 타임머신 연구실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벽에 걸린 초상화를 이용하여 타임머신의 비밀번호를 풀었고, 주판 퍼즐의 답이 루트 2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또한 TM-000 속 연료나 우표 뒤쪽의 편지 발견 등 중요한 발견을 여럿 하였다.

다들 김태임을 도와야 한다고 할 때, 혼자 양지원의 편에 붙으려 하며 웃음을 유발시키기도 하였다.


4.2. 좀비공장[편집]


다른 멤버의 좀비공장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죽어라!!!''


에피소드를 시작하기 전에 이번 에피소드 테마가 공포일 것 같다며 이야기했는데, 진짜로 공포테마였다.

공포 에피소드에서는 힘을 못쓰는 신동이지만 좀비 미로 안에서 본인이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며 마지막 열쇠를 가져오는 역할을 자진해서 수행하고 마지막 탈출 작전을 짤 때 동현의 아이디어를 수정해 구경도 일행이 왔을 때 불을 켜는 작전을 짜기도 하는 등 꽤 많이 활약했다.

그 외 행적으로는 화장실이 엘리베이터라는 것과 휴지걸이가 레버라는 사실을 추리해냈고, 인터뷰에 따르면 사자회의 보스인 구경도의 정체가 무간교도소에 나왔던 교도소장 구경만의 쌍둥이라는 것도 단번에 눈치챘으며, 좀비 미로 내에서 도면을 보며 길을 찾는 역할을 주도하였다. 또 마지막 5번째 열쇠를 찾을때 그냥 쌩 피지컬로 낚아채고 튀어야 하는 파트였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자원하여 극적으로 획득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호동이 또 좀비가 될뻔했다(...).

또한 구경도와 사자회가 비활성화된 좀비들 사이에 파고든 타이밍에 맞춰서 죽어라!!! 라고 외치며 일반조명을 켜 좀비들을 활성화시켜 사자회 전원을 공격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구경도의 주머니 속에 들어있던 열쇠를 발견하였다.


4.3. 어둠의 별장[편집]


다른 멤버의 어둠의 별장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공포 에피소드에선 힘이 약해지는 신동답게 계속 중도 포기하면 안되냐고 하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 무서웠던 듯[30]. 그래도 신문의 뒷장에 무언가 있을 거라는 추측으로 한자를 발견하는데 공을 세웠고 책에 그려져 있던 한자[31]를 발견했으며 형들이 무서운 것을 도맡아 해왔으니 이번에는 자신들이 하겠다며 드레스룸으로 나섰다.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이유로 카메라를 다루는데 친숙해서인지 적외선 카메라를 바로 설정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신동 본인이 개인 방송에서 이 특집을 제일 무서운 에피소드로 언급했다[32].


4.4. 아차랜드[편집]


다른 멤버의 아차랜드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김동현과 컨테이너에 감금되면서, 구형 핸드폰의 배터리를 바로 알아보고 끼우는 등 전자기기에 능통한 모습이 다시 드러났다.

그리고 단서를 잘 찾아내면서도 김동현을 놀래키는 등 겁쟁이들의 케미를 살리는 장면도 많이 나왔다.

경찰차를 열기 위해 철사 옷걸이를 휘어 문을 열려고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강호동에게 분량을 넘겨 주었다.

귀신의 집에서는 공포 테마에 약한 점이 드러났다. 하지만 제작진의 편집 덕분에 웃음으로 승화되었다.

그 후 조필희 PD의 사진기를 능숙하게 사용한다.


4.5. 빵공장[편집]


다른 멤버의 빵공장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숙소에서 레인보우 홀덤 연습게임 때 딜러 역할을 했고 나중에 가방을 열었을 때 가방 안 빔 프로젝터가 작동된 것을 먼저 눈치챘다.

조직원으로 변장해 CCTV룸에 있던 조직원에게 졸리G를 탄 커피를 주고 리타이어 시켰다.

게임이 조직에 불리하게 돌아가자 작업반장이 무전으로 CCTV룸에 제대로 하라고 협박할 때 임기응변으로 대처하고 유병재가 레인보우가 떴을 때 조직이 심어놓은 두 겜블러가 패배를 하게끔 올인을 유도하는 식으로 거짓 지령을 내린다. 결과는 당연히 유병재의 싹쓸이.

김강렬 요원이 갇혀있는 방의 문 구조를 파악해서 강호동이 열도록 도왔다. 거기서 김강렬의 왼쪽 엄지손가락이 없는 것을 보고 피묻은 붕대가 많이 있는 쓰레기통에 손가락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리를 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마지막에 단발조가 알아낸 비밀번호를 GPS 장비에 입력하여 SSA를 호출한다. 이 때 빵공장 직원들이 쳐들어왔으며, 이 순간 무전기를 등 뒤에 숨기는 상황판단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6. 백 투 더 경성[편집]


다른 멤버의 백 투 더 경성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철방전기의 슬라이딩 퍼즐을 풀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철방전기 슬라이딩 퍼즐 클리어 장면이 시즌3에서의 신동 본인 선정 명장면 1위로 등극했다.


5. 시즌 4[편집]



5.1. 백 투 더 아한[편집]


다른 멤버의 백 투 더 아한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호랑이 그림에서 기린을 찾아냈다. 신의 뜻을 아는자가 양지원임을 알아봤다. 도아 아버지 방아래 공간에 원로회 목패가 떠오르도록 물을 붓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태임 박사의 공방에서 "시간은 금"이라는 문장에서 ㅇ의 획이 아래로 향한걸 발견하고 ㅇ자를 돌려 김태임 박사의 공방 문을 열고, 바로 연속해서 캐비닛의 비밀번호를 풀어내는 활약을 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제사장의 방에서 첫 연료가 나왔을때 "솔직히 말하면 지금 연료도 하나 있고...사실 우리는 살 수 있어."라는 말을 했지만 본인도 살릴 사람이 많다고 인지했고 강호동이 아이들을 구해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해 조용히 말을 아끼게 되었다.


5.2. 럭키랜드[편집]


다른 멤버의 럭키랜드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3화에서는 김동현이 제시한 365×4에 윤달로 1을 더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비밀번호를 풀어내었다. 팀 분배 때 기계류[33]를 잘 다룬다는 점에서 보일러실로 김동현, 피오와 같이 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보안담당자가 족발 빌런들에 의해 인내심이 폭발하여 X발 X같네라고 욕설을 하자 그 욕설에서 발과 족을 추출하여 족발로 합성했다.

여담으로 이번 회차의 이상함을 가장 먼저 감지한 인물이다. 이대로 빨리 끝나면 분량이 안나온다거나 너무 쉽게 풀린다는 등.

4화에서는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판타스틱 로보틱스의 숨겨진 문을 찾거나, 태블릿 PC의 잠금장치를 제배도 박사의 시신의 지문으로 푸는 등 많은 활약을 하였다. 특히 탈출하면서 처음으로 눈물까지 보였는데 평소처럼 '탈출했다'가 아닌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나리오에 몰입을 잘하는 강호동과는 가장 반대로 멤버중 '이것은 방송이다'를 제일 인지하고 있는 멤버였으나, 이번 에피소드에서 피노로부터 도망치는 상황에 진심으로 몰입한 셈이었다.


5.3. 적송교도소[편집]


다른 멤버의 적송교도소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시작부터 본관 1층에서 무전기를 찾아내 활약이 기대되었으나...직후 좀비가 출몰하여 모두가 3-16으로 도망치던 중 리타이어하면서 두 번째 개별 탈락자[34]가 될 뻔했다.[후반스포] 하필 브레인인 신동이 좀비가 되어서 출연진 및 시청자 모두에게 긴장감을 심어줬다는 평가가 많다.[35][36]

6화 예고편에서 좀비화되어 재등장[37]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후 암전된 교도소에서 멤버들의 카메라 촬영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후반스포]

여담으로 신동은 대탈출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겁이 많은 멤버로 유명한데, 막상 아무것도 안보이는 암전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좀비 연기를 수행하였다. 이후 신동 스스로가 밝히기를, 직접 좀비 연기를 하게 되니 좀비들이 다 같은편이라 신기하게도 전혀 무섭지 않았다고...


5.4. 크레이지 하우스[편집]


다른 멤버의 크레이지 하우스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이건 악마가 시켜서 한 게 아닌데?"


동전 퀘스트를 그냥 보자마자 바로 정답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시간초과로 실패했지만 dog 퍼즐의 정답을 찾아내어 신대장의 기량이 살아있음을 알렸다.

서재에서 유병재와 함께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찾아냈고, 다시 거실에서는 음료수 옮겨담기를 여유롭게 성공시켰다.

최후반에 오연범이 테러를 위해 보안요원 복장과 가짜 사원증까지 준비한 것을 발견하고 악마가 시켰다기엔 너무 디테일하다면서 오연범이 그저 연쇄 폭탄테러를 일으킨 범죄자일 뿐임을 피력했다.


5.5. 제3공업단지[편집]


다른 멤버의 제3공업단지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매뉴얼조의 핵심이 유병재였다면 해체조의 핵심은 신동이었다. 모든 문제를 오류없이 말끔하게 설명해냈으며 또한 메뉴얼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병재의 설명을 듣고 같이 풀이를 고민해보는등 역시 신대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초반부에서는 행동조에서 매뉴얼을 찾아 설명해줘야 하는 것 같다는 추측을 내었으나, 유병재에게서 매뉴얼과 지도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행동조가 풀어야 한다는 것임을 자각한다. 첫 폭탄이었던 A동 3층 폭탄 해제 과정에서 침착하게 설명을 듣고 완벽히 이해한 와중에도 혹시 틀린 부분이 있을까봐 유병재에게 한 번 더 설명을 요청하는 꼼꼼함을 보였다.[38] 그리고 자력으로 A동 3층 폭탄 해제에 성공.

옥상에 있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넘어간 C동 옥상에서 열려있는 D동 4층 창문을 발견하고 저리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낸다. D동 2층에 있던 폭탄 두 개 모두 유병재의 설명에 따라 본인이 해제했다.[39]

G동 4층 폭탄 해제 직전 백사회의 총알세례를 받았다. 같이 있던 피오는 순간적으로 사고가 멈춰 바로 옥상으로 달려간 긴박한 순간[40]에도 해제 버튼을 눌러 해제된 것까지 확인을 하고나서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5.6. 하늘에 쉼터[편집]


다른 멤버의 하늘에 쉼터 활약상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PC방 운영 경험이 있어서 사운드캐쳐를 들고 다니면서 과거의 소리를 캐치했다.

6. 문서 이전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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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독 규칙을 찾는 문제를 자주 맞히는 편, 물론 그냥 퍼즐/추리 지분이 높은편이다.[2] 처음에는 그냥 웃자고 강호동이 지은 별명이지만 지금까지의 활약만 놓고 본다면 그야말로 대장급의 활약을 해 탈출 성공의 일등공신과도 같다. 명석한 두뇌, 뛰어난 관찰력, 그리고 PC와 같은 IT기기 작동에도 능숙하여 출연진의 핵심 가운데 한명으로 자리잡았다.[3] 특히 어둠의 별장 편에서는 불빛이 환했던 장소를 제외하곤 거의 공포심에 사로잡혀 반실신한 상태로 지내야 했다. 후일담에서도 가장 무서웠던 에피소드로 어둠의 별장을 뽑았다.[4] 특히 적송교도소 후기에서 좀비로 분한 뒤 강호동의 "어둠의 도깨비는 내안에 있다"는 말이 생각나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5] 다른 멤버들이 간과한 주변환경의 특성이나 미세한 차이점을 찾아내는 눈썰미가 뛰어나 탈출 성공의 공헌도가 높다.[6] 태양여고 당시 자물쇠를 쇠 핀으로 임시 락픽을 만들어 열쇠없이 걍 따버려 제작진들의 당황을 샀다.[7] 이전에 PC방을 운영해 봤다고 방송에서 언급을 했다.[8] 이는 타 멤버들과 확연하게 신동을 돋보이게 하는 강점으로 부각된다.[9] 대탈출 에피소드 처음으로 중도 탈락자까지 만들고 최종 탈출 실패까지 했다.[10] 심지어 처음부터 집중한 것이 아니라 카톡하던 도중 칸이 12개여서 12달과 관련 있을 수도 있겠다고 은근히 힌트를 주기도 하고, 휴대폰을 내려놓은 이후에는 금방 정확한 풀이를 얻어냈다. 다만 이것은 김종민의 때려 맞추기식 정답에서 풀이를 유추한 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에이스와 행운아 콤비의 떡밥이었을수도...[11] 이 때 강호동이 관심을 끌기 위해 가짜로 아픈 척 하자 걱정했다며 강호동의 뺨을 살짝 때린다. 이에 강호동이 당황한 것이 백미.[12] 다만 피오도 보긴 했지만 그냥 훌훌 넘겼다.[13] 매일 번호가 바뀐다는 규칙성을 발견하고 이것이 숫자가 아닌 번호 모양과 관련돼 있을 것이라고 유추한다. 그의 짐작대로 옛날 피쳐폰에 쓰이던 영문 타이핑과 관련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SUN(일요일)은 786, TUE(화요일)은 885, MON(월요일)은 666.[14] 대탈출 해당 에피소드 최고의 명장면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 지니어스와 소사이어티 게임으로 다져진 PD의 간지 터지는 연출 + 신동의 천재적인 문제 해결 방법 + 테이블이 밑으로 내려가며 드러나는 초호화 세트장의 삼위일체가 전부 드러난다. 또한 이 트릭을 풀어낸 것은 신동이었지만 끝까지 666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유병재 또한 브레인 No.2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김동현이 동물적인 감각을 내세우거나 에이스 신동이 해당 비밀번호를 깔끔히 잊어버리려는 모습과 비교된다.[15] 하지만 김종민이 눈치없이 먼저 열어보려 했다. 역시 행운아.[16] 탈출하는데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다.[17] 이것 또한 신동의 대단한 점인데 모든 멤버들이 CCTV방에 들어가서 조사를 해봤고 그 방에서 탈출한지 거의 3시간이 되어가던 시점이었다.확실한 조사 바람 몇 시간의 일을 몇 십분만에 여유롭게 몰아보는 시청자와는 달리 대탈출러들은 심신 모두가 극한에 다다랐을 텐데 바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다만 사실 CCTV방을 떠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었던 게, 해당 시점에서 CCTV방은 탈출에 필요한 힌트가 나오지 않은 유일한 방이었다. 방탈출 게임에서 어려운 것은 퍼즐 자체나 힌트를 찾는 난이도보다는 어떤 힌트와 어떤 퍼즐을 연결시킬까 하는 점이고, 때문에 보통 후반부로 갈수록 이미 대부분의 힌트를 사용했기에 힌트와 퍼즐을 연결시키기 쉬워져 속도가 빨라지는 경우가 많다. CCTV방도 이 경우였는데, 문제는 이런 방탈출 게임의 특성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여기서 또 몇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었다는 것. 평소에 방탈출 카페를 즐겨갔다던 신동의 저력이 드러난 경우라고 할 수 있다.[18] 다만 이것은 유병재가 신동을 추천하고 신동을 반대한 것이지 모두의 의견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그렇다고 그의 논리를 부정한 사람도 없지만...[19] 다만 단서가 뭔지를 알아낸 사람은 병재.[20] 강호동과 장동민이 함께 비밀번호를 알아냈다.[21] 다만 통조림이 단서라는 것은 병재가 알아냈다.[22] 피오가 뒤를 살펴보자고 제시했다.[23] 다만 비밀번호는 병재가 알아냈다.[24] 이후 조마테오 정신병원 에피소드에서 각 멤버들의 병명이 밝혀지는데 신동의 경우는 도벽(...)이었다. 이때의 퍼즐 스킵이 제작진에게 상당히 인상깊게 맺혔던 남았던 모양.[25] 실제로 예전 슈퍼주니어 영상 중 방에 갇혔을때 옷걸이를 이용해 문을 따서 나온 영상도 있다.[26] 신동이 너무 시끄럽다며 그녀에게 먹으라고 줬다.[27] 시즌 1때 신동이 푸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화기 다이얼에 있는 영문을 조합해서 비밀번호를 유출하는 방식.[28] 실제로 셰리 버킨이나 요모다 하루미같은 아동 캐릭터가 존재한다.[29] 사실 신동도 저 계획을 얘기한 직후 병재가 희망이가 어린아이임을 알려주자 곧바로 계획을 취소하려는 태도를 보였다.[30] 밝은 곳에 들어간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공포감에 질려서 있었다. 이동시에도 피오에 기대고 고개를 숙이고 다녔을 정도로 겁에 질려 행동에 지장이 많았다.[31] 빠르게 넘기면 그림이 그려지는 식.[32] 공포감이 무려 200배.[33] 미션 키트로 주어진 노트북이 MacBook Pro였고, Logic Pro가 설치되어 있었다. 본인도 써본 프로그램이라고.[34] 첫 번째는 희망연구소의 강호동.[후반스포] A B 마지막 정문 초소에서 탈출러 5인이 초소 문을 여는 키를 헷갈려 모두 좀비가 되면서 개별 탈락자는 되지 않았다. 6명 단체 좀비화[35] 신동을 지정해서 탈락시킨 것이 아니고 맨 후미의 멤버가 탈락하는 거였는데 그게 하필 신동이여서, 긴장감을 어부지리로 높여졌다.[36] 특히 암전된 복도에서 마주친 신동 좀비가 강호동이 든 야시경이 장착된 카메라로 클로즈업 된 모습과 이를 보고 간신히 울음을 참고 있던 강호동의 모습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다.[37] 유튜브 DTCU 채널에 업로드된 6화 예고편에 본인이 댓글로 좀비 드립을 쳤다.(...)우어어어 웨엑 으아아악!!! 우에에엑!!! 우어어어어어[38] 이번 탈출의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멤버들이 다급하게 당황할 수 밖에 없는 구성이었는데, 이럴 때마다 신동은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침착함을 보여준다.[39] 이 때 아니라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하는 등 센스 있게 시간 단축을 하였다.[40] 본인들이 옥상에 어떻게 왔는지도 기억이 안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