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르

덤프버전 :

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 만화
New Agent of Atlas #

최초 등장 시기
2019년
창조자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신드르
다른 이름
무스펠헤임의 여왕
성향

국적
무스펠헤임
가족 관계
수르트(아버지)
직업
여왕
신장
cm
체중
kg

적안
모발
적발[1]
출신지
무스펠헤임
능력

화약병기에 대한 면역력
긴 수명
마법행운
동료


워토르, 마이티 토르, 화이트 폭스, 아마데우스 조, 실크, 루나 스노우
소속팀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에 등장한 빌런으로, 수르트의 딸이자 무스펠헤임의 여왕. 워토르와 마이티 토르가 무스펠헤임으로 쳐들어오나 어렵잖게 맞서 싸우는데[2], 도중에 화염거인이면 남녀노소 안 가리고 죽이려는 워토르와 어린이 정도는 살려주려는 마이티 토르가 서로 대립하며 싸우는 행운이 따르게 된다.

서울을 침공할 때도 행운이 따르는데, 화약병기에 면역인 화염거인들의 특성상 루나 스노우가 눈에 띄게 활약하는데, 이 때, 브론(아마데우스 조)가 화염거인에게 약점인 물로 화염거인에게 대응하다 실수로 루나 스노우를 맞혀서 팀킬을 해버리게 된다.

대통령 개인 경호원이 항복하여 서울을 점령한 산드르는 서울을 신 무스펠헤임으로 지정하고 어떠한 불도 여왕의 가호 없이는 타오르지 않을 것이며, 자신들의 통치가 지속되는 한, 우리 정책에 따르는 자들에겐 불도깨비들의 보호와, 불의 사용 허가권이 주어지리라 선언하며, 청와대보다는 경복궁을 더 선호하고 거기를 자신의 거처로 삼는다.
또한 무스펠헤임의 화염거인들은 여왕의 성명대로 자신들의 수호대상이 된 서울 사람들과 서로 소 닭 보듯하며 평범하게 지내는데[3][4], 국밥집 아줌마가 무스펠헤임인 두 명이 앉는 자리에 호일을 깔아주며 욕을 하거나, 그 말을 그저 저 아줌마도 뱃속에 불이 있다며 웃어넘기거나, 옆자리에서 국 먹는 걸 보고 몸에 액체를 넣다니 미드가르드인들이 보기보다 용감하다고 놀라기도 하며, 식사를 마친 후에는 평범하게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다 가는 등 정말 친근하게 잘 지내며 소박하게 관광한다. 이걸 보고 한국에선 그냥 서울 관광 온 대구 사람들 아니냔 드립이 유행 중.무스펠 남자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8:08:32에 나무위키 신드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엄밀히 말하자면 이마의 검은 뿔 1쌍 사이로 불꽃이 타오르는 게 보인다[2] 워토르와의 대결에선 화염칼을 다루거나 화염상어를 부리는 식으로 서로 대등하게 싸운다.[3] 일단 침략자니까 은근슬쩍 지나가듯 욕 정도는 하지만 딱히 서로가 앞에 있다하여 두려워 하거나 대놓고 싸우려 들지는 않는다.[4] 사실 점령한 후에야 얌전하게 지내지만, 화염거인들이 한낮에 청계천으로 강림하며 피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이 용암에 집어삼켜질 뻔하거나, 전투 중에 민간인이 있건말건 공격을 날리는 등 민간인들에게 이미 피해를 준 바 있으니 싫어할 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