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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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申旻埈 / Shin Minjun

파일:2015020101000056000002582_99_20150201155203.jpg
직업
바둑기사
소속
한국기원
생년월일
1999년 1월 11일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중졸[1]
입단
2012년
단급
九단
한큐바둑 닉네임
불패신화(P)
타이젬바둑 닉네임
추가바람
홈페이지
페이스북
1. 개요
2. 상세
3. 기풍
4. 어록


1. 개요


2019년 12월 현재 기준 한국 랭킹 4위 바둑 기사[2]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기사. 드라마 명성황후 등을 연출했던 KBS 신창석 PD의 친아들이다. 신진서와 함께 위기에 빠진 한국 바둑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받는 기대주. 신진서와 같은 신씨지만 혈연 관계는 아니다. 신민준은 평산 신씨. 신진서는 본관 확인 불명이다. 한 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신민준 9단과의 인터뷰

2. 상세


2012년 바둑영재특별입단대회를 통해 13살에 입단을 했다. 입단 3개월만에 원익십단전 본선에 올라가면서 기대주임을 입증하고 아주 주목받고 있다. 2013년에는 14살의 나이로 신인왕전 4강에 진출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늘 같이 입단한 신진서 九단과 함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기때문에 신진서 九단과의 비교가 많은 편. 신민준 본인 말로는 신진서가 자기보다는 더 잘 둔다고 한다.
이세돌 九단의 애정을 듬뿍 받기로 유명하다. 2013년에는 5개월간의 내제자 생활을 했을 정도. 기사 이세돌 왈 “제자라뇨? 같은 프로끼리. 아주 관심이 가는 어린 후배죠.” 그리고 2014년부터 바둑리그 신안천일염에 드래프트 되면서 이세돌 九단과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참고로 2015년엔 바둑리그 4지명으로 들어와 이세돌에 이어 팀내 다승 2위를 했는데 4지명으로 들어와 10승을 달성했다. 다른 팀에서 상위 지명순번(1~2지명)의 선수들이 낼법 한 성적을 4지명이 한 것이다. 2016년 바둑리그에서도 신안천일염 쪽으로 갈 것이 확실시된다. 실제로 2016년 한국바둑리그에서 이세돌 9단과 같이 보호선수로 지정됨에 따라(신안천일염 팀 5명이 전부 보호선수) 4지명으로 계속 이세돌 9단과 같이 가게 되었다.
2016년 7월 19일 메지온신인왕전을 우승함에 따라 첫 타이틀을 딴 것은 물론, 四단으로 승단하였다. 기사
한국기원 승단 기준 개정에 따라, KBS 바둑왕전 예선 시점에서 1단 승단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되어 五단으로 승단하였다.
파일:Honeycam 2016-09-10 19-38-02.gif
2016년 한국바둑리그 신민준 승리 세리머니.
2017년 6월 19일 몽백합배 64강전에서 인공지능 딥젠고와 대결, 흑으로 불계패해 탈락했다.
2017년 19회 농심신라면배에 한국 선봉으로 출전했는데, 중반까지는 그야말로 신민준의 원맨쇼. 판팅위,[3] 위정치, 저우루이양, 쉬자위안 4명을 통째로 쓸어버리고 1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천야오예 九단과 야마시타 게이고 九단을 꺾으면서 6연승 뒤 당이페이에게 역전패하며 마감. 최종 6연승으로 종전의 한국기사의 연승기록을 갱신했으며,[4] 국제적으론 판팅위의 7연승에 이은 2위 기록이다.
2018년 1월 24일 제5회 메지온배 신인왕전에서 한상조 初단에게 2-0 승리를 거두며 신인왕전 2연패를 하였다. 그리고 한국기원 승단 제도에 따라 七단으로 승단하였다.
4월 22일 글로비스배 U-20 세계대회에서 중국 쉬자양에게 지며 준우승.
5월 24일 Jtbc배 결승에서 변상일에게 패해 준우승하며 八단으로 승단.
5월 30일 LG배 8강에 진출했다. 11월 예정 대결 상대는 펑리야오.
9월 4일 열린 삼성화재배 32강 첫 경기에서 리쉬안하오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밀렸다. 5일 열린 2회전 경기에서 나현에게 반집 신승을 거뒀다. 6일 열린 3회전에서 그동안 상대전적 3패만을 기록했던 중국의 판윈뤄에게 첫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0월 2일 삼성배 8강전에서 탕웨이싱에게 지면서 떨어졌다. 18일 농심배에서 한국 2장으로 출전. 판팅위에게 초중반부터 밀려 패하면서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1월 12일 LG배 8강전에서 펑리야오를 이기고 주요 세계대회 4강에 처음 진출했지만, 14일 양딩신에게 밀리며 결승행 실패.
2019년 첫날 맥심배 20주년 기념 대국에서 박정환을 이겼다. 그리고 2일과 8일 열린 제37기 KBS 바둑왕전 결승 3번기에서 다시 만난 박정환을 상대로 2:0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입단 6년 6개월 만에 데뷔 첫 종합기전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신민준은 KBS 바둑왕전 기간에 九단으로 승단했다.
4월 21일 일본에서 열린 글로비스배 결승에서 왕쩌진을 이기고 우승했다.
6월 22일 TV바둑 아시아 준결승전에서 신진서에게 졌다.
8월 4일 국수산맥배 세계 부문 8강전에서 변상일에게 패했다.
9월 1일 삼성배 8강전에서 구쯔하오에게 버텼지만 1.5집 패배. 대회 4강은 모두 중국 선수로 채워졌다. 20일 참저축은행배 결승에서는 홍성지에게 지면서 준우승했다.
10월 11일 몽백합배 32강전에서 박영훈에게 지며 탈락했다.
12월 17일 KBS 바둑왕전 결승에서 신진서에게 2연승을 허용해 1-2로 준우승했다.

3. 기풍


기풍은 신진서 九단과 달리 이창호 九단처럼 두텁게 눌러가면서 상대방이 침입하지 못할 큰 모양을 만들어 이 큰 집으로 승리를 챙기는 편. 그렇다고 수읽기가 절대 약한 편은 아니며, 묘수풀이나 사활에도 매우 밝다. 한국바둑리그에서 해설을 하던 송태곤 九단이 가 된다고 본 것을 웅크리는 묘수로 찾아내서 상대방 대마를 싸그리 잡아버리면서 우세를 확립하는 등 수읽기가 빠르고 정확하다.
하지만 신민준의 최대 장점은 한국 상위 랭커임에도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판단하려는 모습과 그러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대국에 집중하고 냉정을 잃지 않는 침착함이다. 이를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가 2018 JTBC 챌린지 매치 3차 대회의 신진서와의 준결승전.
입단 동기임에도 신진서를 항상 자기보다 한 수 위라고 표현했던 신민준은 자신의 평가와 같이 초반 포석에서 적지 않은 차이가 벌어지며 불리한 형세로 중반에 돌입했는데, 하변에서 신진서가 잘못된 수순으로 손해를 보며 흔들리는 사이에 약점을 잘 추궁하며 형세를 뒤집고 후반까지 큰 실수 없이 굳혀내며 불계승을 받아냈다. 하변 실수를 포함해 전반적인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음에도 멘탈이 터진 것이 표정이나 행동에서 그대로 드러나는 신진서와 달리, 초반부터 쭉 밀렸지만 시종일관 침착한 모습으로 상대방의 실수를 잘 받아쳐 승리한 신민준의 모습이 대비된 대국이었다.

4. 어록


Q: 가장 만족했던 바둑은?

A: “3국 저우루이양 9단과의 대국이었다. 위기 없이 이겨서다. ‘내가 이 정도로 강해졌구나.’ 하고 생각했다.패기보소

- 출처


[1] 중학교는 충암중학교를 다녔다. 고등학교 진학은 확인되지 않는다. 추가바람.[2] 한국 랭킹은 한국기원 기준.[3] 더욱이 판팅위는 바로 전기 대회에서 7연승 신기록을 작성한 장본인이었다.[4] 이전 기록은 이창호(그 유명한 상하이 대첩에서 나왔다.), 강동윤의 5연승 타이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