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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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신사동 호랭이를 패러디한 코너로, 전체적으로 꺾기도와 용감한 녀석들을 퓨전시킨 듯한 허무개그+노래개그 코너다.
오프닝에서
김성원은 멘붕스쿨 후반부의 음악 선생님 기믹을 그대로 써먹고[1] , 이종훈은 이상훈을 때리려는 시늉을 하는데, 그게 안무다(...). 이상한 모습에 이상훈이 불만을 토로하면 송준근이 마지막 단어를 듣고 "노래 나왔어"라고 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항상 똑같이 뽕삘나는 똑같은 멜로디의 노래를 하고 가사가 심히 OME하다(...).[2]
그리고 마지막에는 동요나 만화 주제가의 가사에 트로트, 대중가요들을 엮어 불렀고, 마지막 회에서는 기존의 뽕삘 노래와 춤을 섞어 부르며 마무리했다.
5월 12일, 5월 26일에는 편집되었다.
2. 부른 노래[편집]
마지막 분량인 6월 2일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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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가 나면 영어가 튀어나오는 성격.[2] 예를 들어 '차'로 노래를 지으면 '차 차 차차차차 나는 차두리 차범근의 둘째아들 나는 차두리', '에이 뭐야'로 노래를 지으면 '에이(A) 뭐야, 비(B) 뭐야, 씨(C) 뭐야 디(D) 뭐야 이(E) 뭐야' , '창피하다' 로 노래를 지으면 '(창)피하다, (칼)피하다, (총)피하다 (활)피하다 다 피하다, 피부가 드러울 땐 박피하다' , '이게 뭐야'로 노래를 지으면 '이(2)게 뭐야, 삼(3)게 뭐야, 사(4)게 뭐야 오(5)게 뭐야 육(6)게 뭐야, 콩쥐의 엄마는 계모야'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