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경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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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 기재 순
2. 프리미엄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 기준
3. 오픈예정점은 개점순 기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2007)

파일:신세계백화점 경기점.jpg

개점일
2007년 3월 22일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536
휴무일
없음
연계역
파일:SBLine_icon.svg 죽전역
영업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식당가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소유
파일:신세계 영문 CI_좌우.svg[[파일:신세계 영문 CI_좌우 White(1).svg
웹 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2.1. 매출 규모
2.2. 층별 구성
2.2.1. 주차동
2.3. 여담
3. 사건사고
4. 접근성
4.1. 주차
4.2. 지하철
4.3. 버스




1. 개요[편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536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점포이다.

2007년 3월 22일 개점 당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2009년신세계백화점 경기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업 면적 16,000평의 규모로, 바로 건너편에는 이마트 죽전점이, 백화점 내부에는 CGV 신세계경기[1]가 함께 신세계 타운을 이루고 있다.


2. 상세[편집]



2.1. 매출 규모[편집]


연도
순위
연 매출
신장율
2016년
16위
5,400억원
-3.3%
2017년
18위
5,143억원
-4.7%
2018년
17위
5,815억원
3.8 %
2019년
16위
5,808억원
0.1 %
2020년
17위
5,112억원
-12.0%
2021년
19위
5,889억원
15.2%
2022년
19위
6,442억원
14.6%

2022년 기준 연 매출 6,442억 원을 기록하여 전체 백화점 중 19위, 신세계백화점 중 8위를 기록하는 등, 중요 점포 중 하나로 분류된다.[2]

한때 매출 규모 기준 전국 순위가 15위권 들 정도의 대형 매장이었지만, 2010년대 이후 근처의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위시하여 영업 면적만 2만 평이 넘는 큰 규모의 백화점들이 전국적으로 다수 오픈하면서 순위가 조금씩 밀려났다. 게다가 근거리에 2020년에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2021년에는 매장 규모 전국 4위 수준의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오픈하게 되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2022년의 경우에는 14.6%라는 준수한 매출 신장율과 함께 전년과 동일한 매출 19위를 기록하며 선방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리뉴얼로 인해 영업 면적이 줄었고, 신세계 경기점에 매출이 합산되던 대전 스타일마켓이 대전 신세계로 합산되기 시작하면서 매출 산정에 손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명품관 보강 등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주변의 갤러리아 광교점과 롯데 동탄점이 규모로 신세계 경기점을 압도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규모에서 롯데 동탄점은 가볍게 눌렀고, 갤러리아 광교점과도 매출로 엎치락 뒤치락이 가능한 정도다.[3]


2.2. 층별 구성[편집]


  • 10층: S가든, CGV 신세계경기
  • 9층: 테이스티 가든, CGV 신세계경기
  • 8층: 아동/골프, 신세계 아카데미
  • 7층: 전문식당가, 고객서비스센터
  • 6층: 생활
  • 5층: 남성패션
  • 4층: 스트리트 캐주얼
  • 3층: 여성 캐주얼, 슈즈, 핸드백, 란제리
  • 2층: 여성패션
  • 1층: 화장품, 해외유명브랜드, 럭셔리 워치&주얼리
  • B1층: 해외유명브랜드, 럭셔리 퍼퓸&슈즈
  • B2층: 푸드마켓

2023년 현재 입점한 주요 명품 브랜드로는 루이 비통[4][5], 프라다[6], 몽클레르, 생 로랑[7], 구찌[8], 막스마라, 버버리, 에트로, 발렌시아가, 코치, 토리버치, 몽블랑, 이세이 미야케, 오메가, 불가리, 티파니앤코, 페라가모, 다미아니,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파네라이 등이 입점했다. 명품관으로 리뉴얼한 지하1층도 오픈하면서 보테가 베네타, 토즈, 발렌티노, 멀버리, 로에베, 로저 비비에를 비롯하여 메종 마르지엘라, 마르니[9]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를 비롯하여 신규 브랜드 유치에 성공했다. 2022년 12월에는 델보가, 23년 1월에는 프레드가 신규로 입점하였다. 현재는 5층 남성관, 6층 생활관 일부가 리뉴얼중이다.


2.2.1. 주차동[편집]


원래는 8층까지 있었으나 2012년 13층 규모로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8층에 새롭게 스포츠 전문관이 오픈하여 매장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2.3. 여담[편집]


  • 한때 젊은층과 학부모가 많이 거주하는 수지구 일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22시까지 운영했었던 적도 있다.[10] 이는 꽤나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전략이었지만, 2023년 현재는 다른 백화점들처럼 오전 10시에 개점해서 20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 상당한 인구 규모를 갖춘 데 비해 별다른 상업 시설이 부족한 수지구의 유일한 백화점이라는 특성 상 백화점 자체 수요가 꽤 높으며, 명품관 또한 준수한 수준으로 조성되어 있다. 입점 기준이 까다로운 루이비통도 입점되어 있다. 이로 인해 경기 남부 지역에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함께 인근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 경기 남부 지역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외에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롯데몰 수지 등이 속속 개점하며 상권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자 2020년부터 전층 리뉴얼 작업에 착수했다. 2020년 하반기의 스포츠 전문관을 시작으로[11] 2021년 2월에는 6층의 리빙관을,[12] 2021년 7월에는 식품관을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이전 오픈하였고[13], 이때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신세계 프라임 서비스를 처음 선보이기도 하였다. 2021년 10월에는 지하 1층 기존 식품관 자리를 명품관으로 리뉴얼 오픈하는 등 명품 라인 보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2022년에는 2~4층 매장의 리뉴얼을 완료하여 2층은 여성 컨템포러리 전문관으로, 3층과 4층은 각각 여성관과 영캐주얼 전문관으로 바뀌었으며, 2023년에는 기존에 아카데미(문화센터)와 CGV가 위치했던 8~10층의 리뉴얼을 완료하여 7월 25일 오픈한다. 8층에는 문화센터 시설과 아동복 및 스포츠복 매장, 9층에는 CGV와 추가적인 F&B 시설이 들어서며 매장의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다.

  • 2020년부터 수년에 걸쳐 리뉴얼 작업을 단행하였지만, 경쟁 점포인 다만, 현대백화점 판교점 또한 브랜드 다변화를 포함한 만만치 않은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강해질지는 미지수라는 평이 있었다.[14] 그래도 다행인 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외에 갤러리아 광교점이나 롯데 동탄점과의 경쟁에서는 리뉴얼의 효과를 충분히 보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타 점포 이전설까지 나돌았던 루이 비통이 맨즈 매장까지 추가로 오픈하게 되면서, 오히려 루이 비통 이름값을 통해 브랜드의 연쇄 이탈을 막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때 명품관에는 구찌 맨즈도 함께 입점하였다.

  • 2023년 6월부터 인근지역 타 백화점 VIP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등급 매치 행사를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타 백화점 VIP 고객이 신청하면 해당 백화점 등급의 매출 실적에 맞추어 신세계백화점의 VIP 등급으로 3개월간 인정해주어 라운지와 발렛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품과 럭셔리 워치, 쥬얼리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권을 중정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연장을 해준다는 것. 통상 이런 등급 매치 이벤트는 신규 오픈 당시에만 상권 안착 및 고객 유치 차원에서 진행하는데 오픈한지 10년 넘은 점포에서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기존 신세계 VIP가 타 백화점 VIP를 초청할 경우에는 3만원 상당의 식음료 상품권과 10% 할인권을 증정하는데, 이 역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벤트이다. 신규로 오픈한 접포, 혹은 매출이 부진한 점포나 지역 점포의 경우 지역 고객 유치 치원에서 자체적으로 VIP 등급 허들을 낮추어 운영하는 경우는 있어도[15] 타 백화점 고객을 노골적으로 유치하는 이벤트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현대·갤러리아 VIP 모십니다” 신세계 경기점 자존심 내려놨다…‘경기 남부 大戰’


3. 사건사고[편집]


  • 2018년 경기점 내 한 화장품 매장에서 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트러블이 났다는 이유로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는 등 갑질 행위를 하여 큰 파문이 일었다 #. 현대백화점 중동점 주차장 직원 갑질 사건이나 前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직원 무릎 사죄 사건 등 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객 갑질 사건이 이어지면서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폭언을 넘어서 폭행까지 이어진 사건으로 많은 충격을 주었다. 보통 고객과의 협의로 끝났던 이전 사건과 달리 해당 사건은 형사 고발 검토로 이어졌고#, 백화점 업계에서도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 것인지 갑질, 폭언 고객에 대한 대응 메뉴얼을 새롭게 작성하기도 하였다.#


4. 접근성[편집]



4.1. 주차[편집]


  • 주차요금 안내
    • 10,000원이상 : 1시간
    • 20,000원이상 : 2시간
    • 30,000원이상 : 3시간
    • 10분당 : 500원, CGV만 이용시 : 1,000원


4.2. 지하철[편집]


죽전역 2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다.


4.3. 버스[편집]


지나가는 직행좌석버스가 한 대도 없다.

죽전역.수지레스피아.죽전2동주민센터.신세계경기점 (29-200)
(죽전역 포장마차 앞)


















[평일(출퇴근)] [평일(출퇴근)]

죽전역.신세계경기점 (56-073)
(죽전역환승센터)


용인포은아트홀 (29-160)
(포은아트홀 건너편)


죽전역.포은아트홀.죽전2동행정복지센터.신세계경기점 (29-199)
(죽전2동행정복지센터 앞)
[평일(출퇴근)] [평일(출퇴근)]

죽전역 (56-524)
(죽전역 뒤편)




[1] 2023년 7월 25일 리오픈[2] 주변 경기남부 지역에 젊은 인구가 많고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서울 등 다른 대부분 지역들과 달리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3] 2021년에는 근소한 차이로 갤러리아 광교점이, 2022년에는 역시 근소한 차이로 신세계 경기점이 상대를 누르고 경기 지역 백화점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1위는 당연히 현대 판교점.[4] 최근 매장을 확장 리뉴얼하여 지하에 기존보다 매장이 2배 더 넓어졌으며, 여성 RTW를 전개하기 시작했다. 기존 1층 매장엔 비광역시 최초로 루이 비통 남성 매장이 입점했으며 남성 매장 역시 RTW를 전개한다.[5] 신세계 경기점이 갤러리아와 롯데의 공세에도 역으로 롯데를 누르고 갤러리아를 견제한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다. 워낙 입점 기준이 까다롭고 쉽사리 움직이지 않는 브랜드라 입점시켜놓으면 안정적으로 유지가 가능하고, 루이 비통의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유행 없이 꾸준한 명품의 대명사로 통하는 브랜드이다. 루이 비통이라는 상위 브랜드가 자리를 잡고 있으니 다른 명품 브랜드도 안정적으로 잡혀있는 셈이다. 실제로 명품들이 상위급 브랜드가 철수하기 시작하면 아래 브랜드도 하나 둘 철수하기 때문이다. 만약 루이비통이 철수했다면 당장 프라다나 몽클레르, 생 로랑, 구찌 등도 철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갤러리아 광교와 롯데 동탄점에 루이 비통이 없기 때문에 수요를 뺏기지도 않았다.[6] 리뉴얼 오픈 후 남녀 RTW를 전개한다.[7] 리뉴얼 후 여성 악세서리만 취급하다가 남여 통합 매장으로 확장했다.[8] 리뉴얼하면서 비광역시 최초로 구찌 남성 매장을 입점시켰다. 또한 23년 4월 7일부로 여성 RTW 전개를 시작했다.[9] 현재는 철수하였다.[10] 대신에 오전 11시 30분에 개점했다.[11] #[12] #[13] 다만 이 리뉴얼로 기존보다 식품관이 많이 협소해졌다.[14]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에르메스 입점을 시작으로 여러 층을 고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신세계 경기점보다 늦게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리뉴얼 규모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보다 훨씬 큰 편이다.[15] 신세계 경기점의 경쟁사인 갤러리아백화점 광교가 대표적이다. 갤러리아 광교는 연간 1000만원 구매 고객에게도 자체적으로 라운지와 발렛 서비스를 제공한다.[평일(출퇴근)] A B C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