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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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順基
1945년 3월 22일[1] ~ (79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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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영산(靈山)[2].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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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3월 22일 경상남도 통영군 동부면 다대리(現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 399번지에서 아버지 신상규(辛尙奎, 1902 ~ 1945. 12. 12)와 어머니 원주 원씨 원아기(元牙己, 1906 ~ 1996. 9. 30)[3] 사이에서 1남 3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1965년 2월 통영상업고등학교(現 통영 동원고등학교), 1976년 2월 동아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2학년 때 중퇴했다.

동아대학교 졸업 후 부산광역시 서구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신광상사를 경영하였다. 또한 동아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흥사단 부산광역시지부 부지부장, 사단법인 장애자연합회 후원회 이사, 로얄종합건설 총무이사, 창한건업 대표이사 회장, 한미우호협회 집행위원,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 집행위원, CJ증권 중앙지점 고문 등을 역임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정의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정치개혁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곽정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신민당에 입당해 부산 서구지구당 위원장, 사무제1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나 탈당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부산광역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홍인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부산광역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문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해 중앙위원회 정보과학위원회 부위원장,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대책본부 유세위원 등을 역임했으나 탈당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권칠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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