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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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申榮淑 | Shin Young-sook


출생
1975년 11월 26일[1] (48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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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68cm, B형
가족
오빠, 언니 3명
학력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 석사)
소속사
파일:샘컴퍼니.jpg
데뷔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2]
MBTI
ENFP
별명
마마님[3], 갓영숙, 신댄[4], 황금별 장인[5], 신00[6], 신이라서 신영숙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7]
팬카페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실력
4. 출연작
5. 수상 내역
6. 평가
7. 방송 출연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뮤지컬 배우. 뮤지컬 매니아들 사이에서 주로 마마님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손꼽히는 무대 장악력, 출중한 가창력(성악과 출신), 그리고 연기력을 자랑한다. 극장 천장까지 다 채우다 못해 날려버리는 성량, 정확한 딕션, 폭넓은 음역대, 깔끔한 캐릭터 연기와 카리스마로 오랫동안 호평을 받아온 베테랑이자 뮤지컬계의 톱배우. 2000년부터 서울예술단 단원 출신으로 2008년에 8년동안 활동한 서울예술단을 나와 캣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오랜 경력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에 기복이 없다.[8]


2. 생애[편집]


1975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고 아버지는 용산 미8군에서 행정 일을 했다고 한다. 신창초등학교 재학 시절 이웃집 친구가 피아노 치는 것을 부러워하자 신영숙의 어머니는 그녀를 피아노 학원에 보냈다고 한다. 체르니 40번까지 쳤고 그는 음악이 좋았다. 그 외에도 통기타, 아코디언, 하모니카 등 여러 악기를 다루며 음악에 재능을 보였고 판소리에도 관심이 있던 그녀는 정가(正歌)도 배운 적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교내 행사에서 고교생 언니의 교과서에서 보고 익힌 비목[9]을 불렀고 그 때 복식호흡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이후 동급생들 앞에 나서서 노래하는 일이 잦아졌고 교내 노래 대회에서 동상도 받은 적도 있고 학창 시절 성격이 유난히 활달하고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방학중학교에 진학해서는 교내합창대회에서 전교 1등을 하였으며 합창단 지휘도 했고 정의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선교중창단 활동을 하며 지휘까지 했고 합창 대회 전교 1등, 구 1등, 전국 2등을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 음악선생님도 신영숙에게 성악을 하면 좋겠다고 해서 신영숙은 이를 계기로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졸업하면 이탈리아로 유학 가려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어린이집에서 노래를 가르쳐 동요대회 입상시키고 어머님들에게도 ‘저를 잘 따라해 보세요~’ 하며 마음을 사니까 원장 선생님께 이쁨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대학 진학 시절 성악과임에도 진성 목소리로 노래하곤 했던 신영숙은 선배들로부터 종종 "뮤지컬 해도 잘하겠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뮤지컬 명성황후 오디션 공고를 본 신영숙은 (오페라덕 특성을 가진) 클래식한 작품인 명성황후에 도전을 했고 손탁(명성황후에게 서양문물을 알려준 인물)역을 맡게 되었다. 당시 연기가 처음이었던 신영숙은 상당히 위축되어 있었는데, 공연 첫날 무대에 선 순간 "내가 해야할 게 뮤지컬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때부터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예술단에 들어가 기본기를 비롯해 단련힜던 것들이 지금까지 뮤지컬 배우로 살아가는 데에 큰 자양분이 되었다고 한다.


3. 실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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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별 (뮤지컬 모차르트!)
  • 모차르트!에서 발트슈테텐 남작 부인의 대표 넘버인 <황금별(독일어: Gold von den Sternen)>을 놀랍게 소화해내며 '황금별 여사' 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문정 음악감독이 말하기를 여사는 한물 갔고 이제는 황금별 장인이라고 한다. 작곡가인 르베이 역시 신영숙의 황금별을 극찬했다. 신영숙은 이 작품으로 2010년 다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신영숙의 인지도를 쌓는 첫 작품이 되었다. 결국 신영숙은 2010년 초연부터 2020년 10주년 공연까지 10년동안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으로 열연했다.

  •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을 연기한 신영숙은 유일하게 국내 초연부터 지금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출연 중인 댄버스 부인 역의 배우이자, 레베카 전체를 통틀어서도 매 시즌 출연한 배우이다. 더 대단한 점은 시즌이 아니라 햇수로만 따져도 10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댄버스 부인 역으로 공연한 배우다![10] 장인을 넘어서서 신영숙은 댄버스 부인 그 자체라는 공식이 뮤지컬계에서 있을만큼 소름 돋는 연기와 넘버 소화력을 선보인다. 레베카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에게 댄버스 부인의 목소리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았을 정도. '극장 지붕 뚫는 성량'이라는 극찬를 받는다. 댄버스 부인의 첫 등장은 가히 압도적이고 댄버스 부인이 원래는 조연이지만 신영숙이 만들어놓은 캐릭터의 존재감이 어마무시해 실질적인 뮤지컬 제목이 '레베카'가 아니라 뮤지컬 댄버스라고 할 정도로 작품 내에서 임팩트가 엄청나다. 신영숙 본인도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특집에 출연했을 때 인생의 넘버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11]

  • 엘리자벳에서는 2010년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에서 우리나라 배우 최초로 '나는 나만의 것'을 부른 배우이다. 정작 캐스팅은 4연에 되었다. 기존에 주로 했던 강하고 쎈 캐릭터와는 다름에도 불구하고[12] 아주 자연스럽게 본인만의 엘리자벳을 구축하여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신영숙은 오랜 경험이 있는 배우답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10대 소녀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60대의 연기까지 매끄럽게 잘 소화한다'라고 평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이 가장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그 꿈을 팬들과 같이 이루게 되었고 본인에게는 이 작품으로 캐릭터 이미지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게 되며 모차르트!, 레베카에 이어 엘리자벳으로 뮤지컬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만큼 본인에게는 이 작품이 인생작이고 제일 애착이 가는 역할이다.[13]

  • 엑스칼리버의 모르가나 역으로도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모르가나’의 솔로 넘버 ‘아비의 죄’는 락밴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강한 비트의 켈틱 음악과 주술을 외는 신비로운 가사에 신영숙의 시원한 가창력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더해져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마지막 클라이막스로 향하는 고음이 빚어낸 ‘모르가나’의 분노는 굉음을 동반한 용의 등장과 함께 극의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을 안겨주며 관객을 압도했다. 우스갯소리로 네티즌들은 사람이 부르라고 만든 노래가 맞나 했더니 신영숙이라면 충분히 납득된다는 반응.

  • 캣츠의 그리자벨라를 맡아 그 당시 한국 공연 연출가 조앤 로빈슨은 그에게 스탠다드 그리자벨라의 표본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음색과 발성을 가지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신영숙은 그리자벨라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골방에도 숨고 사람을 만나러 다니지 않았고 분장실에서 불을 끄고 지냈다고 한다.

  • 명성황후는 신영숙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주인공이 아닌 손탁 부인 역으로 데뷔했는데, 후에 회식자리에서 당시 연출을 했던 윤호진에게 "저는 커서 꼭 명성황후 역할을 할 거에요!" 라고 했다고. 그리고 실제로 시간이 흘러 명성황후 역할을 하게 되었기에 본인에게 굉장히 의미깊은 작품. 신영숙의 명성황후는 섬세하면서도 단단하고 강한 연기로, 눈물을 쏟아낼만큼 명성황후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 맘마미아는 신영숙에게는 꿈의 작품이였다고 한다. 그 전에도 맘마미아 오디션에 계속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작품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2016 시즌 맘마미아에서 본인이 평소에 너무나 존경하던 최정원과 함께 도나 역으로 처음 캐스팅이 되며 그 꿈을 이뤘고 본인만의 '도나' 노선을 잘 구축하여 강하고 쾌활한 연기부터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모성애 연기와 다른 배우들과도 좋은 케미를 이루며 극을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나가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 팬텀의 마담 카를로타역을 능청스럽고 매력있게 소화함과 동시에, 신영숙의 또 다른 강점인 코믹연기까지 잘 펼쳐 팔색조 배우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격정적이고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다 내꺼야' 넘버에서는 발랄하고 억척스러우면서도 귀엽고 통통튀는 연기와[14] 압도적인 노래로 좌중을 완전히 압도한다.[15]

  • 웃는 남자에서는 조시아나 캐릭터를 초연부터 맡고 있다. 우아하고 매혹적인 캐릭터 연기로 기존과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져 한계가 없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내 안의 괴물'에서는 흘러넘치는 고혹적임과 지붕 뚫는 가창력으로, '내 삶을 살아가'에서는 조시아나의 서사와 입체성을 몹시 잘 드러내어 감동을 자아낸다는 극찬을 받았다.

  • 비틀쥬스에서는 신영숙 특유의 관록 넘치는 발랄함과 이야기가 늘어지는 순간마다 분위기를 환기하는 매력넘치는 델리아를 연기했고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춤과 노래로 미스 아르헨티나 역까지 1인 2역을 연기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 프리다 - Last Night Show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으로 프리다 칼로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대구에서 열리는 단 2회의 공연이었고 전 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부분 독백 장면에서는 현대무용을 선보이며 오랜 팬들도 새로운 신영숙의 모습에 한 번 더 반했다고 말한다.

  •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는 철부지 남편 다니엘과 이혼 이후 홀로 세 아이들을 양육하며 회사 대표 역할을 소화하는 워킹맘 미란다 역을 맡아 섬세하고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2막에서 미란다가 보모 할머니로 위장한 전 남편에게 자신이 이혼할 수 밖에 없었던 속내를 설명하며 그동안 쌓였던 모든 감정을 다 쏟아내는 'Let Go'라는 넘버를 부를때 많은 여성 관객들이 공감의 눈물을 훔치는 등 많은 관객들이 같이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는 한때는 최고의 뮤지컬 스타였지만 지금은 그 명성을 잃어버린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록' 역을 맡아 1막에서는 절대로 미워할 수 없는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모습을, 2막에서는 작품의 여주인공 페기 소여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따뜻한 모습을 출중한 연기력으로 본인만의 '도로시' 캐릭터 노선을 잘 구축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4. 출연작[편집]


연도
작품명
배역
1999
명성황후
손탁, 앙상블
2000
《태풍》
에어리얼
《대박》
흥부처
2001
《태풍》
에어리얼
《고려의 아침》
혜명공주
《대박》
흥부처
《바람의 나라》
정령
2002
《바람의 나라》
정령
《고려의 아침》
관세음
《로미오와 줄리엣》
유모
《태풍》
트린큘로
2003
《로미오와 줄리엣》
유모
《사운드 오브 뮤직》
원장수녀
《크리스마스 캐롤》
크래칫 부인, 페즈윅 부인
2004
《소용돌이》
합창
《한 여름밤의 꿈》
헬레나
《시집가는 날》
갑분이
《크리스마스 캐롤》
크래칫 부인, 페즈윅 부인
2005
바리
바리
《크리스마스 캐롤》
크래칫 부인
《고대의 향기》
무천, 산화가
《로미오와 줄리엣》
유모
2006
《로미오와 줄리엣》
유모
《바람의 나라》
세류
《이》
장녹수
《크리스마스 캐롤》
크래칫 부인
2007
《시스터 소울》
조세핀
헤어스프레이
모터마우스
《바람의 나라》
세류
2008
캣츠
그리자벨라
《나쁜녀석들》
뮤리엘
2009
로미오 앤 줄리엣》(라이센스)
레이디 캐퓰렛
캣츠
그리자벨라
2010
《스팸어랏》
호수의 여인
《코로네이션볼 스타마니아》
스텔라 스포트라이트/시디아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2011
《햄릿》
거투르트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2012
황태자 루돌프
라리쉬 백작부인
두 도시 이야기
마담 드파르지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제인 왓슨
2013
레베카
댄버스 부인
두 도시 이야기
마담 드파르지
아가씨와 건달들
아들레이드
2014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레베카
댄버스 부인
2015
팬텀
마담 카를로타
명성황후
명성황후
2016
레베카
댄버스 부인
맘마미아
도나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팬텀
마담 카를로타
2017
《투란도트》
투란도트
레베카
댄버스 부인
더 라스트 키스
라리쉬 백작부인
2018
웃는 남자
조시아나 여공작
엘리자벳
엘리자벳
2019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맘마미아
도나
레베카
댄버스 부인
2020
웃는 남자
조시아나 여공작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프리다
프리다 칼로[16]
《킬러파티》
신순경[17]
2021
명성황후
명성황후
팬텀
마담 카를로타
비틀쥬스
델리아[18]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레베카
댄버스 부인
2022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웃는 남자
조시아나 여공작
미세스 다웃파이어
미란다
브로드웨이 42번가
도로시 브록
2023
맘마미아
도나
레베카
댄버스 부인
컴 프롬 어웨이
비벌리 외
레베카
댄버스 부인[19]

5. 수상 내역[편집]


연도
시상식
수상부문
2010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
2013
제7회 DIMF AWARDS
올해의 스타상
2014
SACA 관객이 뽑은 2014 최고의 뮤지컬 배우
여우조연상
2015
제9회 DIMF AWARDS
올해의 스타상
2016
제11회 골든티켓어워즈
씬스틸러상
제10회 DIMF AWARDS
올해의 스타상
2017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제11회 DIMF AWARDS
올해의 스타상
2018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제10회 서울 석세스 대상
문화부문 - 뮤지컬 대상
SACA 관객이 뽑은 2018 최고의 뮤지컬 배우
여우조연상
2019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2020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카카오 베스트캐릭터상 (엑스칼리버 - 모르가나)
2023
제17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 배우
제17회 DIMF AWARDS
올해의 스타상


6. 평가[편집]


박강현

뮤지컬 그 자체


이석훈

뮤지컬 꾼


박은태

뮤지컬계에서 누구보다도 실력이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분


김문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황금별을 많이 부르고 잘 부르는 배우. 신영숙 배우와 작업을 하면 정말 즐거워요.


정성화

대단하죠.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배울 게 많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신영숙 배우는 기복이 없다. 어떤 공연이든 첫 공연에서 마지막 공연까지 컨디션이 베스트이고, 똑같다. 좋은 배우의 요소가 기복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신영숙 배우는 그걸 해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보물 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7. 방송 출연[편집]



7.1.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편집]


모차르트! 中 황금별
명성황후 OST - 나 가거든
8회부터 뮤지컬 마스터로 참여했다. 첫 출연에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되었다.

7.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 Super Star
▲ 녹턴
2018년 4월 1일, 4월 8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4차 경연에서 내가 누군지 몰랑? 물랑루즈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2라운드 상대인 오른손으로 누르고 왼손으로 누르고 게임보이와 3표차의 접전을 벌였다.
내가 누군지 몰랑? 물랑루즈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 수
74-1
2018년 4월 1일
Super Star
쥬얼리
개츠비의 첫사랑 위대한 데이지
67
74-2
2018년 4월 8일
녹턴
이은미
오른손으로 누르고 왼손으로 누르고 게임보이
48


7.3.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편집]








▲ Dancing Queen + 여러분
▲ 나는 나만의 것
▲ 거위의 꿈

  • 굵은 글씨는 최종 우승
일자
주제
곡명
승패
2021.09.18
태권도 특집
Champions
3승
2021.1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Dancing Queen + 여러분[20]
1승
2021.12.25
왕중왕전 2부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 아름다운 강산[21]
1패
2022.06.04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뉴 키즈 온 더 명곡' 특집
나는 나만의 것[22]
2승 1패
2023.01.28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
거위의 꿈
2승 1패

8. 여담[편집]


  • 2020년 9월 10일 영숙아트홀 구독자 수를 1만명을 달성했다. 그리고 1만명 달성 기념으로 17일날 첫 라방(라이브 방송)을 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 2010년 김준수 콘서트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을 부른 배우다.

  • 인터뷰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데뷔 초에 애니메이션 <바비의 공주와 거지>에서 에리카 노래 파트를 더빙했다고. 이후 더빙판을 조카들에게 보여주며 에리카 목소리가 이모라고 알려줬는데, 조카들이 강하게 부정해서 상처받았다고(...)아냐아냐 이모아냐

  •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 더빙에선 옷장 마담 가드로브 역을 맡아 대사와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밝힌 에피소드로는, 옷장의 첫 곡인 아리아[23]를 제목만 보고 엄청난 대곡으로 예상했는데 전주만 길고 사실은 짧은 곡이었던 반전을 느꼈다고 한다. 평소에도 목을 아끼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면 성악 톤으로 지르는데 그러한 것이 가드로브 역과 맞았다고.

  • 팬으로부터 진짜 별을 선물 받았다는 기사가 떴다.

  • 무명 시절 오디션에서 최종 5명 안에 들었는데 탈락하는 일이 반복됐고 심지어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에서 1등을 하고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다른 배우에게 주인공 역할이 돌아가는 일도 있어서 한번은 그 작품 제작사 대표가 따로 미안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공연의 티켓이 많이 팔려야 하니까 이해는 했지만 좌절감이 깊었다고 한다. 그래도 신영숙이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서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버텼다고 한다.

  • 평소 오디션을 준비할 때는 노래가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새벽 3시까지도 불렀다고 하고 완벽히 습득해야만 오디션장에서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황금별’은 몇 번 안 불렀는데도 부드럽게 소화되는 느낌이여서 연습을 많이 하지 않고 오디션을 봤다며 황금별은 운명적인 노래였다고 한다.

  • 2019년 5월 18일 첫 단독콘서트 <감사>를 하고 2023년 8월 18일, 19일 두번째 단독 콘서트인 친절한 영숙씨를 열었다.

  • 2020년 3월 31일에 상술한 '영숙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개설했다고. EMK 유튜브 채널에서 부터 올라왔던 '신영숙 혼자 하는 레베카'[24] 등, 숨겨왔던 마마님의 넘치는 약기운을 듬뿍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 그렇게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으셨대...

  • 별까패라는 팬카페가 있다. 2006년에 만들어졌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황금별로 유명해져서 별카페인가?', '별카페를 잘못 발음한건가?' 라는 의문이 들게 하지만 '별나게 까칠한 패거리'의 줄임말이다.

  • 아코디언, 통기타,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 피아노는 어렸을 때 친구집에 있는 피아노를 보고 피아노에 홀려서 집에 있는 가구를 가지고 피아노 치는 척을 하자 언니들이 부모님께 하나 사달라고 해서 장만했다고 한다. 처음엔 피아노 신동 소리를 들을 만큼 잘 연주하였으나 점점 클수록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여전히 피아노 수준급이다.[25] 아코디언은 연극을 보고 아코디언에 꽂혀서 다음날 바로 사서 배웠다고 했다. 당시 아코디언 선생님이 북에서 온 분이셨는데 북이 좋냐, 남이 좋냐 물으니 북이 좋다고 답해서 매우 신기하였다고 한다.


  • 영숙아트홀 영상 속에서 반은 댄버스, 반은 신영숙이 반댄반숙이라고 했다.

  • 통삼겹 스테이크를 만드는 쿡방 영상을 공개했는데, 다이아몬드 칼집을 내기 위해 고기에 정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하나하나 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그렇게 완성된 요리는 호평받았다.[26] 언니들을 집에 초대해 그 다이아몬드 칼집을 낸 통삼겹을 대접했는데 다른곳에선 볼 수 없었던 막내미가 넘쳐났다. 그리고 요리할 때 재료 준비를 안하거나 에어프라이기가 크다고 놀라는 허당미도 뿜뿜했다.

  • 요리를 할 때 재료를 계량하지 않거나 마음대로 대체해버리는데[27], 그래도 결과물이 괜찮은 모양이다. 본인에 의하면 과정은 미약하나 결과는 나쁘지 않다고. 그리고 쿡방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버리지 않은 모습이 보여서 팬들이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며 절규하게 했다(...) 결국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날을 잡고 조미료를 정리하는 영상을 찍었다.

  • 채널A 뮤지컬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실전 노하우와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해줬다.

  • 킹스레이드 챕터10 'Ⅹ : Rebellion' Title Song "자격"[28]을 불렀다. 게임ost는 처음이지만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았다. 노래의 퀄리티가 워낙 높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임은 안하고 로그인 화면에서 노래만 듣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노래를 들으려고 게임을 설치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 2018년 엘리자벳 공연 당시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신영숙의 엘리자벳 공연을 보았다고 한다. 공연을 보고 신영숙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황금별을 부르던 남작부인이 엘리자벳이 되었다는 소식에 본인이 너무나 기뻐했다고 한다.[29]

  • 아버지께서는 옛날에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한다.

  • 비틀쥬스 공연 때 배우들에게 피자 100판을 Flex했다.

  • 2021년 9월 18일 KBS 토요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넘버 불타는 이 세상과 조수미의 champions로 첫 출연만에 우승하였고 2021년 10월 23일 최정원과 함께 뮤지컬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한 번 더 우승하였다.

[1]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70492[2] 손탁 역[3] 제일 잘 알려지고 팬들 사이에서 제일 공식적인 별명으로 팬카페가 생겼을 때 신영숙이 연기하던 캐릭터가 녹수 마마였기 때문이다.[4] 신영숙의 인생캐릭터라고 불리우는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신댄버스나 신대니라고 부르기도 한다.[5] 이제 ‘황금별 여사’는 한물 갔고 ‘황금별 장인’이다.[6] 주로 역할 앞에 ‘신’이 붙는다. 예) 신댄, 신엘리, 신시아나, 신도나, 신칼롯.[7] 자신을 많이 알린 뮤지컬 넘버 황금별을 역시나 첫 개관 기념 영상으로 선택했고, 2020년 4월 9일에 영상을 업로드했다.[8] 같은 기간에 3개의 작품을 겹쳐서 할 정도로 뮤지컬 계에서 강철 성대, 강철 체력으로 유명하다.[9] 비목을 불렀을 때 선생님께서 눈물을 훔치셨다고 한다. 그 뒤로 계속 선생님께서 이리 와서 노래 한 번 해보라고 하셨다고…[10] 2013년 초연, 2014년 재연, 2015년 지방공연, 2016년 삼연, 2017년 사연, 2018년 이천 지방공연, 2019~2020년 오연, 2021~2022년 육연, 2023년 10주년 기념공연.[11] 유튜브에 업로드 된 '레베카 ACT 2' 영상을 보면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신영숙의 압도적인 성량이 영상 속에 온전히 담기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하는 팬들의 댓글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신영숙이 주로 사용하는 성악 발성 자체가 원래부터 넓은 공연장에 특화된 발성이기 때문에, 오히려 공연장과 같은 넓은 홀에서는 매우 유리하다. 따라서 영상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꼭 직접 관람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그러니까 여러분 신댄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꼭 보세요[12] 어린 시절 '씨씨'에 대해 아역을 세운 것 같다는 칭찬이 많았다. 하이라이트 넘버 '나는 나만의 것'에서는 폐쇄적인 황궁의 예법을 강요받던 엘리자벳이 내 삶은 내가 선택한다며 점차 성숙해지는 면모를 한 넘버 안에 목소리 변화로 아주 섬세하게 표현한 것과 더불어 신영숙 특유의 지붕 뚫는 성량과 아우라로 관객을 압도하였고 마지막 소절 '자유'에서는 확신에 찬 감정을 강한 울림으로 울부짖어 '새로운 황후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13] 팬들이 신영숙한테 엘리자벳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한국에 라이센스로 들어오기 전에 직접 엘리자벳을 번역해서 번역본을 줬다고 한다. 그리고 신영숙은 아직도 엘리자벳 첫공을 떠올리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 10주년 기념 공연 때 신영숙의 출연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지만…[14] 특히 이 넘버의 '열다섯 소녀 역할도 딱 맞아' 부분에서 재미 포인트를 주는데, 2연 때는 당시 유행한 트와이스의 'CHEER UP' 안무를 춘다든가, 슈퍼 주니어의 멤버인 규현이 팬텀으로 참여한 4연에서는 'Sorry, Sorry'의 안무를 췄다.[15] 커튼콜 때 여주인공인 크리스틴보다 환호가 더 크고 타이틀롤 주인공 팬텀(에릭) 만큼의 환호를 받는다.[16] 제14회 DIMF 창작지원작이다.[17] EMK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온라인 웹뮤지컬이다.[18] 사실 미스 아르헨티나까지 1인 2역이다.[19] LG아트센터 서울 앵콜 공연.[20] with 최정원[21] with 최정원[22] with 최연우[23] 영화 초반에 왕자의 연회에서 옷장이 부르는 곡이다.[24] 제목 그대로 '레베카'의 이히(Ich),벤, 막심,반호퍼부인 등모든 역할을 신영숙 혼자서 연기하고 노래하는 짧은 영상 시리즈.[25] 초등학생 때 피아노를 두손으로 연주하면서 발로는 하모니카를 부는 괴이한 행동도 하였다고[26]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는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반응 때문인지 다음 쿡방에선 칼을 잡고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민영기도 언급했고, 신영숙 본인에 의하면 칼집 때문에 아주 난리가 났다고... 이후에는 가자미에 십자 칼집을 내면서 이 사건을 패러디해서 한 쪽에는 숫자 10자로 칼집을 냈다.[27] 물 1/2 컵을 계량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쏟아넣거나, 생강즙을 매실청으로, 다진 마늘을 다진 비트로 대체하기도 한다.[28] 노래 난이도가 후덜덜하다....[29] 위에 글을 읽으면 알겠지만 황금별이 나오는 뮤지컬 모차르트! 또한 르베이의 작품이고 신영숙에게 큰 사랑을 안겨주었던 레베카 또한 그의 작품이다.르베이 작품 단골 출연자 신영숙=남작부인=댄버스 부인=황후 엘리자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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