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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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CEO) 출신의 실물경제 전문가, 정치인이다. 낡고 부패한 수구 기득권 카르텔 정치인들이 만들어주지 않는 성장사다리를 보수원로들에게 만들어달라고 제안하지만 씨알도 안먹혀서 신용한 본인이 직접 정치판에 뛰어들게 된다.
5남매 장남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왔다. 즉 청주토박이다. 고향이자 본가인 충청북도 청주시에서는 대표적인 '청주의 아들', '흥덕의 아들'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방송에서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청주의 버락 오바마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대항마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를 6·13 지방선거 TV토론에서 팩트로 강하게 압도하는 실력과 타고난 입담을 과시하였다.#
2. 생애[편집]
1969년 5월 2일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월탄리(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월탄리)에서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청주강내초등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및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20년 2월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정치인, 기업인, 서원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경영학전공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3. 정치 활동[편집]
2013년 7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제1기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을 지내며 현장 일자리 전문가로 정부에 발탁되어 박근혜 정부 장관급인 청와대직속청년위원장을 지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제2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23년 5월부터 KTV 경제 생방송 "경제인사이트" 앵커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채널A 일자리 특별 방송 "내 일의 미래를 위한 잡담회"에 멘토로 출연한 바 있다.
2019년 2월부터 『일요서울』에서 신용한의 시사딱밤 고정 칼럼니스트# 및 2021년 8월부터 『충청투데이』 충청직필 고정칼럼니스트, 『굿모닝충청』 신용한의 경제돋보기 고정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충청북도 청주시 내에서는 신기록이라고 불릴 만큼 동시에 5개의 TV와 Radio 방송에 고정 출연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8년 10월부터 『HCN충북방송』TV의 리얼토크 한판을 필두로 『MBC충북』TV의 시사토론 창 과 『CJB청주방송』TV의 "시사공방" 등 3개 TV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또한, 『KBS청주』Radio 신용한의 경제투데이 코너와 『TBN충북교통방송』Radio 신용한의 똑똑한 경제. 『MBC충북』Radio 신용한의 한입경제 코너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충북 지역에 특화된 경제방송은 새로운 시도로 전국적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020년 1월 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 겸 전략단장으로 보수 통합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8]
2021년 9월 1일 신용한은 국민의힘 대권후보인 원희룡 캠프의 상황실장으로 활동한다. 충청북도의 국민의힘 정치인 중 유력 대권후보의 선거 캠프 전체를 관장하는 핵심 멤버로 전면에 나선 정치인은 신용한이 처음이다.# 대권후보가 정해지면 그를 중심으로 지방선거와 재보선 등에 부합하는 매칭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며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후보로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2년 3월 9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책실무 총괄책임자로 일했다. 원희룡 본부장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었을 때 종합상황실장으로 활약했던 인연이 작용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자 TV토론이나 기자회견에 앞서 외교·안보·경제·사회·문화 정책을 정리해 후보자에게 전달하는 것도 신용한의 임무였다.#
2022년 4월 7일 국민의힘 신용한은 충북지사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외지에서 정치생활을 하다가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경쟁에 뛰어든 김영환·이혜훈 전 국회의원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영환, 이혜훈 두 예비후보는 상처 입은 충북도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본인에게 사랑을 주었던 지역으로 돌아가는 것이 국민들의 성원과 표심에도 부합하는 일일 것”이라며 “제발 부끄러움을 알고 이제 그만 그 알량한 기득권을 내려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4월 18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애꿏은 사람에게 비방과 화풀이를 서슴지 않는 정치를 뒤로 하고 오늘부로 국민의힘을 탈당해 광야에 서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북이 '포스트 이시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비전을 준비해야 한다"며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정치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교통사고 벌금 사건[편집]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지난 2006년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특례법으로 처리돼 100만원 벌금을 냈다"며 "과실에 의한 교통사고로 청와대 인사검증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일축하였다.#
5. 수상 내역[편집]
- 2007년 우수중소기업인상
- 2010년 청소년 멘토링 자원봉사 대상
- 2016년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국가청년발전공로 대상
- 2018년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6. 저서[편집]
-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취업교차로에 서 있는 100만 청년들을 위한 현장처방전)
- 대한민국 취업 뽀개기
- 위기가 오기 전에 플랜 B를 꺼내라
- 청춘 1교시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현실 사용법)
- 동업하라 (당신이 알고 있는 창업 공식은 틀렸다)
7. 경력[편집]
-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위원장
- 기획재정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국민점검반 위원
-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
- 국방부 정보화책임관 자문위원
- 국무총리실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미래희망분과 위원
- 산림청 정책자문위원
- 서원대학교 경영학전공 교수#
-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 교수
- 서라벌대학교 초빙교수
- 충청북도장애인펜싱협회장#
- 모범운전자회 충북지부 고문#
- 충북 청송로타리클럽 회장
- 대한적십자 서원청년봉사회 회원
- 충북 탁구협회 고문
- 극동유화그룹 회장실 사장[9]
- 우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에버케어 대표이사 사장
- 맥스창업투자 대표이사 사장
- 유라클 사외이사
- 인크루트 사외이사
-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네트워크 사무총장
- 한국과학기술지주 사외이사
8. 방송 출연[편집]
- KTV 경제 생방송 "경제인사이트" 진행자
- 채널A "내 일의 미래를 위한 잡담회" - 신용한, 최태성, 타일러 (2023)
- 채널A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내일의 시작>" - 신용한, 박선영, 홍석천, 김도윤, 임은정 (2021)
- 『일요서울』 신용한의 시사딱밤 고정 칼럼니스트#
- KBS1 라디오, "시사투데이" - 신용한 고정출연
- MBC충북 TV, "시사토론 창" - 신용한 고정출연
- HCN 충북방송 TV, "리얼토크 한판" - 신용한 고정출연
- TBN 교통방송 "똑똑한 경제" - 신용한 고정출연
- CJB청주방송 TV, "시사공방" - 신용한 고정출연
9. 여담[편집]
- 청년정치. 개혁보수를 추구해 왔으며 기득권을 타파하고 수구원로들에게 성장사다리를 만들고 양보해야 청년들이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씨알도 안먹혀 신용한이 보수정치판에 뛰어들게 된다.
- 각종 언론 기사에서는 석좌교수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석좌교수를 거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서원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에서 최연소로 가장 높은 서열이다. 또한 서원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홈페이지 교수 소개에서는 법학 석사로(?) 되어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와 청와대 회동 직후,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창 밖을 보며 단둘이 대화하는 장면의 사진을 예로 들면서 ‘영수회담'의 정치력’을 발휘해주길 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신용한의 시사딱밤 칼럼에 기고한바 있다.
10. 소속 정당[편집]
11. 선거 이력[편집]
12.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2:36:28에 나무위키 신용한(정치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 대사헌공파 32세 용(鏞) 항렬.[3] 연세대학교 출신이기도 하며 절실한 기독교 신앙생활을 통해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힘든 학창시절을 극복하였다.[4]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후보시절부터 바른미래당 유승민 前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前대표와 함께 개혁적이고 정의로운 보수성향이 강하였다.[5] 각종 언론 기사에서는 석좌교수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석좌교수를 거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서원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에서 교수들 중에서 최연소로 가장 높은 서열이다.[6] 본인은 낡고 부패한 보수 기득권 정치인들과는 다름을 주장함.[7] SNS 정치의 선두주자이다.[8] 미래통합당을 창당에 큰 영향을 미친 보수대통합을 주장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차기 보수정치 유망주이다.[9] 30대 초반의 나이에 최연소 타이틀을 얻어 각종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