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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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세계적으로, '신우익'이라는 표현은 한국의 뉴라이트 운동이나 미국의 네오콘 또는 대안 우파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나, 본 항목에서는 일본의 특유한 신보수주의 운동에 한정하여 소개하도록 한다.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민당을 중심으로 하는 기성 보수세력에 대한 반발로 등장한 제3의 정치 운동을 통칭하는 표현.
기존의 보수주의자들이 반공을 강조하며 미국에 의존하여 국력을 신장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신우익은 반공과 반미를 동일 선상에 두고 일본이 미국의 압력으로부터 벗어나 자주적인 독립국가로 존재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2. 주요 인물[편집]
- 스즈키 구니오 - '신우익'이라는 표현을 최초로 사용한 인물이기도 하다. 현 일수회 대표.
- 미시마 유키오 - 미시마 사건을 일으키고 할복하였다.
- 노무라 슈스케 - 현재는 사망한 인물
- 아카오 빈[1] - 현재는 사망한 인물
3. 주요 단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2:38:25에 나무위키 신우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일관계에서 독도가 문제가 되자 그까짓 섬 따위 폭파해버리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사실 20세기 신우익들은 의외로 한국과의 교류를 중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한국이 이뻐보여서 그런건 아니고 이들의 지상목표가 반공이었기 때문에 당시 한국의 군사독재 강경 우파정권이랑 맞는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