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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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申裕斌 | Shin Yubin


파일:신유빈.jpg

출생
2004년 7월 5일 (19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군포화산초등학교 (졸업)
청명중학교 (졸업)
종목
탁구파일:탁구 픽토그램.png
전형
오른손 /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신체
170cm, 61kg
소속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규슈 아스티다[1]
소속사
Management GNS
랭킹
82위(2021년 8월 기준)
별명
삐약유빈[2], 삐약이[3], 아기선수[4],
포도쿵야[5], 반계쿵야[6]
가족
아버지 신수현(1972년생)[7][8]
어머니 홍미선[9]
언니 신수정(1999년생)
링크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20년
2.2. 2021년
2.2.2. 국가대표 선발전
2.2.3. 한-일 리그 참가
2.2.4. 실업 무대
3. 수상 기록
4. 방송 출연
4.1. 2009년
4.2. 2010년
4.3. 2011년
4.4. 2014년
4.5. 2021년
4.6. 매체 인터뷰
4.7. 기타 매체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탁구 선수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명단으로 활약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2. 선수 경력[편집]


경기 기록을 볼 수 있는 사이트

2.1. 2020년[편집]


2020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했다.[10] 반대하는 부모님께는 '학교를 다니면 훈련 시간도 줄어들고 계속 교실에 앉아 있으면 몸도 무거워질 것이다'라며 설득하였다고 한다. 입단한 후 처음 받은 월급으로 운동화 53켤레를 구입해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이후 어린 시절 자신을 지원해 주었던 한국여성탁구연맹에도 발전기금과 탁구용품을 기부했다. 기사에 의하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돈을 벌게 되면 기부하고 나누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2.2. 2021년[편집]


만 14세 11개월 16일에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현정화를 넘어 한국 탁구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2.2.1. 2020 도쿄 올림픽[편집]


예선에서 스페인, 우크라이나, 프랑스를 연달아 격파하며 대한민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성공시키며 유망주를 넘어선 에이스 반열에 올랐다. 특히 프랑스전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쳤다. 나이가 어린 관계로 부작용 때문에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고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이야기가 일부 언론 및 인터넷에서 진실처럼 떠돌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2021년 3월 인터뷰에서 '한 달 뒤 백신 주사를 맞는다'는 이야기를 했고, 실제로 화이자 백신(코미나티주)를 맞았다. 또한 더 라이브에도 출연해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11] 

단식 1회전(128강)에서 가이아나의 첼시 에젤을 4-0으로 이기고 2회전으로 진출했다.

단식 2회전(64강) 상대가 상당히 독특했는데, 무려 만 58세로 당시 세계랭킹 42위였던 니 시아리안이었다.[12] 당연히 이 대회 탁구 최고령[13] 출전자다.[14]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여 당시 세계랭킹 85위였던 신유빈이 32강에 진출했다.[15] 경험이 많고 노련한 니 시아리안을 상대로 갖가지 어려운 상황[16]을 딛고 승리한 터라, '다음 단계로 가기 전에 예방접종을 제대로 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단식 3회전(32강)에서는 세계랭킹 15위인 홍콩의 두호이켐에게 4-2로 패배했다. 이로써 단식에서는 32강에서 마무리했다. 하지만 32강 초반 1세트에서 거의 승리할 뻔한 것과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2-2로 역전하는 등 미래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는 걸 대중에게 인식시켰다. 이후 전지희, 최효주[17]와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여, 16강에서 폴란드를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하지만 8강에서 독일에게 2-3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본인의 단점이었던 경험 부족이 이 대회를 통해 해결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선수가 되었다.


2.2.2.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2021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 2일 차 경기까지 5경기 셧아웃을 포함하여 6전 전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이후 최효주를 4-1로 누르며 7전 전승으로 선발전을 마감했다.[18]


2.2.3. 한-일 리그 참가[편집]


일본 T리그 신생 팀 규슈 아스티다 소속으로 새 시즌 일본 리그를 뛴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기존 소속팀이었던 대한항공을 떠나는 게 아닌, 경기가 있을 때만 일본에 잠깐씩 다녀오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구단 관계자는 "아직 확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몇 경기 이상을 뛰어야하는지 등이 담긴 세부적 계약 사항들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코로나 방역 수칙도 변수다. 여러가지로 좀 더 알아봐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2.2.4. 실업 무대[편집]


코로나로 인해 1년 늦게 실업 무대에 데뷔했다. 2021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단식 32강에서 김나영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이겼고, 16강에선 유은총을 3대 0으로 이겼다. 하지만 8강에서 전지희에게 1대 3으로 패배했다. 이후 여자 단체 복식에서도 전지희 조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3. 수상 기록[편집]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21 도하
여자 복식
은메달
2021 도하
단체전
은메달
2021 도하
단식


4. 방송 출연[편집]


어릴 때부터 여러 방송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했다.

4.1. 2009년[편집]


9월 1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현정화를 상대로 강한 드라이브를 성공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19]


4.2. 2010년[편집]


8월 20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4.3. 2011년[편집]


8월 3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4.4. 2014년[편집]


1월 14일 KBS 생생정보통에 출연했고, 2월 1일에는 MBC SPORTS+ 전설의 대결에 출연해 김택수, 현정화와 대결했다. 3월 15일, MBC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서 지구인 대표로 외계인들(, 노홍철, 박명수, 하하)과 탁구 대결을 했다. 본격적인 선수의 길을 걷게 된 이후로도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유빈이가 이렇게 컸어요' 하면서 예전 방송 출연 영상들이 계속 나왔다. 특히 SBS와 MBC는 자사 방송에 출연한 것이므로 직접적으로 프로그램명을 언급했다.


4.5. 2021년[편집]


8월 21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였다. 무한도전 출연 이후 무려 7년이 지나 국가대표가 되어 유재석과 재회했고 정준하하하도 출연했다. 그 때보다 더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며[20] 무한도전 멤버들과 케미를 보여주었다.

9월 10일 MBC에서 방송된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섰으며 인기 가수상(방탄소년단), 인기 연기자상(김소현), 인기 예능인상(김선호)을 시상했다.

4.6. 매체 인터뷰[편집]




4.7. 기타 매체[편집]




5. 여담[편집]


  • MBC 스포츠매거진MBC 뉴스에 출연하여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며 특히 를 매우 좋아한다. 이때 핸드폰 잠금화면도 뷔 사진이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꼭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1년 7월 25일 뷔가 위버스에 올라온 "경기 전에 방탄소년단 신곡을 자주 듣는다"는 뉴스 화면 캡처글에 직접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최고' 손동작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응원 댓글을 달아 성덕이 되었다.

  • 2021년 7월 27일 경기가 끝난 뒤 선수촌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뷔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봤다며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싶었지만 경기가 있어 스스로 기분을 낮추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뷔 팬이겠다"는 질문에 "지금은 다 좋아한다"고 답변했다.


  • 2021년 7월 19일, 도쿄 올림픽을 위해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국길에 올랐는데 방역복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 화제가 되었다.


  • 대회 기간 동안 아버지도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메세지를 주고 받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대화 내용에 따르면 선수촌 관계자가 신유빈 아버지에게 "9시까지 훈련 잘 마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라며 "밥이 맛있어서 잘먹고 있다고 하네요ㅎㅎ"라고 보냈다.[21]

  •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 선발된 천재로 주목받은 점에서 이토 미마와 여러 면에서 비교되는데, 이토 미마는 10대 때부터 세계 톱랭커 중국 선수들을 종종 꺾는 파란을 보여주더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최연소(당시 만 15세)의 나이로 탁구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혼합 복식에서 중국 선수들을 꺾고 만 20세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비교하면 같은 나이대의 신유빈은 아직 가능성만 보여준 정도고, 아직은 멀었다고 봐야 한다. 또한 신유빈은 사실상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이라 상대 선수에게 분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다. 상대국 분석팀에게 분석되는 순간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한 것이며 앞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2024 파리 올림픽 등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 공항에서 보여준 168cm에 긴생머리를 한 성인 같은 모습에 많은 사람이 놀랐다.


  • 초등학교 5학년 때는 키가 152cm였는데 지금은 168~169cm로 6년 동안 무려 16cm가 넘게 컸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장점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 2014년에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출연했을 때 멤버들이 분장을 하고 있어서 무서웠다고 한다.


  • 2021년 8월 28일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8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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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가 있을 때만 일본에 잠깐씩 다녀오는 일정이다.[2] 시합 중 기합소리가 병아리의 삐약삐약 우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는 것에서 생긴 별명이며, 오렌지 캬라멜까탈레나와 합성되기도 했다. 경기 당시 입고 있는 옷(버터플라이 네스톤 라임)이 노란색이라서 병아리와 유사하다는 점도 있다.[3] 본인의 별명을 알고 있으며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4] 나이가 어려서 붙여진 별명이다. 맹활약을 했을 때는 기선수라고 불린다.[5] 쿵야 시리즈의 포도쿵야를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6] 쿵야 시리즈의 반계쿵야를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7] 실업팀 선수 출신으로 현재 수원에서 신수현 탁구 클럽이라는 탁구장을 운영 중이다. 수원시 탁구협회 전무이기도 하다.[8] 나이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동갑이라며 언급되었다.[9] 어렸을 때부터 탁구를 했으며, 임신 중일 때도 남편의 탁구장에서 탁구를 쳤다고 한다.[10] 한국 탁구 역사상 이미 후원사가 있는 상태에서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11] 아버지에게 부탁해 마련한 방역복을 입고 일본으로 출국한 모습 때문에 미접종 루머가 더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12] 놀면 뭐하니?에서 밝히길 가장 회피한 상대였는데, 올림픽만 5번 출전한 엄청난 경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13] 2020 도쿄 올림픽 최고령 출전자는 호주의 승마 선수인 메리 해나(만 67세)다. 참고로, 최연소 출전자는 시리아의 헨드 자자(만 12세)다. 헨드 자자는 1차전에서 탈락했다.[14] 1963년생으로 1983 세계선수권 우승자 출신이기도 하며, 신유빈과는 무려 41년 1일 차이가 난다. 이는 올림픽에서 가장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선수의 대결로 기록되었다.[15] 니 시아리안은 신유빈이 14살이던 2017년에도 대결한 적이 있으며, 이때는 니 시아리안이 이겼다.[16] 니 시아리안의 최소한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공격, 제압당하기 직전까지 밀리던 경기 초반 상황, 니 시아리안의 경기 도중 흐름을 끊는 행동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다만 마지막의 흐름을 끊는 행동은 흐름을 끊기 위한 의도 만을 담은 것이 아닌 실제로 플레이에 영향을 주던 것에 주최 측에 클레임을 건 것이라 다소 애매하기는 하다. 니 시아리안의 꼬장이라고 비판하는 여론이 많았는데 실제로는 경기장 설계 오류로 여러 선수들이 항의했으며 현재 경기장 전체에서 에어컨 바람을 최소로 하고 경기하는 중이라 일정 초반과 다르게 선수들이 땀을 닦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17] 두 선수 모두 중국에서 귀화한 관계로 신유빈만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선수다.[18] 7경기 동안 3세트만 내줬다.[19] 만 5세일 때라서 키가 탁구대보다 조금 큰 수준이었는데도 공격을 성공했다.[20]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는 변형 탁구 라켓을 사용하게 하고, 탁구대 자체도 공이 바운드되기 어렵도록 변형될 것을 써서 핸디캡을 줬는데, 그걸 모조리 극복하고 점수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국가대표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다.[21] 2020 도쿄 올림픽은 음식의 질과 맛이 역대 최악이라 불릴 정도로 혹평을 받았는데, 음식을 잘 가리지 않고 먹는 대식가 타입인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많이 먹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