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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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144AC124AA785882C.jpg
이름
신율
생년월일
1961년 11월 16일 (62세)
신체
182cm
가족
배우자, 딸 2명[1]
학력
환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원예학, 정치외교학[A] / 학사)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정치학 / 석사)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정치학 / 박사)
현직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
약력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한국세계지역학회 부회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1. 개요
2. 생애
3. 정치 성향
4. 연이은 예측 실패
5. 방송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평론가이자 대학 교수. 현재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 생애[편집]


1961년에 태어나 환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원예학 및 정치외교학[A] 학사 학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이후, 1995년에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을 맡았다. 2013년에는 한국세계지역학회,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3. 정치 성향[편집]


이명박 정부 때까지는 비교적 중도적 성향의 정치평론가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2년 4월의 제19대 총선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12년 12월 제18대 대선 즈음부터는 확연한 보수 성향 우파 성향으로 굳혀졌다는 것이 중평이다. 이후부터 꾸준히 국내의 대표적인 보수 우파 성향 정치평론가로 분류된다.

이후 지상파 토론 프로그램, 채널A, TV조선, MBN 등 보수 성향 종합편성채널 뉴스는 물론이고,[2] 연합뉴스TVYTN 같은 뉴스 전문 채널 등에서 보수 우파 측 의견을 대변하는 패널 역할로 주로 출연하였으며, 또한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으로 이어지는 주류 보수 정당에서 개최하는 주요 행사의 패널이나 당내 후보자 토론회의 MC로도 자주 활동하기 시작했다.

방송 뿐만이 아니라 일반 기사의 정치 보도에서도 신율의 코멘트가 꽤 심심찮게 등장하는데, 보수 우파적인 관점의 정치 평론가 코멘트가 필요할 때 일선 기자들이 주로 김형준 교수나 신율 교수에게 전화해서 코멘트를 따기 때문.[3] 심지어 선거 시즌 즈음에는 신율 교수의 온갖 이런저런 자잘한 코멘트나 주장이 실린 기사가 하루에 무려 2~30건 씩 무더기로 쏟아지기도 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YTN 라디오에서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인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직전 진행자인 이동형 정치평론가와는 정치적 성향이 정반대인 것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아무튼 2024년 총선 약 1년 전인 2023년 5월부터 총선 직전까지, 본인 라디오 프로그램에 패널로 고정 출연하는 엄경영 정치평론가와 함께 방송을 통해 '2024년 총선국민의힘이 170석, 더불어민주당이 120석을 얻을 것'이라는 주장을 꾸준히 설파하였다.[4] # # # #. 그리고 실제 결과는 비례 포함 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으로, 이 두 사람의 예측과는 정 반대로 이루어졌다.


4. 연이은 예측 실패[편집]


예측마다 결과가 정반대가 되는 한국 정치평론계의 펠레의 저주로 유명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2022년 제8회 지방선거까지 총 다섯 차례의 전국단위 선거를 앞두고 주장한 선거 예측을 보면, 놀랍게도 단 한번도 맞춘 적이 없다. 심지어 비슷하지도 않았다. 관련 내용

역대 선거에서 가히 펠레급의 예측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박성민과 펠레력 1,2위를 다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선거 결과는 이 사람 이야기를 반대로 뒤집으면 정확하게 맞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 때문에 정치평론을 빙자하여 보수 정당의 선거 승리를 바라는 본인의 희망사항을 주장하거나 보수 정당의 선거 승리를 위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많이 받고 있으며 본인도 이런 점을 딱히 부정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희망사항이 섞인 엉터리 예측으로 일관하고 있다.

아래는 핵심적인 주요 선거들에 대한 신율의 예측이 빗나간 사례들이다.

"새누리당 140~145석, 민주당 100석 확보를 예상한다. 민주당이 호남에서 다수의 의석을 잃는다면 확실한 패자는 이미 존재하는 것이다."[5] #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23석, 새누리당이 122석을 확보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되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많은 의석을 잃은 것만은 사실이었는데[6], 그러나 4년 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호남 의석을 모조리 되찾아 옴과 동시에 계파 갈등의 원인이던 호남 중진들에 대한 물갈이까지 성공하여, 결론적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일'이 아니게 되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문재인 후보가 될 것이라 예상하는데 아직 결과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본다.", "투표율이 올라가면 확장성이 높은 후보에게 유리하다", "해외 언론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선전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여론조사와 결과가 다르게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선거 결과 문재인 후보가 대선 1·2위 후보간 역대 최다 득표차로 대통령에 당선됐고 안철수 후보는 3위에 그쳤다. 그리고 시중의 대선 여론조사는 정확했던 것으로 증명됐다.

"드루킹 사건으로 정부 여당이 상당히 곤혹스러울 수 있다."#
선거 결과 광역단체장 17곳 중 14곳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압도적 승리를 거둔 반면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은 참패가 아닌 몰락 수준으로 급추락했다.

"실제 최종 투표율이 70%를 넘을 확률이 높다", "투표율이 65~70% 안팎이면 야당이 이길 것이고, 60~65%면 20대 총선처럼 1~2석 차이로 원내 1당이 갈릴 것이다. 투표율 50~60%면 여당이 이길 것."#

"투표율이 높을 때는 정치적 효능감이 클 때와 분노가 높을 때인데, 정치적 효능감이 커서 투표율이 높아질 확률은 매우 적다". "유권자의 분노가 야당보단 힘있는 여당을 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야당이 이길 확률이 높다" #

"전 세계 역사상 야당을 심판하기 위해 투표율이 높았던 경우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권심판론이 투표율을 견인할 수 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본다면, 국민의당을 더해 야당 의석이 과반이 될 수 있다." #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의석을 포함하여 총 180석을 획득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압승을 거두었고, 미래통합당은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의석을 합쳐 총 103석 획득에 그쳤다. 국민의당의 획득 의석도 겨우 3석에 불과했다. 투표율 또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최고 투표율인 66.3%를 기록했다.

"투표율이 낮으면 더불어민주당이 유리하고, 투표율이 높으면 국민의힘이 유리할 것."#

투표율이 50.9%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최저 수준이었지만, 결과는 국민의힘의 승리.

결과적으로 보면 그냥 아무 말 대잔치였다. 이런 엉터리 예측이 계속되는 것은 객관적인 상황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않고, 단순히 보수 정당이 이기기를 바라는 자신의 희망사항을 투영해서 예측을 하기 때문이다. 2020년 제21대 총선 예측 실패로 단단히 망신을 당한 후,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압승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며 "40년 넘게 정치학을 연구해왔으나 이념지형 변화에 둔감했다. 처절하게 반성했다"고 밝혔으며, 이 발언 직후에도 "민주당은 친문 적통 후보를 내려 할 것이기 때문에 이낙연이 대선에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건 절반만 맞췄다. 결국 이낙연이 못 나왔던 것은 맞지만 민주당은 적통 친문 후보가 아닌 직전 대선인 19대 대선 당시 기준으로 비문재인이재명을 후보로 내보냈다.[7]

2022년 20대 대선 국면에서는 본인의 보수 성향과는 별개로, 자기가 그동안 예측을 많이 틀린 이력을 의식해서인지, 선거 판세를 예측하는데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하는 행보를 보였다. 대선 막판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개표 당일까지 해당 스탠스를 유지했다. 그리고 대선 직후에 곧바로 열린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때는 앞서 서술된 대로 '또 선거 예측이 거하게 틀려버렸다.'

"제가 볼 때는 30% 투표율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본다", "사전투표가 정착된 만큼 투표할 정당을 이미 정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전투표를 했을 것이기 때문에, 막상 당일 투표율은 높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전국적으로 상당히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선거였던 탓에, 결과적으로 기초자치단체 단일 보궐 선거로써는 매우 높은 투표율인 48.67%가 나왔다. 특히 사전투표율인 22.64% 보다도 본투표 투표율이 26.03%로 더 높게 나온 바람에, 전체적인 투표율까지 상당히 끌어올렸다. 결론적으로 또 신율의 예측이 완전히 틀린 셈.



(선거제 개편에 대하여) "(이재명 대표가) 전당원 투표로 병립형 회귀를 결정할 것". #
(제3지대 통합에 대하여) "이준석 신당과 이낙연 신당의 합당은 어려울 것" #
2024년 2월 5일, 이재명 대표가 현행 '준연동형' 비례 방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2월 9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이 합당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후 새로운미래가 갈등 끝에 개혁신당과의 합당을 파기하였다. 엄밀히 따지면 '합당 후 분당'의 형식이었으므로, '이준석 신당과 이낙연 신당의 합당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까지도 어긋났다. 결과적으로 비례대표 선출 방식, 제3지대 정당 구도에 대한 의견들이 모두 틀린 셈이 되었다.


선거 약 한 달 전인 3월 초의 예상은 아래와 같았다.
"국민의힘이 170석을 가져가며 과반 이상을 차지할 것.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00~110석을 가져갈 것." #
"한강 벨트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민의힘이 불리하지 않다" #
"민주당이 정권심판론으로 선거를 치르기가 힘들어졌다" #
"민주당이 굉장히 힘들어졌다. 과반은 커녕 1당도 어렵다" #
그런데 3월 중순부터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여론조사가 쏟아지기 시작하자, 결국 본투표 선거일을 약 1주일 앞두고 자신의 예측을 뒤집었다. 그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과반 실패를 예측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 3년 차에 치러지는 선거는 정권심판론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여당에 당연히 불리한 선거", "국민의힘이 아무리 못해도 130석은 할 것이고, 민주당은 140석쯤 되지 않겠나", "현재 여론조사에는 잡히지 않는 '샤이 보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이 과반을 하기는 힘들 것" # #2
한편 본투표 선거일 하루 전에는 정권 심판론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론조사상) 보수 이념 지형과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이고,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도 38%로 낮지 않다", "세 가지 지표 중 하나라도 흔들려야 정권 심판론이 들불같이 일어난다. 누구 하나 압승하는 결과는 아닐 것", "서울과 호남을 제외하고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 지지율이 높았던 지역에서 이번 사전투표율이 낮게 나타났고 젊은 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도 사전투표율이 낮았다", "정권 심판론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국민의힘 예상 확보 의석수를 130석으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통해 선출할 비례대표 16석을 포함",
신 교수는 "(여론조사상) 보수 이념 지형과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이고,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도 38%로 낮지 않다"며 "세 가지 지표 중 하나라도 흔들려야 정권 심판론이 들불같이 일어난다. 누구 하나 압승하는 결과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140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서는 6석을, 조국혁신당은 7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 및 선거 승패에 관해 주장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사전투표율이 높은 이유는 제도에 대한 익숙함 때문으로, 최종 투표율이 높으리라는 법은 없다", "최종 투표율이 70% 정도 되면 국민의힘이 이길 것", "유권자들의 주관적 이념 지형이 보수 우위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을수록 이념 지형대로 선거 결과가 나올 확률이 더 높아진다" #
"지난 총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치러지면서 결집 효과가 발생했고, 투표율도 높은 편이었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60%대 초반으로 예상한다" #

최종 총선 투표율은 67%으로 60%대 후반이 나왔는데, 이는 제21대 총선의 66.2%보다 조금 더 높았다. 선거결과도 비례 포함 민주당이 175석, 국민의힘이 108석으로, 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무려 161석을 차지하면서 총 의석 과반을 훌쩍 넘기는 결과가 나왔다. 선거 결과 정권 심판론은 강하게 불었으며, 또한 주관적 이념 지형이 보수 우위라는 장담과는 달리,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미래, 자유통일당 등 보수 정당 계열은 비례대표 득표율에서도 총 40%에 미치지 못 했다. 결국 또 신율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간 셈.

5. 방송[편집]


  • 신율의 시사탕탕
  • 신율의 출발! 새아침
  • 통일로 가는 길
  • 신율의 시사열차[8]
  •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이 밖에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선거방송인 MBC 선택의 객원논설위원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6. 여담[편집]


  • 명지대학교 강의 도중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안면인식장애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빚은 일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 미디어 업계에서 나름 이름이 알려진 정치 평론가 겸 논객이긴 하지만, 방송 진행 실력이나 발음, 발성 등은 예나 지금이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단발적인 출연을 하는 패널의 경우에는 이런 지점이 양해가 될 수도 있지만, 방송의 메인 MC로서는 상당히 불리한 부분. 특히 TV조선에서 진행을 맡았던 시사 프로그램인 신율의 대선열차, YTN의 신율의 시사탕탕 등에서도, 그의 정치적 성향과는 별개로 방송 진행 실력에 대한 지적을 상당히 많이 받곤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이런 영향은 라디오 방송에도 이어지는데, 그가 메인 MC를 맡은 YTN 라디오 프로그램인 뉴스! 정면승부의 경우에도 라디오 청취율이 거의 순위권에도 잡히지 않을 정도로 잘 나오지 않는다.

  • 보수 우파적 정치적 성향 덕인지, 2021년 국민의힘에서 직접 주관하는 서울시장 경선후보자, 당대표 후보자, 대선 경선후보자 토론회, '국민시그널 공개면접'에서 사회자를 맡기도 했다.

  • 키가 생각보다 많이 크다. 시사 프로그램에선 주로 앉아있다 보니, 키가 크다는 인식은 별로 없다. 앉은키가 작아서 그렇다. 매우 롱다리인편. 참고로 전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의에서 본인 키가 182cm라고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 환일고등학교 재학시절, 체육 담당 교사가 고 하일성 전 야구해설위원이었다고 한다.[9] 당시 하일성은 정말 무서운 선생님이었다고 신율 본인은 회상했다.

  •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주로 대규모의 인원이 들을 수 있는 강의를 개설한다. 시험도 객관식으로 낸다. 이런 이유로 좋은 학점을 받기에 유리한데다, 말빨 덕에 강의 시간에 지루하지는 않기 때문에 대규모 강의인데도 수강신청이 빡센 편.[10] 농담까지도 시험에 출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같은 농담을 여러 강의에서 몇 해에 걸쳐 비슷하게 하기도 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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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3:20:05에 나무위키 신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명지대학교 강의 도중 언급했던 부분이다. 딸 2명 모두 본인의 독일 유학 중 출생했다.[A] A B 복수 전공[2] 2010년 즈음 중도 성향의 언론으로 알려져있던 YTN에서도, 그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인 신율의 시사탕탕에서 만큼은 보수 우파적인 성향을 띈 발언을 자주 보였던 터라, YTN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 비판과 지적을 받는 단골 프로그램이었다.[3]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명지대학교 교수 출신이다. 김형준 교수의 경우 2023년에 명지대학교에서 정년 퇴임한 후, 배재대학교 석좌교수에 임명됐다.[4] 세부적으로 신율과 엄경영이 예측하는 2024년 총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 국힘 70/민주 50
영남/강원 : 국힘 65/민주 8
호남/제주 : 민주 31/국힘 0
충청권 : 국힘 20/민주 8
[5] 더 정확하게는 민주당이 호남에서 의석수를 잃는다면, 100석을 얻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라고 했다.[6] 그야말로 전제는 참인데 결론이 거짓인, 부당한 논증의 교과서적 사례이다.[7] 적통 친문 후보는 아마도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재명 대표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정통성을 계승한 입장이므로, 현재는 확고한 비문재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상태가 되었다.[8]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프로그램명이 "신율의 대선열차"였다.[9] 하일성은 환일고 교사 시절부터 방송사에서 야구 객원해설을 맡았었다. 이후 교사직을 그만두고 완전히 해설위원으로 전업한다.[10] 하지만 수강신청 정정기간 때 "교수님, 더 열어주세요"라고 부탁을 하면 거의 다 수용해주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