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배우에 대한 내용은 신지훈(배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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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이자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 본래 피겨 스케이터로서만 활동하다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자 K팝 스타 시즌2에 지원하면서, 가수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애칭은 '쭌'. 이름 부분을 빠르게 발음하면 쭌이 되어서 붙여진 것이다. 그 외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걸'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한다.[2]

2. 피겨 스케이터로서의 신지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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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다소 늦은 시작이지만 욕심 많은 성격 덕분에 실력이 급격하게 성장하여 해외 수상 기록도 있다.

4급 노비스 여자 싱글 스케이터다. 그러나 2017 시즌 이후로 선수활동이 없으며, 선수로서는 사실상 은퇴한 상태다.

2.1. 대회 및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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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쇼트 프로그램(Short Program)
• FS: 프리 스케이팅(Free Skating)

2.2. 수상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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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수로서의 신지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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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시즌2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정했다. 2016년 5월 20일자로 소속사가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3]로 바뀌었으나, 2017년 7월 스타라인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흡수합병되는 과정에서 큐브와 결별했다.

큐브와 결별 후 내놓은 첫 앨범인 《계란꽃_세번째》의 기획사가 지훈이회사로 표기되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3.1. K팝 스타 시즌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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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사항은 K팝 스타 시즌 2/에피소드 참고.

첫 출연 당시 아델의 'Someone like you'를 불렀는데, 이때 깊이있는 저음과 깔끔하게 올라가는 고음에 심사위원들이 반해 통과하게 된다. 그 뒤에 이어진 춤은 그저 지못미 그리고 약간의 트레이닝을 받고 2차전에서 부른 곡이 잭슨 파이브의 'Ben'. 이 곡으로 신지훈은 고음의 천재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보아는 이를 두고 가요계와 피겨 스케이팅계에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이후 피겨 대회와 병행하며 오디션을 진행하다가 생방송 진출을 코앞에 둔 무대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고, 결국 윤주석과 함께 떨어지나 싶었지만 생방송 진출자 중 한 명인 김도연이 자진 하차를 하면서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신지훈을 선택해 생방송 무대로 진출한다.

생방송 진출 2번째 공연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을 때 엄청난 호평을 들었으나, 다음 무대에서 AKMU의 'Crescendo'에 밀려 6위를 기록한다.

3.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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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신지훈/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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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신지훈/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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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스케이팅에 가수의 일까지 겹치면서 둘 중 어느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본인은 둘을 병행하면서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고 그로써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지만,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갈리는 편.[4]
  그러나 2017년 이후로는 선수활동이 없다. 두 가지 병행이 쉽지가 않은거로 봐서는 선수생활을 그만둔거로 보인다.
• 운동선수 출신이다 보니 어린 나이에 꽤 튼실한(...) 복근이 있었다.
• 2016년 영화 비밀은 없다에 출연했다. 김민진[5]
  김종찬(김주혁 분)과 김연홍(손예진 분)의 딸. 엄마와 16살 차이(..)
  역할을 맡았다.
• 2018년 드라마 복수노트 2에 조은연 역할로 특별출연 했다.
• 합정역 공차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 싱어게인 3에서 68호 가수가 양리진으로 바뀌기 전 원래 68호 가수가 아니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해당 글의 비교 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