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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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비판
2.1. 맞출 생각이 없는 밸런스
2.1.1. PVP
2.1.2. PVE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전)프로게이머이자 던전앤파이터 컨텐츠인 결투장 컨텐츠의 실질적인 담당자.

던파 리거 시절 로사페티다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으며 최정상급 배틀메이지 중 하나였다.

그 유명한 지연사출 쓰다 욕 먹은 사건의 피해자이다.

이후 은퇴하고 던전 앤 파이터 결투장 밸런싱 담당자가 됐는데... 후술하겠지만 가뜩이나 컨텐츠 문제로 허덕이는 던파에서 주요 컨텐츠 반열의 결투장을 아주 조져놔서 욕만 먹는중.

2023년 4월 7일 기준 캐릭터팀의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또한 전직 소개 영상의 화려한 플레이 컨트롤은 이 사람 작품이다. 전직 던파 프로게이머니 당연한것.


2. 비판[편집]




2.1. 맞출 생각이 없는 밸런스[편집]


과거에는 결투장, 현재는 모든 유저들의 공공의 적 취급받으며 심심하면 까이고 욕먹는 개발자로 악명이 높다. 수많은 유저들의 항의에도 강정호처럼 독선적인 밸런스 패치를 고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후술할 내용들을 보면 여러모로 던파 밸런스팀에 있어서는 안될 고문관이라 할 수 있다.

2.1.1. PVP [편집]


외전캐임에도 결투장에 진입시킨 다크나이트는 희대의 사기캐가 되었고 계속되는 하향속에서도 여전히 최상위 캐릭이며 여귀검사는 맵병기 수준들의 스킬들을 데리고 와서 결투장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갔고 여법사들은 명실상부 철우의 외양딸으로써 각종 혜택이란 혜택[1]을 받아가며 모든 유저들의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답없는 사기캐가 된 여레인저와 출시 이후로 쭉 사기캐였던 섀도우댄서와 듀얼리스트 이들만 아니었음 최강의 유틸기와 좋은 판정으로 사기캐가 될 여건이 충분히 갖춘 소드마스터 등 답이없는 사기캐들을 양산한것도 모잘라 5시즌 시작과 함께 출시된 신캐들 역시 어센션 이단심판관 무녀를 배출했으며 결투장 관련 댓글들 보면 100이면 90은 "신캐들 때문에 결투장 못해먹겠다."로 도배되었으며 결투장 관련 비제이들 역시 신캐들의 성능을 보며 "이게 게임이냐 철우야~~"가 거의 유행어이자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결투장 관련 컨텐츠도 추가해놓은게 시즈키의 결투장 밖에 없는데 TP용으로 하나씩 떼어먹고 그만두는게 대부분이며 재미도없고 보상도 TP꼴랑 하나주고 끝이다. 미션으로 상급항아리를 주기는 하는데 사실상 인장에 관심없는 유저들은 주나마나이며 에소용 에픽이 나와봐야 운빨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보상은 좋다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물론 결투장을 진입하는데 있어선 괜찮긴 하지만 5년동안 컨텐츠 하나 출시한건데 그게 고작 입문용일뿐이며 컨텐츠 자체도 빈약한 편이라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많이 욕먹는 부분은 밸런싱이 아닐까싶다.

액션 토너먼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작아지고 있는데 이는 결투장 인기의 폭락이 한몫했다. 그리고 그 실질적인 주범이 신철우로 지목되고있는데 왜 아직도 결투장의 실질적인 관리자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불명.

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법사 직업군들한테 주는 과다한 혜택들은 이해할수 없다. 40초하는 피격기임에도 상당히 쿨이 짧은 위상변화만 해도 상당한데 예전에는 위상변화의 그 이유가 부족한 기본기와 물몸을 예로 들었다. 근대 현 시점에서 여마법사의 기본기는 도적류를 제외하면 여격투가나 남격투가들한테도 꿇리지 않으며 오라실드 덕분에 천 가죽캐들도 경갑캐에 비견되거나 조금 앞서는 방어력을 얻을수있다 거기에 한술 더떠서 엘레멘탈 마스터는 오라실드 없이 그 자체만으로 경갑캐급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억측일뿐이지만 신철우가 여법사 배틀메이지 유저 즉 줄여서 븝딱인데 신철우가 여법사유저이기에 혜택을 과도하게 주는게 아닌가싶은데 이게 정말 노답인데 유저들 사이에선 정설화 되있다는거다. 신철우 평판이 얼마나 바닥인지 알수있는 부분.

또한 결투장 관련으로도 블레이드(던전 앤 파이터)의 성능이 역대 사기캐들을 전부 모아서 비교해도 찍어누를 정도의 미친 사기캐릭터로써 그대로 출시했다. 전임 디렉터가 장점만 쑤셔놓은 캐릭터이긴 했지만 그것을 조정도 없이 결투장 보정만 추가하고 그대로 넣었다. 던파 역사에 남을 흉악 캐릭터급의 성능을 보이며 '이새끼는 결투장에서도 딸깍질하면서 게임한다' 라는 수준의 악평을 받았다. 지금은 너프가 진행되어 얼추 납득할만한 성능이 되었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생각도 없이 출시되었다는 것엔 블레이드 유저들조차도 공감한다.


2.1.2. PVE[편집]


파일:레바 만화.png

현재는 이해할 수 없는 기준으로 패치하며 밸런스를 이상하게 맞추면서도 이렇다 할 제대로 된 피드백이나 개편이 없는 상황이다. 밸런스 측면에 있어선 전임들[2]보다 못하다고 욕을 먹고있다.

김성욱은 답이 없고 중구난방이던 소울브링어의 컨셉을 귀백해방으로 제대로 자리잡게 했다. 그것이 상상 이상으로 강해 추가적인 너프가 이뤄져야 했지만 그 리뉴얼 자체를 까는 사람은 없다. 또한 남크루의 중구난방이던 흩어진 스킹 지축 영축을 영축으로 통합하고 (지금도 어려운 편이지만)난이도를 대폭 낮추었다.

강정호 역시 소통을 개나 준 태도를 보이며 욕을 먹었지만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도입해서 밸런스를 맞춰가야 하는 입장이 있었고 그 탈리스만으로 직업적 단점이 명쾌히 해결되거나 답답함이 줄어든 혜택을 본 직업이 많아 재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탈리스만으로 밸런스 패치를 한다는 악습을 낳았지만 적어도 결전무기로 모르모트 메타를 도입한 이번 시즌보단 낫다는 평이 많아졌다.

하지만 신철우는 그런 것도 아닌지라 더더욱 욕을 얻어먹고 있다. 직업적 구조개선과 완화를 요구하고 내부 지표가 없다고 해서 열정적인 유저들이 연구해온 데이터를 알빠냐라는 식으로 일방적으로 무시하면서 소위 말하는 딸깍질 밸런스 패치를 해 강정호식 밸런스 패치보다도 저급하다는 여론이 우세다. 거기다가 왜 밸런스패치 대상으로 꼽혔는지, 딜 상향보다는 개편이겠지 싶던 직업들도 여지없이 계수딸깍질로 일관하여 상향받은 직업 유저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편이라곤 빈말로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민심이 좋지 않았다는걸 인지했는지 8월 23일 아라드 주민센터 방송에 출현해서 해명방송을 했지만 시작부터 위에 그림처럼 몇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는 대응을 보여주면서 캐릭터 개성이 중요하다고만 하고, 심지어 직업별 격차는 당연하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하위직업이 차별받는 일명 깔개화를 당연하게 여기는 듯한 태도를 취해 많은 유저들이 어이없어했다. 한편 그동안 밸런스를 무려 7년전 컨텐츠인 루크를 기준으로 테스트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사실도 밝혀져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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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초짜리 쿨타임을 가진 피격기 위상변화,천캐도 중갑캐급 방어력을 가지게 해주는 오라실드,유일하게 무적판정이 있는 어퍼,최고급 기본기 천격 그리고 직업자체의 좋은 성능.[2] 후술할 김성욱, 강정호 前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