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모녀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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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2022년 11월 서울 신촌에서 모녀가 숨진 채로 발견된 사건.


2. 상세[편집]


2022년 11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원룸 주인이 세입자가 사망한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이 방문을 열어 숨진 A씨(65)와 딸 B씨(36)를 발견하였다.

A씨와 B씨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었고 모녀가 동시에 건강보험료 1년2개월, 통신비 6개월을 연체하고, B씨는 카드비 등 금융 관련 비용 납부를 7개월 밀린 사실을 보건복지부가 확인하고 2022년 7월 위기가구 대상으로 발굴하였다.

이후 모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서울 광진구청이 8월 모녀의 주소지를 두 차례 찾아갔지만, 정작 모녀는 2021년 11월 서대문구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서 광진구 주소지에 없었다.

집주인은 모녀와 보증금 500만원, 월세 45만원에 원룸를 계약했다고 하며 모녀가 5월 납부를 마지막으로 6개월가량 월세를 연체하여 계약이 해지됐다는 편지를 방문에 붙이고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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