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코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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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Kōb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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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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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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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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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승강장

1. 개요
2. 역 및 승강장 구조
3. 인접 정차역 (JR)
4.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JR 서일본, 고베 시영 지하철의 철도역이다.

산요 신칸센의 경우 이 역과 JR 고베선의 역들이 서로 떨어져 있어서 타사 노선을 이용한 환승 특례가 적용된다. JR 재래선이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재래선 환승을 위해 이 역에서 도중하차 후 산노미야역, 모토마치역, 고베역, 신나가타역으로 재입장하는 것이 인정되는 특례가 있다. 환승 특례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노란색 환승 개찰구로 나가야 하며[1], 고베 시내 JR 재래선 역까지는 고베 시영 지하철, 버스, 도보(!) 등으로 이동하면 된다. 지하철로 8분 정도, 걸어가도 20분 정도면 산노미야역까지 갈 수 있다. JR 승차권에는 재래선 역사까지의 이동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지하철이나 버스는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산요 신칸센 니시아카시역~신오사카역 구간은 재래선과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이 역은 대도시근교구간에서 빠져있다.

역 북쪽은 산에 둘러싸여 있고, 고베 누노비키 로프웨이 허브엔산로쿠역, 누노비키공원, 한신고속도로 신코베터널 신코베역IC 등이 있다. '신코베 오리엔탈 시티'가 지하철 역사에 있고 키타노초 쪽의 이진칸이 가까이 있다.

역 북쪽은 대도시의 관문역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비경에 가까운 곳이며, 역사 아래로 계곡이 흐르는데 피서지로 쓰이고 있다. 더 올라가면 누노비키 폭포가 있다.

JR 패스를 이용하여 간토에서 오카야마 이서[2]로 이동하는 경우, 오카야마히카리[3]를 타고 여기서 사쿠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승강장이 방면당 하나 뿐이라 신오사카역과 달리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가 없고, 대개 히카리에서 내리고 10분 이내, 늦어도 30분 이내에 사쿠라가 들어온다[4]. 히카리는 신오사카에서부터 각역정차인 반면, 사쿠라는 히메지역에 선택정차하여 오카야마역에 먼저 도착한다.[5]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실제로 JR 서일본의 공식 열차 이용안내 홈페이지인 JR-오데카케에서도 노조미, 미즈호 제외 옵션을 선택시 신코베역 환승으로 안내한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2.1. JR 서일본 산요 신칸센[편집]


산요신칸센 역의 구조는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다[6]. 롯코산 기슭에 접해 있다 보니 대피선을 만들 공간이 없는 대신에 열차 통과시 (통과 속도는 300계까지가 170km/h, 500계 이후 230km/h) 의 안전을 위하여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다만 2003년 이후 정기열차는 안전상의 문제등으로 인해 등급 관계없이 전부 정차하도록 설정되어 있어[7] 스크린도어가 제 기능을 발휘할 일은 적다. 1978년에 설치된 기존 스크린도어[8]가 노후화되어 2019년 1월에 스크린도어가 완전 교체되었다.

참고로 신칸센 차량에 탑승한 채로 신코베역에 정차해 있으면 열차가 상당히 기울어진 채로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승강장이 완만한 커브 위에 위치해서 선로에 캔트가 적용되어 있는 듯.

이와 같은 비슷한 역이 아타미역이다.




2.2. 고베 시영 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 호쿠신선[편집]


2면 3선 승강장으로, 타니가미 방면은 1번 승강장에서 타면 된다.

타니가미
종착역
1


2
3

산노미야



3. 인접 정차역 (JR)[편집]




4.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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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찰구에 발권받은 승차권을 넣으면 신칸센특급권만 먹고 나머지 승차권은 다시 반환된다. 이 승차권을 가지고 산노미야역등지에서 재입장하면 된다. 만약 다른 개찰구로 나가면 특급권과 승차권을 모두 먹어버리고 이러면 특례를 받을 수 없다.[2] 츄코쿠, 시코쿠, 큐슈 등[3] 도쿄역 매시 03분 출발, 시나가와역 매시 10분 출발, 신요코하마역 매시 21분 출발. 33/40/51분 출발 히카리는 신오사카역까지만 간다.[4] 오카야마행 히카리의 배차간격은 1시간, 사쿠라의 경우 대략 1시간에 한대이다.[5] 신칸센의 경우 정차 시 단순히 1~2분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뒤따라오는 상위 등급 열차를 보내주고 출발하기 때문에, 각역정차 열차는 소요시간이 거의 배로 든다.[6] 도카이도~산요~규슈 신칸센 구간 중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역 중 유일한 2면 2선 승강장이다. 때문에, 신칸센 열차 간 환승 시 신오사카역보다 신코베역이 일반적으로 추천된다. (단, 도카이도 신칸센이 종종 신오사카 종착, 출발 하는 경우가 있어 열차 간격은 신오사카역에 더 자주 있기는 한다.)[7] 전차로GO! 산요신칸센은 2001년작이고 2000년 다이어그램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신칸센이 통과하는 다이어가 존재한다.[8] 교체 전 스크린도어 작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