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일(인터넷 방송인)/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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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미성년자 성관계 후 연락 두절 사건
3. 자동차 바퀴에 다리 깔아뭉개기 사건
4. 젖꼭지에 불지르기 사건
5. 불똥으로 세수하기 사건
6. 위험 물질 먹방 사건
7. 바닷가재한테 젖꼭지 물리기 사건
8. 락스먹방 사건
9. 2016년 2월 서울 코믹월드 방문 루머
9.1. 진짜로 신태일이 서코를 방문했다면?
9.2. 2016년 5월 부산 코믹월드 방문예상설
9.3. 오해
9.4. 결과
9.5. 루머와 괴소문으로 인한 피해와 후유증
10. 인천톨게이트 무단통과 사건
11. 블랙리스트 입단 제의
12. 신태일 vs 릴마블 현피 사건
12.1. 신태일 vs 릴마블 현피 결론
13. 1호선 전동차내 위해물품 휴대 및 라면 취식 사건
14. 도 넘는 장난 전화
14.1. 파리바게트 장난전화
15. 유튜브 영구정지로 인한 반발 및 항의
16. 스트리밍 중 음란물 송출
17. 실시간 불지르기 퍼포먼스
18. 담배 먹방 퍼포먼스
19. 급소 태우기 퍼포먼스
20. 신태일-백삭 동대문 전투
21. 곤지암 정신병원 흉가체험방송
22. 재미교포 출신 여성 팬 방한
23. 도박으로 전 재산 탕진
24. 신태일-점천수 똥 먹방 퍼포먼스
25. 신태일-점천수 정액 먹방 퍼포먼스
26. 1.20 김윤태 NTR 사태
27. 겨털 불지르기 퍼포먼스



1. 개요[편집]


자학적인 건 했습니다. 근데 자학적인 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자신과 관련된 내용을 보도한 KBS 9시 뉴스를 본인의 유튜브에 게재하고,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남긴 글 중 일부[1]

보는 사람에 따라 아래 일부 내용들이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 신태일 본인 문서보다 사건사고 문서가 더 긴 것으로 보아 얼마나 사고를 많이 쳤는지 알 수 있다.

2. 미성년자 성관계 후 연락 두절 사건[편집]


일명 신태일 먹버 사건.

페이스북 메시지

페북에서 나름 잘나가며 인기를 끌던 도중에 다른 페북 이용자에 의하여 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퍼진다.

17살 고등학생 이 만나보고 싶다고 먼저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을 취했고, 신태일은 만나자고 한 뒤에 을 먹이고[2]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서 서로 사귀는 거라고 착각하게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까지만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되는데 그 이후에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윤태도 해당 고등학생에게 패드립을 하고 쌍욕을 했다고 하는데 그 고등학생과 페북 이용자에게 패드립 이후의 녹화본이 있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김윤태 또한 그간의 행적들과 신태일과 공범이라는점과 쌍욕을 했다는 점 등으로 페북 활동을 완만히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소속사에서 퇴출 명령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 신태일은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으나 절대로 성폭행이나 강제 추행이 아닌 합의하에 가진 성관계였음을 밝혔고, 본인 역시 통화 내용 등을 공개하며 그 고등학생과 상술한 페북 이용자의 주장처럼 자신만이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은 아니며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봤자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직후 연락을 끊은 사람인건 사실이지만 말이다.

3. 자동차 바퀴에 다리 깔아뭉개기 사건[편집]


문제의 영상(혐오주의)[3][4]

YTN 기사, 세계일보 기사

2016년 1월 7일, "'좋아요' 15만 개를 받으면 자동차에 깔리겠다."페이스북 '좋아요' 공약을 지키려고 실제로 자동차에 깔렸다. 영상에서는 발등을 한 번, 종아리 부분을 한 번 더 깔려봤다.

원래 처음 올린 공약은 몸통을 깔려보는 것이었는데, 맛보기로 발등을 먼저 깔려보고는 매우 아팠는지 몸통 대신 종아리를 깔려보는 것으로 바꾼 것이었다. 만약 맛보기로 발을 먼저 깔려보지 않았더라면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공약대로 몸통을 깔려보려다가 죽었을 것이다.

국산 자동차는 안에 실려있는 짐이나 탑승한 운전자의 체중까지 합쳐 대략 1.5톤 정도이나, 1.5톤이 전부 한 바퀴에 쏠리는 건 아니므로 한 바퀴당 약 375kg 정도의 하중이 실린다.[5] [6] 또한 앞바퀴가 아닌 뒷바퀴에 깔린 것인데 엔진이 앞쪽에 있는 승용차의 특성 상 뒷쪽 차축이 받는 무게는 앞쪽 차축이 받는 무게보다 가볍다. 그래도 이 정도의 무게에 몸통이 깔렸다면 갈비뼈 → 내장 → 척추 순으로 으스러져 벌써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90년대 중반 TV 프로에서는 10살쯤 되는 소년이 나와서 맨몸으로 누워 배 위로 자가용과 소형트럭에까지 깔리는 묘기를 보여준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것이 어떻게 방송되었는지 의문이지만, 실제 있었던 일였다. 일단 겉보기에는 애는 깔린 후에도 멀쩡했다.

다만, 이것은 짧은 시간 동안 천천히 움직이는 것과 어느 정도 전문적인 수준의 차력이 연마된 신체가 갖춰졌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미국마술사인 '펜&텔러'의 트랙터 바퀴에 깔리는 마술.
(영상 후반부에 트릭공개 있음.)


전문 마술사마술영상이지만, 심약자는 시청에 주의 바람.

위의 마술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차체의 반대편에 총합 수 톤에 달하는 바퀴와 추를 달아서 깔리는 사람에게는 하중이 쏠리지 않도록 되어 있다. 거기에다가 깔린 바퀴는 일반적인 타이어가 아니라, 거의 솜뭉치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아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가짜 타이어였다.

이런 치밀한 준비조차도 하지 않고선 원래는 겨울인데다가 타이어가 고무재질이라 그렇게 많이 안 다칠 거라고 생각하며(⋯) 아무런 트릭없이 그대로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려고 했다.

결국, 신태일은 바퀴와 땅과의 마찰로 인해 살이 심하게 까지면서 몇 주간 다리에 붕대를 감게 됐다.[7] 평소에 신태일의 리액션에 좋게 반응하던 사람들도 "이번만큼은 너무 했다."고 입을 모은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직접 이 리액션이 역대 방송 경력 중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도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돈이 아닌 이름을 알리기 위해 하는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자기의 입장을 밝히는데 당연히 말도 안 되는 논리다. 단순히 개그맨이나 연예인을 지망하는 거라면 정상적인 다른 방법을 동원하는 게 훨씬 현명하다. 신태일같은 미친 짓으로 스타가 된 사람이 정말 한 명이라도 있었던가? 개그맨이 꿈이라는 것과는 관계없이 영리적 목적으로 이러한 짓을 벌이는 것이다. 이후 나온 근황 사진을 보아 매우 심하게 다친 것으로 보이며 평소 신태일의 기행에 웬만큼 내성이 생긴 팔로워들도 이번 행동에는 진심으로 그의 안위를 걱정하거나 "진짜 미친 거 아냐?"라고 할 정도였다.

파일:Screenshot_2016-01-12-01-07-43.png
그런데, 기사화와 인터뷰 요청을 받은 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 투의 글을 올리고 있다.[8]

그리고 결국에는 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하여 김윤태와 같이 인터뷰를 하였는데⋯

파일:Screenshot_2016-01-18-11-15-31.png
아직 이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 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민도 신태일의 아픔을 느껴보겠다며 신태일이 했던 것과 똑같이 차 바퀴에 발을 깔리는 것을 영상을 찍어 올렸다. 결과는 큰 부상은 없었으나 엄청난 고통이라고 한다. 그런 걸 왜 따라해?! 자기 몸을 스스로 망가뜨리다니[9]

더욱더 큰 문제는 이걸 또 따라하는 또라이들있다는 거다.

그런데 정작 신태일 본인 말로는 차에 발 깔린 것 보다 오히려 소화기 먹방이 오히려 더 죽을 뻔했다고 한다.[10]


4. 젖꼭지에 불지르기 사건[편집]


'좋아요' 때문에 젖꼭지에 불지르겠다는 페북스타

2016년 2월 14일. 좋아요 공약으로 좋아요 30만 건을 받으면 휘발유를 젖꼭지에 붓고 젖꼭지에 불을 태우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가 실제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미 유투브 영상은 삭제되었다.

파일:신태일_혐오성삭제.png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덧글은 제재하지 못하고 있다.


5. 불똥으로 세수하기 사건[편집]


결국 돈 때문에... '좋아요' 얻으려 충격적 자해

이번에는 공사장에서 자주 보이는 불똥을 맨얼굴에 일부러 맞기까지 했다... #

저 불똥은 목숨에 해가 갈 정도는 아니다. 불똥을 맞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리 아프지는 않다. 왜냐하면 비열이 작고 그 튀는 철조각의 무게 또한 매우 작기 때문에, 뜨거운 온도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가진 열용량은 많지 않다. 게다가 철조각이 얼굴에 날아가고나서 대부분 다른 곳으로 튕겨나가므로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아서 예민한 속살이 아니면 느끼기 힘들다.
다만 저렇게 지속적으로 맞게 된다면 다른 곳으로 튀지 않고 약간 녹은 상태에서 날아가는 일부 철조각이 날아가 식어서 붙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심한 화상까지는 입지 않겠지만 아주 약간 따가울 수도 있고 자칫 눈에 들어가면 실명할 수도 있다. 그 때문에 보호안경은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파일:Screenshot_2016-03-03-07-52-04.png

문제의 게시물에 대한 댓글에는 헤헤>_<(...)라고 다는 등, 사건의 심각성은 전혀 모르는 듯한 태도는 여전하다.[11]


6. 위험 물질 먹방 사건[편집]


신태일이 자해충 이미지로 낙인찍힌 가장 큰 이유.

사람이 절대로 먹을 수 없거나 먹으면 위험한 물질들을 먹는 장면들을 자주 찍어 올렸다. 페이스북 방송에서 500원짜리 딱풀을 먹은 것도 유명하며 지금까지 먹방 중에서 제일 유명한 것 하나가 락스 먹방.[12]

좋아요 20만개가 넘으면 전구를 씹어먹겠다고 했는데 전구는 임팩트가 없어보여서 형광등을 씹어먹고 물을 마신 뒤 식도와 위를 잡고 고통스러워하며 드러눕는다. 혓바닥이 찢어졌다. 얇은 유리를 씹어먹는다는 것 자체로도 유리조각이 입, 식도, 위장 등에 박힌다. 더군다나 수은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그래서 중금속 및 형광물질 섭취를 다이렉트로 한 격. 찍은 날 당일 페북 영정을 먹어서 늦게 올렸다고 한다. 유리 조각이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출혈을 일으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런데 # 전구 씹어먹은지 일주일도 안 돼서 20만개가 넘으면 선인장을 씹어먹겠다는 공약을 했다. 그리고 좋아요 개수가 20만개를 넘어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당연히 씹자마자 바로 입안에 찔린 가시들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면서도 어찌어찌 씹어 삼키기는 했다. 그리고 이 선인장에는 독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다음에 바닷가재에게 젖꼭지 물리기 공약을 거는 것으로 조작임이 확인되었다.

# 내용은 콩알탄 씹어먹기 한동안 잠잠하다가 내건 공약으로 좋아요 20만개가 넘으면 콩알탄을 씹어먹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다 20만개가 넘자 동영상을 촬영했는데 입안에서 콩알탄 터지는 소리가 가관이다(...).

그 이외에도 지우개, 연탄, 소화기 분사액, 비누 등을 먹기도 했다.


7. 바닷가재한테 젖꼭지 물리기 사건[편집]


좋아요 30만개가 넘으면 바닷가재한테 젖꼭지 물리기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으로만 봐도 튼실하게 생긴 바닷가재라 젖꼭지가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다행히도 데려왔을 때 바닷가재가 돌연사해 공약에 실패했다. 영상에서도 바닷가재가 움직이지 않아 신태일이 바닷가재를 마구 구타했다.


8. 락스먹방 사건[편집]


파일:Screenshot_2016-06-24-18-07-12.png

'락스 마시기 인증' 페북 스타가 아니라 자극적인 광고꾼
아무리 '좋아요'가 좋아도...

좋아요 공약으로 이젠 락스까지 마셨다. 피를 토하면서 끝.

락스의 주원료인 염소과거 전쟁에서도 독가스로 사용되었을만큼 생물에게 있어 독극물이다.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 조차도 위험한 행위이며, 열린 공간에서도 사용중 용액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데 그걸 마시는 것은 농담으로써도 해선 안될 짓.

다만, 락스같은 굉장히 강력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코로 2초 가량 맡거나 마실때 의외로 편하게 마신 점. 씻은 락스병에 물을 채워 마셨을 가능성도 보였다.

신태일이 락스를 먹은 것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파일:PicsArt_06-25-02.38.04.jpg
그런데 이젠 이 조작 의혹을 해명하겠답시고 또 따봉구걸중(...)

이후 라이브 방송으로 주작이 아니라면서 댓글들을 향해 온갖 욕설을 하며 자신은 좋아요나 팔로우 구걸을 한 적이 없고, 설령 조작이라도 볼 사람들은 계속 보니 꼬우면 팔로우 취소하고 나가라(...)고 한다. 그리곤 절대 조작이 아니며 이후 해명글을 보게되면 조작이라 주장한 이들은 후회할거라고 말하다가 자신이 이런 조작영상[13]영상을 찍는 이유가 있다면서 똥폼을 잡으며 담배를 피더니 결론은 또 좋아요 10만개 넘으면 해명글 올린다는것. 두배나 올랐다.

웃긴점은 자신이 언제 좋아요 구걸했냐면서해명글 공약걸때 분명 스스로 좋아요에 미친 새끼라고 덧글을 단것은 함정. 좋아요 구걸이면 이러이러한 대사를 할것이다 라고 익살스럽게 묘사하고선 정작 해명글 좋아요 구걸엔 똑같은 대사를 했다.

이후 좋아요 5만개도 안 됐는데 해명글이 올라왔다. 주작을 인정하고, 락스통에 있던 것은 식용유였다고 한다. 피를 토한건 당연히블러드 캡슐. 아주 정확히 꿰뚫었다면서 조작 한 번 해 봤다고 한다. 당연히 일반적인 조작이라면 욕을 먹어야 정상이겠지만, 신태일이 원래 하겠다고 공언한 행동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었던지라 다들 오히려 다행이라며 넘어가는 중.

참고로 락스를 마셨을 때 대처법을 적어보자면, 물이나 우유 등을 다량으로 마셔 희석시킨 다음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구토는 하면 안된다. 락스가 올라오면서 식도에 손상을 입힐 수 있고 락스는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폐로 흡입되어 폐손상을 입힐 수 있다.


9. 2016년 2월 서울 코믹월드 방문 루머[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거없는 헛소문과 뇌피셜이다.

일부 항간에서는 신태일이 이미 2016년 2월에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에 방문했던 적이 있다는 설을 내놓아서 주목을 끌게하고 있었다. 즉 이 말은 신태일이 이미 2016년 2월 서코에 이미 들렸던 적이 있다는 얘기로 그 당시 겨울철 혹독한 추위로 인해서 코스어들과 방문객들의 시선이 신태일을 주목하지 못했었고 인터넷에도 신태일 서코 방문설에 대한 얘기가 없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한 것 뿐 신태일 본인은 이미 2016년 2월 서코를 통해서 코믹월드 행사장을 다녀갔다는 것이었다. 이미 서코 행사장에서 그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도 있다고 하였으나 다만 어느 요일에 왔는지, 양일 모두 다녀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렇게 되었을 경우 사실상 신태일은 이미 코믹월드라는 덕후들의 행사를 이미 한 번 다녀갔다는 얘기로 결국 2016년 3월 서코를 통해서 큰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웃대 계란투척, 카가미네 린렌 테러 위협, 노란한복의 괴담처럼 그냥 괴담에 그칠 것이라는 설도 유력하다. 지금까지도 이러한 괴담 역시 당사자들의 서코 방문에 주목이 가긴 했으나 끝내 오지 않았으며 모두 괴담과 일설에 그쳤던 편이었고 이미 이러한 루머를 겪어왔던 입장에서는 이번에도 괴담에 그칠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9.1. 진짜로 신태일이 서코를 방문했다면?[편집]


당시만 해도 신태일이 서코를 온다면 지나가는 사람마다 죄다 욕설을 날리고 폭력을 가하거나 성희롱을 했을 거라며 피해망상을 벌이는 추측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예측된 대부분의 일은 신태일이 서코 회장에 진입했다고 해도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일례로 뉴스화될 정도로 신태일의 행동이 문제가 된 이유는 '신태일이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공격해서'가 아니라 혼자 형광등을 씹어먹거나 길거리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고, 스스로 다리를 내밀어 자동차에 깔리는 등의 '심각한 자해행위를 해서' 이며, 만일 신태일이 정말 다수의 민간인에게 직접적인 공격행위를 했다면 일단 신태일을 다루는 언론에서 그런 맛좋은 기사거리를 언급하지 않을 리가 없다.

9.2. 2016년 5월 부산 코믹월드 방문예상설[편집]


2016년 3월 서코 때 입장을 시도하려다가 도우미들에 의해 쫓겨났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그래도 포기를 할 수 없던 모양인지 이번에는 부산으로 원정을 가서 부산 코믹월드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문과 신태일 본인 외에도 신태일 극성 팬들이 부코로 집단으로 몰려갈 것이라는 소문이 SNS에서 나돌고 있다. 일부에서는 서코는 이미 자신의 입장을 거부했으니만큼 신태일 자신은 코믹월드를 포기할 수 없기에 서코가 아닌 부코로 가서 방문을 시도하려 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결과적으로 신태일은 2,3월 서코 그리고 5월 부코에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입장을 시도하다가 저지당했다거나 신태일과 그의 팬들이 여중생을 성추행하려고 했다는 것도 모두 루머로 밝혀졌다. 이 세 항목에 대해서는 결국 선동 자료로 이유없이 욕을 먹은 신태일이 피해자였다. 세 항목을 이 일이 오덕들과 코스어들에게 얼마나 공포스러웠는지를 토대로 서술했지만 욕은 신태일이 다 먹은 셈이다.


9.3. 오해[편집]


디지몬 어드벤쳐의 신태일이라거나 신태일 코스어가 나온 줄 알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페이스북을 해본 적이 없는 이들일수록 신태일에 대해서 모르는 이가 많으며 디지몬 세대들 사이에서는 서코에서 디지몬 신태일 코스어가 나오는 줄 알았다고 오해하기도 하였다.

신태일이 속해있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트위터 등 타 사이트에서의 반응은 대부분 신태일이 누구냐, 디지몬 코스어 아닌가, 아구몬 데리고 오는 디지몬 코스어라 그런가라는 등 시큰둥한 편이다. 그래도 신태일의 정체를 알고있는 이들은 극도의 경계적인 글을 올리기도.

과거 서코 때도 디지몬 어드벤쳐의 신태일 코스어가 실제로 있었긴 하였다. 그것도 벌써 10년 전 일인지라 요즘에는 디지몬 코스프레도 거의 없어서 디지몬 세대 외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디지몬 세대들은 거의 디지몬 신태일로 생각한다.

비정상이 아닌 이상 자해하는 영상을 올리는 것인데, 대중들이 이를 곱게 알아줄 리는 없다.


9.4. 결과[편집]


신태일의 추방설로 인해서 토요일 당일 신태일 때문에 서코 보이콧을 하였던 이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일요일 서코 때 몰려올 것이고 성우 남도형의 블랙캣 코스를 보러 나올 인파들과 무대행사 관람까지 겹쳐져서 일요일 서코가 다소 복잡해지면서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페이스북에서 어느 이용자가 신태일에게 직접 메세지로 서코에 갔냐고 묻자 서코를 안 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반디캠으로 찍은 증거영상 설령 해명이 된다 해도 워낙 이전에 신태일이 저지른 일과 민폐가 많은지라 '저놈이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

평소 신태일이 미친 짓을 일삼았지만 루머를 근거로 그를 욕하는 것과 실제 한 일로 비판을 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3월 서코가 끝난 3월 20일 당일 기준으로는 5월 부코에 출몰할거라는 루머와, 3월 서코에서 신태일의 팬들이 여성 코스어를 성추행하고 도망갔다는 루머가 트위터에 돌고 있다. 일단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은 신태일이 왔다는 주장[14]과 오지도 않았다는 주장[15]이 둘 다 있으며, 양쪽 다 명확한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정도쯤 되면 신태일이 직접 말을 하거나 신태일과 추종자들이 찍힌 사진 증거, 실제 피해 신고의 유무가 알려져야 진실이 밝혀질 분위기다. 일단 현재까지 나온 내용을 종합하면 행사장 내부로 들어오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신태일은 서코 당일인 3월 20일 오후 2시30분 경에 인천 부평 모거리에 있는 사진이 나왔다. 사진이 실제 그 시간에 찍힌 것이 맞다면 신태일이 오지 않았다는 주장이 사실일 것이다. 트위터 3월 2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시작한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에서 직접 서코에 가지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코에 갔던 사람들과 코스어들에게 무차별 욕설을 해대는 바람에 오히려 이러한 해명이 더 큰 신태일에 대한 불만을 커지게 하고 있다.

신태일의 주장은 이렇다. "코스어들이나 서코 팬카페 가는 사람들이 신태일에 대한 악담, 루머를 만들었고 나는 그로 인한 피해을 입었다.[16] 그리고 당신네들의 카페에 있는 인원보다 내 팔로워들이 더 많다. 당신들은 그냥 씹덕친구나 먹을려고 카페를 만들고 가입한거지만 나같은 사람에게 팔로잉을 신청한 사람들은 모두가 날 보기 위해 팔로잉을 한 사람이다. 뭐 일단 나한테 팔로잉한 사람보다 당신네들 같은 분들이 많을 수도 있다. 그래서 어쩌라는건가?"라거나 신태일이 해명하고 있는중에 "우리(서코 가는 사람이나 코스어)에게 욕했습니다. 여러분들 다들 내 팬들이지 않습니까? 코스어들은 다 나의 한가족이며 하나의 생명입니다. 신태일 조지러 갑시다라고 하면은 '어후 맞습니다!'라고 하면서 나를 족칠 것 같아? 아냐 이런 개X년들아!"라는 발언으로 코스어와 서코가는 사람들에게 예상 의외의 공분을 사고 있다.[17] 차라리 욕설과 비야냥만 안했어도 될 일을 이미 다 된 밥에 잿밥을 뿌리는 거 마냥 이리 해명을 했다.

신태일은 아예 서코에 방문하지 않았고 서코방문 예정자들의 과대망상과 대처는 인터넷 전체에 퍼져서 놀림거리가 되었다. 특히 저 위에 있는 신태일이 서코에 방문할 경우를 피해망상 예상한 짤이 가장 유명하다. 진행요원도 있고 사람이 몇명인데 고작 신태일이라는 개인에게 단체로 겁먹고 있는데, 신태일이 칼부림을 하겠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단지 방문한다는 이야기만 했을 뿐이며 난동을 부릴경우 경찰이나 경호요원들이 충분히 진압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취미에 떳떳한 척 하면서 실제로는 피해망상에 빠진 자존감 낮은 오타쿠라는 조롱이 이어졌는데 현실에선 별 피해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국내 오타쿠의 이미지도 실추되었다.


9.5. 루머와 괴소문으로 인한 피해와 후유증[편집]


신태일 서코 방문설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은 3월 서코를 가기 위해 준비를 해왔던 코스어와 방문자들. 신태일의 악행과 막장 때문에 당초 가려고 했던 3월 서코도 포기하겠다고 주장했다. 만약 가려고 해도 그 녀석에게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가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이러한 소문이 루머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무 일 없이 서코가 마무리되면서 그로 인한 피해와 후유증을 남기게 되었다.

하지만 신태일 본인이 직접 해명하였을 때 코스어들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게 되면서 이제는 그와는 상관없이 신태일에 대한 증오와 불신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서코 가는 이들을 욕하였던 것을 봐도 루머를 떠나 이제는 서코가는 이들을 모욕한 것으로 인해 신태일에 대해 코스어들 사이에서 불신과 증오감이 커져갔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신태일 본인도 서코에 간 적도 없는데 본인의 심정이 억울한 입장에서 차라리 그런 괴소문을 퍼뜨렸던 SNS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하겠다 해도 그렇게 이야기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으로 봤을 땐 신태일도 피해자이다. 신태일이 참석하지도 않은 행사에, 더군다나 '참석할 의향도 없었을 수 있는 행사에' 괜히 자기가 말한 것도 아닌데 신태일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참석한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잔뜩 퍼졌다. 면식도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고 코스어를 성추행을 하고 폭행한다, 연장자에게 막대한다는 근거도 없는 악질의 유언비어와 함께 괴상한 추측이 퍼져 평소 자신의 이미지가 아무리 막장이었다고 해도 충분히 억울한 상황에 처한 건 분명하다.

물론 신태일 자신이 직접 코스어들을 일반화해 욕설을 한 것은 사실이고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괴상한 유언비어를 생산하고 퍼뜨린 사람들의 대다수가 코스어들이나 서코 참가자들인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신태일은 무조건 막장이다', '코스어가 싫어할 이유가 있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후기 대처만 빼면 신태일은 이 사건에서 철저한 피해자의 입장에 있다. 후기 대처에서도 '난 아무런 것도 안 했고 간다느니 어쩐다느니 아무 말 안 했는데 왜 내가 일부러 언급까지 해야 하냐'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말하는 방법이나 서코 참가자에 대한 일반화는 잘못되었어도 이러한 반응은 신태일 개인의 입장에선 충분히 보일 수 있다.

사실 모든 코스어들이나 서코 참가자들이 신태일을 비방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헛소문을 생산하고 여기저기 뿌려대며 내용을 부가해 부정적으로 묘사한 사람의 상당수는 코스어들이나 서코 참가자들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그런 루머를 생산하고 전파하지 않았으면 신태일이 욕설을 퍼부으며 짜증낼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잘잘못을 서로 따질 때 코스어들도 신태일도 서로에게 욕하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취급을 받을 자격도 없다.

10. 인천톨게이트 무단통과 사건[편집]


신태일 유튜브 계정 정지로 신태일 채널에서는 볼 수 없으며 누군가 재업로드 한 곳에서 볼수 있다.[18]

2016년 9월 1일 경인고속도로 인천TG의 요금소의 일반차로로 진입후 "하이패스요" 라는 말과함께 요금을 내지도 않고 톨게이트 직원이 제지하는데도 무단으로 통과한 사건이다.

이후 사과를 하고 톨게이트에 다시 들러서 돈을 주었다고 한다. 고의 면탈은 부가통행료 징수 사유에 해당되어 9900원을 내야 한다.[19]

여담이지만 이를 찍은 동영상은 신태일의 본인 유튜브 계정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20] 그리고 이 영상에서 나온 랩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21]

11. 블랙리스트 입단 제의[편집]


2017년 1월 9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서 턱형으로부터 블랙리스트 멤버로 합류하는 것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본인에 의하면, 상당히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고, 턱형을 비롯한 블랙리스트 직원과 사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제안을 받아왔다고 한다. 신태일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풀기 위해서 턱형으로부터 조언을 구했고, 턱형은 과거 정지를 받았던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자신의 소속사인 블랙리스트가 페이스북 코리아에 직접 문의를 해서 몇 번의 대화 끝에 계정을 풀어줬다고 하며 신태일을 유혹했다고 한다.

블랙리스트 측은 신태일에게 페이스북 계정에 풀릴지 안 풀릴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만약에 페이스북 계정의 정지가 풀리게 된다면 블랙리스트 멤버로 꼭 합류하는 것으로 딜을 했다고. 신태일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답변을 한 상태라고 한다.

신태일은 푸워, 이상민, 이병욱에게 확률은 반반이라고 말했지만, 본인은 블랙리스트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태일은 자기 자신이 누구 밑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싫고, 회사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고. 과거 루키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1년에 40만 원 밖에 주지 않았다고 하며, 개인적인 스폰 및 광고 문의를 무조건 못하게 했다고 한다. 이유는 회사로 들어오는 스폰 및 광고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것 때문에 루키스트에서 나오고 싶어했는데, 이후에 먹버 사건이 터지면서 행운스럽게도 김윤태와 같이 회사에서 퇴출됐다고 한다. 신태일은 그것이 본인의 인생 중 신의 한수였다고.


12. 신태일 vs 릴마블 현피 사건[편집]


유튜브 채널의 대신맨 컨텐츠로 릴마블이랑 현피까기 영상을 올렸는데 릴마블이 그 영상을 보고 매우 기분이 나빠하면서 경찰서에 직접 신고하러 가는 영상을 찍었다. 하지만 현실은 릴마블이 주작임을 다음날에 올렸다.

하지만 릴마블이 자신의 비난이 거세지자 주작임을 밝힌 것에 지나지 않다며 서로의 팬들이 덧글에서 싸우는 중이다. 신태일과 릴마블의 관계는 릴마블이 일단 위에서 말했듯이 경찰 신고는 주작이며, 유튜브 자체에다 신고한 것도 곧 취소한다고 하는 것을 보아 지금은 해결된 듯 하다.

지금은 신태일 용서 합니다라는 영상이 비공개 되었다.

그러다 현재 11월 17일, 김윤태와 릴마블간의 마찰이 불거지자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에 의하면 릴마블과 연을 끊겠다고하였다. [22]

그리고 릴마블이 김윤태와 그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하자, 소송거실거면 거세요^^(현재는 삭제됨) 라는 제목으로 릴마블을 상당히 비꼬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릴마블이 신고를하지 않은듯하다. 신태일이나 김윤태는 릴마블과 법정에 갔었다고 언급한 적이 없다.

2월 11일 오후 7시경쯤 갑자기 릴마블의 집주소를 팬에게 제보받았다며 평일날 찾아간다고 영상을 올렸다. 참고로 끝난 사건을 들추어 내고 뒷북잡는걸 보아 사건 하나 터뜨려서 뭐하나 싶겠지만 신태일은 릴마블과 신태일이 서로 합의하에 사건이 끝난게 아니라 릴마블 본인 혼자 끝낸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릴마블의 집주소를 알아내고 이를 공개적으로 알릴려고 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태일 컨셉이 미친짓이지만 실제로 그런 법적 처벌을 인지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며 가장 중요한건 흔히 신태일이 강하다 이긴다는 덧글이 있는데 체급으로 볼 때 키 166cm 신태일과 키 174cm 릴마블의 차이는 명확하며 입은 쌔지만 몸은 약하다고 이상민 유튜브에서도 나온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신태일이 릴마블 집에 찾아와 폭행을 가할 경우 폭행죄로 경찰서 정모를 할 수 있다. 릴마블도 그 뒤에 반박 영상을 올린 뒤 올테면 와보라는 식의 말을 하였다.

조금 지나 릴마블은 신태일이 말한 릴마블의 주소가 맞는지 신태일이 집에 찾아오면 상대해 드리겠다고 했다. 릴마블은 삭제하지 않은 영상 중 처음으로 욕을 하였다. 단단히 화가 난 듯 하다.

2월 12일 새벽에 두 영상의 댓글창이 막혔다.

단, 신태일과 릴마블이 각각 짜고친 주작일 가능성도 있는데 푸워 방송중에 신태일과 스카이프를 하던 중, 신태일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릴마블이 서로 만나자고 전화가 왔다는 신태일의 언급이 있었다.[23] 그리고 예전에 대신맨하기 전에 신태일이 릴마블한테 주작을 제안한 적이 있었다. 신태일이 집 주소를 알아내고 이번주 평일날(2월 17일까지) 찾아간다고 했으니 그 날까지 현피영상이 뜨지 않는다면 주작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현피 신청 영상이후에 올라오는 영상은 '릴마블과 현피 영상은 안 올리고 왜 다른 영상을 올리냐?' 라는 댓글이 많아지자 댓글창을 다 막아놨다. 이는 릴마블도 마찬가지다

2월 15일, 신태일은 생방송으로 원래 이상민이랑 같이 릴마블의 집을 찾아가기로 했으나 이상민이 전기세를 안 내서 집이 정전이 돼서 친엄마 댁으로 갔기 때문에 이상민이 다시 오면 바로 릴마블 집을 가기로 했고 영상은 다음 주 평일 날(2월 24일 까지) 올리기로 했다.영상 링크 또 안 올라오면 그땐 정말 주작이다. 그리고 릴마블은 자기한테 완전 털릴거라면서 다시 도발을 했다. 그러면서 릴마블과 관계 없는 이상민은 왜 끌어들이려는 걸까?

12.1. 신태일 vs 릴마블 현피 결론[편집]


2017년 2월 26일 오후 7시 17분에 신태일이 드디어 릴마블과의 현피 동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결과는... 이번에도 역시나 주작이었다. 서로 격하게 때린다고 말한반면 신태일과 릴마블은 서로 한대도 때리지 않았으며 릴마블은 신태일 멱살을 붙잡고 살살 넘어트리고 신태일은 가만히만 있고 머리만 툭툭치고 서로 싸움이란 모습은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다가 마지막에는 뜬금없이 화해를 하자며 화해를 한다. 유튜브 전쟁이라고 떠들썩 했지만 겨우 이런 막장 재미도 없는 동영상 하나 때문에 사람들은 어그로 끌리고 신태일과 릴마블의 비판이 더욱 커질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싸우고 팬들까지 싸우게 만든 장본인들이 사실은 처음부터 짜고 쳤다는 사실에...

그리고 릴마블 유튜브에 서로 화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중반에 느금마엔터테인먼트 가입 조건을 물어보고 그 질문을 한뒤 자신도 느금마 엔터에 들어갈수있냐고 물어본것 을 보아 릴마블도 느금마엔터 가입을 원하는것으로 보인다.

현피 영상을 올리고 2일뒤 주작을 해명하는 글을 올렸는데 해명이 아니라 억지수준이었고 결국...

주작을 인정하고 폭죽을 맞았다. 영상 내용에는 욕밖에 없고 논리가 없었다. 이에 대해 비판이 계속 심해지자 계속 올라오는 영상은 다 댓글을 달 수 없게 해놨다.

또한 신태일과 릴마블의 싸움이 짜여진 각본임을 짐작하고 봤던 사람들도 신태일과 릴마블의 지지부진한 대립 과정과 촬영된 현피 또한 현피답지 않게 격렬하지 않았던 것을 지적한다. 신태일이 페이스북이나 아프리카도 정지되었고, 릴마블도 이미지가 나빠진 상황에서 불법인 현피를 실제로 할 수는 없으니, 연출된 행동이어도 알고 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다.

13. 1호선 전동차내 위해물품 휴대 및 라면 취식 사건[편집]


[뉴스pick] '지하철에서 라면 끓여 먹기'…'민폐 유튜버'에 누리꾼 분노 - SBS 뉴스
지하철에서 라면을? 유튜버 신태일의 기행 - MBN
“다 같이 욕하고 따라해요” 저질 인터넷 방송에 물든 초등학생들 - 중앙일보

2017년 7월 1일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신태일이 전동차 안에서 가스버너를 가지고 라면을 먹은 사건이다. 사건이 주목받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철도안전법 제5장 철도차량 운행안전 및 철도 보호

제42조(위해물품의 휴대 금지)

① 누구든지 무기, 화약류, 유해화학물질 또는 인화성이 높은 물질 등

공중(公衆)이나 여객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물건 또는

물질(이하 "위해물품"이라 한다)을 열차에서 휴대하거나 적재(積載)할 수 없다.

다만,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은 경우

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특정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2.12.18., 2013.3.23.>

② 위해물품의 종류, 휴대 또는 적재 허가를 받은 경우의 안전조치 등에 관하여

필요한 세부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3.3.23.>

--

철도안전법 제 42조 전문

가스버너는 인화성이 높은 물질로 이를 소지하고 열차에 탑승하면 사법처리를 받을 수 있고 2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그리고 한 철갤러가 신고했다.

일본 아사히 TV에도 방송되었다고 한다.(현재는 삭제됨)

그러나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게 될 예정.[24]

휴대용 부탄가스는 철도안전법 제42조 1항에서 지정하는 위해물품에 해당되지 않으며, 소방기본법 제12조 1항에서 화기사용을 금지할 수 있지만 신태일의 경우에는 소방관서의 명령에 불복종한 경우가 아니므로 소방기본법 위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위험물 안전 관리법, 액화 석유 가스의 안전 관리 및 사업법 등의 법률에도 저촉되지 않는다고 한다. 소방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문의해봐도 전동차 내부, 역사 내, 여행 중 사용에 대한 규제 근거는 없다고 한다.

다만 지하철 내 취사행위는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경우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받게 된다. 신나게 불장난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벌어들인 돈에 비하면 푼돈에 불과한 셈. 게시자에게 단속(통고처분)과 함께 엄중경고 및 재발방지 약속을 받고 동영상 삭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하지만, 그 이상의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위해물품의 성립에 있어선 양, 목적, 장소의 특수성이 중시된다. 휴대용 부탄가스, 식칼, 폭죽, 라이터 등은 위해성이 있긴 하지만 명백히 선량한 목적을 위해 제작된 물품이므로 그 자체의 위해성만 가지고 위해물품으로 보는 경우는 '명백히 남에게 해를 주기 위해 사용한 경우'가 아닌 한 사실상 없다. 장소의 특수성 같은 경우에도 '남의 집'에 '무단침입' 했을 경우나 유류창고 및 산,[25] 교도소 등 물품의 위해성이 극단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에서나 적용될 뿐이다.

그래도 부탄가스를 들고 다니지 않은 이상 밑에 내려놓고 라면 시식하는 행위는 단순히 위험하다고 보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철덕들은 ㅂㄷㅂㄷ하겠지


14. 도 넘는 장난 전화[편집]


치킨집 장난전화
디스패치 기사

정작 본인은 이게 주작이였다고 푸워 방송에서 말했다. 물론 그 장난전화 영상 설명에 장난전화 거는 방법을 꽤나 자세히 설명하면서 절대 조작이 아니라고 강조했던 사실을 알아두자 다행이 주작이여서 다행이지 만약 이것이 주작이 아니면 비판거리는 더욱 더 커졌을것이다.


14.1. 파리바게트 장난전화[편집]


신태일이 본인이 산 빵에 파리가 꼬여있었다며 빵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이 때 신태일은 빵집 아르바이트생에게 온갖 갈굼과 욕설을 시전했고, 아르바이트생은 멘탈이 터져 신태일과 욕배틀을 한 후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이후 신태일이 주작이라고 방송에서 리뷰하였다.

15. 유튜브 영구정지로 인한 반발 및 항의[편집]


2017년 9월 2일 유튜버 갓건배와 함께 영구정지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신태일은 9월 2일 푸워의 생방송에서 이번 영정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참조.

풀버전은 여기.

신태일 측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은 경고 한번 먹지 않은 깨끗한 계정이었는데 이를 경고 하나 없이 바로 영정을 먹이는 것은 매우 부당하며, 유튜브 방침에도 어긋난다며 9월 5일(화) 구글 코리아를 직접 방문하여 항의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신태일은 만약 유튜브 측이 신태일의 계정 정지를 끝까지 풀지 않는다면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그동안 모은돈으로 가게를 차리겠다고 밝혔다.

9월 5일 화요일 구글 코리아를 찾아갔으나 그곳에서는 계정 관리를 하지 않는다며 내보냈다고 한다.

11월 14일에는 최홍철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그동안 모은 돈으로 주식 투자를 했으나 대부분 탕진해서 돈이 없으며, 백수 신세 등 시청자들에게 하소연하고, 유튜브 관계자들에게 뼈 속 깊이 반성하고 정지 좀 풀어줘라고 간청했다. [26]

정지가 풀리게 된다면 원래 찍었던 대신맨, 장난전화,자극적인 영상들 모두 다 주작이고 컨셉이긴 하지만[27]

, 시청자들 보기에는 또 그게 자극적일 수 있으니깐 왠만하면 주작이라고 말을 안했고 그래서 그런 영상들은 모조리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정지가 풀린다면 정말 새롭게 시작하고 싶고요. 제발 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6. 스트리밍 중 음란물 송출[편집]




신태일은 유튜브 영구 정지 이후에도 유튜브에서 여러 차례 방송용 임시계정을 만들며 지속적으로 스트리밍을 해오고 있다.

그러던 중 2018년 3월 초에 스트리밍으로 영상후원으로 웃기면 5만원'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누군가가 야동을 보냈다. 그런데 신태일은 이것을 제재하기는 커녕 오히려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걱정은말고 섹스나 수간같은 좀더 자극적인 영상을 올려달라거나, 어차피 정지를 당하면 새로 계정을 파면 된다는 말을 하며 시청자들을 부추긴 것은 덤이다. 게다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까지 하였다.[28]

성인제한도 걸지 않은 채 미성년자들이 많이 보는 방송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건 당연히 처벌받을 수 있는 범죄행위이다.

17. 실시간 불지르기 퍼포먼스[편집]


이것 또한 2018년 3월 초에 일어났던 사건이다. 신태일은 콘텐츠 경매를 했는데 거기에서 불지르기가 당첨되었고 신태일은 진짜 본인의 방에 불을 질렀다. 조금만 잘못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기에 소방차와 경찰차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결국 극대노한 집주인에게 방을 빼라고 통보받았다고 한다. 신태일이 본인의 집에서 스트리밍을 켜기 시작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8. 담배 먹방 퍼포먼스[편집]


절대 담배를 피운 것이 아니다. 꽁초먹은 것이다.

퍼포먼스 날짜는 추가바람. 자세한 내용은 여기 링크에 있다. 조금 혐오스럽긴 하다. 하나를 먹고는 엄청 괴로워하더니 끝내는 토해 버렸다. 엽기적인 먹방의 계보를 이은 사건.


19. 급소 태우기 퍼포먼스[편집]


자신의 방을 태우는 퍼포먼스에 이어 2018년 4월 16일, 신태일은 본인이 입던 트레이닝 바지의 엉덩이와 중요 부위쪽에 불을 지르는 퍼포먼스를 했다.[29] 이를 보고 극도로 당황한 일부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신태일은 그대로 경찰서에 가서 진술서를 썼다고 한다. 참고로 영상은 엉덩이와 중요 부위가 노출된 장면이 있었으며 신태일 본인이 음모를 인증하는(...) 엄청난 장면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여러 모로 이름값을 했던 사건.

20. 신태일-백삭 동대문 전투[편집]


NGM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최악의 하극상 사건이자 최대 규모의 내분이며, 이하 내용은 여러 사람들의 썰이 모여서 이뤄진 것이므로 100% 정확한 내용은 아니다. 단, 2019년 11월에 신태일이 52번째 계정을 통해 직접 썰을 풀었으므로 해당 내용까지 반영한다.

백삭은 2003년생으로, 노래하는 코트의 크루에 있다가 삐딱한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타 멤버들과 갈등을 겪었다. 또한 타 멤버사진과 전번을 함부로 도용하는 등 크고작은 사건을 일으켜 결국 방출되었다. 결국 뚱경민의 주선 하에 NGM엔터의 최연소 공식 멤버가 되었다.

코트의 크루에서 방출된 것을 만회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그 특유의 삐딱함은 어디 가지 않았는지, 친분을 쌓은 신태일이 백삭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로 놀러 오라고 연락을 했지만, 백삭은 지하철을 타는 법을 모른다며[30] 갈수 없다고 뻐겼다.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이유였기에[31], 신태일은 빈정이 상해서 안오면 앞으로 손절이고 아는 척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삭이 여전히 못 가겠다는 식으로 신태일을 간봤다. 결국 신태일은[32] 몰래 아버지의 차를 타고 무면허 상태로 백삭을 데리러 가는 길에 경찰에게 적발되어 벌금 200만원[33]을 지불한다. 이렇게 둘 사이에는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이 사건 이후, 백삭은 자신 때문에 벌금이 부과된 것이니 미안하다며 벌금의 전반인 100만원을 본인의 돈으로 보태준다고 말했다.[34] 그리고 곧 30만원만 돌려준 채 잠수를 탔다. 해명 한 마디도 없이. 그렇게 해가 바뀌어 2019년이 되었는데도 백삭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자, 참다 못한 신태일은 NGM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공개적으로 "성훈[35]아 잠수타지말고 돈 갚아"라고 말을 했다.

그럼에도 반응이 시원치 않자 신태일은 집요하게 백삭을 추궁했다. 그러자 그 때가 되어서야 백삭은 적반하장으로 내가 왜 돈을 낸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형이 무면허로 운전해서 벌금을 물어놓고[* 이 말로써 백삭은 애초에 신태일을 이용할 생각이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신태일이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를 꼬투리잡아 괜히 벌금 때문에 돈 없으니까 나를 걸고 넘어지냐는 식으로 물고 늘어지면 그만이었기 때문. 사실상 신태일의 만남 요구를 씹으면서 함정까지 같이 판 셈. 그리고 백삭이 보였던 미안한 마음조차 연기였다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고 말았다.] 왜 나한테 따지냐며 되레 신태일에게 대들었다. 그리고 다시 빡친 신태일이 하루종일 연락하며 백삭을 압박하자, 피곤해진 백삭은 피시방에서 알게 된 자칭 30살 동네 형을 불렀다.[36]

30살 형의 빽[37]을 믿고 신나서 전화를 건 백삭은[38] 신태일에게 자신을 그만 괴롭히라고 협박하나 신태일은 만만치 않은 깡따구와 말빨로 되레 백삭을 몰아붙였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백삭은 마침내 욕배틀까지 시전하게 되었고 이 광경을 보다가 분노한 동네 형은 불만이 있으면 동대문으로 오라며 신태일에게 현피 신청을 했다. 옆에서 백삭은 쫄았냐고 말하며 신태일을 도발까지 했다. 통상 현피 언급이 나오면 어느 한 쪽이 극도로 쫄아버리거나 둘 다 선을 너무 넘겼다는 생각에 알아서 사리며 상황이 종료되게 마련이지만...

백삭은 사람 잘못 건드렸다.

신태일은 같은 NGM엔터테인먼트 멤버인 이상민, 보깡스[39] 친동생 이승희[40], 이승희의 친구에게 연락을 취한 뒤 동대문 4거리로 향한다.[41] 백삭은 인맥을 이용해 신태일을 협박한 30살 동네 형과 더불어 친구들을 무려 20명 가까이 불렀고그 짧은 시간 안에 모인 것이 신기하다 신태일이 인천에서 동대문으로 가는사이에 자신의 유튜브계정으로 '"태일이 사냥"'이라는 제목으로 모든 상황을 생중계하려했다. 그러나 그 방송은 20초 만에 허무하게 종료되었고[42] 그렇게 신태일 일행이 도착하면서 3대 22의 역대급 패싸움이 벌어졌다.무슨 야인시대 5대 40 하야시패 vs 김두한패 싸움도 아니고...[43][44]

신태일과 친구들이 차를 타고 목적지로 오자 마자 백삭 측의 리더격인 30살 형이 신태일이 탄 차의 문을 강제로 연 뒤, 신태일의 멱살을 잡으며 차 밖으로 끌어 내리려고 한다.

신태일은 차 안에서 버티는 도중 차안에서 얘기를 하자며 동네 형의 멱살을 잡은 뒤, 차 안으로 끌고 들어오려다 선빵을 맞게 된다. 이에 이성을 잃은 신태일은 차 밖으로 나와 동네 형의 머리채를 잡으며 주먹을 날렸고 그렇게 신태일과 동네 형의 1대 1 주먹싸움이 벌어졌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신태일은 러닝셔츠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선빵까지 맞았음에도 되레 자기보다 키가 더 큰 동네 형을 압도했다고 한다.

보다 못한 보깡스가 차에서 내려 이들을 말렸고, 백삭이 불러온 친구들 중 한명이 얻어 맞고 있던 동네 형을 도와주기 위해 달려들자 곧 이상민이 나와서 꼽사리 끼지 마라는 말과 함께 막아섰다. 여기서 이상민에게 쫄았으면 좋으련만 그 친구는 이상민이 한눈을 판 사이 다시 달려들어 이상민의 얼굴을 얼떨결에 한대 치게 된다. 그렇게 이상민 역시 이성을 잃고 그 친구에게 싸대기를 날린다.

맞고 나동그라진 친구는 그대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곧 신태일과 동네 형이 주먹다짐중인 현장을 급습하게 된다. 동네 형은 마지막으로 다리를 걸어 신태일을 넘어트리려다가 되레 자신이 넘어졌고 이에 신태일이 마운트를 제대로 잡아 온갖 패드립과 함께 동네 형을 두들겨 패게 된다. 경찰이 보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보깡스와 이상민은 곧 이성을 찾고 신태일을 말리며 상황을 종료시켰다.

그렇게 동네 형을 믿고 깝치던 백삭이는 막상 싸움이 벌어지자 구석으로 튀어가서 쥐죽은듯 숨어있는다. 백삭이 쫄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자, 신태일은 마지막으로 그에게 싸대기를 날렸으며[45] 그 자리에서 백삭의 NGM엔터 퇴출을 선언한다.[46]

그 직후 신태일은 동네 형과 다른 곳에서 싸우자며[47] 장소를 옮기려 했고, 이 때 이승희와 이승희의 친구가 현장에 도착하면서 동네 형은 완전히 쫄아버리게 된다.[48] 결국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태세전환을 하여 신태일 일행과 담배타임을 가졌다고 한다(...). 백삭이 신태일과 관련해서 부풀려서 이야기하는바람에 오해가 생겼다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고, 신태일이 기름값이라도 달라고 하자 주겠다고 하며 좋게좋게 상황을 마쳤다고 한다.[49]

이렇게 사건은 잊히는듯했으나 2019년 11월에 백삭이 갑자기 신태일의 방송을 방해하며 채팅창으로 도발을 했고[50] 이에 신태일은 간단하게 백삭을 차단시킨 뒤 사건에 대해 말하며 모든 실상이 드러나게 되었다. 더구나 신태일의 썰 이후 몸에 문신을 새기고, 무면허 운전까지 걸렸다는 사실[51]까지 소문이 나면서 또다시 매장을 당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자업자득.

백삭은 원래 토크온이나 디스코드같은 곳에서 신태일과 푸워처럼 욕배틀을 하던 유저 중 한명이었다. 일부 시청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에 디스코드에서 욕배틀에 참여하는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백삭은 그 곳에서 신태일을 욕하며 여전히 졸렬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신태일이 직접 디스코드를 통해 백삭과 연락을 했을 때 백삭은 본인을 사칭한 타인이 신태일을 욕하고 다니는 거라고 말했고, 심지어는 자신을 도와줬던 동네 형이 감빵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근황까지 전하면서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줬다.

21. 곤지암 정신병원 흉가체험방송[편집]


뭘 다시들어가 다시들어가기는 X발 X끼야~ X까!!!

- 영상 속에서


2018년 5월 14일 새벽 1시쯤, 신태일은 오동지와 김재석, 최홍철을 대동하고 곤지암 정신병원에 들어가는 것을 생중계했다. 흉가 체험 방송을 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를 해서 콘텐츠를 진행한 것.

그런데 건물을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경찰에 적발이 되어버렸고 신태일 일행은 현장에서 범칙금 8만원을 부과받았다.

사실 이 상황 자체는 당연했다. 곤지암 정신병원이 있는 부지 일대가 엄연한 사유지이고, 허가 없이 진입하면 엄연한 범죄행위가 되기 때문. 더구나 원래 범칙금 없이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하필이면 영화 곤지암이 개봉되어 버리는 바람에 무단 방문객이 많아져 범칙금이 부과되기 시작했다고 한다.[52]

사실 그것만이었다면 다행이지만 사실 이 사건은 신태일이 화낼만도 한 사건이다. 상술했듯 곤지암 정신병원 자체가 엄연한 사유지이고, 진입을 하는 순간 주거침입죄가 성립된다. 더구나 이전에도 들어갔다가 걸린 사례가 적지 않는데 이런 곳에 들어가는 것을 중계해 달라고 요청한 사람들이 바로 시청자들이었던 것이다. 일부러 신태일을 엿먹이기 위해 곤지암에 가달라고 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당황하는 신태일을 보고 즐기려고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더구나 신태일 본인은 곤지암 정신병원을 가고 싶지 않아 했다. 이미 이전의 행적 때문에 계정을 새로 파도 계속 정지를 당했고, 목적지가 산 중턱이라 휴대폰도 터질까 말까 한 곳인데 그래도 시청자들을 위해, 자신의 팬을 위해 그 큰 리스크를 감수하며 진행을 한 것이다. 귀신 빙의 연기를 하고 콘텐츠를 뽑아낸 후에 경찰에게 걸렸지만 막상 시청자들은 미안해하기는 커녕 주작이라는 둥 헛소리를 해대며 다시 들어가라고 신태일을 압박했다.

8만원정도의 돈이긴 해도 과태료로 날아간 문제도 있고 신태일 본인 이외에도 같이 갔던 오동지, 최홍철, 김재석까지 피해를 입는 바람에 방송 분위기는 제대로 초토화되었다.[53] 신태일은 이미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런 식의 원치 않는 콘텐츠를 여러 번 뽑아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텐데 시청자들 말대로 다시 들어가버리면 얼마만큼의 가중 처벌이 있을지 모르니 신태일이 지금까지 참은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54]

이 상황 직후에도 신태일은 팬들을 조금이라도 달래려고 중간중간에 장난을 하기도 했는데[55] 곤지암 방송에서 막장 시청자들에게 당해놓고도 이렇게 버티는 신태일이 불상할 지경이다. 아니 이쯤되면 이 사건하나 만큼은 신태일은 성인군자 뺨치는 수준이다.[56]

이렇듯이 애당초 들어가면 안되는 곳을 요구한 주제에 시청자들은 신테일 다시들어가라고 요구하는데 이런 상황은 누군가가 시청자들을 강요죄로 고소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결국 막장 BJ를 따르는 막장 시청자들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었던 셈.

더욱더 어이없는 사실은 이와중에도 8만원으로 엄살 겁나 떠네라고 신태일을 조롱하는 시청자도 있었다는 사실인데 이에 비하면 신태일의 분노가 욕설 정도로 끝났다 것이 신기할 지경이다.

아무튼 신태일이 연루되어있는 각종 사건사고 중 이 사건은 신태일 쪽이 되레 옹호를 받는 사건 중 하나이다. 신태일은 끝까지 막장으로 놀기는 커녕 의외로 상식적인 행보를 보여줬는데, 방송 중에 무개념 시청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물론, 유튜버들이 곤지암 방송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서 이런 무리한 부탁은 하지 말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그리고 본인 역시 더 이상 주인이 있는 흉가는 가지 않고 다른 곳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마지막 곤지암 방송을 끝마쳤다.[57]


22. 재미교포 출신 여성 팬 방한[편집]


2018년 말, 본인을 재미교포라고 밝힌 임 모 양[58]이라는 여성 팬이 신태일의 방송에 등장한다. 당시 임 모 양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으로 신태일과 연락을 하면서 호감을 보였고, 신태일 역시 임 모 양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둘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다가 임 모 양이 한국으로 오겠다는 말을 하면서 신태일과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임 모 양은 그렇게 본인만의 수상한 행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첫 번째 행보. 출국 일정 취소를 신태일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그것도 약속한 당일에. 당시 임 모 양은 뉴욕에 거주중이었으며[59], 신태일과 영상통화로 인증을 했다. 신태일이 궁금한 것은 죄다 인증을 해줬으므로 신태일은 임 모 양을 신뢰했으며, 임 모 양이 항공편 예약 내역까지 인증을 했으므로 신태일은 당연히 임 모 양이 한국에 올 것이라 생각해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그러나 막상 출국을 해야 할 날에 임 모 양은 가족들에게 한국으로 간다는 것을 들켰다고 말하며 출국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장문의 카톡을 보냈다.[60] 신태일이 멘붕한 것은 당연지사. 당시 멘붕의 수위가 얼마나 심했냐면 임 모 양의 카톡을 방송상에서 읽어준 다음에 곧바로 쌍욕을 시전할 정도였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난 줄 알았는데, 임 모 양은 좀 상황이 진정되었다고 생각했는지 한국에 다시 가겠다고 말하며 신태일을 끝까지 간봤다. 날짜까지 2019년 1월 20일로 정확하게 말하며.

그리고 보여준 두 번째 행보. 방송상에서 뜬금없이 신태일에서 푸워로 갈아타겠다고 선언했다. 임 모 양은 원래 푸순이[61]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신태일을 알게 되고 신태일과 SNS 연락을 하면서 친해지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이 때까지만 해도 임 모 양은 신태일에게만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한국 입국을 다시 준비할 무렵, 임 모 양은 푸워의 방송에 출연해 푸워의 고백을 받게 된다.[62] 임 모 양은 갑자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푸워의 고백을 받아버렸고 신태일은 이를 스카이프로 목격하게 되어 2차 멘붕을 겪고 방종을 하게 된다. 임 모 양은 본인의 존재를 시청자들이 보고 있으니 그냥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행동한 것이겠지만 도리어 그 생각없이 행동한 것 때문에 신태일에게 큰 상처를 줬다. 결국 신태일은 배신감에 겨워 임 모 양에게 온갖 쌍욕을 시전한 후[63] 카톡을 차단했다. 그리고 푸워 역시 원래 여친인 성 모 양[64]과 화해할 조짐을 보이며 임 모 양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실제로 신태일하고도 틀어지고, 푸워와도 틀어지게 되면 본인이 한국에 갈 이유가 없어지므로 어떻게든 신태일에게 사과하고 푸워와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애쓴다.[65]

다행스럽게 이번에는 한국에 온다는 말을 지켜 마침내 푸워의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임 모 양이 합방에 참여하면서 사실상 NGM엔터의 또다른 전성기가 시작되었는데 당시 NGM엔터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았다.

  • 김윤태, 푸워, 승냥이, 이상민, 이병욱, 최홍철은 물론 안승찬, 남구까지 정식 멤버로 남아있었으며 갈등도 거의 없었다. 그나마 남구와 신태일 사이에 갈등이 남아있었는데 이마저도 남구가 갈등의 원인이었던 전 여친과 결별하게 되면서 화해 무드로 흘러가던 중이었다.
  • 푸워는 여친인 성 모 양, 남구는 새라[66]라는 게스트와 각각 합방을 하며 교류하던 상태였다. 따라서 NGM엔터와 직접적으로 교류하는 준 멤버급 여게스트가 임 모 양의 참여로 인하여 3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호재 속에 푸워를 중심으로 합방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신태일까지 임 모 양과 직접 대면하여 서로의 진심을 아는 시간도 가졌다.[67][68][69]

그러나 여기서 세 번째 행보를 보여주고 말았으니, 지금까지 NGM 멤버들에게 말해왔던 것들이 전부 거짓이라는 의혹을 자초한 것이다. 멤버들이 합방을 하며 여권을 보여달라느니, 따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냐느니[70], 그 때 신태일을 놔두고 왜 푸워를 선택했냐느니 하면서 임 모 양에게 궁금했던 점을 모두 물어봤지만, 임 모 양은 아주 능숙하게 대답을 회피했다.[71]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너무 노골적으로 뭔가를 숨기는 것처럼 보였기에 곧 멤버들과 시청자들이 간만에 단결하여(...) 임 모 양에 관련된 의혹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그 의혹에 대한 해답이 나오는 족족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임 모 양이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밝혀진 것은 다음과 같다.

  • 한국의 친척 집에서 잔다고 했으나 사실은 인천 부평의 한 호텔에 숙소를 잡았다.
  • 1999년생이라고 했으나 사실은 1994년, 혹은 그 이전에 태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72][73]
  • 키가 168cm라고 했으나 사실은 173cm였다.[74][75]
  • 푸워와 최초로 합방을 할 때 어떤 남성이 현장에 와서 임 모 양에게 커피를 주고 갔는데, 임 모 양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으나 사실은 본인의 지인 중 한 명이었다.
  • 비흡연자라고 했으나 새라와 같이 흡연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76]
  • 그 외의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이것들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었기에 이름도 거짓이며[77], 미국에 사는 것 자체마저 거짓이라는 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임 모 양은 상황을 회피하면서 넘겼고[78], 끝내 2월 말을 전후로 임 모 양이 귀국을 하면서 의혹에 대한 진실은 끝내 밝혀지지 않은 채로 남게 되었다.

귀국한 후에는 보이스톡 상으로 간간히 등장하며 본인의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23. 도박으로 전 재산 탕진[편집]


2019년 2월 경에 썰을 풀었는데, 방송 활동하면서 번 돈을 도박과 비트코인으로 대부분 날렸다고 한다. 하고 많은 사건으로 현재는 방송을 중지했지만 전성기 시절의 돈벌이가 꽤나 좋았던 관계로 모아놓은 돈으로 성실하게 살았더라면 인생에서 평타라도 칠 수 있었지만, 허무하게 모아놓은 돈을 날리면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계속 새 계정을 파면서 본인은 도박을 끊고 건전하게 살고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재산 날린것을 만회하기 위해 나름 철저하게 멘탈관리를 하고 있다는 듯.

그러나 2019년 12월에 도박 근절에는 끝내 실패하고 말았으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도박을 다시 즐기기 시작했고[79], 여자친구인 A양이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몰래 하다가 걸렸다고. 이로 인해 이별 통보까지 당하고[80]다시금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신세한탄을 하기도 했다.


24. 신태일-점천수 똥 먹방 퍼포먼스[편집]


2019년 12월 25일 새벽에 진행된, NGM엔터 역사상 역대급이었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신태일은 이 날 유튜버 점천수[81]와 합방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청자가 3천 명이 넘어가고 방송 분위기가 무르익자 신태일은 컨텐츠 경매[82]를 진행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점천수 똥 먹기(...)가 1위인 컨텐츠로 선정이 되었다는 것. 결국 신태일은 이것을 벌칙으로 굳히고 재차 경매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신태일과 점천수가 카트라이더 내기를 하여 진 사람이 똥 먹방을 한다는 컨텐츠를 확정하여 진행했다.

중요한 것은 카트라이더 고수인 신태일과는 달리 점천수는 카트라이더를 해 본 경험이 없었다는 것. 결국 형평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규칙이 정해졌다.

  • 시청자들과 같이 게임을 하되, 무조건 8명이 모인 풀방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 신태일은 8명 중 2등 안에 든다.
  • 점천수는 8명 중 7등 안에 든다.
  • 목표를 이룬 횟수가 적은 쪽이 벌칙을 진행한다.

그리고 신태일은 일부 시청자들의 막자에 힘입어 끝내 내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벌칙 수행 과정에서, 주작 의혹을 피하기 위해 점천수가 직접 화장실에서 본인의 똥을 내어 놓는 장면을 찍었다. 그리고 그것을 보여준 후 신태일이 그걸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넣는(!) 퍼포먼스까지 그대로 보여줬다. 일부 시청자들은 경악했고 차라리 마트에서 사온 된장으로 주작을 쳤다고 하라고[83] 항의했지만, 대부분의 신빡이들은 신태일의 이전 행적을 잘 알고 있으므로 되레 약속을 지켰다며 환호했다.

결국 신태일과 점천수는 이 방송으로 본인들은 여전히 막장 노선을 걷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보여줬다. 그러나 신태일 본인은 막장 콘텐츠를 진행할 역량이 상당히 떨어졌음을 보여줬는데, 똑같이 오물 먹방을 하던 이전과는 달리 곧바로 구토를 하는 등 비위가 약해졌음을 상기시켰기 때문이다.


25. 신태일-점천수 정액 먹방 퍼포먼스[편집]


2020년 새해가 되자마자 신태일은 또 같은 게임, 같은 룰로 점천수와 내기 방송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점천수의 사정한 정액을 먹방하는 벌칙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미 오물 먹방 퍼포먼스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영락없이 정지를 먹게 생겼다며 신태일을 말렸지만 신태일은 빠꾸없이 먹방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신태일 계정이 정지된 것은 안 봐도 비디오.

이 시점부터 신태일이 여러 개의 새 계정을 동시에 생성하여 예비 계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26. 1.20 김윤태 NTR 사태[편집]


2020년 1월 20일에 신태일의 여자친구[84]가 김윤태와 바람을 피움으로 인해 일어난 NGM엔터의 역대급 지각변동.

사건 당일, A양은 김윤태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겠다며 술자리에 올 것을 제안했다. 최근에 사귀던 여친과도 헤어진 상태였던 윤태는 이 말에 솔깃하여 술자리에 참여했고 A양은 본인의 친구를 불러 윤태에게 소개했다. 이 사실은 곧 신태일에도 알려졌고 신태일은 극대노했다. 사실 신태일은 이 상황을 이해하고 넘길 수 있긴 했다. A양은 예전에도 이상민에게 소개팅을 명분으로 한 술자리를 만들어준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는 신태일에게도 미리 말을 했고 소개팅 이후에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바로 집에 들어갔기 때문에 신태일은 크게 상관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신태일이 자고있을 때, 말도 하지 않고 몰래 술자리를 만든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신태일은 애인과 친구에게 기만당한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윤태와의 술자리가 끝난뒤 A양의 친구는 먼저 집에 갔고[85], 갈 곳이 없어진 윤태는 이상민에게 연락하여 지금 A양을 데리고 가도 되냐고[86] 물어봤다. 그러나 신태일의 빈정이 상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이상민은 "태일이 형이랑 방금 파했는데 왜 데리고 오냐. 그냥 너만 와라"라고 말했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직감한 윤태는 더욱 이 분위기를 풀기 위해서라도 A양을 데려가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그대로 이상민이 있는 곳으로 가고 말았다.

이상민은 A양을 보자마자 집에 가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역시나 심각해진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A양은 가지 않고 계속 있었다. 결국 난처해진 이상민은[87] 본인의 친구들을 두 명 더 불러 놀았고, 분위기를 잠깐 푼 후에 A양에게 택시를 타고 집에 가라고 했다.

그리고 A양은 혼자 안가겠다고 하며, 김윤태에게 자신을 데려가달라고 생떼를 부렸다. 그 광경을 본 이상민은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라고 A양에게 정색까지 해 가며 말했지만 A양은 그 사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윤태에게 계속 들러붙었다. 참다 못한 이상민은 김윤태에게 얼른 A양을 보내라고 했고, 윤태 역시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A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어쨌든 이렇게 됨으로 인해 윤태의 집에 윤태와 A양이 단둘이 있는 상황이 되었다.

모든 정황을 다시 알게 된 신태일은 카톡으로 윤태에게 쳐돌았냐고 말하며 따졌다. 그리고 윤태는 당황하여 신태일에게 곧바로 해명을 했다. 윤태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상민이 스카이프를 걸어서 A양을 집에 보내라고 했고 윤태는 다른 짓을 하지 않은 채 A양을 어떻게든 돌려보냈다는 것. 그러나 윤태의 해명을 들은 상민은 본인이 윤태와 스카이프를 한 적이 없다며, 2분 정도 카카오톡과 보이스톡만 한 것이 전부라고 반박하였고 신태일이 김윤태의 전여친의 컴퓨터에 김윤태의 스카이프아이디가 로그인되어있는것을 알고 김윤태의 전여친한테도 연락하자 그날에 스카이프를 한 통화기록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윤태의 태도가 계속 마음에 안들었다며[88] 방송 중에 윤태와 A양이 숨겼던 모든 행적을 폭로해버렸다. [89]

결국 모든 의심을 확신으로 바꾼 신태일은 배신감에 이성을 잃고 A양에게 결별 선언을 했다. 그리고 윤태에게도 다시는 눈에 띄지말라고 욕을 하며 손절 선언을 했다. A양은 신태일을 계속 카톡으로 붙잡았지만 신태일의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들릴 리가 없다. 신태일은 A양에게 온갖 욕과 패드립을 하면서[90] 선물로 준 금반지와 에어팟프로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어차피 신태일과 화해를 하고 다시 잘 되고 싶었겠지만, 계속되는 욕설과 패드립에 멘탈이 무너진 A양[91]은 금반지와 에어팟을 안돌려주겠다며 똑같이 욕설로 응수했다. 이 상황은 방송중에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었으므로 시청자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A양을 향해 사실은 얘도 김치녀였다는 식의 비난을 퍼부었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신태일은 오늘부로 김윤태와 다시는 만날일이 없다고 선언했다. 얼마나 배신감이 컸는지 신태일-푸워 손절사태 당시 윤태를 옹호했던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 말했을 정도.[92] 심지어는 거의 1년 가까지 손절한 채 지냈던 남구하고까지 비교를 하며 이번에 생긴 악감정은 진짜로 풀기 어려울 것같다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진심어린 호소와는 별개로 신태일은 방송 중에 늘상 당하던 실시간 정지를 또 당했고, 1월 21일 저녁에 새로 만들었던 예비 계정[93]으로 방송을 켜며 A양에게 충격적인 과거가 있다고 폭로하였다.[94]

  • A양은 과거 마사지방 카운터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한다.[95] 또한 본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까지 에서도 일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96]
  • 신태일이 A양과 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남사친이 자취를 시작했는데 집들이를 가서 술을 먹고오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97]
  • A양과 사귄지 2달째 되는 날 새벽 5시에 술이 잔뜩 취한 상태[98]로 느닷없이 찾아와서 전 남친 집을 가려다가 그냥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여기로 왔다는 궤변까지 늘어놓았다고 한다.[99]

어쩌면 A양 역시 신태일이 싫어하는 면모를 갖추고 있었는데[100][101] 신태일은 이를 모두 포용하며 A양과 잘 지내려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NGM엔터가 다시 한 번 지각변동을 겪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태일이 영원히 손절할 것이라 선언했던 푸워남구의 입장에 서게 됨으로 인해[102] 둘을 마침내 이해하게 되고 방송상에서 화해까지 하게 되었다.서로 통화를 하며 예전처럼 웃으며 온갖 드립을 주고받을 정도로 급속도로 관계의 진전이 이루어졌다.
  • 반대로 김윤태는 NGM엔터에서 퇴출 선언을 받으며, 본 위키에 개설되어있던 종크루의 문서까지 통째로 삭제될 정도로 역풍을 맞았다. 현재 짜이탄, 박미하를 비롯한 다른 종크루 멤버들의 평판도 연쇄적으로 박살이 났다.
  • 신태일, 김윤태 vs 푸워, 남구였던 갈등 구도가 신태일, 이상민, 푸워, 남구 vs 김윤태[103]로 바뀜에 따라 김윤태가 완전히 코너에 몰렸다. 최악의 경우 짜이탄이 윤태에게 도움을 받아왔던 구도가 뒤바뀌어, 윤태가 되레 짜이탄에게 의존해야 할 수도 있다.

그 후 A양이 신태일의 스튜디오에 찾아왔지만 신태일의 반응은 냉랭하기 그지없었다. 이미 카톡으로 사과도 하고 말 끝난거 왜 왔냐고 따지자, 기껏 와서 한다는 말이 자신을 더 이상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라는 말만 주구장창 반복하였다. 또한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이게 그렇게 죽을 죄냐"면서 도로 적반하장을 보였다. 결국 이런 A양의 어처구니없는 태도[104] 에 열이 오른 신태일은 소리까지 쳐 가며 A양을 내쫓았다.

한편 상민은 윤태와 제주도 여행을 하는 것을 합방으로 보여주면서, 윤태와의 관계도 어느 정도 수습했음을 알렸다. 그리고 당사자인 신태일은 어차피 본인에게만 안 보이면 그만이라고 하며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27. 겨털 불지르기 퍼포먼스[편집]


신태일이 오래간만에 실시한 자학 퍼포먼스로, 1월 18일 생방송 도중에 라이터로 본인의 겨드랑이 털을 지졌다. 늘상 그랬듯 후원을 받아 시도했다. 1차 시도를 할 때는 왼쪽 겨드랑이를 지졌으나 실패하고 본인의 아까운 털만 날려먹었다(...). 그리고 2차 시도를 할 때는 오른쪽 겨드랑이를 지졌고 이번에는 털을 불태우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화력이 갑자기 세진 나머지 팔뚝까지 불이 번질 뻔했고 신태일은 당황하여 팔을 흔들다가 수건을 찾아 싸매면서 겨우 상황을 수습했다. 조금만 늦었어도 오른쪽 팔 전체에 화상을 입을 뻔한 위험한 퍼포먼스였으나 시청자들은 역시 신태일[105]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1] 정작 본인은 자신의 기행에 대해 그 어떠한 자책감도 없다는걸 알 수 있다.[2] 이 때 신태일은 온전한 정신이었다고 말한다.[3] 원래는 몸통을 깔아뭉개기로 했다고 한다. 진짜 몸통을 갈아뭉갰으면 희대의 개죽음과 함께 2016년 다윈상 후보에 올라갔을 것으로 보인다.[4] 다른 사용자가 업로드 한 영상들 중 성인인증 없이도 볼 수 있는 영상도 있다.[5] 뼈가 견딜 수 있는 하중은 어느 부위의 뼈인지에 따라, 또한 같은 뼈라도 어느 방향에서 들어오는 하중인지에 따라 다 달라진다. 여러분의 정강이뼈를 생각해보자. 여러분의 정강이뼈는 60kg에 육박(?)하는 여러분의 신체를 훌륭히 지탱하고 있다. 하지만 조인트를 까이면(...) 무지막지하게 아프지 않은가? 이처럼 정강이뼈는 뼈와 나란한 방향(수직)에서 들어오는 하중은 매우 잘 버티나, 측면(수평)에서 들어오는 하중은 잘 버티지 못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6] 앞의 각주에서 예시로 들었던 조인트(...) 부위를 제외하면, 팔다리는 기본적으로 근육이 감싸고 있다. 따라서 팔다리 부위가 중량물에 깔려 하중이 들어올 때, 팔다리뼈를 감싼 근육들이 스펀지와 같은 역할(⋯)을 해 주면서 하중을 줄이고 분산시켜줄 수 있다. 물론 그 근육들이 겉에서 스펀지 역할을 해 주다가 못 버티고 먼저 맛이 가버릴 수도 있다. 그러면 병원에서 치료받고 해당 부위에 붕대를 친친 감고 다니게 된다는 것은 똑같아진다.[7] 그냥 깔린것이 아니라 바퀴가 지나가면서 다리와 같이 쓸려가다가 바퀴가 다리 위를 밟고 지나간 것이다. 이때 살 부분과 땅과의 마찰로 살 부분이 심하게 까졌다.[8] 실제로 1970년대에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찰스 맨슨 패밀리가 폴란스키 가 살인사건을 저지른 뒤, 피해자들 중 한 명이 여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은 우리가 이제 유명해졌다고 기뻐했다고 한다.[9] 영상은 이상민유튜브 채널에 있으며 그 영상역시 성인인증 필요.[10] 어찌보면 당연하다. 차에 발이 깔리는거는 아주 잠깐이지만 소화기 먹방은 몇 초 동안 숨도 못쉬고 분말을 받아내야하는거니...[11] 여담이지만 위에서 두번째 댓글을 단 인물은 2015년 서부전선 포격 사건 당시 SNS에서 퍼진 예비군들의 출동대기 인증샷 사건에서 가장 논란의 중심이 된 인물이다. 문제는 이 인물은 공익출신이다. 결국 이 인물이 중심이된 예비군들의 대거 인증은 예비군훈련의 강도가 더 강화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12] 아래 '락스 먹방 조작 사건' 항목 참조.[13] 말실수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작영상이라고 하다가 말을 고쳤다[14] 실제로 신태일 추종자들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는 코스어가 카스에 글을 작성했지만 현재는 삭제되고 트위터에 링크만 남아있다. 하지만 이 루머에 따라나온 신태일 빠돌이들이 이런 행동을 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5] 뒤풀이 회식 때 코믹월드 도우미들에게서 신태일이 아예 오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16] 여기까지는 맞는 주장이다.[17] 그뿐만 아니라 코스어에 대한 욕설과 서코 가는 사람들은 다 엠창인생!이라는 발언을 중간부터 시작해서 끝을 맺었다.[18] 영상 제목은 톨게이트 간지나게 무료로 통과하는법[19] 실제로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도 부가통행료를 낸 적이 있는데, 수도권 개방식 요금소 하이패스 개시 당시 인천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전용차로에 무단으로 진입했다가 10배의 통행료를 지불해야 했던 적이 있다. 문학터널에서는 무인수납기의 허점을 이용해 1대 요금으로 2대를 통과시킨 적도 있고...[20] 무려 600만회를 넘겼다.[21] 실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티스트 줄라이의 곡 My Soul에 패드립과 섹드립으로 범벅된 더러운 가사를 마구 섞어 랩을 했다. 그 후 줄라이 본인은 자신의 곡을 다룬 영상에 신태일 관련 댓글들이 올라오자 더 이상 언급을 하지 말아달라는, 신태일 관련 댓글은 삭제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할 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을 심하게 받았다고.[22] 애초에 영상에 나와있듯이 릴마블이 카톡도 탈퇴했고 신태일은 김윤태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한 것이기에 당연하다고 볼수있다.[23] 릴마블한테 전화해서 집주소를 직접 알아내서 만날수도 있는데 한 제보자에 의해 집주소를 알았고 김윤태 릴마블 컨텐츠 충돌 사건이후 조용히 있다가 신태일이 바로 현피 신청한 것에 대해 의문점이 있다.[24] http://bhu.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478609[25] 실화로 인한 대형사고의 발생 가능성.[26] 이 때 옆에서 최홍철이 웃는 소리가 들린다.[27] 편의점 라면편에서는 하도 시청자들이 주작이라는 의심을 계속 쌓고있어서 이젠 중장년 점원한테 실행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조작이라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본인이 직접 대신맨 영상이 '모두 다'라고 했으니깐[28] 이는 푸워와는 정반대의 행적인데, 푸워는 본인에게 온 후원 영상에 음란한 장면이 합성되어 나오자 곧바로 영상을 정지한 다음에 법적인 대응을 했다.[29] 지금은 영상이 삭제되었다.[30] 이 드립은 이후 장르라는 매니저가 그대로 써먹는다.[31] 백삭 본인은 동네 바깥으로 놀러가본 적이 없어서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전철을 타는 법을 모른다면 그냥 알아보면 된다.[32] 정황상 백삭이 대중교통을 모른다면, 본인이 직접 데리러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던 모양. 자세한 내막을 알고 있는 위키러들은 추가바람.[33] 신태일이 200만원이라고 했으므로 150만원에서 수정함.[34] 시청자들이 보고 있으니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35] 조성훈. 백삭의 본명이다.[36] 일부 글에는 사촌 형이라고 표기되어있으나 정자왕이 피시방에서 알게돤 동네 형이라고 친히 정정해주었다. 신태일 역시 이 동네 형이 전투력이 아닌 인맥빨로 일진이 된 것을 직감했다고. 동네 형의 친구 중 한 명이 송포유 프로그램 출연자였다고 한다.[37] 동네 형이 직접 신태일에게 가오를 잡으면서 연락했다고.[38] 이 시점에 백삭은 역으로 신태일을 찍어눌러서 NGM엔터의 실권을 쥐려고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태일을 현피로 이겼다고 쳐도 NGM 멤버들이 백삭을 리더로 인정을 할 리는 없었다.[39] 무려 유도를 배운 전력이 있는 NGM엔터의 주요 전투원들이다![40] 신태일의 본명이 이건희인데 그냥 예명을 써서 성이 달라보일 뿐이지 진짜 친동생이 맞다. 난쟁이라 놀림받는 형과 달리 키가 179cm로 장신이다. 더구나 호감가는 인상을 가진 인싸라 주위에 깡패 친구들도 아주 많다. 게다가 불알친구중에 한 명이 깡패생활을 하는데 그 깡패친구를 3초 만에 제압할 정도로 전투력이 좋다.[41] 신태일의 썰을 통해 이승희와 이승희의 친구가 싸움 이후에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신태일 측에서 동원한 사람이 이 둘을 제외한 3명이라고 알려져 있었다.[42] 백삭이 친구들에게 방송을 켰다고 말하며 자랑했으나 옆에 있던 친구 한 명이 방송을 끄라고 하여 그냥 종료해버렸다. 허세는 부렸지만, 사실 마음 한 구석으로는 엄청나게 쫄아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43] 사실상 신태일과 동네 형의 싸움이었다. 백삭은 아무것도 못하고 동네 형만 믿은 채 뒤에서 숨어있었으며 20명에 달한다던 친구들은 자기 편이 맞고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 싸울 것을 목적으로 현장에 모인 것은 명백하므로 엄밀히 따지면 패싸움이 맞다.[44] 뒤에 합류한 이승희와 친구를 포함하고, 백삭의 친구들 수를 20명으로 가정하고 계산해도 사건에 연루된 사람만 무려 27명이 나온다. 백삭과 동네 형을 합치면 백삭 측 인물만으로도 22명이 계산되므로 가능한 일. NGM 역사상 최대규모의 내분이라고 상술한 이유가 이거다.[45] 그 때 이상민도 신태일을 거들어서 백삭을 때리려 했었다고한다. 하지만 백삭은 싸대기를 맞은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마지막까지 자기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던 듯.[46] 백삭이 데리고 온 20명의 친구들은 상황이 이 지경이 될 때 까지도 구경만 하며 방관했다. 왜 굳이 현피 자리에 왔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고 시청자들은 백삭이 NGM엔터와 어울리기 때문에 신태일 얼굴이나 보려고 꼽사리를 꼈다는 추측을 했다.[47] 신태일이 이상민을 통해 이 말을 전달했다.[48] 동네 형이 아무리 덩치가 있었다고 해도 이승희에게는 밀렸다. 그리고 이승희는 상황을 보고 완전히 눈이 돌아가 친구와 함께 동네 형에게 지금 발라주겠다며 역으로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 신태일이 정신을 차리고 말리지 않았다면 동네 형은 더 쳐맞았을 것이다. 그나마 가오만 상하는 선에서 끝난 것이 다행이었던 것.[49] 그 후 2020년 초에 신태일의 썰을 통해 싸움이 있던 바로 당일 동네 형이 백삭을 인근 숙소에 감금한 후 나 맞은거에 대해 깽값을 물어내라는(...) 협박을 했다는 정황이 밝혀졌다.[50] 백삭 본인이 사건을 자초해놓고 반성의 기미도 없이 10살 어린 놈에게 시비나 털린다느니 어쩌느니를 운운하며 깝죽댄 것이다.[51] 백삭이 신태일을 까면서 무면허 운전을 언급했는데 막상 본인도 그걸 한 것이다.[52] 대전 충일여고 또한 마찬가지이며 들어갈 시 주거침입죄가 될 수도 있다.[53] 신태일과 최홍철은 같이 합해서 16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되었다.[54] 신태일이 신분조회까지 했다면서 말하길 다시 들어가잖아? 그래서 이번엔 빵으로 들어가[55] 경찰도 신태일의 분노하는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또 한 팀이 곤지암으로 향하는건 또 덤이다.[56] 물론 그동한 해온 막장짓에 비하면 그렇다는 이야기이며 이 사건의 잘못은 시청자들의 잘못이 그만큼 크다는 소리라고 할 수 있다.[57] 일행 중 한명은 다신 흉가 자체를 안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최홍철로 추정된다.[58] 정식 방송인이 아니므로 본 문서에는 본명을 기재하지 않음[59] 미스뉴욕 선발대회에도 참여했다고 한다.[60] 임 모 양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었고, 모르는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허락을 받지 못할 것을 알기에 한국에 사는 고모를 뵈러 간다고 부모님께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잘 숨겨오다가 당일에 고모와 부모님이 통화를 하는 바람에 그대로 들켜버려서 카드까지 전부 정지되었다고 한다.[61] 푸워의 여성팬[62] 이 당시 푸워가 여친이었던 성 모 양과 헤어진 상태이긴 했지만 진심이 아니고 방송상에서 연기만 했다. 모 시청자가 임 모 양을 신태일에게서 뺏으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꼬드겨서 그저 하는 척만 한 것.[63] 사람 마음을 이렇게 가지고 노냐. 한국와서 푸워나 만나라.[64] 역시 정식 방송인이 아니므로 본명은 기재하지 않음. 1998년생. 2019년 10월 현재는 푸워와 완전히 결별하고 S씨로만 지칭된다.[65] 이 때 시청자들에게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하도 뭐라 해대니 그냥 방송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장난을 쳤다는 식으로 둘러대 더더욱 까였다. 본인이 관심종자이고 관심을 받고 싶으면 그에 따른 반감도 견뎌내야 하는 법인데 그 각오는 되어있지 않았던 모양. 푸워와 합방을 하면서 조금 뭐라 했다고 즙을 짠 것을 보면 빼박이다[66] 예명이다. 역시 본명은 기재하지 않는다. 1994년생이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가 이 사람을 닮았다.[67] 이 때 같이 합방하던 푸워승냥이는 신태일을 배려해 임 모 양과 둘만 있을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기까지 했다.[68] 이 때 임 모 양의 말에 따르면, 신태일에 대한 호감은 진심이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저울질 사건은 실수였다고 인정한 셈.[69] 결론적으로, 임 모 양은 원래 마인드가 상대방이 호감을 표시하면 굳이 벽을 치지 않고 받아주는 마인드인데, 그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줏대없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된다.[70] 임 모 양의 SNS에 홍 모 씨가 글을 남긴 것을 보고 푸워승냥이가 전 남친이냐고 물어봤다. 그리고 임 모 양은 홍 모 씨가 미국 현지에서 만나는 연하의 남성이었는데, SNS를 통해 본인에게 협박성 멘트를 자주 날려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다고 해명했다.[71] 특히 시청자들이 같은 주제에 대해 반복 질문을 하면 짜증까지 내며 언급을 자제할 것을 부탁했다.[72] 이게 들통나면서 성 모 양에게 언니라고 부르던 것을 멈추고, 곧 사실은 새라와 초등학교 동창생이었다는 식으로 설정을 새로 만들어 둘러댔다.[73] 애매하게 적은 이유는 임 모 양이 여권에 적힌 신상정보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원래는 안 보여주려고 했다가 푸워가 불법체류자로 신고하겠다는(...) 엄포를 놓자 그제서야 나가서 보여주겠다고 말한 것. 방송상에서 여권을 보여주지 않을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는 증거이다.[74] 방송 중 승냥이와 나란히 서면서 인증이 되었다.[75] 그러나 이건 신태일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안 된다. 어차피 본인보다 키가 큰 것은 매한가지이기때문.[76] 새벽시간대까지 합방을 할 일이 생기자, 임 모 양의 숙소를 새라가 같이 쓰기도 했었다. 그리고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자 급속도로 사이가 틀어져 급기야 서로를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지경에 이르렀다.[77] 그러나 확실한 증거가 없으므로 본 문서에서는 그냥 원래 알려졌던 이름의 성씨를 따 임 모 양으로 표기하였다.[78] 신태일은 임 모 양과 싸울 때 항상 너에 대한 호감은 있는데 믿음은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귀국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SNS를 탈퇴하든지 지금이라도 본인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다시금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사실상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 셈이나 임 모 양은 이 때마저도 애매한 태도를 취했고, 결국 신태일은 임 모 양과 손절했다.[79] 다행스러운 점은 예전처럼 전 재산을 날릴 정도로 큰 돈을 베팅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도박이 되었든 마약이 되었든 한 번 중독된 것은 쉽게 끊기 어렵다는 것이 상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신태일은 나름대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의 자제를 했던 셈.[80] 이 때까지만 해도 신태일의 여친인 A양은 신태일에게 어그로를 돌리고 시청자들에게 그래도 개념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물론 A양은 바로 다음 달에 본인이 그 어그로의 타겟이 될 수 있음을 알았어야 했다.[81] 1997년생. 고참 유튜버 오동지의 인맥으로 신태일과 인연이 닿게 되었으며, NGM엔터의 준 멤버로도 들어갔었으나 인성 문제가 구설수에 오르면서 퇴출당한 상태였다. 그 후 여론이 잠잠해지자 은근슬쩍 활동 재개를 시도하고 있었다.[82] 시청자들이 후원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는데, 이 때 후원액이 가장 많이 모인 주제로 컨텐츠를 정하는 것. 통상 1000원 = 1표로 정하며, 1위와 2위의 차이가 30표를 넘어야 컨텐츠를 진행한다.[83] 실제로 김윤태는 똥과 관련하여 비슷한 콘텐츠를 제의받자, 쌈장으로 대체한 후 주작쳤음을 깨끗하게 인정했다.[84] 정식 BJ가 아니므로 이하 A양이라고 기재한다.[85] 전후 상황을 모두 따져보면, A양의 친구가 뭔가 맘에 들지 않아서 자리를 떴음을 유추할 수 있다.[86] 당시 이상민은신태일과 같이 있었고, 어차피 A양이 신태일의 여친이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87] 이 시점에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신태일을 불러서 4자대면을 한 후, A양이 신태일에게 말 없이 소개팅 자리를 만들어준 것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미 극대노한 신태일이 4자대면 현장에 그렇게 쉽게 나올 리가 없다.[88] 상민이 그렇게 A양을 보내라고 했는데도 어물쩡하게 넘기는 것처럼 보였다고.[89] 상민은 애초에 윤태와 A양의 행적을 비밀로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였다. 그런데 윤태가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하자 이에 질려버렸던 것. 그래도 윤태와의 정이 남아있어서 그랬는지 신태일과 합방을 할 때는 윤태도 A양의 농간에 말려든 피해자였다는 식으로 윤태를 두둔해주긴 했다.그리고 신태일은 A양을 안 뿌리친 사람이 윤태라며 친히 정정을 해 줬다.[90] 일부는 윤태의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극단적으로만 생각하고 화를 낸다는 비판 여론을 내어놓기도 했다. 그렇지만 신태일 입장에서는 자신의 애인이 자신에게 말도 없이 자신의 절친과 같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배신감을 느낄 수가 있다.[91] A양이 멘붕한 이유는 신태일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 아니라 본인에 대한 여론마저 떠나갈거라는 두려움때문이었다. 실제로 이 시점 이후부터 A양은 신태일에게 사과를 하다말고 방송에서 더이상 본인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며 역으로 따지기 시작했다.[92]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분노가 올라올 때마다 고성을 질러댔으며, 이 때의 포스는 그렇게 극딜하던 윤태 못지 않았다.[93] 신태일은 본인이 만든 유튜브 계정이 50번째를 넘기자 아예 정지를 먹을 것을 대비해 예비 계정을 몇 개 더 만드는 꼼수를 쓰기 시작했다.[94]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래에 있는 사실들은 신태일 본인이 언급했으므로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는 것.[95] 카운터에서 손님들을 안내하는 역할.[96] 이 때 했던 변명이라는게, 데이트비용을 만들기 위해서(...)였다.[97] 남친 앞에서 남사친과 술을 먹겠다고 말을 한 것. 당연히 신태일은 이 때부터 화를 냈었다고 한다.[98] A양은 원래 술을 좋아했고, 술을 마시면 항상 다른 남성에게 꼬리를 치며 주사를 부렸다고. 그래서 신태일은 앵간하면 A양이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하게 막았다고 한다.[99] A양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못 하게 하는 신태일에게 서운해서 일부러 저렇게 했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면 애초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버릇들을 고치려는 태도라도 보였어야 했다.[100] 부모님의 이혼과 양어머니로부터의 학대를 견뎌낸 신태일은 마음 한 켠으로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인만 바라보며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일편단심의 여성상을 이상형으로 가지고 있다.[101] 냉정하게 말하면 푸워의 전 여친인 성 모 양보다도 더 악질적이다. 성 모 양도 바람을 피우긴 했으나, 끝까지 몰래 하려고 했지 최소한 푸워의 면전에서 대놓고 바람을 암시하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A양은 아무리 의식하지 않는다고 해도, 남친의 앞에서 대놓고 전 남친이나 다른 남자와 함께하고싶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NGM엔터의 막장성을 고려했을 때 유유상종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기에는 A양의 행적이 너무도 심했다.[102] 둘 다 전 여친 때문에 신태일과 갈등을 빚고 NGM엔터 전원과 손절을 했었다. 이 때만해도 신태일은 그저 여친 잘못만나 생긴 문제로 두 사람을 극딜했지만 자신이 비로소 똑같이 당하게 되자 그제서야 이해하게 된 듯 하다. 그리고 김윤태한테는 예전에 푸워 전 여친 사건 당시 김윤태 편을 든게 후회가 된다며 다신 내 눈에 띄지 말라고 엄포를 놓을 정도로 열을 머리끝까지 받는 모습도 보였다.[103] 이상민이 상황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므로 추가함. 승냥이는 갈등에 말리지 않았으므로 중립자 입장.[104] 어차피 신태일과의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은 없으니, 그나마 남은 평판이라도 챙겨보겠다고 끝까지 매달린 것.[105] 신태일이 이렇게 위험한일을 유튜브 정지 이전부터 엄청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후원, 즉 돈을 위해서는 위처럼 어떤 일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듣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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