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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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사항[편집]
- 1년 단위로 5라운드로 나누어서 진행
- 팀플레이 완전 폐지, 모든 경기가 개인전.
- 프로리그 최초 연간 단일 리그
- 지난 시즌까지 한빛 스타즈였던 스타즈가 모기업 한빛소프트가 어려워지면서 웅진그룹으로 넘긴 뒤 웅진 스타즈로 재탄생
- 모기업 홍보효과를 위해 화승이 "르까프 오즈"에서 "화승 오즈"로 팀명 변경
- 리그 도중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하이트맥주에게 운영비의 절반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네이밍 스폰서 체결을 통하여 "하이트 스파키즈"로 팀명 개명
- 과거의 공식 맵 재사용(네오 레퀴엠, 레이드 어썰트 2, 러시 아워 3, 타우 크로스)
- 시즌 도중 맵이 퇴출/변경(배틀로얄 → 황혼의 그림자)
- 종족 의무 출전 제도로 인해 무조건 세 종족(테란, 저그, 프로토스)이 모두 출전해야 하게 됨. 단, 위너스 리그는 적용 안 됨.
- 로스터 최대 인원이 15명에서 12명으로 축소
- 3라운드를 팀리그 방식인 위너스 리그로 구성[1]
- 프로리그 및 공식전에서 마지막으로 공식맵에 섬맵을 사용했던 대회.[2][3]
- 박정석이 프로리그에서 처음으로 통산 100승 달성.[4]
- 6.20 황색혁명 발생.
-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4팀이에서 6팀으로 확대, 플레이오프 6강 체제 구축[5]
- 포스트시즌을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2차전 7전 4선승제로 진행해 1:1일 경우 최종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결정하게 됨
- MVP와 다승왕을 석권했던 이제동의 광삼패와 SK텔레콤 T1의 3년 만의 우승으로 V6 달성[6][7]
- 임요환이 현역 프로게이머 프로리그 최다 우승 주역이 됨.
- 정규시즌 우승상금 8,000만원, 결승전 우승 상금 3,000만원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오프닝 링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오프닝 링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풀버전 오프닝 링크
2. 사용 맵[편집]
- 1라운드: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레이드 어썰트 2(Raid Assault 2), 추풍령, 메두사(Medusa),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 2(Colosseum 2), 네오 레퀴엠(Neo Requiem), 청풍명월
- 2라운드: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러시 아워 3(Rush Hour 3), 신 추풍령, 메두사(Medusa),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 2(Colosseum 2), 네오 레퀴엠(Neo Requiem), 신 청풍명월
- 3라운드(위너스 리그):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러시 아워 3(Rush Hour 3), 신 추풍령, 메두사(Medusa),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 2(Colosseum 2), 타우 크로스(Tau Cross), 신 청풍명월
- 4라운드: 배틀로얄(Battle Royal),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단장의 능선, 네오 메두사(Neo Medusa), 아웃사이더(Outsider), 신의 정원
- 5라운드: 황혼의 그림자,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단장의 능선, 네오 메두사(Neo Medusa), 아웃사이더(Outsider), 신의 정원
3. 대진표[편집]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대진표 항목 참조
4. 순위[편집]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6강 플레이오프 진출)
5. 포스트시즌[편집]
최초의 연간 대회 시즌이자 팀플레이가 폐지된 첫 번째 시즌으로, T1의 화려한 명가 재건과 광삼패, 그리고 6.20 황색혁명으로 대표되는 시즌. 이 대회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이 1, 2차전으로 나뉘어지기 시작하고 결승전도 1, 2차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고, 또한 포스트시즌도 4강에서 6강으로 약간 늘었다. T1은 본격적으로 각성한 이적생 김택용, 테란 계보의 적장자 정명훈과 이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도재욱 쓰리 펀치의 도택명이 시즌 내내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결국 여섯 번째 프로리그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반면 이제동은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수상할 정도로[8] 개인리그 뿐만 아니라 프로리그에서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지만, 결승전 1, 2차전 합해서 광안리 결승전에서만 3전 전패를 당하며 광삼패라는 이제동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흑역사가 탄생해 버리고 만다. 자세한 것은 광삼패 항목 참조. 반면 정명훈은 이 시즌 결승전에서만 무려 1, 2차전 합해서 3전 전승을 기록한 것을 시작하여 이후 프로리그 결승전 6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주목할 만한 경기로는 바로 그 동안 퇴물로 평가받았던 올드 게이머 홍진호가 아무리 이기기 힘들어보였던 상대이자 역대 저프전 최강자이자 택뱅리쌍의 일원인 김택용을 상대로 믿기지 않는 공식전에서의 735일만의 승리를 달성한 6.20 황색혁명. 자세한 것은 6.20 황색혁명 항목 참조. 또한 이영호가 정규시즌 5라운드 삼성전에서 이성은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선보인 역대급 테테전 대역전승을 차지한 경기도 이 시즌의 대표적인 명경기로 평가받는다.
[1] 단, 로스터는 1세트에 출전하는 선수만 공개했다.[2] 이 기록을 가진게 하필이면 배틀로얄로 희대의 밸런스 붕괴 및 저그맵으로 악명을 떨치며 4라운드에서 쓰이는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프로리그 및 KeSPA에서도 섬맵류 맵이 나오지 않으면서 공식전에서 섬맵의 역사는 완전히 끊기게 되었다.[3] MSL은 이미 곰TV MSL 시즌2에서 사용한 몬티홀을 끝으로 더 이상 공식맵에 섬맵을 채택하지 않았고, 스타리그도 이미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사용한 플라즈마를 끝으로 더 이상 공식맵에 섬맵을 채택하지 않았다.[4] 팀플+개인전 100승.[5] 3위 vs 6위, 4위 vs 5위끼리 6강 플레이오프 후 승자끼리 준플레이오프, 여기서 승리한 팀이 2위 팀과 플레이오프, 그리고 여기서 승리한 팀이 광안리에서 1위 팀과 결승전. 당시 K리그 챔피언 결정전(현재는 폐지)의 포맷과 같다.[6]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 우승 포함.[7] 광안리 결승 최다 우승(3회)[8] 다승왕은 이영호와 공동 수상, 정규시즌 MVP는 김택용과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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