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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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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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등번호 73번
나이트
(2021)

신헌민
(2022)


오준혁
(2023~)
SSG 랜더스 등번호 49번
김민재
(2020~2022)

신헌민
(2023~)


현역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55
SSG 랜더스 No.49
신헌민
Shin Heon-min

출생
2002년 7월 19일 (21세)
전라남도 함평군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학강초[1]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신체
188cm, 8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2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SSG)
소속팀
SSG 랜더스 (2022~)
연봉
3,000만원 (동결, 2023년)
등장곡
한요한 - 《댄스》(Feat. 기리보이)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2 시즌
2.2.2.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광주동성고 신헌민.jpg

광주동성고등학교 시절



광주동성고등학교 시절 피칭

목포연동초 시절 원래는 축구부에서 수비수로 활동했으나 큰 부상을 당해 1년 유급을 하고 야구부로 전향하였다. 야구부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초등·중학·고교·대학부 선수 중 올 한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을 뽑는 '우수선수상'에 선정되었다.

이후 광주동성중 시절에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광주 지역 최고 투수로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광주동성고로 진학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140km/h 중후반대의 빠른 공을 연신 흩뿌리며 전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타이거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침 2022년 KBO 신인지명 이후로는 1차지명이 폐지되고 전면 드래프트가 시행되기에, KIA 팬들은 1차지명 마지막 해까지 대어를 건질 수 있게 되었다며 환호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다만 2학년때에는 1학년때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구속이 1학년때 보다 좀 하락한 모습, 제구도 경기마다 기복이 있는 등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같은 학교 유격수인 김도영과 진흥고 투수인 문동주에게 밀려 여전히 상위라운드 지명 후보긴 하였으내 1차 지명 후보로는 언급이 적어지는 추세였다.

2학년 때부터는 문동주, 김도영의 어마어마한 활약상으로 인해 1차 지명의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본인은 딱히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고, 3학년이 된 후 연습경기에서 연거푸 147~9km/h대의 공을 뿌리며 각 팀 스카우트들과 기자들에게 주목받았고 신헌민이 3학년 때 반등에 성공한다면 1차지명이 되지 않더라도 1라운드에 충분히 나갈 수 있는 자원이라는 평가까지도 받아냈다. 관련 영상

2021년에는 11경기 38이닝을 던지며 4승 2패 45삼진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며 1라운드에 지명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후 팀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으로 이끌며 평은 더 올라가게 되며 1라운드 초반에 지명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받게 되었다.

드래프트를 얼마 앞두고 세광고등학교박준영, 물금고등학교김영웅과 함께 2차지명 상위 TOP 3에 드는 최대어로 꼽혔으며 1순위권을 지닌 한화가 박준영을 지명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2순위권을 가진 SSG가 지명할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2차 1라운드 SSG 랜더스에 전체 2순위로 지명되었다.관련 기사

그리고 10월 10일 자신의 마지막 고등학교 경기인 전국체전 유신고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0볼넷) 12탈삼진 2실점(0자책)을 기록하며 호투하였고 최고 구속도 152km/h까지 나왔으나 팀이 실책을 범하면서 2실점을 하게 되어 패전투수가 되었다.지명 이후 등판한 마지막 고교 경기에서 이전까지 자신의 최고 구속이었던 149km/h를 돌파한 152km/h를 기록하였고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등 제구면에서도 대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랜더스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관련 기사


2.2. SSG 랜더스[편집]


2022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2순위로 SSG 랜더스의 지명을 받으면서 입단했다. 뛰어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잘 육성하면 문동주으로 클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팀에서는 선발 투수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8일, SSG 랜더스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1.8억원이다. 관련 기사

2.2.1. 2022 시즌[편집]


상위 라운드에 지명을 받았지만, 데뷔 첫 등번호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등번호 치고는 특이한 번호인 73번으로 확정되었다.[2][3]

다른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기간에 불펜피칭을 하면서 투구수를 올리는 과정을 고치지만, 신헌민은 몸을 만드는 데에 주력하여 하프피칭을 3월에서야 시작하게 되었다. 프런트 측에서는 퓨처스리그의 선발진으로 키우려는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라이브피칭에서 148km의 강속구를 뿌렸다.

7월 15일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였다.

랜더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뒤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10월 6일 NC전에서 8회말에 1군 데뷔전을 가졌고 1이닝동안 손아섭-박건우-닉 마티니에게 연속 3피안타(2실점 1자책, 1탈삼진)를 맞았다.(최고구속 147km/h)

비록 2실점을 하긴 했지만 안타를 맞은 타자들이 KBO에서도 내로라하는 컨택을 가진 3명이며 그 후에 후속 타자들을 병살타와 삼진으로 잘 처리하면서 무난했던 데뷔전이라고 할 수 있다.

김택형, 장지훈의 입대와 고효준, 노경은의 나이를 볼 때 2023 시즌 랜더스의 불펜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2.2.2. 2023 시즌[편집]


3월 15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5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18일 NC전에선 2이닝 무실점을 보이며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3월 26일 kt전에서 1⅔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개막전 엔트리에 드는 데 성공하였다.

4월 2일 KIA전, 9회 다섯번째 투수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7일 당일 선발 박종훈을 등록하기 위한 반대급부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다음날인 4월 8일, 퓨처스리그에서 LG 2군을 상대로 11점 뒤진 6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해서 2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 5탈삼진으로 괜찮은 피칭을 보여줬다.

4월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4월 18일 kt 전에 8회말 4: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불안한 투구를 보였다. 첫 타자 삼진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신본기에 안타를 또 허용했으나, 신본기의 안타 당시 발생한 kt의 2루주자인 송민섭이 주루하다 넘어지면서 아웃되어 위기를 넘기는 듯 싶었다. 그러나, 또다시 볼넷-실책으로 만루 위기를 또다시 맞았으나 후속타자를 범타처리하는 데 성공하며 어떻게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4월 29일 두산전에 10:3으로 크게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2사 후 장승현에게 홈런을 맞으며 데뷔 첫 피홈런을 허용했으나, 이후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5월 2일 kt전 패색이 짙던 8회말 2사에 등판하여 김준태를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었다. 이후 9회에도 등판했으나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에 처했지만 황재균을 병살로 잡았다. 그러나 2사에 이시원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결국 1실점했다. 이후 추가 실점하지 않으며 마무리했다.

5월 4일 kt전 10:2로 크게 앞선 9회말에 등판하여 선두타자 안타 허용 이후 병살타를 유도했으나 1루수 최항의 실책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했고 이후 추가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이후 문상준을 삼진, 이시원을 3루수 파울플라이, 홍현빈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실점 없이 마무리하였다.

전반적으로 주자 출루는 많이 허용하고 있으나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실점은 많이 하지 않고 있다.

5월 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6월 15일, 전날 극심한 부진을 보인 박종훈을 대신하여 1군에 등록되었다.

1군에 등록되자마자 kt전에 7:3으로 지고 있는 9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1K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18일 롯데전에 7:0으로 지고 있는 8회초에 등판해 2이닝 1K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7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그러나 1군 등판 없이 7월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8월 1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그리고 롯데전에 4:8로 지고 있는 8회초 1사 3루 상황에 등판해 ⅔이닝 6피안타 1사사구 1K 6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답이 없는 투구를 보여주었다.

8월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9월 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9월 7일 한화전 8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SSG는 5개의 안타, 역전을 당하는 등 최악의 경기를 보여 줬던 상황에서 그나마 팬들이 칭찬했던 선수가 신헌민이었다.

9월 17일 LG와 DH 2차전에 팀이 9:4로 지고 있는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4일 롯데전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실점(1자책)이라는 실망스러운 투구를 보였다. 그나마 최항의 실책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최소 실점으로 막았다.

9월 2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신헌민의 149km/h 강속구
평균 147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최대 152km/h의 공을 던질 수 있는 강속구 투수이다.

포심,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4구종을 구사하며 슬라이더는 위에서 떨어지는 낙차가 큰 슬라이더를, 커브는 폭포수 커브를 구사한다. 직구 위주의 승부를 펼치며 카운트를 잡고 결정구로 커브를 사용한다.

변화구 구사 능력이 좋아 변화구가 타자들의 방망이를 잘 이끌어내고 특히 결정구인 커브는 타자들의 배트를 잘 이끌어내며 프로에서도 수준급으로 평가받는다.

80구가 넘어가도 147km/h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스태미너를 가지고 있어 팀에서 대형 선발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구폼이 유연하고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부상 위험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타점도 가지고 있어 타자를 상대하는데 타자의 스윙 타이밍이 짧아지게 하는 장점이 있다. 또 직구와 커브가 나오는 각이 같아 타자가 구별하기 어렵다는 장점도 있다.

평균적으로 2300대의 RPM을 기록하며 리그 평균 이상의 RPM을 기록하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2
SSG
1
1
0
0
0
0
9.00
3
0
0
1
2
1
3.00
2023
11
12
0
0
0
0
6.00
19
1
6
8
10
8
2.08
KBO 통산
(2시즌)

12
13
0
0
0
0
6.23
22
1
6
9
12
9
2.15


5. 여담[편집]


  •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활동 도중 다치는 바람에 1년 유급해 동기들보다 한 살이 더 많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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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진북초에서 전학[2] 73번과 같은 70번대 이상의 높은 등번호는 코칭스태프들이 많이 사용한다.[3] 이로 인해 기존에 73번을 사용하던 브랜든 나이트 코치는 78번으로 번호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