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황제를 위하여/명대사

화양리파 운전기사 : 회장님, 혹시 플라토닉이란 말씀이십니까?

마성원 : 차 세워.

화양리파 운전기사 : 네?

마성원 : 이 씨발놈아, 눈치 좀 보면서 씨부려라. 내가 지금 개자식아! 아무리 가짜래도 씨발놈아! 20년만에 미란이 처음 만났는데 해보지도 못 하고!

화양리파 운전기사 : 죄송합니다 회장님..

마성원 : 내가 플라토닉이 몰라서 그런 줄 아나. 그땐 내가 지금보다 못 시켰어! 몰라서 태기려고! 씨발놈아! 죽어 씨발놈아! 죽어 이 새끼야. 하.. 씨발 진짜...

(송추식이 마성원한테 전화하면서.)

왜? 뭐? 이 병신새끼들이 근데 진짜 씨! 니들 나가기 전에 그 새끼 죽이면 다 뒤질 줄 알어! 씨발놈들아.

마성원

(송추식이 조태화를 칼로 박으면서.)야 이 개새끼야!!!

개새끼야! 죽어 이 씨발놈아!! 죽어!!!!!(신황제가 송추식을 때리고 목쪼르며.)

신황제

(조태화가 칼 들며 마성원의 등을 찌르다가 마성원이 조태화의 복부를 쳤다.)아 이 새끼가!!

마성원

신황제 : 니가 졌어!!!

마성원 : 좆까 이 씨발..

신황제 : 그래서 녿당하고 녿당하고 노는거야! 다른애들한테 걸떡대지 말고, (마성원이 웃으면서.) 그래? 잘가라!

마성원 : 아! 씨발!(신황제가 주먹으로 마성원이 칼든 채로 몸을 찌르며.)

신황제 : 저승가면, 소영이 오빠 만나서, 잘못했습니다 꼭, 인사해라!

신황제가 마성원을 소영이를 죽인 복수로 죽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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