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섬 전투(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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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
주요 전투 및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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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섬 전투
날짜
서기 2307년-솔레스탈 빙이 성명발표 한지 며칠 뒤
장소
실론섬
 
교전세력1
교전세력 2
교전세력3
교전세력
타밀인(소수)
인혁련

싱할라인(다수)
솔레스탈 비잉
지휘관
인혁련 현지 지휘부
없음(싱할라인 지휘부가 아닌가 추측)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병력
모빌슈트
티에렌 다수
티에렌 장거리 포격형 다수
모빌아머
자초 다수
해상 전함
전함 1척†

안프 다수
건담
건담 엑시아
건담 듀나메스
건담 큐리오스
건담 버체

피해 규모
모빌아머,모빌슈트 다수 손실
전함 1척 격침

모빌슈트 다수 손실
없음
결과
솔레스탈 빙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한 인혁련(타밀인),싱할라인의 전장 퇴각

1. 개요
2. 발단
2.1. 3분할된 세계
2.2. 의문의 모빌슈트의 등장
2.3. 사설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
2.4. 세컨드 미션
3. 진행
3.1. 강하하는 건담 4기
3.2. 목표는 실론
3.3. 인혁련 군을 향한 무차별 공격, 그리고...
4. 결과
5. 에필로그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00 퍼스트 시즌의 초기 무력개입 중 하나이며, 최초로 건담 4기가 한 지역에서 벌인 무력개입이다.

또한 솔레스탈 빙이 표방하는 무력개입이 어떤 의미인지 최초로 시사한 전투이다.


2. 발단[편집]



2.1. 3분할된 세계[편집]


궤도 앨리베이터를 통한 태양광 발전은 에너지 산업에 있어 혁신을 이끌어 냈다, 허나 태양광 발전을 통한 이권 다툼은 이내 분쟁을 이끌어낸다. 서로 다투던 세계는 곧 유니온, AEU, 인혁련으로 이루어진 3개의 거대한 세력으로 나뉘어지게 된다.


2.2. 의문의 모빌슈트의 등장[편집]


인혁련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시기 AEU는 신형 모빌슈트 이넥트의 시연회를 개최한다. 유니온 관계자를 비롯한 이들이 그 성능을 지켜보는 가운데 갑자기 한기의 처음보는 푸른 모빌 슈트가 등장한다. 의문의 모빌슈트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이넥트를 격파한뒤 어디론가 사라진다.

잠시후 AEU의 궤도 앨리베이터를 습격한 푸른 모빌슈트. 헬리온이 서둘러 요격에 나섰으나 푸른 모빌슈트를 지원하는 녹색 모빌슈트의 저격에 죄다 격추된다.

한편 인혁련의 궤도 앨리베이터 천추에서는 전력 송신 10 주년을 맞아 파티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그런 와중 한무리의 테러리스트들이 궤도 앨리베이터에 테러 공작을 벌이나 갑자기 등장한 주홍 모빌아머와 육중한 모빌슈트가 이들을 전원 격퇴한다.


2.3. 사설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편집]


의문의 모빌슈트들의 등장으로부터 다음날, 전세계는 충격과 의문에 빠졌다. 이들은 누구인가? 어째서 이런짓을 벌이는가? 온갖 추측이 난무하던 와중 전세계로부터 한 남자의 영상이 송출된다. 남자의 이름은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그는 어제 사건을 벌인 모빌슈트 건담을 보유한 사설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의 창시자로 건담을 이용한 무력 개입을 통해 전세계의 분쟁과 다툼을 멈추겠다는 범행 성명을 발표한다.


2.4. 세컨드 미션[편집]


솔레스탈 비잉이 첫 미션을 끝마치고 다음 미션이 주어지게 된다. 두번째 미션은 바로 실론섬에서 벌어지는 싱할라인과 타밀인의 분쟁에 무력 개입을 하는 것. 이에 건담 마이스터들은 기체 테스트 및 무력 개입을 위해 출격하게 된다.

3. 진행[편집]



3.1. 강하하는 건담 4기[편집]


어느 무인도에서 조용히 지내던 록온 스트라토스와 세츠나 F 세이에이. 그러던 중 왕류밍으로 부터 세컨드 미션을 받고 통신을 통해 브리핑을 듣게 된다. 두번째 미션을 위해 건담을 출격시키는 록온과 세츠나. 같은 시각 프톨레마이오스는 큐리오스와 버체를 출격시킨다. 대기권에 진입하자 GN입자를 전방으로 최대로 살포시켜 강하하는 버체와 큐리오스. 잠시후 무사히 대기권에 진입한 2기의 건담은 합류 포인트에서 엑시아, 듀나메스와 합류하게 된다.

3.2. 목표는 실론[편집]


한편 실론 섬으로 솔레스탈 비잉이 무력 개입을 한다는 정보를 얻은 인혁련은 예정대로 대응하기로 한다. 같은 시각 합류 포인트에서 만난 4기의 건담은 실론 섬으로 향한다. 한편 MSWAD로 향하던 그라함 에이커 중위는 건담이 실론 섬으로 향한다는 정보를 듣고 실론 섬으로 진로를 변경하게 된다.

한편 싱할라인의 안프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고 있던 타밀인과 인혁련은 솔레스탈 비잉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각 부대에게 이 사실을 전달한다. 같은 시각 전장을 지켜보고 있던 세츠나는 어린 시절 의문의 모빌슈트를 본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건담이란 말과 함께 개입을 실시하며 그것을 신호로 나머지 마이스터들도 스메라기의 예보에 따라 무력 개입을 시작한다.

3.3. 인혁련 군을 향한 무차별 공격, 그리고...[편집]


이윽고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 개입이 시작되었다. 엑시아와 듀나메스가 전장의 모빌슈트들을 처리할 동안 큐리오스는 인혁련 주둔 기지를 폭격하고 버체는 근해에 있는 인혁련 전함을 격침시킨다. 인혁련과 타밀인은 어떻게든 맞서보려고 하지만 그 압도적인 힘 앞에 결국 무릎을 꿇고 만다.

자신들이 상대하던 적이 무너지자 그 틈을 틈타 반격에 나설려고하는 싱할라인의 안프 2기. 그러나 그런 그들의 앞에 엑시아의 GN 블레이드가 허공을 갈랐고, 뒤를 이어 폭발이 일어났다. 이윽고 솔레스탈 비잉은 싱할라인에게도 공격을 개시한다.

4. 결과[편집]


이 첫번째 무력 개입에서 타밀인과 인혁련, 싱할라인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그리고 솔레스탈 비잉의 첫 번째 무력 개입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싱할라인과 타밀인 양쪽에 공격을 가했다는 소식은 전 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5. 에필로그[편집]


한편 무력 개입을 마치고 돌아가는 건담 엑시아에게 그라함 에이커플래그가 덤벼든다. 호기롭게 덤버드는 그라함이였지만 결국 압도적인 성능에 라이플을 파괴당하고 후퇴. 이후 레이프 에이프먼 교수에게 플래그의 개조를 요청한다.

이후 솔레스탈 비잉은 남아프리카, 북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분쟁지역에 무력 개입을 하게 된다.

유니온에서는 대 건담 조사대를 발족시키고 AEU의 신기체 시연회때 건담을 목격한 그라함 에이커 중위와 빌리 카타기리를 그곳에 전속시킨다. 다른 한편 인혁련에서는 격침당한 함선을 조사해 건담에 대한 비밀을 파헤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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