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밀레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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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밀레니엄
SILVER MILLENIUM


파일:32284_1.png

개발
파라다이스 오브 어뮤즈먼트
유통
플랫폼
아케이드
장르
종스크롤 슈팅
출시
아케이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스토리
3. 게임 시스템
4. 플레이어 캐릭터
4.1. LETIN
4.2. CRIS
4.3. SORI
4.4. SEUNGHEE
4.5. SHOWMAY
4.6. MINI
4.7. 스포일러
5. 바깥 항목



1. 개요[편집]


Silver Millennium


1995년에 '파라다이스 오브 어뮤즈먼트'[1]라는 한국의 게임 제작사에서 만든 슈팅 게임.

한국에서 만든 슈팅 게임 중에서는 최초미소녀를 도입한 게임이다. 6명의 미소녀 중에서 한명을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며, 때문에 기체외형이 비행기에 타고 있는 형태가 아니라 건버드전국 블레이드처럼 주인공이 직접 날아다니는 것인지라 꽤나 특이한 형태이다.[2]

그러나 당시에는 오락실에서는 슈팅게임들이 하향세를 걷고 있었던건 물론이고 오락실의 대세가 2D에서 3D및 체감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탓에 기존의 2D 대전액션게임들도 점차 약해지던 시기인데다가 1년뒤에 나온 핫도그 스톰과 비교하면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2, 3년 전에 발매된 마법대작전, 소닉윙즈보다 딸리는 것도 그렇고 게임의 기본틀은 라이덴의 하위호환 수준인것도 모자라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6명[3]이나 넣어뒀으나 카네코에서 만든 익스플로시브 브레이커와는 달리 역린탄처럼 기본샷 성능이 타게임들과는 차별점이 없어 배틀 가레가, 라이덴 파이터즈를 비롯한 게임들에 비해 게임자체도 역시 크게 떨어지는 수준으로 어느 마이너 슈팅게임이 다 그렇듯이 그저 캐릭터만 보여주는 아라비안 파이트처럼 빛만 좋은 개살구라 외면받은 건 덤이고 이미 소수 있는 슈팅게임들 조차 라이덴 시리즈, 1945 스트라이커즈, 돈파치 시리즈가 꽉쥐고있는지라 상업적으로 실패한 탓에 일본에서도 로케 테스트만 하고 정식발매까지는 하지 못했고 빠르게 잊혀졌다.[4]

그리고 이 기판은 원래 슈팅게임 만들 목적으로 제작한 기판이 아닌 퍼즈러브같은 캐주얼 게임용으로 제작한 것인데다가 그렇다고 기판사양이 그리 좋은것도 아닌 MVS보다 딸리는 수준인지라 케이브사의 탄막 슈팅 게임 같은 물건이 아님에도 적이나 탄환같은 오브젝트들이 어느 정도 많이 몰리면 처리지연이 일어나면서 게임 진행속도가 느려진다. 결국 이때문에 기판 생산 대수가 얼마 되지 않아서 소수량만 발매되었고 만들다 남은 기판마저 같은 회사에서 나중에 동성원더파크에 납품한 게임인 빠샤빠샤 미니게임 페스티벌(비시바시 시리즈의 아류작)용으로 롬을 바꿨는지라 이 게임 기판은 전세계적으로 희귀해서, 결국 게임이 나온 지 17년이나 지난 2012년도에야 롬이 덤프되어 MAME에서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다.[5]

게임성 자체는 그저 그렇지만, 한국제 쿠소게 STG로서 악명이 높은 레드 호크같은 것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긴 개뿔... 몇몇 스프라이트는 썬더드래곤, 소닉윙즈의 에셋을 도용한 데다가 상기한 대로 1995년도 게임임에도 적들이나 탄환이 많이 몰리면 게임진행이 느려지는 현상은 말 다했고 주인공의 피탄판정은 보기보다 큰 데다가 적들이 앞뒤 불문하고 전방위에서 튀어나와 고속탄을 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뻘미스로 죽는 경우도 자주나오는데다가 졸개의 맷집부터가 중형기보다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파란색이 아닌이상 풀 파워 상태에서 때려도 졸개들조차 죽을까 말까 수준에 중형기들의 합동공격이 계속 나오며 그에 비해 몇몇 보스는 패턴만 제대로 암기해두면 쉬울 정도로 허무하다. 또한 상기한 기판의 성능 때문에 그래픽과 사운드 또한 스트라이커즈 1945 PLUS보다 더 딸리는 편이라 19XX -THE WAR AGAINST DESTINY-, 돈파치, 스트라이커즈 1945를 비롯한 동시기에 나온 게임들에 비해 2~4년전에 나온 마이너 슈팅게임 다운 나사빠진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렇다시피 상업적으로 실패한 것으로 인해 묻히긴 하였으나 지금 시점에서 보면 동방 프로젝트벌레공주님, 데스 스마일즈 같은 슈팅 게임에도 미소녀를 도입한 슈팅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런 것을 먼저 시도한 것에 만큼은 의의가 있는 편이다.

그 외에는 스탭롤의 Special Thanks 항목에 디알무비가 언급되어 있는 편.


2. 스토리[편집]


이하는 본 게임의 타이틀 데모에 수록된 스토리 내용이다.

서기 205x년. 달에서 수 만년 전에 존재했었던 것으로 보이는 미지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발굴된 벽화로 미루어 어떤 사악한 힘에 멸망한 것으로 보이는 이 고문명을, 사람들은 실버 밀레니엄이라 불렀다.

그리고...

AD 208x[6]

지구는 거대한 소행성과의 충돌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게다가 소행성을 파괴하기 위한 모든 노력은 정체불명의 기계화 군단에 의해 철저히 저지되었다.

인력변화에 의한 지각변동과 기계화 군단의 공격으로 지구가 멸망 일로를 걷고 있을 때 사람들은 실버 밀레니엄을 멸망시킨 사악한 힘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것은 죽은 별의 영혼 - 사령의 별이었다.

멸망의 공포 속에 사람들이 떨고 있을 때, 지구 - 가이아의 힘을 받아 본연히 일어선 여섯 소녀들이 있었다.

모든 생명의 어머니, 모성의 힘을 몸에 담은 가이아의 딸들이...



3. 게임 시스템[편집]


상기했다시피 각캐릭터들의 기본 샷(A 버튼)은 역린탄처럼 성능이 모두 동일하며, 3 Way로 퍼지는 확산형, 라이덴의 파란색 무기처럼 레이저가 나가는 전방집중형 두 종류 뿐이다.

또한 스카이 솔져스처럼 전멸 폭탄은 없고 그나마 봄대신 쓸수있는 옵션(보조무기)으로 나오며, 파워업은 자낙/알레스터 시리즈 처럼 나온다. 적을 계속 죽이다보면 봉인된 힘이 나오면서 그 봉인된 힘이 나올 때 선택하지 않은 다른 캐릭터의 컷 씬이 나온다. 다만 반투명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깜빡거리면서 나오기 때문에 어색하게 보인다. [7] 그리고 이렇게 컷씬을 계속 보면 그 캐릭터를 구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 컨티뉴를 하거나 캐릭터 교체 아이템을 먹었을 때에 캐릭터를 바꿀 수 있으며 컨티뉴가 아닌 교체 아이템을 사용했을때 한정으로 무적 판정이 된다.

그러나 주인공의 피탄판정이 보기보다 크고 잔기제가 아니라 1944 더 루프 마스터같은 형태의 라이프제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라이프가 전부 소모되면 바로 컨티뉴 직행. 그리고 라이프가 깎일 때 파워업 역시 깎이는데다 루프 마스터 와는 달리 피격시 무적시간도 짧기 때문에 라이프 소모시에 회복이 꽤 힘들다.

전멸 폭탄이 없기에 난이도는 제법 어렵다. 캐릭터에 따라서는 봄대신 쓸수있는 옵션에 탄소거 기능이 주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이 기능을 잘 활용해야 한다.


4. 플레이어 캐릭터[편집]


플레이어 캐릭터는 처음에 고른 캐릭터를 제외하면 스테이지마다(플레이어의 수에 따라 5~4스테이지) 등장하는 특정 적 개체를 모두 제거하면 한 명씩 해금된다. 이 때 플레이어 교체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컨티뉴했을 시에 고를 수 있는 캐릭터에 해금한 캐릭터가 추가된다.


4.1. LETIN[편집]


이름
LETIN(레틴)
옵션
일정 시간 고속화 + 무적
P
2
A
3
S
5
U
5


4.2. CRIS[편집]


이름
CRIS(크리스)
옵션
화면 일직선상으로 폭격
P
4
A
5
S
2
U
7


4.3. SORI[편집]


이름
SORI(소리)
옵션
기체 좌우로 적을 관통하는 빠른 레이저 발사
P
2
A
4
S
3
U
4


4.4. SEUNGHEE[편집]


이름
SEUNGHEE(승희)
옵션
4방향으로 발사되었다가 위로 날아가는 미사일 발사
P
2
A
2
S
4
U
5


4.5. SHOWMAY[편집]


이름
SHOWMAY(쇼메이)
옵션
전방으로 3개의 대형 관통탄을 발사
P
3
A
4
S
2
U
6


4.6. MINI[편집]


이름
MINI(미니)
옵션
일정량의 내구력을 가지며 플레이어 주변을 회전하는 공격, 방어 겸용 물체 생성
P
2
A
3
S
3
U
5


4.7. 스포일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름
PLANETIN(플라네틴)
옵션
앞으로 느리게 날아가는 대형 물체 생성
P
5
A
6
S
3
U
3

첫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컷씬과 함께 자신을 멸망한 고대 달 사람들의 원념이라고 소개한다. 이후 4? 스테이지 클리어 컷신에서 팬텀에게 잠식되는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6 스테이지에서 팬텀에게 동화되어 보스로 등장. 클리어하면 잠식에서 풀려나며 자신이 팬텀의 핵이 아님을 밝히고 힘을 주겠다면서 7 스테이지에서 캐릭터 교체시 고를 수 있게 된다.

5. 바깥 항목[편집]


  • 펭귄대왕 블로그 - 이 게임의 그래픽 디자이너를 했던 개발자의 블로그. 본명은 오창세로 한국 남성향 동인 일러스트레이터로는 1~1.5세대급 항렬에 속하는 분이다. 옛 이글루스 블로그
  • 개발자 김성진 - 이 게임의 프로그래밍을 했던 개발자 김성진의 페이스북. 게임업계를 떠나 DBMS 업계에서 회사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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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쪽은 연성전자처럼 퍼즐게임을 몇 개 정도 만들었으며 회사 자체는 2000년대 중후반 이후 행적이 묘연해졌다.[2] 물론 발매시기를 생각하면 건버드가 먼저이며 주인공이 맨몸으로 날아다닌다는 점에서는 이쪽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3] 히든기체 까지 포함하면 7명[4] 그런데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슈팅 페이지에 이 게임이 언급되어 있다? # (연표(年表) 목록 참고.)[5] 그러나 비주류 게임이라서 그런지 유튜브에서도 몇개올라온거 빼곤 영상이 별로 없다.[6] 이 문구는 게임 내부 언어와 무관하다.[7] 당시 대부분의 게임 기판은 반투명 기능(알파 채널)을 지원하지 않아서 반투명을 표현하고 싶을때 이런식으로 눈속임을 했다. 그외 망점이라 하여 반투명으로 보일 곳을 규칙적으로 미세하게 구멍을 뚫어 출력하는 방법도 있었다. 이러면 CRT 모니터의 특성상 그럴싸한 반투명 같은 효과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