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손

シルバーソーン
Silver Thor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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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적 시리즈의 환(幻)속성 아츠.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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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는 중원(中円)으로 특정 대상을 지정해서 발동시키는 아츠와 달리 발동범위를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위력은 약하지만 무려 90%확률로 혼란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부가효과와 넓은 범위 때문에 유용한 아츠로 보일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아군이 아닌 적이 사용할 때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실버 손을 사용하는 적과 상대할 땐 상태 이상을 방지하는 액세서리가 필수이며, 장비하지 않으면 아군 전체가 높은 확률로 혼란에 걸려[1]서로를 공격하다 자멸하기 일쑤다. 악세서리를 장비할 여건이 되지 않으면 어스가드, 어스월 같은 완전 방어 아츠나 케빈의 그럴 스피어와 같은 완전 방어 크래프트를 쓰도록 하자.

FC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적으로 나온 롤랜스 소위가 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설정상 아군이 보급받지 못한 신형 전술 오브먼트를 통해 사용하기 때문에 아군은 쓸 수 없는데다가 막강한 부가효과, 롤랜스전의 무지막지한 난이도와 맞물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SC에서는 아군도 신형 전술 오브먼트를 지급받으면서 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필요한 속성치가 높아 사용하기 힘든 주제에 위력은 약한데다 EP소모가 크고, 아군을 괴롭히던 혼란효과는 내성을 지닌 적이나 보스에겐 효과가 없어서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영웅전설 8에서는 비교적 초반에서 얻을 수 있지만, 혼란 확률도 낮은 전형적인 중비용 중효율 아츠가 되었으며[2]섬의궤적 3, 4에서는 알티나 오라이온이 처음부터 실버손 쿼츠를 끼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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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적 시리즈
• 롤랜스 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