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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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샤크(발라샤크, 상어피라미)
Silver shark


파일:실버샤크.jpg

학명
Balantiocheilos melanopterus
Bleeker, 1850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잉어목(Cypriniformes)

잉어과(Cyprinidae)

발란티오케일로스속(Balantiocheilos)

실버샤크(B. melanopterus)

파일:실버샤크1.jpg

1. 개요
2. 생태
3. 사육



1. 개요[편집]


실버샤크는 잉어과의 열대어로 발란티오케일로스속(Balantiocheilos)을 구성하는 2종 가운데 하나다.[1] 관상어로 널리 각광받고 있으며 상어를 닮은 외모[2]와 뛰어난 적응력으로 인해 인기가 많다.


2. 생태[편집]


말레이 반도수마트라, 보르네오에 자생하지만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EN)에 놓여 있다.[3]야생에서는 강이나 호수의 중층에서 서식하며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곤충을 먹고 산다.


3. 사육[편집]


어지간한 수족관과 마트에는 꼭 전시되어 있는 양산형 상어. 온순한 성격에 혼영 난이도도 높지 않아 소형 열대어 수조의 큰 형님 역할을 하곤 하지만... 실버샤크는 20~30cm까지 자라는 대형어다. 수족관에는 4~5cm가량의 유어가 들어오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성어까지 키우기 쉽지 않지만 최종적으로는 대형 수조가 필요한 어종이다. 수덕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면 머지않아 수갤에서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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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때는 해당 속의 유일한 종으로 취급받았으나 아종이었던 샴발라샤크(Balantiocheilos ambusticauda)가 2007년 별종으로 분류되어 2종이 되었다.[2] 물론 다 자라면 상어의 모습은 없고 그냥 전형적인 잉어과 물고기의 모습이 된다. 애초에 지느러미 끝의 블랙 포인트가 없으면 그냥 잉어다.[3] 몰론 야생기준이지 사육산은 바퀴벌레 수준으로 무지막지하게 양식이 되어서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