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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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유키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와, 그거 재밌어 보이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 없이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다.
어머니는 유랑형 사진 작가이며,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지금, 여기서 뭘 느끼느냐를 가장 중요시 하는 듯.
모터사이클 레이서가 된 것도 순간의 스릴이나 감정을 중요시하는 성격 때문이다.
사소한 일에도 크게 기뻐하며,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는 기분파이다.
앞날이 없는 것 같은 바이크 주행으로 유명했었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그란투리스모[편집]
"(환호성)[2]"
전작의 '질주' 패시브를 모티브로 설계된 패시브로 두가지 효과가 있으며 둘 다 실비아 운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첫째로는 포텐셜을 높이는 패시브로 새로운 지역에 진입할 때마다 고유 스택이 생기며 패시브 레벨에 비례해 스택당 0.3~1의 공속 버프를 주며 최대 연료량이 2 늘어난다. 10개 지역을 이동했을 경우, 추가적으로 스증 5%, 공속 10% 늘어난다.
두 번째는 실비아 고유 자원인 연료를 수급하는 패시브. 바이크를 타지 않는 상태에서 1초당 1의 연료를 채워준다.
한 가지 팁으로 M키를 눌러 맵을 크게 펼쳤을 때 본인이 이미 탐색한 지역의 이름은 회색으로, 아직 탐색하지 못한 지역의 이름은 흰색으로 뜬다. 이를 이용해 안 가본 지역을 식별하는 것이 가능하며, 보다 편하게 패시브 10스택을 쌓을 수 있다.
해당 지역에 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이미 금지 구역인 지역을 살짝 밟고 나오는 것만 으로 스택을 쌓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스택을 쌓지 못한 곳 주변 지역까지 전부 금구로 막혀버리게 되면 금구시간을 크게 소모하는 것을 제외하곤 그 지역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비아를 플레이할 땐 템이 완성되자마자 스택 쌓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6코어를 채우기 전이라도 금구가 될 것 같은 곳이 가까이 있다면 밟고 가는 것이 좋다.
정식출시 이후 레벨업을 해도 공속만 올라가기에 보통 가장 마지막으로 선마한다.
[과거]
[0.78]
4.2. Q - 스피드건 / 파워 슬라이드[편집]
"어이! 속도위반!"
- 일반폼 - 스피드건
사용 시 범위안의 적들에게는 대미지를, 아군에게는 힐을 주는 유틸형 스킬. 짧은 쿨타임과 좁지만 타게팅 광역기라는 점, 그리고 힐링이라는 유틸성과 후술할 파워 슬라이드의 대미지를 고려해 보통 가장먼저 선마한다. 다만 데미지 범위는 긴 편이지만 타게팅을 대가로 실질 사거리는 5m로 꽤 짧은 편이다. 그래도 이터널 리턴에서 매우 드문 힐 스킬이라는 점과 아군에게도 타게팅이 가능하다는 점덕분에 그래도 다용도로 사용 가능. 당연하지만 아군에게 조준해도 범위 내 적군에게 딜이 들어가고 적군에게 조준해도 범위 내 아군에게 힐이 들어온다.
본래 자신에게도 힐이 들어오는 자힐기로도 쓸수 있었기에 솔로 교전에서 실비아의 유지력을 책임지는 딜+힐을 동시에 하는 고성능 딜교기술이었지만 0.76 패치로 자힐기능이 통째로 삭제되었다. 0.78패치로 선딜레이가 0.3초에서 0.13초로 크게 줄어 타게팅 스킬 주제에 빗나가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 대신 없던 후딜레이가 0.13초 추가되면서 최종 사용 딜레이는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본래 자신에게도 힐이 들어오는 자힐기로도 쓸수 있었기에 솔로 교전에서 실비아의 유지력을 책임지는 딜+힐을 동시에 하는 고성능 딜교기술이었지만 0.76 패치로 자힐기능이 통째로 삭제되었다. 0.78패치로 선딜레이가 0.3초에서 0.13초로 크게 줄어 타게팅 스킬 주제에 빗나가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 대신 없던 후딜레이가 0.13초 추가되면서 최종 사용 딜레이는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 기동폼 - 파워 슬라이드
짧은 모션과 함께 실비아 주변에 대미지를 입히는 간단한 스킬. 준수한 대미지 계수와 더불어 마스터 시 1.5초까지 줄어드는 쿨타임 덕분에 기동 폼 상태로 교전 시 큰 도움을 준다. 0.78패치로 연료 소모량이 0이 되면서 연료부담이 완전히 사라졌고 공계수가 무의미한 수준으로 줄어든 대신 스증계수가 늘어나 데미지가 강해졌다. 쿨타임이 1.5초밖에 되지 않으므로 바이크 폼을 한번 시전하면 두번은 굴리고 내려오는 편이 데미지에 도움이 된다.
4.3. W - 피니시라인 / 프론트 플립[편집]
"스톱!"
- 일반폼 - 피니시라인
적이 닿았을 때 대미지 및 둔화 효과를 주는 장벽을 설치한다. 패치 이후 쿨타임은 15초 고정에서 15~12초로 조정되었다. 적의 추노와 도주에 매우 도움을 주는 스킬이며, 부쉬에 설치 시 시셀라의 윌슨처럼 시야를 제공한다. 그리고 특이점으로 재키의 E처럼 뛰어 넘는 스킬로 피니쉬 라인을 뛰어 넘었을 시 슬로우가 걸리지 않는다. 보통 쿼터뷰 게임에서 Z축까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특이한 사례. 현재까지는 아예 순간 이동식인 혜진의 E, 캐시의 궁극기를 제외한 돌진기 중에서 이런 판정을 가진 스킬은 재키 E밖에 없다. 과거엔 마스터 시 2초 동안 65% 무지막지한 슬로우 능력을 보여줬지만 현재는 고정 25%로 크게 줄어들었다.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예나 지금이나 화가 난다
- 기동폼 - 프론트 플립
일정 사거리를 도약하며 범위 내의 적들에게 대미지 + 0.4초간 에어본 효과를 주는 CC기다. Q와 마찬가지로 대미지 계수가 준수하고 쿨타임도 짧지만, 일반폼의 스킬 투자 효과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스킬 투자 시기는 가장 늦어 대미지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논타겟 스킬에다 시전 범위가 좁아 적중 난이도가 높을 것 같지만, 상당히 빠른 속도로 돌진해 에어본을 가하고 보통은 E랑 연계하는 경우가 많아 맞추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도약하는 도중에 CC기를 맞으면 도중에 멈춘다. 패치로 벽넘기가 막혔다.
4.4. E - 스페어휠 / 윌리[편집]
"이야압!"
- 일반폼 - 스페어휠
점차 가속하는 논타겟 투사체를 날리는 스킬. 스킬 사거리가 손꼽힐 정도로 길며 스킬 사용 시 붉은 범위 내의 적을 타격 시 적을 밀어내고, 범위 밖의 적을 타격 시 거리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한다. 적의 위치를 예측하여 스킬을 사용 및 적중 시킬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스킬이며, 적의 추적과 회피에 가장 중요한 스킬이다. 다만 붉은 범위 내에서는 적을 맞추기가 쉬우나 범위 밖에서는 스킬이 굴러가는 모습이 적에게도 보이고 투사체가 은근히 느려서 피하기가 매우 쉽다. 야생 동물은 나오는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최대사거리에서 맞추는 방법으로 야생 동물을 사냥하기에도 좋다. 굳이 사냥하지 않더라도 지나가다 먼 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맞추는 방식으로 연료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
- 기동폼 - 윌리
타겟팅 돌진기 + CC기, 이동속도 비례 추가 피해를 주기 위해 기동 폼으로 콤보 사용 시 가장 먼저 사용되는 스킬이다. 스킬 대미지 계수는 모든 기동폼 스킬중에 가장 낮으나, 이동 속도에 비례한 추가 피해로 인해 조건을 맞추면 가장 큰 대미지를 줄수 있다. E스킬도 일반 폼과 기동 폼 둘다 준수하여 통상적으로 2~3번째로 스킬 포인트 투자가 고려되기 때문에 쏠쏠한 딜링 능력을 보여준다. 타겟이 이동기를 사용하면 이동기를 사용한 자리까지만 돌진하며 대미지와 CC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사용 시 신중하게 써야 한다.[3] 참고로 이동기의 판정은 타겟이 사용한 이동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적아 가리지 않고 스킬로 인해 타겟의 위치가 바뀐 경우에도 해당된다. 심지어 스페어 휠로 밀친 적에게 바로 윌리를 사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맞지 않는다.
4.5. R - 기동전[편집]
"질주 시작!"
일반 폼이라면 기동 폼 스킬을, 기동 폼이라면 일반 폼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폼 체인지 스킬이며, 이동 속도 증가, 방어력 증가 효과가 붙어있다. 폼 변경 시 스킬 레벨이 1,2일 때는 처음 2초 동안 예열 때문에 슬로우에 걸린다. 방향을 꺾을 시 이동 속도가 감소하며, 급커브를 돌면 이동 속도 증가가 거의 사라진다. 하지만 직선에 가깝게 이동 시 이동속도가 거의 2배 가까이[4]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가 추격을 뿌리치거나 지형에 따라 도망간 상대를 얼마든지 쫓아갈 수 있다. 재 사용 혹은 연료가 바닥날 시 다시 일반 폼으로 돌아오며, 다음 1회 평타의 공격력이 강화된다.[5]
실비아의 상징이자 핵심 메커니즘을 담당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의 존재가 실비아를 원거리 캐릭의 애매한 추노 능력을 보완하고 바이크 스킬로 부족한 딜을 메꿀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확실한 킬 각이 아닌 상황에서 쓰거나 근접에서 도주 용도로 사용 시 스킬 사용 시 처음 예열로 인해 2초간 이동속도가 1레벨 -50%, 2레벨 -25%가 느려져 교전 중에 이 스킬을 사용하여 도주하려고 하면 되려 죽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무엇보다 기동 폼 상태에선 평타와 무기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6] 또한 이동 속도가 서서히 가속 받듯이 증가하여 이동 속도 효과를 받으려면 교전 이전에 미리 사용해야 하는 센스가 필요하며 선회각이 크면 클수록 이동 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도주, 이니시 자체에도 어느정도 제약이 생긴다. 실비아의 기본 내구가 낮은 편도 있어서 방어력 증가가 잘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통상적으로 실비아는 이니시 혹은 추격을 해야 하는 상황에 기동 폼으로 변한 후에 스킬을 한 번씩 돌리고 다시 일반 폼으로 돌아가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오히려 스킬 예열 때문에 사이클이 꼬일 수 있어 급사의 요인이 될 때가 많지만, 실비아의 가장 중요한 아이덴티티라서 실비아를 더욱 숙련되기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궁극기에 숙련이 됐을 경우 실비아는 6개의 스킬을 가지고 공격하는 강력한 실험체로 변모한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견제와 포킹 능력이 뛰어난 실비아기 때문에 근거리 실험체 상대로 충분히 체력을 감소 시킨 후 킬각이 보이면 바로 기동전으로 전환해서 공격하면 상대 근거리는 매그너스가 아닌 이상 도망치는게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고 원거리 실험체에게도 까다로운 근접전을 강제적으로 열 수 있는 강력한 궁극기이다. 특히 궁극기 3레벨을 찍은 실비아는 연료관리만 잘한다면 궁극기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지고 일방적인 교전 선택권이 주어질 정도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오토바이 탑승 중 제작 또는 덫 설치 모션 등을 이용해 캔슬이 가능하다. 단 이럴 경우 평타 추뎀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전환 쿨이 2초일 때에는 쿨타임이 모두 지난 후에도 키입력을 빨리, 여러 번 하면 입력이 무시되는 경우가 생겨 쿨타임이 돌았음에도 하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으나, 0.5초로 대폭 감소한 이후에는 조금 여유롭게 누를 수 있어서 이제는 키씹이 없다시피할정도로 체감하기 힘들어졌다.
전작에서도 기동전이란 이름의 스킬은 있었으나 지역 이동을 통한 질주 스택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즉발 딜링 스킬이었던 전작의 동명 스킬과는 전혀 상관 없는 스킬이 되었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폼 체인지를 활용한 멀티 포지션
실비아의 정체성이자 팀 게임에서 부각되는 장점이다. 인간 폼에서는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Q, 긴 사거리와 넉백을 가진 E, 넉넉한 사거리와 데미지의 감속 장판인 W를 활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위협적인 포킹으로 대치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기동 폼에서는 빠른 기동성과 스킬들의 짧은 딜레이를 활용해 순간적인 누킹과 추격전에 능하다. 덕분에 실비아는 대치 구도에서 힘을 발휘하는 원딜이자 서포터의 역할은 물론, 상대의 원딜을 무는 브루저의 역할 역시 겸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좋다.
- 압도적인 기동력의 추격과 도주
엄청난 장거리 기동성을 보여주는 궁극기 덕분에 추격과 도주에 능하다. 발동시 2초간의 예열 시간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실비아가 작정하고 달리기 시작하면 같은 실비아나 궁극기를 쓴 매그너스를 제외하고 실비아의 속도를 따라잡을 캐릭터가 없다.[7] 이 강점은 3인큐로 고정된 정식 릴리즈부터 더욱 돋보이는데, 팀원 전멸각이 보일 경우 누구보다 빠르게 도주하여 전멸을 면하고 훗날을 도모할 수 있게 해서 어거지로 팀 순위를 높여주기도 하고 반대로 적 팀원이 복수의 칼날을 갈며 도주할 때 후퇴를 원천차단해 아예 초반부터 상대팀을 로비로 내보내버리는 쐐기 역할도 한다.
5.2. 단점[편집]
- 패시브의 기형적인 구조
실비아는 각 지역을 거칠 때마다 연료 상한이 증가하고 공격속도 스택을 얻으며, 최대 10개의 지역을 밟으면 스킬증폭을 얻고 연료 상한과 공격속도가 추가로 증가한다. 문제는 이 패시브의 스킬증폭 보너스 때문에 실비아의 스킬들은 기본 피해가 그다지 좋지 못하며, 당연히 스택을 쌓기 전의 초반 성능 또한 저열하다. 다른 스택 계열 캐릭터인 나딘, 쇼우 등이 스택을 쌓을수록 직접적으로 전투력 상승이 체감이 되는 것과는 다르게 실비아는 10스택을 쌓아야 그제부터 사람 구실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10스택 이상으로 스택이 쌓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실비아의 플레이를 제약하는 것에 가까운, 실속없는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 빈약한 내구성
실비아는 근거리 브루저를 겸할 수 있는 폼 체인지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본바탕은 어디까지나 원거리 실험체다. 손쉽게 히트 앤 런이 가능한 스킬셋 때문에 방어 능력치를 그다지 높게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인간 폼에서는 무기스킬과 전술스킬 외에 기동성에 관여하는 능력이 없고, 바이크 폼은 탑승후 2초간 이동속도가 떨어지는 패널티 때문에 의외로 전투중 기동성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교전거리 내에서는 적의 공격을 회피하기도 어렵다. 그런 마당에 고점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이 원거리 딜러 수준의 체급으로 바이크를 타고 적을 들이받아야 한다는 아이러니함 때문에 언젠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적에게 접근할 수밖에 없어서 잘 풀어나가던 게임이 순식간에 터져버리는 일도 잦다.
- 어려운 숙달 난이도
폼 체인지 컨셉에 따라 전투에 사용할 스킬이 6개. 궁극와 패시브 또한 고유의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하며, 여기에 빈약한 내구성과 근원거리를 오가며 전투해야 하는 구조가 합쳐지면서 상당한 조작 및 운용 난이도를 자랑한다. 파밍 과정에서 10개의 지역을 미리 밟아둬야 하니 동선 설계가 번거로운 것은 물론이고, 바이크에 타서 냅다 달려들었다가 상대방의 cc기에 맞아 때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면서 연료만 낭비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숙련도가 높아진다면 인간 폼의 수비적인 유틸리티 활용, 바이크 폼의 공격적인 기동성 활용을 통해 공격도 수비도 모두 가능한 육각형 캐릭터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아무것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애매한 캐릭터가 된다.
-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
실비아는 탱커를 제외한 어떤 역할이라도 대부분 수행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어떤 역할에서도 특출난 성능은 아니다. 포킹은 Q의 사거리가 짧고 W와 E의 쿨타임이 길어서 피해를 효과적으로 누적시키기 어려우며, 힐링은 쿨타임은 짧지만 치료량도 저열하고, 누킹은 논타겟 4개를 포함해 사거리가 제각각인 스킬 6개를 전부 맞춰야 해서 TTK가 길고 안정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어렵다. 그렇다고 본격적인 브루징을 하기에는 맷집이 약한데다 바이크 폼의 지속시간도 생각보다 길지 않아 한계가 명백하다. 때문에 정식 출시 이후 주류가 된 스쿼드 모드에서는 팀의 특정 포지션을 위해서 픽한다면 보다 더 성능 좋고 안정적인 대체재들이 얼마든지 있다보니 실비아는 별로 선호되지 않는다.[8] 브루징, DPS, 누킹, 포킹, 서포팅 등 어떤 방면으로도 명확히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데다 상기한대로 숙달 난이도도 상당하다보니 육각형은 육각형이어도 조금 심하게 작은 육각형이 될 수 있다. 결국 실비아를 본 아군이 어떤 실험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기 일쑤고, 어지간히 애매한 조합에 후픽하는 것이 아니고서야 실비아라는 픽 자체가 족쇄가 되는 경우가 많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실비아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맷집이 좋은 탱커 실험체
제대로 된 누커가 아닌 실비아의 순간딜은 물몸 딜러들은 몰라도 탱커를 제거하기에는 한참 모자라다. 공격기 6개를 전부 적중시킨다 한들 반피나 깎아내면 다행인 수준이다. 반면 방어 아이템을 올리지 않는 실비아의 연약한 맷집은 탱커들의 기본적인 피해만도 위협적이며, 언젠가는 근접전을 강요당하는 스킬 구성상 전투를 피할 수만도 없으니 어려운 상대다.
- 쇼우
패시브로 인한 높은 체력 때문에 실비아는 풀콤보를 넣어도 쇼우를 쓰러뜨리기 어렵지만, 쇼우는 궁극기 하나만으로도 실비아를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쇼우의 E(웍 돌진)으로 인해 에어본을 당한 경우 실비아의 E(스페어휠)로 밀쳐내더라도 쇼우의 궁에 닿는다.
- 매그너스
든든한 맷집은 물론이고 실비아의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는 원거리 감속기와 무기스킬을 가지고 있다. 실비아의 자랑거리인 추격 및 도주 상황에서도 궁극기 사용시 순간적인 기동성은 매그너스가 우세하기 때문에 뒤쫓기도 떨쳐내기도 어렵다.
- 카이팅에 능한 원거리 실험체
실비아의 논타겟 포킹을 쉽게 회피할 수 있고, 실비아가 제대로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적에게 근접해야만 하는 만큼 적에게 카이팅을 당하기도 쉽다. 해당 실험체 대부분이 순간적인 CC기나 이동기를 가지고 있어서 바이크로 빠르게 접근하더라도 한번에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지속딜에서 밀린다.
- 로지
실비아는 모든 구간에서 로지의 딜을 버틸 수가 없다. 똑같이 팔이 짧은 실험체여도 사실상 근거리에 가까운 실비아로써는 너무나 위협적인 상대다. 눈썰미 좋은 로지는 실비아의 이니시를 간단히 씹을 수 있으며, 설령 맞고 시작하더라도 서로간의 맞딜에서 절대 꿇리지 않는다.
- 버니스
기동 방식이 직선적인 실비아는 버니스의 올가미와 덫을 피할 방법이 없고, 바이크를 타고 물고늘어지려 해본들 버니스의 산탄총은 근접할수록 막강해지는데다 기본적인 체급에서도 차이가 난다.
- 전투 기동성이 뛰어난 실험체
실비아는 궁극기로 장거리 기동성이 좋을 뿐이지, 전투중의 순간적인 근거리 기동성은 썩 좋지 않아서 이 점을 찔러 공격해오는 실험체들에게 취약하다. 더불어 해당 실험체들은 뛰어난 순간 피해량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실비아의 연약한 맷집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다.
- 쇼이치
모든 원딜의 주적인 쇼이치인데 실비아라고 예외가 아니다. 어지간해서는 실비아가 우세한 구간이 없는 하드카운터로 W(비약) 이후에 이어지는 R(무자비) 콤보의 살벌한 폭딜은 실비아를 삭제시키기엔 충분하다.
- 루크
순간적인 회피기동이 제한되는 실비아는 루크의 접근을 피하기 어렵고, 근거리 맞딜은 유지력과 지속딜에서 밀려버린다.
- 실비아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맷집과 기동성이 떨어지는 근거리 실험체
- 재키
- 맷집과 기동성이 떨어지는 근거리 실험체
돌진기가 있다고 한들 하드 CC가 없는 근딜은 전혀 무섭지 않다. 직선적으로 다가오는 재키를 실비아의 E(스페어휠)로 밀쳐내고 천천히 카이팅하여 잡아낼 수 있으며, 만약 도주한다고 하더라도 실비아의 궁극기인 R(기동전)과 범위가 넓은 슬로우인 W(피니시라인) 때문에 추격하기도 쉬워서 기본기만 어느정도 있다면 완전히 압살할 수 있는 상대다. 하지만 재키는 일단 상대를 때릴 수만 있다면 딜과 유지력 모두 최상급이라 숙련도 미숙으로 재키에게 근접거리를 내준다거나 스킬이 모두 빠진 상태일 경우 이쪽도 맷집이 약해 쉽게 갈려나가니 W와 E의 쿨타임이 돌 때까지 기다리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튀는 수 밖에 없다.
- 이안
느려터진 인간 상태일 때는 물론이고 이동기가 전혀 없는 빙의 상태에서도 거리를 내주지 않고 괴롭힐 수 있으며, 상대가 궁극기를 사용한다면 바이크 콤보로 경직시킨 뒤에 무기스킬로 쭉 달아나버리면 그만이다. 거의 뚜벅이 근딜에 가까운 이안은 아무리 근접 전투력이 높아도 실비아에게 농락당하기 쉽다.
5.4. 콤보[편집]
5.5. 총평[편집]
순간적인 기동력을 얻을 수 있는 폼 체인지와 더불어 하나하나가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유틸 스킬로 무장한 스증 딜러. 스킬이 많고 유틸로 꽉꽉 찬 특성상 탱커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육각형 캐릭터다. 특히 실비아의 장기는 6개의 스킬과 짧은 쿨타임을 위시로 한 지속 교전과 바이크 폼을 활용한 폭딜을 위시로 한 짧은 교전 둘 다 가능하다는 점으로, 아이템이 갖춰지고 궁극기 3레벨을 찍는 중~후반부에 진입하면 숙련도에 따라 꽉 찬 육각형을 만들어낼 수 있기도 하다. 그렇게 되면 짧은 쿨타임의 스킬 6개를 난사하면서 이리 튀고 저리 튀는 실비아를 잡을 수도 없고 실비아에게서 도망칠 수도 없는 악랄한 실험체가 된다.
하지만 패시브 10스택을 쌓지 못한 초반에는 전투력이 매우 저열해서 아군이 뭘 하든 상관없고 적이 뭘 하는지도 신경쓰지 않고 벽듀얼을 하듯이 10스택 쌓기를 우선적으로 수행하게 되며, 10스택을 쌓고 나서도 플레이어 본인의 메카닉이나 숙련도가 좋은 수준이 아니라면 찌그러진 육각형이 된다. 또 극후반에 진입하면 특유의 물몸이 발목을 잡아 진입하기가 껄끄러워져 플레이어의 숙련도를 더 극한으로 요구하게 된다.
결국 실비아는 본인의 장점인 이터널 리턴 최고 수준의 중장거리 기동력을 활용해서 패시브 10스택을 최대한 빨리 쌓고 아군과 합류한 다음 육각형이 찌그러지기 전에 트럭을 굴린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운용해야 한다. 압도적인 성장 차이를 내서 꽉 찬 육각형 상태를 유지하면서 실비아의 단점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5.6. 역사[편집]
시즌 2 기준으로는 메타가 탱커메타일 때는 살짝 힘이 빠졌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실비아는 늘 1티어 ~ 1.5티어를 유지한 전형적인 강캐였다. 권총 무기스킬을 간접적으로 너프한다고 해도 웬만한 모든 권총과 다 시너지가 나름 있는 실비아는 [9] 고정 루트로 인해 손해를 보는 상황도 거의 없었고, 자유로운 루트의 선택 가능성이 있었던 것 하나 만으로 무난한 강캐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시즌 3 또한 여전히 평가가 좋다. 생각 없는 후반 리워크 덕에 어지간한 메이저 패치를 겪어도 두 개 많은 스킬 + 아이템 간접버프/너프 덕분에 지표가 바퀴벌레 마냥 죽지를 않는다. 대신 스증트리가 약간 타격을 입었지만 평딜탱 루트가 다시 부활각을 재고 있으며, 특히나 악켈테의 무지성 버프 덕분에 얻을 수만 있다면 화력공백이 덜해지는 건 덤인 상태다.
결국 시즌 4에도 버프는 없이 너프를 계속 먹고 있다. 기동전에서 오는 우월한 교전 선택권을 바탕으로 패시브를 위해 루미아 섬을 순회하면서 야생 동물 잡으며 무숙작 겸 레벨링도 하고 소리핑 나는 곳에 한번 들러서 하이에나 하다가 궁극기가 3레벨이 찍히면 몸 약한 실험체 정도는 딜템 2개만 둘러도 스킬난사로 찍어 눌러버리는 게 가능하고 탱세팅한 근딜은 스킬셋 상 카이팅 구도를 잡기 매우 유리하다 보니 솔로에서 듣는 원성은 자자하지만 듀오/스쿼드만 가면 그 포텐셜이 다 날아가 없어져 버리고 너프 누적된 것만 남아있어 할 수 있는 게 없는 솔로 특화 형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던 실비아도 결국 프리 시즌 - 시즌5가 시작하자마자 거짓말같이 추락했다. 따라가기 무기 숙련도 삭제, 각종 숙련도 획득량 너프에 재료템 수량 증가, 미친듯이 가속한 템포에 교전핑 삭제라는 초강수까지 적용되자 16레벨까지 가기도 힘들뿐더러 가더라도 무숙이 딸려서 딜부족이 매우 체감되는 상황까지 와 버렸다. 사실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는데, 실비아는 패시브의 높은 스증과 공속 덕분에 본체의 성능이 심각하게 하자가 있는 상태다.[10] 때문에 딜템을 올려도 기본 스펙자체가 처참하니 딜템효율을 더럽게 안 받기에, 결국 패시브와 무숙을 포함해 여기저기서 스킬증폭 수치를 땡겨오고, 그중에서도 스증이 붙은 방어구들을 끌어모아 6개의 압도적인 스킬 순환율을 살리면서 뻥튀기한 방어옵션과 스증으로 버티면서 지속딜을 넣는 운영이 정립된 것이다. 약속의 16레벨도 결국 스킬을 더 빨리 순환시키기 위한 필수조건이기에 기를 쓰고 올리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위 패치안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실비아에겐 생각 이상으로 심한 악재가 되어버렸고 결국 솔/듀/스 모두 템포를 따르지 못하고 억지로 늦춰야 하는, 메타를 정면으로 역행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리며 평가가 평캐 이하로 수직하락하며 관짝에 들어가나 버리나 싶더니, 0.55패치 시점에는 슬그머니 또 통계가 뛰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는 그간의 통계들이 1위 혼자 멱살캐리하며 주작한 것은 맞지만[11] 그렇다고 심하게 내려치기될만한 성능은 아니며 운영이 이질적이고 상황과 손을 심하게 많이 탈 뿐 최소한 순방정도는 가능한 픽으로 여겨지는 중이다. 22년 9월의 긴급 간담회 때 아예 개발진 쪽에서 언급이 되면서 저격너프가 기정사실화가 되기도 했다.
0.56패치로 공격력이 32->30으로 너프가 가해졌는데, 같은 날 패치에 재장전 기능 삭제와 권총 조정등이 겹쳐져서 간접너프 포함 14~15연속, 제외시 10연속 너프라는 연속너프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데 이르렀다.
시즌 7까지 오면서 다시 약세에 들어섰다. 스증 옵션의 변경 때문에 탱은 탱대로 딜은 딜대로 나오지 않는 상황이며, 버프를 받긴 했으나 하나같이 전부 핵심을 빗나간 버프이기에 빛을 보기엔 한참 멀은 상태다. 스증 1%= 1로 대놓고 1:1 치환한 것도 사실상 너프하려고 조져놓았다는 오피셜이 떴기에 영웅 등급 스킨의 출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유의마한 버프는 한동안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스킨으로 인한 비숙련 유입이라는 이유로 지표가 더 떨어져도 패치 우선순위에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더더욱 암울한 상황이다.
코발트 프로토콜 에서는 Q에 붙은 범위힐과 유틸덩어리 스킬셋 덕분에 한타시 전투유지력 및 어그로관리와 재정비에 탁월하다. 준비가 좋을 경우 팀의 서포터 및 브루저로 활약하며 힐+딜+탱+추격+마무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족한 부분을 혼자서 두세개 정도는 억지로 땜빵할 수 있는 만능 요원이다. 여느 캐릭터나 마찬가지이지만 루미아섬과 마찬가지로 특히나 양극이 과한 편이다. 인퓨전과 장비 외에도 운용의 난점을 더하는 요소가 있으니, 바로 패시브. 기본적으로 완성된 상태로 시작하나, 부활 시에는 보조 자원인 연료가 사망 당시의 50%에서 시작한다. 때문에 변이체나 드론이 젠 된걸 확인하고 장거리 e로 명중시키거나, 수시로 아군에게 q를 쏴주는 식으로 연료 수급을 해 두어야 한다. 실비아의 성능은 연료에서 나오므로 시간이 빌 때 수시로 관리해 주어야 하는게 핵심이다. 특히 q는 마나량등의 여건이 되면 가능한 한 자주 쏴주는 것이 좋다. 연료 수급도 수급이지만, 모드 보정 덕분에 힐량이 제법 나오기에 한타 후 재정비 시간이나 전투 복귀 속도를 크게 줄여줄 수 있다. 여기에 작정하고 초재생에 나이팅게일까지 들면 회복량은 더 늘어나기에 눈치빠른 아군들이 한타를 이기자마자 한줄서기로 나란히 힐을 받
모드 자체가 심하게 말리면 어떤 캐릭터던 답이 안나오지만, 말렸을 대 그나마 회복이라도 잘 주면서 억지로 연명시키기 좋아 취급은 생각보다 나은 편이며, 상황과 조건이 맞을 경우에는 굳히기에 굉장히 좋지만 선술한 패시브 문제와 애초부터 구려터진 본체 스펙 덕분에 판을 뒤집기는 힘들어서 플레이하는 사람에 따라 캐릭터 티어가 굉장히 왔다갔다하는 캐릭터이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권총[편집]
전체적인 루트는 양골번모, 연병번성 2가지에 기반하며, 어떤 루트던 스증을 기반으로 내구도와 쿨감을 챙겨 주는 방식으로 간다. 무기는 마탄과 알타이르를 올릴 파이선은 기본으로 챙겨두는 편이다.
또한 실비아는 기동전(R)의 쿨타임이 성능에 직접 관여하기에 레벨을 올릴 수 있는 11, 16을 먼저 찍을 수 있는 레벨링이 중요하다. 루트를 돌면서, 혹은 다 돌고 맵 전역을 돌면서 만들 아이템의 레시피는 몇 가지 정도 외워두면 좋다.
무기 숙련도 패치로 인해 쿨다운 감소가 붙어서 후반에는 쿨감 한두 피스는 버려도 될 정도로 아이템 자유도가 꽤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6.1.1. 스증 세팅 1[편집]
5~6시즌까지 국룰 수준으로 사용되던 병묘연이 아이템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버티기가 힘들어지자, 스탬피드의 더블탭 퍼센트데미지로 데미지를 보충하는 루트이다. 제국왕관과 틴달로스만으로도 쿨감이 24%, 무기 숙련도까지 더해지면 거의 최대치에 근사하게 나오면서 스킬 사이클이 유연하게 돌아가게 된다.
Q힐 삭제로 얻은 보상패치로 템 나온 직후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 돌아오면서 모사에서 킬을 노려볼수 있으며, 스탬피드의 2타 딜로 킬을 못 내더라도 덤벼오는 적을 쫓아내거나 오히려 역으로 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무기와 장비가 늦게 나오고 인기 아이템인 곡괭이와 원석을 많이 먹기 때문에 파밍이 늦어질 수 있고, 아무리 모사에서 강세를 보인다 해다 이 시점엔 준풀템이 은근 만나보기 쉽기에 템이 덜 나온 상태에서 사람 잘못 만나면 바로 퇴출당하기가 쉽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스탬피드는 황금을 먹기에 무기가 무조건 4루트에 나온다.
스타트 지점이 오른쪽에 가깝고 양궁장의 체육창고 쪽을 터는 사람이 없으면 학교를 슬쩍 찍먹해서 골목길을 가도 좋다. 일부 겹치는 아이템을 미리 땡길 수 있고, 힐템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대신 시간을 너무 써선 안 되며, 주유소 앞 스폰이 있다면 필수 재료가 선점당하면서 골목길에서 시간을 낭비할수 있기에 이 경우엔 최대한 빨리 골목길로 가는게 좋다. 양-골을 거치는 루트는 골목길 동선이 굉장히 더러운데다, 편의점 스타트가 있으면 안 그래도 더러운 루트가 더욱 꼬이기 쉽기 때문이다.
6.1.2. 스증 세팅 2[편집]
매그넘보아에 스증 옵션이 붙으면서 연구되는 대체 루트. 아이템이 굉장히 빨리 나오며 루프가 무려 세 군데에 위치하기에 연못 스타트 이후 동선이 굉장히 자유롭다는 무시 못할 장점이 있다. 마지막 행선지에서 아이템이 덜 나온 상대를 잡고 오브젝트까지 노리는 빠른 템포의 루트이다. 연못에서 곡괭이를 4개나 챙겨야 하기에 운이 좋아서 곡괭이가 하나 더 뜬게 아닌 이상 두 구역을 털어야 하기에 시간이 조금 끌릴 수 있다.
7. 특성[편집]
7.1. 권총 특성[편집]
기존에는 길게 싸움을 보며 스킬 증폭을 쌓아주는 흡혈마를 사용했으나 너프 등의 이유로 효율이 나오지 않고 Q힐이 삭제되면서 오히려 시간을 오래 끌 수가 없어졌다. 대신 기본 스탯을 어느정도 돌려받은 덕분에 화력이 조금이나마 보충되었고, 이를 이용해 아예 화력을 더 끌어모아 유사 암살자로 활용하기 위해 증폭 드론이 최상위권에서 연구되었다. 궁극기 감속도 증드의 이속으로 완화가 가능하며, 3렙 기동전에 무기스킬과 증드 이속이 겹쳐지면 혼자 부스터를 쓰는 실비아를 볼 수 있는 것은 덤.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8.1. 퍼펙트 딜리버리 실비아 대사[편집]
대사는 따로 적지 말아주시고 표에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정표현 Ctrl+1,2는 농담 대사, 감정표현 Ctrl+3,4는 도발 대사, Ctrl+5는 항복 대사이므로 알맞게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Ctrl+6은 웃음 대사이므로 작성하지 마시고 사망 대사는 데이터에 있으면 추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원작에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체형이 슬림 해졌으며, 복장은 복부와 다리를 시원히 드러내는 복장에서 가슴팍을 살짝 열어 둔 점프슈트로 변경됐다. 레이서 실비아 스킨을 연상시키는 부분. 청록색 계열에서 푸른색 계열로 바뀐 점 또한 눈에 띈다. 색상이 다른 더듬이도 추가되었다.
이터널리턴에서는 기본스킨의 이미지를 3D모델을 리터칭 하여 사용하는데 그 특징이 안좋은 쪽으로 부각된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다. 쿼터뷰를 사용하는 게임은 모델링을 만들때 하반신을 길게 만드는데[16] 리터칭 일러스트를 사용하다보니 모델링으로 만들어진 길쭉한 다리가 일러스트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헤이즈의 일러스트 또한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9.2. 미드나잇 브리즈 실비아[편집]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이다.나랑 같이 밤 바람 쐬러 갈래?.
구작 기본 스킨을 기반으로 재해석을 거친 스킨으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는지 몰라도 기본 스킨과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9.3. GeForce Now 실비아[편집]
지포스 나우와의 연동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스킨. 지포스 나우로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 하면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 이벤트 기간은 2021년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였다.Your Games. Your Devices. Play Anywhere.
기본 복장을 베이스로해서 지포스의 상징색인 녹색으로 바뀐 복장으로 중간 중간에 엔비디아와 지포스 나우의 문구가 적혀있다. 전체적인 스킬 이펙트도 녹색으로 바뀐다. 색상이 색상 인지라 맹독충 같다며 놀림 받고 있으며 히오스 특유의 색칠 놀이 스킨에 빗대 '맹독 실비아' 라는 멸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다만 기본 스킨의 팔레트 스왑인 일러스트와 다르게 인게임에서는 모든 스킬의 이펙트까지 다 녹색으로 바뀌는데 우중충한 진녹색이 아니라 밝은 연두색에 가까운 색감이라 오히려 이쁘다는 반응도 많은 편.
2021년 9월 13일 지포스 나우 실비아 이모티콘 이벤트 도중 님블뉴런의 실수로 인하여 지포스 나우 실비아 이모티콘 쿠폰이 아닌 지포스 나우 실비아 스킨 쿠폰을 주었었다. 지금은 지포스 나우 실비아 이모티콘 쿠폰으로 정상적으로 돌아온 상태이다.
지포스 나우의 한국 출시 3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022년 10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지포스 나우로 이터널 리턴을 접속하면 스킨과 ER 포인트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정식 출시 시즌 2 패치와 함께 스킨 데이터 박스와 미보유 스킨 보급권, 마일리지 등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9.4. 퍼펙트 딜리버리 실비아[편집]
기다릴 필요 없어. 이미 도착했으니까!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도넛 가게 배달원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영웅 등급 스킨으로 이펙트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보이스 등도 바뀌었고 캐릭터 소개화면에서의 모션도 바뀌었다. 또한 시즌 팩 특전이나 패스 보상이 아닌 불꽃놀이 아야와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한 두 번째 영웅 등급 스킨이기도 하다.
바이크는 스쿠터로 변경되었다. 전체적인 스킬 이펙트도 분홍색으로 바뀌었고, 스킬 사용 시 도넛이 나온다.
다른 스킨과 달리 해당 스킨만 탈출 컷신에서 실비아의 목이 기린마냥 길게 나와서 뜬금 공포를 느낀 유저들이 많다.
9.5. 여행자 실비아[편집]
그럼, 우리 어디까지 떠나볼까?
시즌패스 '전투 메이드' 25레벨에 획득할 수 있는 스킨.
10. 기타[편집]
- 이리갤의 갤주처럼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데다 어딘가 나사 빠진 성능 때문에 부갤주 겸 여갤주로 취급 받는다. 이쪽도 궁의 오토바이를 도주할 때 꽤나 많이 쓰니 여자 매그너스라는 별명은 덤으로 따라왔으나 기동전의 감속이 심해지고 후반까지 버티고 크기만 하면 그래도 포텐 하나는 확실한 덕분에 오히려 인성캐, 철권캐 취급을 받는다.
- 레온과 더불어서 출시 전 플레이 스타일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에 대한 예상이 뜨거웠는데, 지역을 들락날락하면서 스택을 쌓은 후 기동전 스킬로 폭딜을 날리는 스타일이었던데다, 전작의 주무기였던 둔기(현재 망치,몽둥이)냐 아니면 총기류(권총 등)을 들려주느냐도 갑론을박이 있었다. 최종적으로 지역이동의 어드밴티지는 패시브로, 주무기는 권총으로 정해졌고 조작이 많이 필요했다는 점을 감안해 폼 체인지를 사용하는 캐릭으로 결정되었다.
- 상호 대사에 유난히 산만하거나 앞뒤 생각하지 않고 발언하는 눈새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것 때문에 실비아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특히 시셀라와의 상호 대사에서 이런 면모가 드러난다.[18][19]
- 보통 대회나 캐릭터 장인랭킹 1위 때문에 저격성 너프나 조정 등이 들어가는 케이스는 언급이 없어도 은근히 찾아보기 쉽지만, 실비아는 이례적으로 22년 9월 긴급간담회 때 운영진이 최상위권 때문에 너프한다고 공인된 실험체 중 한 명이다. 덕분에 실비아가 모스트인 유저들은 이후 대회에서 1위를 응원하면 안된다고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 위 사례와 더불어 이 게임에서도 극히 드문 기록을 소유하고 있는데, 바로 선술했듯 너프만 11회 이상, 간접너프까지 포함하면 최소 15회는 기본으로 뚫어버렸다는 기록이 있다. 다들 받는게 너프인데 무슨 소린가 하면, 이 기록의 핵심은 별도의 간접 상향조차 없이 이름만 올랐다 하면 너프라는, 연속으로 저만큼을 쌓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해당 기록은 일레븐과 실비아 둘이서만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다.
- 스토리에 따르면 실험체 중에서 매우 별탈없고 무난한 삶을 살아간 편이다. 다만 JP는 괴짜, 쇼우는 깐깐한 요리사, 펠릭스는 소시민상인데 비해 이쪽은 너무 YOLO라서 다른 의미로 미쳐보인다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8:18:30에 나무위키 실비아(이터널 리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작의 성우가 유지됐다. 전작에선 하트, 키아라, 리 다이린도 연기했다.[2] 탐사하지 못한 지역으로 이동해서 패시브가 발동 시 나온다.[과거] 실비아는 패시브를 너무 의식한 덕분에 스킬의 기본 대미지가 낮은 편에 속하며, 기본 공속 또한 타 캐릭터에 비해 낮기에 스증효과가 어지간히 높은 수치가 아닌 이상 잘 받지 못하고, 사실상의 이득은 공속뿐이었던 적이 있었다. 때문에 딜측면에서의 실비아는 패시브를 완성해도 그제야 다른 캐릭터의 성능을 따라가는 수준이 되었고, 그렇다고 완성을 등한 시 했다간 안 그래도 힘 빠지는 후반이 더욱 약해지는 불편한 패시브였다. 그러나 후반챔 만들기 프로젝트로 인해 리워크 되고 여러 조정을 거치며 오히려 패시브 때문에 기본 스펙이 나사 빠지게 되면서 거의 필수로 만들고 마스터 순위를 올리게 되었다가도 0.65 패치의 고정수치 패치로 인해 또다시 마스터 필요성이 없어졌음에도 연료통 최대치 증가 하나때문에라도 무조건 완성해야 하는, 버리자니 불편하고 만들기엔 이득이 없는 계륵같은 패시브가 되었다.[0.78] 패치로 캐릭터가 리워크에 가까운 변경을 겪으면서 패시브 성능도 크게 바뀌었는데, 다른 지역 진입시 연료 회복량이 8~12에서 13~17로 다소 증가하고 인간폼에서 연료 자연 획득량이 3초당 1에서 3초당 5로 대폭 증가했다. 바이크 폼의 리턴을 줄인 대신 바이크 폼 유지 난이도를 크게 하락시킨 패치.[3] 이렇게 됐을 경우에는 바이크의 속도가 처음으로 초기화되기 때문에 이후 추격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4] 0.3이면 모든 영웅급 이하의 신발보다 빠르다.[5] 이때 손에서 빛나는 이펙트가 나온다.[6] 재장전과 제작, 채집까지도 모두 막히고 이동 중 선회 능력까지 제약 받는다. 따지고 보면 기동성과 하드 CC기를 대가로 많은 부분을 제약 당하지만 어차피 전투용이기에 큰 문제는 없다.[7] 기동 시간과 거리에서 앞서는 매그너스조차 바이크 탑승이 일반적인 쿨타임제 궁극기라서 진입하는데 사용했을 경우 후퇴가 어렵고 아무 장애물에라도 충돌하면 궁극기가 중단되는 반면, 실비아의 바이크는 폼 체인지 타입이라 쿨타임이 짧고 방향전환도 보다 자유로워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8] 힐이 가능하다는 유틸만 놓고 봐도 탱커를 겸하는 쇼우, 훨씬 안정적으로 포킹과 한타 기여가 가능한 아르다, 실력에 따라 어마어마한 포텐셜을 보여주는 아디나, 힐량 하나만큼은 압도적인 요한 등의 대체제가 있으며, 브루저로서는 기본적인 체급부터 근거리 전투력이나 순간 기동력이 훨씬 뛰어난 실험체들이 많다. 강력한 포킹과 순간/지속 화력을 위시한 스킬 딜러로서도 역시 마찬가지다.[9] 일렉트론 블라스터로 초반 평타싸움의 강세, 매그넘 보아나 엘레강스로 안정적인 루트+깡공, 극딜을 꽂아넣는 마탄의 사수 등 모든 권총 무기의 실비아는 다 효용성이 있었다. 그와 중에 글록은 없다[10] 성장치 총합이 아이솔와 함게 최하위 꼴지듀오이며, 그마저도 20레벨엔 방어 스펙만 살짝 앞서고 나머진 아이솔보다 살짝 낮다.[11] 시즌 4 중기부터 알음알음 이야기가 나오긴 했다. 그러나 당시엔 교전핑이 있기에 하이에나에 치인 유저들이 꽤 있었기에 개소리 말라며 응수 하는 여론이 좀 더 컸던 편.[더미] A B C D E F G 더미 데이터[12] 전작의 설정이 일부 유지된다면 여기서 설정 오류가 생기는데, 실험체 번호에 따르면 실비아가 루미아 섬에 갇힌 건 3~4년 전이다. 영화를 볼 수 있었을 리가 없다...[13] 연못과 대사가 겹친다[14] 패시브 15스택 중첩시[기동] A B C D E F G H 폼 바이크 탑승 상태서 시전 시[목소리] A B 세 가지가 있다.[15] 일본어와 영어는 두 개가 있지만 한국어는 한 개만 녹음 되어 있는 버그가 있었는데 나중에 똑같이 두 개가 되었다.[16] 쿼터뷰에서 보면 캐릭터가 본래보다 작게 보이기 때문이다.[17] 두 번째 스킨이 공개된 건 쇼우이지만 실제 출시는 8월 23일에 나왔고, 실비아의 지포스 나우 스킨은 해당 이벤트가 8월 20일에 시작되었다.[18] 실비아: "괜찮을 거야~ 나 아는 사람도 다쳤었거든!"/시셀라: "남의 사정도 모르고... 참 쉽게 말하시네요?"[19] 참고로 시셀라는 선천성 희귀병 환자며, 완치 따위는 진작에 포기한 채 더 이상 아프지 않기 만을 바랄 뿐이다. 이런 시셀라한테 앞뒤 사정도 생각하지 않고 저런 말을 쉽게 내뱉는 실비아가 굉장히 짜증 날 것이다. 말투만 들어도 열 받은 감정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