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비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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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3. 용례


1. 개요[편집]


파일: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비와이.jpg


영상 3분 7초에 나온다.

BewhY에게서 유래된 인터넷 밈으로, 주로 흥미진진한 상황을 관찰하는 상대방의 시점을 나타내는 밈이다. 흔히 "팝콘 각이다"라는 표현을 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2. 배경[편집]


사실 2016년 5월 20일 이 짤이 처음 알려진 후 초기에는 딱히 주목받지는 않았다.[1]

서로 절친으로 잘 알려진 래퍼 비와이C JAMMSHOW ME THE MONEY 5에 함께 참가했는데 비와이가 씨잼의 2차 예선을 관전하는 상황을 보여주고자 비와이의 리액션을 내보냈는데[2] 이것이 갑자기 밈이 돼 버리면서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3. 용례[편집]


쓰이는 상황을 예를 들자면 올림픽 대회에 나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어떤 국가팀의 주목 받는 선수가 부진이나 어떤 이유로 명단에 승선하지 못했는데, 올림픽에 출전한 해당 국가팀의 선수들이 부진하면서 대회 결과가 전반적으로 부진했을때 주로 "나 안 뽑더니 쌤통이다" 식으로 쓰인다.

즉, 다시 말해 본인과는 그다지 상관 없지만 상대방에게는 아주 중대한 사건이나 싸움, 일이라고 했을때, 이를 쌤통이다라는 식으로 흥미진진하게 바라본다는 의미로 쓰인다.

기출변형으로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 으로 많이 쓰인다.

이후 SHOW ME THE MONEY 8의 프로듀서 싸이퍼에서 비와이 본인이 해당 밈을 그대로 가사에 인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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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그다지 웃긴 짤은 아니었지만 상황에 맞춰서 밈이 적절하게 변형되면서 웃긴 밈으로 거듭했다. 괜히 얼굴 살이 더 많아 보여서 웃긴 건 덤.[2] 2021년 힙합청년부 데자부 2화에서 나온 비와이 본인의 말에 의하면 사실 자다가 일어났을때 찍힌 장면이라고 한다. 때문에 자기도 자기가 무슨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건지 순간적으로 기억해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