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총오인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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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제점
3. 실총으로 오인할 수 있는 것들
4. 예방대책
5. 사례


1. 개요[편집]


실제총기가 아닌 물건을 실제총기라고 타인이 오인해서 경찰이 출동하는 사고이다.

물론 한국에서는 민간인의 총기소유가 불법인지라 실총오인사고 사례가 거의 없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민간인의 총기소유가 매우자유롭기때문에 실총오인사고가 많이 난다.


2. 문제점[편집]


일단 경찰인력이 불필요하게 낭비가 된다.

또한 이때문에 죄없는시민이 경찰에게 사살당하기도 한다.


3. 실총으로 오인할 수 있는 것들[편집]


먼저 외형 때문에 실총이라고 오인할 수 있다. 에어소프트건의 경우 실총오인사고 방지차원에서 컬러파트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걸 제거하면 실총오인사고가 날 수 있다. 또한 그외에 모형총기나 총기모양 라이터 등도 총기라고 오인이 될 수 있고 의외지만 야구방망이우산도 충분히 실총으로 오인할수있다.

한편 소리로도 실총이라고 오인할수도 있다. 오토바이자동차의 경우도 머플러를 제거하는 불법개조를 하면 엔진음을 총성으로 착각해 총기오인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드릴이나 그라인더 등의 전동공구역시 소음이 총성못지않게 크므로 실총오인을 할 수 있다.


4. 예방대책[편집]


공공장소에서는 총기라고 오해살만한 물건은 소지않는 게 상책이며 부득이하게 소지시에는 가방이나 케이스에 넣어서 남들 눈에 보이지 않게 소지해야한다.

에어소프트건의 경우는 절대로 컬러파트를 제거해서는 안된다.

특히 미국에서는 실총오인사고가 흔히 발생하는 나라이니 의심살만한 행동은 일체금지다.

미국에서는 손이 주머니나 특히 옷속안주머니에 가면 미국경찰에게 사살조치당한다. 만약 미국에서 경찰을 만나면 허튼짓할생각말고 손들어서 항복의사와 비무장상태를 알리는게 좋을 것이다.


5. 사례[편집]


미국에서 에어소프트건을 가지고놀던 흑인소년이 미국경찰에게 사살당한 사례가 있고 또한 오토바이 엔진음을 총성으로 착각해 온동네가 발칵뒤집힌 사례도 있었다.

또한 2016년 당시 미국의 어느남성은 호텔에서 벌레잡는 방역용 공기총을 소지하다가 다른손님이 그것을 진짜 라이플소총으로 오인해 경찰에게 사살된 사례가 있었다.

이는 극히 일부사례이며 실제로는 이것말고도 여러 사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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