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티스

シルティス / Shiltis


슈팅 바쿠간 1기에 등장하는 네거의 부하이자 하이브리드 바쿠간.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 / 이용신.

제피로스와 아쿠아의 하이브리드지만 외형은 아쿠아에 가깝다.[1] 상반신은 소녀형에 아래는 실러캔스를 닮은 물고기의 형태를 한 바쿠간. 외형과는 달리 말투는 냉소적이고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오만한 성격.

40화에서 록과 함께 등장. 처음에는 상반신만 드러나서 그냥 인간 여자인줄 알았던 브롤러즈를 낚고, 브롤러즈 전원을 물에 빠트려 버리거나 슌에 작전에 밀리는 척 물 밖으로 끌려나온척 한후 날아서 제피로스 어빌리티인 블로우 어웨이를 사용해 브롤러즈를 당황시키는 등 그들를 압도하는듯 싶었으나 슌 & 스톰 피닉스 에게 록과 함께 발렸다(....)

이후 지구로 오면서 네거의 힘을 받은뒤 여전히 마루쵸를 고전하게 만들었지만 후에 지원하러온 JJ립스와 마루쵸의 연계 콤보에 압도당해 사망.

겉으로 보면 안 그래보이지만 그 하체의 물고기의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날렵한 록과는 달리 움직임이 굼뜬다는 단점이 있다.

아래는 사용 어빌리티.

• 아쿠아 토네이도 : 하반신의 물고기의 입에서 물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공격한다. 실티스만 사용하긴 했지만 이름으로 보아 파이어 토네이도, 라이트닝 토네이도의 아쿠아 버전일 가능성도 있다.

• 글라스 미라지 : 아쿠아 어빌리티. 물고기 몸의 비늘에서 파란 광탄을 무수히 난사한다.

• 아쿠아 보우건 : 아쿠아 어빌리티. 물고기의 입에서 푸른 화살 형태의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포세이돈 토네이도 : 아쿠아 어빌리티. 물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돌진한다.

• 블로우어 플렉서스 : 물고기의 입에서 녹색 검기를 날린다.

• 블로우 어웨이 : 강한 바람으로 상대 바쿠간을 자기가 원하는 구역으로 날려보낸다. 제피로스 공용 어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