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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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시놉시스에서의 심막례


1. 개요[편집]


최고다 이순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김용림이 연기한다.


2. 설정[편집]


본관청송(靑松)이며, 이혜신, 이유신, 이순신 세자매의 할머니이다. 취업을 도통 못 하는 순신을 탐탁지 않게 보고 있다. 비록 손녀라고는 하지만, 업둥이인 순신보다는 친손녀들인 유신과 혜신을 더 아끼는 듯한데, 5회에서 순신이 사기당한 것 때문에 아들 이창훈이 힘들어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이야기에 "니년이 내 아들 죽였구나! 넌 이제 내 손녀 아니다!"라며 순신을 집 밖으로 내쫓으려 했다. 이때 "뭐하러 너 같은 게 우리 집에 들어와서 이 사단을 내냐?"는 소리까지 해 버린다.[1]

그러나 순신이 창훈의 친딸이라고 오해를 하게 되자 태도가 갑자기 180도 바뀌어서 순신에게 용돈까지 쥐어주는 등 매우 잘 대해주고 있다. 이러다가 자기 친손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순신이를 다시 어떻게 대할지 궁금해진다.

40회에서 순신에게 대놓고 송미령의 험담을 하며 또 다시 어그로를 끌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심막례의 험담으로 인해 순신은 송미령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오작교.

41회에선 혜신에게 우주의 친아빠를 받아들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여 시청자치게 만들더니 TV에 나온 순신을 보며 자기를 닮아서 화면빨 잘 받는다는 망언을 지껄였다. 이노무 할망구가 제대로 노망이 났나?

묘하게 팀킬을 즐기는 듯 싶다. 사실 심막례가 송미령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행패를 부려 송미령을 자극하지만 않았어도, 송미령이 순신을 찾겠다고 본격적으로 설쳐대진 않았을 것이다.


3. 시놉시스에서의 심막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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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아들이 죽은 후, 치매에 걸린다(...).레알 노망났네.

가뜩이나 극 중에서 사람 뒷목 답답하게 만드는 캐릭터인데, 병까지 얻었으면 더 말 안 해도 끔직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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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회에서 집안 식구들 중 순신만 자신이 업둥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