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채널

1. 개요[편집]

---

2016년 오픈한 불법 성인물 공유 사이트 SM People이 2020년 7월에 일시적으로 폐쇄되어 대피소를 찾다가 아카라이브에 이주한 곳. 야겜을 비롯한 성인물 전반을 다루고 자료를 공유하는 채널이다. SM반찬 채널에 사용자들이 이주하여 현재 심야식당 채널이 되었다.

sm people은 과거 화성지부가 경찰의 단속에 의해 폐쇄되면서 남은 인원을 흡수하였고, sm people도 단속되자 당시 신흥 사이트였던 아카라이브로 이주했다.

2. 역사[편집]

---

[ 구독자 수 추이 | 펼치기 · 접기 ]

심야식당 채널 구독자 수 추이 일람

}}} ||

달성 날짜	구독자 수	전 달성일 대비
20년 07월 31일	}}}	채널 개설
20년 09월 23일	10,000명}}}	+55일
20년 12월 27일	20,000명}}}	+96일
21년 02월 11일	30,000명}}}	+47일
21년 03월 16일	40,000명}}}	+34일
21년 04월 27일	50,000명}}}	+43일
21년 06월 13일	60,000명}}}	+48일
21년 07월 30일	70,000명}}}	+48일
21년 09월 18일	80,000명}}}	+51일
21년 11월 12일	90,000명}}}	+56일
22년 01월 06일	100,000명}}}	+56일
22년 02월 25일	110,000명}}}	+51일
22년 04월 25일	120,000명}}}	+60일

2021년 3월에 채널 이름이 투표를 통해 SM반찬 채널에서 심야식당 채널로 변경되었다.

3. 여담[편집]

---

많은 딸쟁이의 딸감을 공급해주는 공간인 만큼 아카라이브 내에서 독보적인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구독자 수가 20만명을 넘은 유일한 채널로서 성인 콘텐츠를 찾으러 오는 유저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보급 관련 글은 조회수가 상당하다.

실사 관련 성인 자료를 올리는 것은 절대 금지되며 올라오는 자료는 무조건 2D, 3D 등 가상 캐릭터 작품이다. 채널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는데 채널 이용자 사이에선 보통 심챈 누나라고 불리는 편.

아카라이브에서 가장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많은 음지인 만큼 내부 규정과 같은 채널 관련 정보들을 직접 알려주는 것을 꺼리는 풍조가 있기 때문에 뉴비 입장에선 닥눈삼을 하며 알아서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최선이라 꽤나 불친절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처음 들어온 유입이라면 필독 공지를 읽는 것이 좋다.

괜히 공지를 안 읽은 채 양식을 지키지 않은 질문글을 올렸다간 비추 폭탄은 물론 차단까지 당할 수 있다.[3] 간혹 규정 관련이 아니어도 질문글이 완장에 의해 잘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한 기준은 딱히 명시되어 있진 않다.

채널명이 'SM반찬 채널'이었을 때의 'SM'은 사디즘과 마조히즘이 아닌 Sadpeople, Madpeople을 의미했다.

헬븐넷에서 퍼가는 일이 잦아서 헬븐넷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 그래서 심야식당에서 보급하는 파일에는 로딩창 대문에다가 헬븐넷에 대한 욕을 박아넣는 경우도 꽤 많다. 그런데 정작 심야식당 채널 역시 저작권을 시원하게 무시하고 자료를 공유하는 곳이다.

대다수 불법 공유 사이트가 그렇듯, 이곳도 업로더의 권리에 대한 찬반 여부가 지속적으로 떡밥으로 점화되는 편이다. 요지는 '애초에 여기서 공유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데 업로더가 무슨 권리가 있다고 갑질을 하냐?'이다. 여기서 말하는 갑질이란 번역자들의 자기 게시물 보호나 재공유 금지 등의 행위가 대표적이다.[4][5]

2021년 12월 중순쯤에 근첩을 싹 치워야한다고 지속적으로 신문고에 글을 남기는 유저를 완장으로 뽑았는데 채널의 존재의의를 위협하는 과도한 근첩몰이와 유동닉 글쓰기 제한 해제를 시도하여 채널도 계속 불탔고 업로더도 3명이나 채널을 떠나버리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수많은 이용자들의 반발로 그 완장은 물러나게되었고 새 완장에 의해 그 완장은 1년차단을 당했고 그 완장과 관련된 유저 몇도 채널을 떠났지만 사건이 일어난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다시 자연스럽게 본계정으로 나타나서 활동을 재개하고있다. 사건이 일어난지 오래되어서 이런 일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과거에 이런 분탕들을 개인차단한 유저들만 불똥이 튈까봐 몸을 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