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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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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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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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몬스터를 핀포인트로 묘지로 보내는 카드인데, 상대쪽이 생각이 있다면 보통 덱에 있는 카드를 빼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걸로 역으로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종족과 속성의 통일성이 높은 덱일수록 한데스 목적으로 쓰기 어려워진다. 상대의 패와 덱을 확인하거나 특정 패 트랩을 사전에 묻어버리는 용도로 쓸 수도 있으나, 1000 LP까지 쓰긴 아깝다.

소울 퓨전에서 상위 호환으로 심연의 선고자가 나왔다. 그 카드는 필드에서 고르고 코스트도 좀 더 높지만, 명령형 텍스트라 내성을 무시하는 데다 발동에 성공하면 해당 몬스터의 효과 발동도 무효화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세븐 스타즈 편 48화에선 카게마루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죽은 자의 환생, 성급한 매장과 함께 필드에 세트한 직후 묘지로 보내고 번개황제 하몬을 특수 소환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선 라이프를 지불한다는 코스트 때문에 이벤트 듀얼인 엑시즈 페스티벌 때 잠깐 주목을 받았었다. 이유는 스스로 라이프를 깎아서 빨리 듀얼을 끝내는 자폭덱에 이 카드를 투입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 다만 심연의 지명자는 라이프 코스트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별로다. 한편 변종인 심연의 선고자와는 온라인 게임으로 보면 일러스트의 차이가 거의 안 나서, 선고자를 넣어야 하는데 지명자를 넣었다는 피해 사례가 이곳저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일러스트에서 삿대질하고 있는 몬스터는 심연의 명왕.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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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심연의 선고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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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