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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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외교관,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4년 7월 26일 경상남도 부산시(現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상경하여 서울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외교학과(73학번)를 졸업하였다.
1977년 제11회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합격하여 외무공무원에 입직했고,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외교통상비서관, 2002년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2004년 주포르투갈 대사, 2006년 외교통상부 차관보, 2008년 주오스트리아 대사[3], 등을 역임했다. 이 밖에 국제원자력기구, 유럽안보협력기구, 석유 수출국 기구 관련 활동을 통해 대북 외교전선에서 일하기도 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4]되었다. 이후 친박계 의원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북한인권법 국회 통과를 주도했다.
2015년 말에는 국회의원 최초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퇴임 후 예우나 경호 등과 관련해 적용 가능한 법령이 없어 대책을 검토 중이라 밝히는 등, 반 총장의 퇴임 후 활동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경합에서 이종구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
2023년에 설립되는 재외동포청의 초대 청장으로 내정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5월 23일부터는 이기철 전 재외동포영사 대사가 유력하게 재외동포청장 후보자로 언급되고 있어 심 전 의원이 청장으로 내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기철 전 재외동포영사 대사가 초대 재외동포청장으로 임명되었다.
3. 기타[편집]
- 2022년 기준 재산은 300억 원이다.
- 해군 학사장교 출신이다. 중위 전역으로 보아 OCS 출신으로 추정된다. 훈련받을 때 매일 밤마다 맞았다고 한다. 후에 소위 1년, 중위 2년을 보냈는데, 전속부관을 맡은 적이 있다고 한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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