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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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공항 순위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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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순위는 2023년 기준으로 이 웹사이트를 참고해 작성하였습니다.
1위
2위
3위
4위
5위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인천국제공항


6위
7위
8위
9위
10위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이스탄불 공항





같이보기: 세계 공항 순위 Top100, 공항/순위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Singapore Changi Airport
新加坡樟宜機場/新加坡樟宜机场
Lapangan Terbang Changi Singapura
சிங்கப்பூர் சாங்கி வானூர்தி நிலையம்

파일:창이 공항 로고.svg
파일:external/beritabenar.com/yohanes-chandra-ekajaya-2.jpg
공항 코드
IATA
SIN
ICAO
WSSS
개요
국가
[[싱가포르|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 싱가포르
위치
싱가포르 창이 Airport Blvd.
종류
공용
소유
싱가포르 정부
운영
싱가포르 공군
싱가포르 민간항공청
운영시간
24시간
개항
1981년 12월 29일
활주로
02L/20R (4,000m x 60m)
02C/20C (4,000m x 60m)
02R/20L (4,000m x 60m)
고도
6.7 m (22 ft)
좌표
북위 1 도 21 분 331 초
동경 103 도 59 분 21 초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지도





1. 개요
2. 설명
3. 공항 정보
3.1. 면세구역(Transit Area)
3.2. 스카이트레인(Skytrain)
4. 운항노선
4.1. 국내선
4.2. 국제선
4.2.1. 1 터미널
4.2.2. 2 터미널
4.2.3. 3 터미널
4.2.4. 4 터미널
4.2.5. 버짓 터미널(현재 폐쇄)
4.2.6. 터미널 5 (미개장)
5. 대한민국 직항편
6. 대중교통
6.1. 도시철도
6.1.2. 창이 공항 5 터미널역
6.2. 시내 버스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이다.

런던 히스로 공항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국제공항임에도 공식 명칭에 'International'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어차피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에는 국내선이 아예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창이국제공항으로 흔히 불린다.

이 공항의 한자 표기 新加坡樟宜機場를 한국식 한자음으로 부르면 신가파(新加波) 장의(樟宜)기장(機場)으로 발음된다. 원래 중국, 대만, 홍콩중화권에서는 공항을 공항(空港)이라는 일본식 표기가 아닌 기장(機場)이라는 표기로 칭하는데 싱가포르는 중국계 싱가포르인 비율이 70%라서 한자 표기가 중화권 국가인 대만이나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


2. 설명[편집]


싱가포르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근교인 창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국적기이자 플래그 캐리어인 싱가포르항공의 허브이다. 그 외에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스쿠트 항공제트스타 아시아도 허브로 쓰고 있다. 싱가포르 국적기 외에는 홍콩캐세이퍼시픽항공도 포커스 시티로 창이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는 타 국가 공항들처럼 순수 민간공항은 아니고 대한민국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포항경주공항, 군산공항, 광주공항, 사천공항이나 일본 홋카이도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처럼 민항사와 공군 겸용 공항으로 싱가포르 공군 2개 비행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약 7km 떨어진 곳에 별도의 공군 비행장인 파야레바(Paya Lebar) 공군기지가 위치해 있다. 이 곳이 옛 파야르바르 국제공항이다. 여기는 기존의 관문이었던 파야르바르 국제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1981년 개항되었다. 개항 후 파야르바르는 군용 비행장이 되었다. 덕분에 사진촬영은 엄금이며 전투기 이/착륙을 볼 수 있다. 싱가포르가 자랑하는 F-15 SG 전투기C-130 수송기, P-3 초계기, 헬리콥터 등 다양한 군용기를 구경할 수 있다.

2018년 말에 말레이시아의 항공사 파이어플라이 항공이 새로운 터미널의 개장에 따라 기존의 셀레타 공항으로 따라 옮기게 되었다. 셀레타 공항은 주로 근처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 가는 저가항공사와 경비행기 등이 취항한다. 향후 창이국제공항 확장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미래에 일부 저가 항공사들과 자가용 비행기들은 싱가포르 교통부가 셀레타 공항으로 옮긴다고 하기도 한다.

즉 도시국가 싱가포르에 무려 2개의 공항이 있고 다른 공항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셀레타는 대중교통이 없어 택시 타야 한다.

아주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 시위 때문에 보안이 빡센 홍콩 국제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과 달리 열려 있으며 공항이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다. 그리고 2019년 4월 17일, 복합 쇼핑몰인 쥬얼 창이 에어포트(Jewel Changi Airport)가 개장했다. 지상 5층, 지하 5층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 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싱가포르 최초의 쉐이크 쉑 매장도 이곳에 들어섰다.

한편 이 곳은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바루,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 바탐 섬으로도 가는 관문이 된다. 이 곳에서 조호르바루로 가는 국제선 시외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바탐행 페리는 근처의 타나메라 페리터미널에서 출항한다.

가끔 창기 공항/창기 국제공항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긴 하다. 그러나 Changi는 영어가 아닌 말레이어 지명이라 '창이'가 원어에 가까운 발음이다. 현대 말레이어 철자법에서는 Cangi라 쓰는 게 맞지만 지명이나 인명 등에서는 이렇게 구 철자법이 남아있기도 하다.


3. 공항 정보[편집]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180104.jpg
3터미널 탑승동

파일:external/www.archicentral.com/4changi-airport-terminal-3.jpg
3터미널 화물 수취대

도쿄 국제공항, 인천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과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공항 중 하나로 이 공항들과의 사이는 묘한 경쟁 관계이며 창이가 저 셋을 훨씬 앞선다. 세계 공항 순위 1, 2, 3, 4위는 이 네 공항이 다 차지했었다. 2014년 이후로는 창이공항이 계속 부동의 1위 공항으로 굳어지는 중이다. 특히 팬데믹 이후 홍콩의 과도한 입국 규제조치와 방역조치는 홍콩의 발목을, 일본의 미즈기와 정책은 일본의 발목을 잡아버려서 위드 코로나를 진작 선언한 싱가포르의 이 공항이 경쟁 공항들을 훨씬 멀리 따돌리게 되었다.

입국은 "Arrival" 표지판을 따라 "Immigration Hall"로 가서 입국심사를 받으면 된다. 입국심사 관련 내용은 싱가포르/관광 문서 참조. 이후 수하물을 찾고 세관 검사대를 통과해야 하는데 별다른 신고사항이 없는 경우 그냥 바로 초록색 안내판 "Nothing to declare" 쪽으로 통과 후 나가면 된다.

공항철도는 따로 없고 싱가포르 MRT가 3터미널에서 연결된다. 애초에 시내인 오차드 로드 및 마리나 베이 센트럴까지 20분이면 가는 거리라 굳이 따로 공항철도가 필요없다.

지하철로 싱가포르 시내 중심지인 오차드 로드까지 소요시간은 20~25분 정도, 차이나타운은 35분 정도이다. 이 정도면 김포국제공항에서 홍대나 일산 정도 되는 거리다. 되려 김포공항에서 강남보다도 가깝다.

택시로는 시내까지 20분이라는 엄청난 시내 접근성을 자랑한다. 애초 나라 자체가 작다 보니 그렇다.[1] 대신 택시비가 만만찮게 깨지는데, 시내[2]가 목적지거나 출발지일 경우 붙는 추가 요금, 그리고 창이공항이 목적지이거나 출발지일 경우 붙는 추가 요금 등이 있다. 심야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은 말 그대로 길에 돈을 버린다. 택시보다는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할 것이다.

그러나 일반 버스와 지하철이 끊긴 새벽에도 주요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심야에는 셔틀버스를 노려볼 것이 좋다. Ground transport desk에서 $9 가량을 내면 이용 가능하다. 웬 스티커를 주는데 가슴팍에 잘 붙이고 있으면 기사님이 데리러 온다. 물론 야간 운행 간격이 다소 긴 건 감안해야 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셋이서 서울 - 싱가포르 간 직항 항공편을 매일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를 합하여 하루에 5편(!)을 운항하고 있다. 근데 그 5편도 성수기 기간에는 매진되고, 심지어 아주 가끔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다 찬다. 진짜다. 그 외에 자회사인 스쿠트 항공은 주 2회 타이베이를 경유하여 싱가포르까지 운항한다.

싱가포르 국적기가 아닌 베트남항공 또한 하노이/호치민 경유편을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경우, 잘 찾아 보면 하노이 편도보다 하노이 경유 싱가포르 왕복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홍콩) 국적기 캐세이패시픽항공홍콩(첵랍콕) 경유편을 밀고 있으며 부산 김해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 역시 구 캐세이드래곤항공인 캐세이퍼시픽항공으로 연계가 된다. 스탑오버를 신청하면 홍콩도 하루 구경할 수 있다. 얼리버드 등을 풀 때는 서울/부산/제주-홍콩 직항과 비슷하게, 혹은 더 저렴한 가격에 싱가포르 왕복편이 등장해 주기도 한다.

한때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싱가포르로 운항했던 적이 있고, 싱가포르항공이 정기적 전세편으로 운항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의 중장거리 노선 유치 관련 주장에서 항상 거론되는 것이 부산 - 싱가포르 노선이지만, 운수권이 걸리적거린다. 그래서 한-싱가포르 항공협정을 다시 하자고도 한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부산, 제주도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하는 홍콩 경유로 오거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온다.

2018년 하반기에 부산-싱가포르 운수권을 취득하여, 실크에어2019년 05월 01일에 주 4회 취항 예정이며, 2019년 상반기에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이 각각 주 7회 운수권을 배분받았다.[3]

PP카드 사용자를 위하여 팁을 주자면 창이공항 내부에 있는 모든 라운지[4]에서 무료로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 3시간까지로 제한하고 있고, 초과 체류시 정상 요금을 청구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창이공항 내부의 어떠한 라운지에서 입장하는 경우 제일 먼저 카드를 제시하면서 음식을 먹겠냐고 직원이 질문할 터인데 이 때에 커리 향이 나는 면 종류의 음식이 있다. 일부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동남아시아식 향신료 맛이 섞여 상당히 고역일 수 있다.

또한 창이 공항 내에 있는 모든 라운지에서 PP카드 사용 대상자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며, 동반자의 경우 1인당 한화로 3만 원 가량의 입장료[5]를 청구한다.

이 공항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자연 친화적인 시설이다. 공항 안에 화단이나 야자수 등이 심어져 있고 비단잉어가 헤엄치는 연못도 있다. 심지어 공항 내에 나비들이 사는 온실까지 갖춰져 있으며, 내부에 식물들도 굉장히 많이 배치되어 있다. 공공장소 실내 흡연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 싱가포르이지만 공항 흡연 부스만큼은 실외로 뺄 수 없어서 실내에 있다. 고로 싱가포르에서 카지노를 제외하면 실내 흡연이 가능한 유일한 장소이다.

또한 2030년대 중반에는 약 5,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5터미널이 건설될 예정이다.[6][7] 이 터미널은 기존 터미널들보다 더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도록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 팬데믹과 같은 비상상황에서 유동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공항 내부를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따라서 공항 운영의 확대와 축소가 조금 더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5터미널 남편에는 호텔, 사무실, 컨벤션 홀, 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이다.

활주로
  • 제1활주로: 4,000m X 60m 02L / 20R CAT-II, ILS
  • 제2활주로: 4,000m X 60m 02C / 20C CAT-II, ILS
  • 제3활주로: 4,000m X 60m 02R / 20L (군용)


3.1. 면세구역(Transit Area)[편집]


1,2,3 터미널에선 체크인 후 Departure / Immigration 구역에서 자동출입국검사를 통과하면 바로 면세구역이며, 보안 검색은 면세구역 이용 후 탑승구 게이트 근처에서 수행한다. 최근에 지어진 4터미널에선 보안 검사를 같이 끝내야 면세구역이 나온다.

다른 공항들과 큰 차이점은 면세구역에 출입국 동선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출국할 수 있는 출발장이 나온다. 입국 시에는 Arrival 이라 적힌 간판을 보고 한 층 내려가면 입국장이 나온다. 따라서 면세점을 비롯한 출발장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8] 출발장에는 온갖 시설이 다 갖춰져 있어서 식당, 호텔, 수영장과 스파까지 있다. 말 그대로 공항 구경이 뭔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싱가포르 관광 스팟 중 하나로 창이 공항을 꼽는 사람들도 많다. 싱가포르인들 중에서 일부러 전철 타고 주말에 공항 구경오는 사람도 많다.[9]

따라서 탑승권만 제대로 들고 있다면 별도의 환승수속도 없다. 내려서 전광판에서 연결 항공편 터미널과 탑승구를 찾아 시간 맞춰 해당 탑승구로 잘 가면 된다. 공항이 더럽게 커서 탑승구 찾는 것도 어려워서 그렇지... 4터미널을 제외한 각 탑승구 앞에서 보안검색을 실시하므로, 기내에 물이나 음료를 들고 타고 싶다면 면세 구역에서 물을 구매하지 말고 빈 병을 들고 보안검색을 통과한 후 탑승 직전에 정수기에서 물을 채워야 한다. 만약 액체가 채워져 있다면 보안검색 단계에서 액체를 전부 폐기한다.


3.2. 스카이트레인(Skytrain)[편집]


공항 내부에는 터미널 간 이동을 위한 스카이트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다. 배차간격은 약 5분이다. 공동구역(Public), 면세구역(Transit) 모두 노선이 있지만 타는 곳이 미세하게 다르다.

3터미널과 2터미널 사이의 스카이트레인은 쥬얼 창이 공항에 위치한 HSBC Rain Vortex 폭포를 가로지르면서 운행한다.

4터미널로 향하는 스카이트레인은 없으며 MRT에서 하차 후 버스를 타고 4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4. 운항노선[편집]



4.1. 국내선[편집]


애초 나라가 도시 하나가 곧 나라인지라 부산광역시만한 크기인데 있을 리가 없다. 도시국가라는 개념 자체를 생소해하는 한국인들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싱가포르와 함께 모나코, 바티칸, 안도라,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등 유럽에는 도시 하나가 나라인 곳들이 많다. 더구나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도 도시가 전부 도하 수도권이라 사실상 도시국가다. 이런 나라들엔 국내선 개념 자체가 항공이고 육로교통이고 없고 모든 항공, 철도/도로는 국제선이다.[10]

또한 홍콩, 마카오와 비슷하게 국토가 좁기 때문에 국제공항도 여기 하나뿐이다. 사실 셀레타 공항이 제2공항이기는 한데 여기는 거의 자가용 비행기 또는 주변국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서 뜨는 저가항공사 일부만 취항하는 곳이다. 나머지 하나의 비행장은 파야레바 공군기지로 여기는 진짜 군용 공항이라 싱가포르 공군미합중국 공군만 사용하며 민간인은 출입 자체가 엄금되는 곳이다.

그나마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국내선 취급을 받는 항로이다.[11]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김포) - 부산(김해)/제주 정도의 거리이고[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가 원래 한 나라였던 만큼 교류도 많다.

참고로 2016년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항로는 280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는데 이는 국제선 세계 4위의 규모이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는 원래 같은 나라였기에 현재도 친척이나 친구 등 인맥이 서로 많이 얽혀 있어서 자연스레 교류도 많을 수밖에 없다. 애초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싱가포르에 대거 내려와 살고 있는데다 조호르 주 사람들도 국제선 타러 이 공항을 이용하는 만큼 말레이시아인들과 이 공항은 뗄 수 없는 관계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노선도 국내선 비슷하게 인식된다. 수마트라의 경우만 해도 메단, 팔렘방 등으로 가는 싱가포르 착발 노선이 흔하며 비행시간도 40분에서 1시간 내외이다. 한국에 직항이 없는 팔렘방이나 메단은 싱가포르를 거쳐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13]


4.2. 국제선[편집]



4.2.1. 1 터미널[편집]


1981년 창이 신공항 개항 당시부터 영업한 터미널로 2012년에 리모델링을 거쳤다. 그럼에도 조금 낡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게 공항 연식이 그만큼 오래된 곳이다.

2019년 4월, 구 실외주차장 부지에 쇼핑몰 쥬얼시티 창이(Jewel City Changi)가 오픈하면서 정말로 관광지가 되어버렸다. 이 쇼핑몰에는 거대한 인공 폭포가 있어 싱가포르에 입국하거나 출국 전 공항 구경을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각광받는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젯스타 아시아
[[싱가포르|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3K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쿠알라룸푸르, 피낭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방콕(수완나품), 푸껫, 핫야이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호치민, 다낭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자카르타, 덴파사르, 메단, 페칸바루, 팔렘방, 수라바야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마닐라, 클락
[[캄보디아|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틀:국기|
]][[틀:국기|
]]
씨엠레아프, 프놈펜
[[미얀마|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양곤
-
호주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틀:국기|
]]
퍼스, 다윈
-
동아시아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싼야, 항저우, 하이커우, 허페이, 구이양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타이베이(타오위안)
[[홍콩|
파일:홍콩 국기.svg
홍콩
]][[틀:국기|
]][[틀:국기|
]]
홍콩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젯스타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틀:국기|
]]

JQ
멜버른
에어 프랑스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AF
파리(샤를 드골)
영국항공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BA
런던(히스로), 시드니[14]
필리핀 항공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PR
마닐라
타이항공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틀:국기|
]]

TG
방콕(수완나품)
방콕 항공
PG
코 사무이
콴타스

QF
퍼스,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런던(히스로)
에어 뉴기니

PX
포트모르즈비
드루크 항공

KB
팀푸(파로), 콜카타, 팔라우[15]
Go에어

G8
콜카타, 벵갈루루
미얀마 국제항공

8M
양곤
우즈베키스탄항공

HY
타슈켄트, 쿠알라룸푸르
인디고 항공

6E
델리, 첸나이, 콜카타, 벵갈루루
리젠트 항공

RX
다카
에미레이트 항공

EK
두바이, 멜버른, 브리즈번, 콜롬보, 페낭
카타르 항공

QR
도하
터키 항공

TK
이스탄불
KLM

KL
암스테르담, 덴파사르(발리)
핀에어

AY
헬싱키
에어 모리셔스

MK
포트루이스, 쿠알라룸푸르[16]
중국서부항공

PN
청두
중국국제항공
CA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동), 청두, 충칭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
샤먼항공
MF
샤먼, 항저우
선전항공
ZH
선전
산둥항공
SC
지난
허베이항공
NS
항저우, 스자좡
GX항공
GX
난닝
충칭항공
OQ
충칭
걸프항공

GF
바레인
일본항공

JL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전일본공수
NH
피지 항공

FJ
난디
스타럭스항공

JX
타이베이(타오위안)


4.2.2. 2 터미널[편집]


1990년 개항한 터미널로 현대건설에서 지었다.

과거 일본의 대형항공사인 ANA가 지분을 투자한 소라(Sora)라는 일본식 푸드코트 및 대형 바가 이 터미널에 위치해 있었다가 현재는 폐점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이 한참이던 2020년 5월 1일을 기해 18개월 간의 폐쇄에 들어갔다. 이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는 터미널 확장공사의 속도를 높이기 위함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여객수요 급감에 따른 조치라고 공항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Terminal 2에서 운항하던 항공사들이 Terminal 3등으로 재배치가 이루어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면 되었다. 공식 보도자료

이후 2021년 싱가포르가 위드 코로나 선언을 하고 2022년 4월 1일부터 출입국을 전면 정상화하면서 원상복구 수순에 들어가서 2022년 10월 11일부터 남측 윙 50% 규모로 재개장했으며 2024년에 확장공사가 끝나면 완전히 재개장하게 된다. 10월 11일 재개장 후 싱가포르항공의 동남아시아 전노선과 방글라데시, 네팔, 몰디브와 스리랑카행 항공편[17]들이 Terminal 2에서 출발하게 된다.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어 예정보다 이른 2023년 11월 1일에 완전히 재개항했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싱가포르항공

SQ
동남아시아
자카르타, 덴파사르(발리), 수라바야
쿠알라룸푸르
반다르스리브가완
방콕(수완나품)
하노이, 호치민
마닐라
양곤
-
남아시아
다카
콜롬보
말레이시아 항공

MH
쿠알라룸푸르, 쿠칭, 미리
로열 브루나이 항공

BI
반다르스리브가완
라오스항공

QV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쓰촨항공

3U
청두, 난닝
에티오피아 항공

ET
아디스아바바, 쿠알라룸푸르
에티하드 항공

EY
아부다비
아에로플로트

SU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루프트한자

LH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뮌헨
LOT 폴란드 항공

LO
바르샤바
스위스 국제항공

LX
취리히
유나이티드 항공

UA
샌프란시스코
파이어플라이 항공[18]

FY
이포, 쿠알라룸푸르(수방), 쿠안탄


4.2.3. 3 터미널[편집]


2008년에 개장.

탑승구 게이트 A15~A21는 출국심사대와 거리가 상당히 멀어 별도의 Skytrain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싱가포르항공

SQ
대양주
시드니, 멜버른, 퍼스,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캔버라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
동아시아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둥), 광저우
서울(인천), 부산(김해)
홍콩
타이베이(타오위안)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
서아시아
델리, 뭄바이, 벵갈루루, 첸나이, 콜카타, 아흐메다바드
두바이
-
유럽
이스탄불
런던(히스로), 맨체스터
파리(샤를 드골)
암스테르담
뮌헨, 뒤셀도르프
코펜하겐
취리히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밀라노(말펜사)
바르셀로나[19]
모스크바(도모데도보)
스톡홀름[20]
브뤼셀
-
미주
뉴욕(JFK)[21], 뉴어크, 샌프란시스코, 휴스턴(인터컨티넨털)[22], 로스앤젤레스[23], 시애틀
밴쿠버
-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24]
아시아나항공

OZ
서울(인천)
티웨이항공
TW
US-방글라항공

BS
다카
가루다 인도네시아

GA
자카르타, 덴파사르(발리), 수라바야, 메단
라이온 에어
JT
자카르타, 하타
바틱 에어
ID
자카르타
타이 라이온 에어

SL
방콕(돈므앙)
말린도항공

OD
쿠알라룸푸르, 이포
미얀마 내셔널 항공

UB
양곤
스리랑카 항공

UL
콜롬보
사우디아 항공

SV
제다
중화항공

CI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수라바야
에바항공
BR
타이베이(타오위안)
에어 뉴질랜드

NZ
오클랜드
중국동방항공

MU
창춘[25], 상하이(푸둥), 항저우[26], 취안저우, 옌타이[27], 창사, 쿤밍
에어칼린

SB
누메아

4.2.4. 4 터미널[편집]


2017년 10월 31일부터 공식 운영을 개시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대한항공이 운영 첫날부터 4터미널로 이동했다. 이후 세부 퍼시픽과 춘추항공이 11월 2일부로 입주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각 항공사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해서 11월 7일 에어아시아그룹과(에어아시아/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QZ)/타이 에어아시아(FD)/필리핀 에어아시아(Z2)) 베트남항공의 입주로 마무리되었다.

기존 터미널과 떨어져 있어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특히 MRT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 MRT에서 내려서 버스 타라고 안내를 붙였다. 다른 터미널과 절대로 도보 이동이 불가한 수준이며 공항 내 모노레일도 닿지 않는다.

최신 시설답게 출국심사와 비행기 탑승조차 자동화 시스템이 이루어져서 대부분의 과정이 자동이다. 면세점도 거의 스타필드 모양새의 쇼핑몰처럼 되어 있다. 위에 기술한 대로 신라면세점과 DFS[28] 두 회사의 면세점 외에도 전자제품 판매점 그리고 찰스 앤 키스(Charles & Keith) 구두 메이커 매장도 입점해 있다.

여담이지만 위탁 수하물 처리속도가 엄청 빠르다.

2020년 5월 16일을 기해 일시적 폐쇄에 들어갔다. 앞서 Terminal 2와 마찬가지로 COVID-19로 인한 여객수요의 급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공항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Terminal 4에서 운항하던 대한항공캐세이퍼시픽은 Terminal 1으로 옮겨졌다. 공식 보도자료 그러다가 역시 2022년 4월 1일 싱가포르의 엔데믹 선언으로 원상복구 수순에 들어갔다.

2022년 9월 13일 자로 전면 재개항했으며 이에 따라 그 전까지 Terminal 1에서 수속하는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Terminal 4로 재배치되었다. 캐세이퍼시픽항공도 같이 이동했다. 이제는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을 타고 한국을 가거나 캐세이퍼시픽을 타고 홍콩으로 가려면 이 터미널로 와야 한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대한항공

KE
서울(인천)
제주항공
7C
부산(김해)
캐세이퍼시픽항공

CX
홍콩, 방콕(수완나품)
세부 퍼시픽

5J
마닐라, 세부, 클락, 다바오, 일로일로
베트남항공

VN
하노이, 호치민
비엣젯항공
VJ
JC 인터내셔널

JC
프놈펜
란메이 항공
LQ
리젠트 항공

RX
다카
하이난항공

HU
하이커우
웨스트 에어
PN
우루무치[29], 충칭
춘추항공
9C
상하이(푸둥)
ZIPAIR

ZG
도쿄(나리타)


4.2.5. 버짓 터미널(현재 폐쇄)[편집]


말레이시아로 가는 터미널이었지만[30] 터미널 4의 건설지를 넓히기 위하여(...) 2012년 9월 폐쇄되었다. '버짓'이라는 이름 답게 나리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마냥 최소한의 시설만 갖춘 터미널이었다.


4.2.6. 터미널 5 (미개장)[편집]


2025년에 착공해 2030년대 중반 개장 예정이다. 완공되고 나면 연간 5천만 명에서 7천만 명의 승객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5. 대한민국 직항편[편집]


2022년 12월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항공 주 21회, 대한항공 주 21회, 아시아나항공 주 14회, 티웨이항공 주 7회, 스쿠트 항공 주 7회[31]를 운항하고 있다.

2019년 5월 1일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실크에어가 직항편으로 주 4회[32] 운항하며, 기종은 보잉 737-800이다. 2019년 10월 28일부터는 실크에어 대신 싱가포르항공이 A330-300으로 부산에 직접 취항한다.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이스타항공제주항공이 주 7회 운수권을 배분받아 취항했다.[33]

코로나 19로 인해 운항편이 크게 줄었었지만, 2022년 중반부터 주요 항공사들이 다시금 복항하기 시작한다. 2022년 6월부터 스쿠트 항공제주 노선을 A321neo로 신규 취항했다. 이와 함께 인천-싱가포르 항공편은 일일 12편으로 늘어났다.

1. 싱가포르항공
  • 하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
서울/인천행(SQ608) 주 7회 출발 00:10 ~ 07:35 B787-10 투입
서울/인천행(SQ612) 주 7회 출발 02:30 ~ 09:50 B787-10 투입
서울/인천행(SQ600) 주 7회 출발 08:05 ~ 15:30 B787-10 투입
서울/인천행(SQ606) 주 7회 출발 14:35 ~ 22:00 B787-10 투입

싱가포르행(SQ607) 주 7회 출발 09:00 ~ 14:45 B787-10 투입
싱가포르행(SQ611) 주 7회 출발 12:35 ~ 18:20 B787-10 투입
싱가포르행(SQ601) 주 7회 출발 16:35 ~ 22:20 B787-10 투입
싱가포르행(SQ605) 주 7회 출발 23:15 ~ 04:55 B787-10 투입

  • 동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
서울/인천행(SQ608) 주 7회 출발 00:10 ~ 07:45 B787-10 투입
서울/인천행(SQ612) 주 7회 출발 02:20 ~ 09:50 A350-900 투입
서울/인천행(SQ600) 주 7회 출발 08:00 ~ 15:35 A350-900 투입
서울/인천행(SQ606) 주 7회 출발 14:40 ~ 22:10 A350-900 투입

싱가포르행(SQ607) 주 7회 출발 09:00 ~ 14:20 B787-10 투입
싱가포르행(SQ611) 주 7회 출발 11:20 ~ 16:50 A350-900 투입
싱가포르행(SQ601) 주 7회 출발 16:45 ~ 22:00 A350-900 투입
싱가포르행(SQ605) 주 7회 출발 23:45 ~ 05:05 A350-900 투입

2. 대한항공
  • 하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
서울/인천행(KE646) 주 7회 출발 01:10 ~ 08:35 B777-300ER 투입
서울/인천행(KE648) 주 7회 출발 11:00 ~ 18:35 A330-300 투입
서울/인천행(KE644) 주 7회 출발 22:35 ~ 06:00 B777-300 투입

싱가포르행(KE643) 주 7회 출발 10:50 ~ 16:00 B777-300 투입
싱가포르행(KE645) 주 7회 출발 18:40 ~ 23:40 B777-300ER 투입
싱가포르행(KE647) 주 7회 출발 23:30 ~ 05:00 A330-300 투입

  • 동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
서울/인천행(KE646) 주 7회 출발 01:30 ~ 08:50 B777-300ER 투입
서울/인천행(KE648) 주 7회 출발 10:50 ~ 18:35 A330-300 투입
서울/인천행(KE644) 주 7회 출발 22:30 ~ 05:45 B777-300ER 투입

싱가포르행(KE643) 주 7회 출발 14:35 ~ 20:15 B777-300ER 투입
싱가포르행(KE645) 주 7회 출발 18:35 ~ 00:10 B777-300ER 투입
싱가포르행(KE647) 주 7회 출발 23:10 ~ 05:00 A330-300 투입

3. 아시아나항공
인천행(OZ752) 주 7회 출발 23:15 ~ 06:35 A350-900 투입
인천행(OZ754) 주 7회 출발 22:10 ~ 05:40 A330-300 투입

싱가포르행(OZ753) 주 7회 출발 13:10 ~ 18:30 A330-300 투입
싱가포르행(OZ751) 주 7회 출발 16:20 ~ 21:55 A350-900 투입

4. 티웨이항공
인천행(TW172) 주 7회 출발 02:30 ~ 10:00 A330-300 투입

싱가포르행(TW171) 주 7회 출발 19:35 ~ 01:00 A330-300 투입

5. 제주항공[34]
부산행(7C4056) 주 5회 출발 00:40 ~ 08:05 B737-800 투입

싱가포르행(7C4055) 주 5회 출발 17:45 ~ 23:30 B737-800 투입

6. 스쿠트 항공[35]

인천행(TR842) 주 7회 출발 03:00 ~ 10:25 B787-9 투입

싱가포르행(TR843) 주 7회 출발 13:00 ~ 18:50 B787-9 투입

6. 대중교통[편집]



6.1. 도시철도[편집]



6.1.1. 창이 공항역[편집]


싱가포르 MRT 동서선 창이공항 지선의 시종착역이다.

자세한 건 창이 공항역 문서 참조 바람.


6.1.2. 창이 공항 5 터미널역[편집]


싱가포르 정부는 2040년까지 싱가포르 MRT 톰슨-이스트코스트선을 연장하여 제 5 여객터미널과 연계할 예정이다.


6.2. 시내 버스[편집]




7. 같이 보기[편집]








[1] 실제로 싱가포르 영토의 면적은 서울특별시에 비해서는 크고 부산광역시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다. 경상남도 진주시가 대충 비슷한 면적이 나오는 곳이다.[2] 오차드 로드 및 마리나베이 센트럴 일대 내진 차이나타운인 탄종파가 및 우차수 일대 등[3] 두바이, 오클랜드, 시드니 등지도 운수권이 인천에만 세팅되어 있어 김해에 취항하지 못한다.[4] 물론 항공사 퍼스트 라운지는 이용할 수 없다.[5] 2017년 1월 1일 기준[6] 화물터미널도 건설될 예정이다.[7] 이는 기존의 1터미널과 3터미널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8] 그런데 입국심사 후에 입국장 면세점이 또 있다![9] 쥬엘 시티 창이가 오픈한 직후 진짜로 창이공항에는 비행기 타는 사람 반 쇼핑몰 가는 사람 반이 되었다. 싱가포르의 국토 크기가 작아서 공항 가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주말에 일부러 공항 구경가서 쇼핑몰에서 밥 먹고 쇼핑하고 간김에 전망대에서 비행기 뜨는것도 구경하고 하는 사람이 많다. 또 국토 크기가 너무 작은 탓에 쉬는 날엔 구경 갈 곳이 많이 없어서 공항 구경 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10] 당장 룩셈부르크나 모나코만 해도 시외교통은 국경을 맞댄 프랑스로 가는 것들이다.[11] 그래서 그런지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술을 사려해도 말레이시아 행 노선이면 술을 못 산다.[12] 김포-김해보단 거리가 더 나오는 편이라 사실상 김포-제주 국내선 노선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일본에서 본다면 하네다-오사카 노선이 이와 비슷하다.[13] 애초 한국-인도네시아 항로에서 가루다 인도네시아를 빼면 싱가포르항공이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유럽 취항을 금지당했던 전력이 있을 정도로 안전 문제가 있는데 선진국 국적기인 싱가포르항공은 쾌적하고 편리하다. 저가 항공사들과 달리 서비스도 풀로 제공된다. 싱가포르에 내려 환승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으며 스탑오버로 싱가포르를 들릴 수 있어 인도네시아 교민들 중에 싱가포르항공 타고 고국 다녀오는 사람도 많다.[14] 런던-시드니 간 구간 중간 기착지로 창이 공항 이용 중. 싱가포르-시드니 구간 발권 가능.[15] 알리 팔라우 항공의 대행[16]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구간 발권 불가[17]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몰디브 노선.[18] 셀레타 공항으로 옮길 예정이다.[19] 바르셀로나 논스톱 편과 밀라노 경유편을 모두 운항한다.[20] 모스크바(도모데도보) 경유[21]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경유편과 논스톱 편을 모두 운항하고 있다.[22] 맨체스터 경유[23] 도쿄나리타 경유편과 논스톱 편을 모두 운항하고 있다.[24] 요하네스버그 경유[25] 상하이(푸둥) 경유[26] 취안저우 경유[27] 창사 경유[28] 1960년에 설립한 홍콩에 거점을 둔 국제 면세점 회사.[29] 충칭 경유[30] 2006년 3월에 건설되었다.[31] 싱가포르 직항편 기준[32] 화,목,토,일[33] 항덕들은 B737 MAX 8 등 충분한 항속거리를 가진 항공기를 보유하지 않은 제주항공에 운수권을 배분한 것에 대해 좋지 않게 보는 눈치다. 다만 737 MAX는 최근에 기체 말썽을 일으켜서... 또한 싱가포르 측은 부산-싱가포르 운수권을 FSC에 배분했음에도 대한민국 측은 14회를 모두 LCC에 배분한 것도 하나의 불만거리이다. 하지만 2019년 11월 한국-싱가포르 항공 자유화로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34] 상술했듯 제주항공은 인천에서 직항으로 싱가포르를 뚫을 수 있는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기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A321neo 계열 혹은 A330, B787 등 중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광동체기가 필요하나 제주항공은 B737 NG계열로 기종을 통일하고 있고, 광동체기 도입 계획은 당장은 없어 상대적으로 비행거리에 여유가 있는 부산에서 취항하는 것.[35] 싱가포르 직항은 매일 1회 운행, 대만 경유 싱가포르행은 주 5회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