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 오버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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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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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싱크로 오버톱,
일어판명칭=シンクロ・オーバートップ,
영어판명칭=Synchro Overtop,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레벨 7 / 8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레벨은 1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턴에\, 자신은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의 싱크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붉은 용" 1장을 특수 소환한다.)]

Z-one과의 최종전에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소환을 위한 소재 마련 및 레벨 조정 과정이 OCG화된 카드.

①의 효과는 다수의 싱크로 몬스터 소생 및 레벨 조정 효과. 원작에서는 다수의 싱크로 몬스터를 조달하기 위해 스피드 스펠 마법인 Sp-싱크로 패닉을 이용해서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였으나, 본 카드에서는 묘지에서 다수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생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레벨을 1로 조정하는 효과는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효과였다.

다수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고 동일한 레벨로 조정하는 효과이니 당연히 싱크로 몬스터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 수 있다는 디메리트가 달려있다. 원작처럼 8+1+1+1+1=12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소환이 비교적 쉬워지기는 하였으나, 싱크로 몬스터를 여러 장 정규 소환을 거친 후 묘지에 보내야 하는 밑준비 때문에 해당 소환 장면 재현은 이론상 플레이에 불과하다.

거기다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같은 소재 조건을 요구한다면 필연적으로 싱크로 튜너를 요구하는데 이 카드의 범위에 해당하는 레벨 7 / 8의 드래곤족 싱크로 튜너의 경우, 발매시기 기준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슈팅 라이저 드래곤으로 단 두 종류 밖에 없다. 거기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경우 파워 툴 드래곤을 무조건 거쳐야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 카드의 효과로 소생할 수 있는 레벨 7 / 8 싱크로 튜너이면서 소재제약이 없는 드래곤족 몬스터는 슈팅 라이저 드래곤 뿐이라는 점 또한 주의해야한다.

그 외에 이 카드로 소생하는 몬스터는 공격력은 그대로인데 레벨은 1이 되는지라, 이 카드로 싱크로 몬스터를 불러낸 뒤 정크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해서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을 폭증시키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다.

그리고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들은 공격을 못한다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다량으로 불러놓고 냅다 팰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싱크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면 묘지에서 이 카드를 제외하고 붉은 용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카드명은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를 하기 위해 도달해야 하는 클리어 마인드의 최고 경지,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에서 따 왔다.

일러스트에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고대 요정 드래곤이 금색 링에 감싸여진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원작 최종전에서 4마리의 드래곤에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튜닝해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한 장면이 모티브인 듯하다. 상술했듯 준비가 많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 카드의 효과를 통해 시그너 드래곤 5마리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하는 원작 재현이 가능하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표정이 독특해서인지 레드 데몬즈 드래곤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합성하는 밈이 생겼다. #1 #2 #3 #4

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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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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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붉은 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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